view

남친에게 질투나 열등감 느끼니

ㅇㅇ (판) 2019.07.18 01:15 조회12,705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만난지 200일 좀 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20대 중반 정도고 2살 차이나요
또래가 많이 일하는 직장에서 사내커플로 만나다 최근에 제가 이직을 한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말하자면 제가 남친을 질투합니다
아마 열등감때문인거 같아요
전 직장 동료들이랑 정말정말 친해서 눈물의 이직을 했는데 남친이 그 동료들이랑 잘 돌아다닙니다
사내커플이다 보니 친구가 다 같거든요(남, 녀 섞인)
놀러간 사진 보거나 장난치는거 듣고 있으면 너무 질투가 납니다
전 직장이랑 휴무도 다르고 출퇴근 시간도 달라서 저는 같이 놀 수가 없는데 내 친구들이랑 재밌는 시간 보내는게 너무 짜증나요
저 없는 상황을 즐겁게 보내는 것도 짜증나네요

새로운 직장에 또래가 없어서 외향성인 제가 심심하다보니 열등감에 질투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또래 많은 모임에 나가고 주기적으로 약속 잡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운동도 매일 하는데도 그럽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논다고 연락없지는 않습니다
저보다 자주 전화하고 애정표현하고 누나랑 오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소연합니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혼자 토라져서 섭섭해하면 남친이 풀어주고의 반복입나다
하 연애 진짜 롤러코스터 같고 힘드네요

이 속 좁고 찌질한 제가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이고 남친과 전 직장 동료들을 신경쓰지 않을까요?
6
1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풍경소리 2019.07.19 09:52
추천
1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질투도 아니고 쓰니 같은 심정이 되는 게 당연하죠 애인이랑 떨어지게 됐는데 단지 지인 친구들인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고 밀착되는 상황인데 소외감과 삐짐 모드 느끼는 건 누구나 인지상정이예요 그 자체가 못난 게 아니라 그럼에도 성인이고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라면 본인이 서운할 지라도 그게 피치못할 상황 탓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란 걸 아신다면 그냥 스스로를 달래고 미안해하는 남친에게 고마워하고 그냥 잘 놀다오라고 하고 거기서 끝내는 게 두 분의 건강한 관계나 다른 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무난한 거겠죠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예요 나의 잘못도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도 아니지만 상황이 그리 되어서 누군가의 기분이나 감정이 다운 되는 거라면 그건 그사람이 알아서 추스리고 살아야할 자기 몫이거든요 쓰니는 자책을 하는 대신 안좋은 자기 기분을 수긍하시되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훨씬 본인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ㅍㄱㄹ 2019.07.19 10:05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읽어보니까 열등감하고는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남친이 나 없이 재밌게 잘 노는꼴 보는거 좋아하는 여자 원래 없어요. 그래서 재밌게 놀았어도 재밌었어? 하면 걍 별로였다고 둘러대는게 남잔데, 남친이 SNS에 올리고 이러니까 배알이 꼴린듯 ㅎㅎ
물론 쓰니님이 정상은 아님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ㄹㄹ 2019.07.19 16:00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세상별미친또라이가 태풍오니까 같이 떠밀려오냐?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하네
답글 0 답글쓰기
진심조언 2019.07.19 15: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친2를 만들면 해결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9 15: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다 남친떠나는거 한순간임 있을때 잘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7.19 15:3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또라이같은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9 11:38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열등감보다는 소외감과 질투심이 맞는듯 싶어요
처음엔 같이 어울릴 수 없는 상황이 불만족스럽고 서운했는데 이게 소외감으로 발전해서 나없이도 잘지내는 사람들이 밉고 질투나는 지경까지 간듯
더군다나 현직장에 또래가 없다하고, 적응기간일테니..
약간 청소년기의 갈대같은 마음을 지켜보는 기분이네요 ㅋㅋ
다들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ㄱㅆ 혼자 다른 학교로 떨어진걸 보는 느낌

