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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너는 피눈물을 흘렸으면 좋겠어

하루살이 (판) 2019.07.18 02:06 조회34,138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나를 싫어하던 내가 싫어하던 제주도로 이사간 너에게



친구들은 성인이지만 너는 성인이 아닌

너는 인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던데 거기서 잘 지내니?

나는 잘 못지내 알고 있니? 너 덕분에 말이야

너의 그 화려하고 창의적인 거짓말덕분에

멀쩡한 애들이 인성과 성격이 이상한 애가 됐어

너의 거짓말때문에 사이 좋던 애들이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게 되었잖아 기억해?

나도 원래 남 일이라 신경 안썼어

하지만 그 신경 안쓰던 남 일이

내 일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는 너의 거짓말에 홀려

제일 친하고 믿고 의지하던 친구를 못 믿게 되었고

좀 거리를 두게 되었어

그 과정에서 싸우기고 많이 싸웠고

너의 이간질 때문에 매일 새벽에 겨우 잠들었어

일주일 넘게 얘기할게 많더라

너 하나 때문에 만들어진 오해들을

일주일 넘게 얘기했어

그런데도 너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더라

나는 너 덕분에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어

스트레스 받아서 먹으면 다 토했거든

너로 인해 만들어진 불화나 싸움이

왜 이렇게 많을까

도대체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다닌거니

너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닐때

나는 방에서 혼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울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시체 처럼 살았어

그나마 조금이라도 먹으면

다 토해버리고 말았지

너는 행복하니?

나는 불행해

처음에는 나의 대한 의심이였어

두번째는 혼란이였어

세번째는 증오였어

널 먼지나게 때리고 자퇴할까도 생각했어

그렇지만 또 다시 너 때문에 내가 힘들어지면 안되잖아

나는 이제 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

평생 흘려본적 없는 코피를

너 때문에 울다가 코피가 났어

이런 신기한 경험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얼굴 보고 못생겼다고

‘못생긴 애랑 말하기 싫어’ 라며

내 얼굴 까내려줘서 고마워

너 때문에 바닥친 내 자존감 덕분에

현재 남친이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있어

고마워 너랑 싸워서 지금의 남친을 만날 수 있었고

진정한 내 편이 누군지 알수 있게 됐어

이제는 쓸모없는 감정 소모 하지 않고

내 사람들만 챙겨서 살아가려고

이제 철 좀 들어

너보다 동생인 나한테 이런 말 듣는거

쪽팔리지 않니?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어 제발

너는 이간질 했고 피해자인척 했던

너의 표정, 말투, 행동 모든게 다 역겨워

너는 내 몇 안되는 인간관계를 모조리 다 끊어놓았어

알고 있었잖아

내 유일한 숨통이 주변 사람들인거

나는 지옥같던 시간 동안 다 내 탓인 줄 알았어

내 탓으로 밖에 못 돌렸어

너는 너무 뻔뻔했고

소설같은 거짓말들, 너의 머릿속에서나 있던 상황들

표정하나 달라지지 않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말했어

나와 친한 친구에게 내 욕을 하며 아무렇지 않아했고

아주 멋진 언행불일치를 보여줬어

너는 말했어

‘욕할거면 앞에서 하지 왜 뒤에서 해 찌질하게’

너의 말처럼 찌질하고 치졸한 짓을

너는 수도 없이 많이 했어

너는 나를 얼마나 병신으로 보았을까

아직도 그 생각하면 나는 숨이 턱 막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불면증도 더 심해졌어

사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았어

그래서 내가 바라는 건 딱 하나야

내가 너때문에 흘렸던 눈물 다

너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어

너 하나 때문에 내가 받은 고통

딱 다섯배만 돌려 받았으면 좋겠어

수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말하는 이유는

이제 드디어 내가 무덤덤해졌기 때문이야

하지만 절대 너를 용서할수 없어

너는 내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어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넌 알고 있었어

너는 이 세상 사람들 중 못생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미지 가꾸지마

‘나 못생긴 애랑 얘기하는거 싫어해’

다시 생각해도 너무 유치하지 않아?