근데 이건 그냥 님이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야 사라져요
내가 가지지 못한걸 가진 남을 질투하는건 밑도끝도 없는 악감정을 불러옴
님이 사라졌다고 저 사람들의 관계가 박살났으면 좋겠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저 사람들도 님 생각 안하는건 아닐거예요 분명 놀다가 종종 ㄱㅆ도 여기에 같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언급할거임 분명 그분들도 아쉽고 서운할거예요
새직장 적응기간이라 불안정하고 예전의 안정감이 그리워서 더더 그런것같은데 마음 차분히 먹으시고 본인의 감정을 곰곰히 되씹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정리가 안되면 남자친구한테 ㄱㅆ 감정 솔직히 털어놓고 신경쓰이게했던점 사과 후 한동안은 저쪽 그룹 언급 조금 줄여줄 수 있는지 양해 구하는게 어떨까 싶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9 10:45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열등감이 아니고
그냥 질투같은데요.
답글 0 답글쓰기
ㄱㄴㄷ 2019.07.19 10:28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까이기전에 자중하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9 10:21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쓰니는 자신빼고 직장동료들이랑 노는 남친한테 질투나는거지 직장동료들한테 질투나는게 이니라는거지 연인이니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결론은 책을 읽으셈ㅋㅋㅋ직빵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19.07.19 10:1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감정 조절 좀 하세요.
달래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질려서 그냥 떠날 듯.
답글 0 답글쓰기
ㅍㄱㄹ 2019.07.19 10:05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읽어보니까 열등감하고는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남친이 나 없이 재밌게 잘 노는꼴 보는거 좋아하는 여자 원래 없어요. 그래서 재밌게 놀았어도 재밌었어? 하면 걍 별로였다고 둘러대는게 남잔데, 남친이 SNS에 올리고 이러니까 배알이 꼴린듯 ㅎㅎ
물론 쓰니님이 정상은 아님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9.07.19 09:56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심... 꽁기할순 있으나 질투까지.. 남자가 썼으면 속좁다고 했을 글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9 09: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함께하던 무리에서 자의던 타의던 이직후 혼자 외톨이된 기분이 들어서 그럴꺼예요ㅎㅎ 많이 좋아하던 직장 동료들이니 더구나 그럴테고요! 질투 나는대로, 속상한대로, 감정을 다스리려도, 그런 노력을 따로 하지말고 감정이 흘러가는대로 냅둬요ㅎㅎ 어차피 인간은 환경적인 동물이라 새로운 환경에 곧 적응하게 될것이고 질투라고 표현하신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본인이 피곤해서 멈추게 될테니까 지금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찌질한거 아니예요~괜찮아요^^ 토닥토닥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19.07.19 09:52
추천
1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질투도 아니고 쓰니 같은 심정이 되는 게 당연하죠 애인이랑 떨어지게 됐는데 단지 지인 친구들인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고 밀착되는 상황인데 소외감과 삐짐 모드 느끼는 건 누구나 인지상정이예요 그 자체가 못난 게 아니라 그럼에도 성인이고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라면 본인이 서운할 지라도 그게 피치못할 상황 탓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란 걸 아신다면 그냥 스스로를 달래고 미안해하는 남친에게 고마워하고 그냥 잘 놀다오라고 하고 거기서 끝내는 게 두 분의 건강한 관계나 다른 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무난한 거겠죠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예요 나의 잘못도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도 아니지만 상황이 그리 되어서 누군가의 기분이나 감정이 다운 되는 거라면 그건 그사람이 알아서 추스리고 살아야할 자기 몫이거든요 쓰니는 자책을 하는 대신 안좋은 자기 기분을 수긍하시되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훨씬 본인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뽀로리 2019.07.19 09:40
추천
3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존x 피곤하게 사네 거참... 자존감이나 올려요 엄한 사람 잡고 꼽주지 말고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