근데 그 유치함이 내 자존감을 더 깍아내렸어

남의 얼굴 평가하기 전에 너의 외모부터 가꾸길 바래

너가 좋아하는 남자들이 너를 보며

초등학생이라고 생각 할 것 같아

살 좀 빼 너를 위한 말이야

‘너를 위한 말이야’ 익숙하지 않아?

너가 나에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야

넌 나를 못생긴 애라 부르지?

나는 널 _만한 년이라 불러

두 발 뻗고 자지마

제발 너에게 이 글이 닿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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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7.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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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피해자랍시고 쓴 글인데 왜케 거부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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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ㄴㄷ 2019.07.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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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은 일기장도아니고 편지지도 아닙니다 알아듣게 적거나 쓰질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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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낄낄이 2019.07.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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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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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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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다니.. 그런 악한 맘가진 쓰니가 앞으로 계속 피눈물흘리고 계속 차이기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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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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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타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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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vvvvv... 2019.07.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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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보면. 왜. 당한애가 병신 같을까. 사람을 너무믿지말고 친해도 너무믿지말고 적당하게 경계하고 의심해야함. '그래야 상처도 안받고 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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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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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사자한테 직접 말하셔! 말 못하나? 대놓고 말도 못하면서 뒤에선 잘 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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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 2019.07.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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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년 징글징글 한 년이다. 댓글 겁내 주작하네 ㅉㅉㅉㅉ 가해자야. 이러고 사는 거 안 부끄럽니? 뚱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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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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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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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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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밑에 가해자가 답글쓴거 같은데 ㅋㅋㅋ 글쓴이. 밥못먹고 울고 그렇게 살지 말아요. 뭐하러 소중한 청춘을 낭비합니까... 안 맞는 친구는 서로 안보면 되는 겁니다. 더 어른이 되면 서로 안맞게다 싶은 느낌이 오면 자연스럽게 안어울립니다. 더 깊게, 오래 만났다 서로 안좋을 수 있으니까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현재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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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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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쓴다고 걔가 보겠니??봐도 뭐~!!이런건 직접 얘기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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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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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이다 여기 댓글들ㅋ 이 글 쓰는게 누구한테 평가 받으려고 쓰는 줄 아나ㅋ 여기다가 싹 다 쓰고 맘 푸는게 제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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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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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소리인지 다 알아듣겠구만 쓰니 분노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게 참 안타깝다 힘들겠지만 그 뇬 잊어버리고 잘 살면 돼 보란듯이 잘 사는 게 정말 복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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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 2019.07.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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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개소리를 이리도 길게 써놧어어~~!!! 찌질찌질열매 한박스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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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07.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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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진짜 구질구질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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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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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쓴이를 욕하는거지?
진짜 여적여는 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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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9.07.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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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부터 뭔 소린지 모르겠다
순간 내가 난독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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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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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오글거린닼ㅋㅋㅋㅋ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내가 싫어하는 제주도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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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2019.07.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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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톡하나보내고 잊어 이미 다일어난일인데 뭐어짤 앞일만 생각해 언니가 사회생활해보니 친구 다필요없어 친구는 다시사귀면돼 절친도없어도돼 가족만있으면돼 친구한테 감정소모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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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 2019.07.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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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이 된다는게 별게 아니더군요. 사람을 볼때 다른사람의 말과 판단을 믿지 않는 것. 남얘기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말하는것. 몇가지 단점으로 사람을 쳐내지 않는 것. 혼자에 익숙해지는 것.. 그 친구가 망친것 같은 님의 인간관계는 사실 스스로 무너뜨린겁니다. 미워하는 것, 지나간 일에 공들이지 마시고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곳에 에너지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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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타 2019.07.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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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만 오지게 먹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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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야 2019.07.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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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용서하세요. 용서해야 본인이 편해집니다. 친구는 잘 살든 못 살든 신경쓰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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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양말 2019.07.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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