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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어색한 시어머니

(판) 2019.07.18 11:24 조회3,850
톡톡 결혼/시집/친정 너무답답해

결혼 3개월차

시댁이 조심스러우면서 어렵기도 하고 간간히 연락 바라시는거 같아 맞춰드리면서 지내요

시댁이 15분 거리로 만날수 있다면 자주 볼 수 있죠

맞벌인데 저 퇴근하고 남편이 조금 더 늦게 오는데 시어머니가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같이 오시고 한참 있다가 가십니다

남편이 세번쯤 엄마 이제 그만 가봐야지 할때쯤에요

피자가 먹고 싶은데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온다고 하시는데 남편은 원래 자취하던 사람이구요..

저녁 9시 넘어서 돌아가십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아 혼자 계신거 아니구요 아버님도 계시고 앞동에 시어머니 친정도 있습니다

주말에 남편이랑 한우 등심 사다가 간만에 스테이크 만들어 먹으려고 남편한테 고기 사오라 내보냈더니 들어올땐 시어머니랑 같이 오더라구요 요앞에서 만났다며

저희집에 오시던 길이었답니다

본인은 스테이크 같은거 안좋아한다 너네들끼리 먹어라 하셔서 제가 굽고 상 차려서 식탁에 앉았는데 계속 본인은 이런 안 익힌 고기 안좋아한다 핏물 떨어지는거 보면서 으이구...저런걸 어떻게 먹는다냐

아니.........식탁에 같이 앉아서 계속 김치도 같이 꺼내먹어라 하면서 쭉 쳐다보고 계십니다

기분 내려고 준비했던 거였는데....

눈치 없다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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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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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 오는 날은 쓰니가 자리 비켜주세요. 아들에게 효도 좀 하라고 둘만 놓고 나가세요. 시모가 알아서 집에 가거나 남편이 못 견뎌서 쫓아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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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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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어려운게 아니라...시댁갑질 하는거고...지금 님을 존중하지 못하고 무시받고 있는겁니다. 그 집은 아들집이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같이 사는 집...초대한것도 아니고 미리 간다고 연락한것도 아닌데 연락없이 찾아오는건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자주 연락 바란다고 자주 한다? 님..평생 그렇게 연락하고 지낼건가요? 친정에는 남편이 얼마나 연락드리나요? 님이 ... 본인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고 스스로 존재감을 낮춘다면 누가 님을 존중하고 님에게 배려하겠어요. 남편과 합의를 하세요. 나도 직장을 다니지 않느냐...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여기 우리집인데...당신 혼자 사는 집 아니다. 집은 가장 편한 공간이여야 하는데 시어머님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느껴야 하느냐? 스트레스 받는다. 니가 생각해봐라 집에 올때마다 처가 부모님이 오신다면 좋겠냐고...즐거운 신혼생활을 꿈꿨는데 요즘은 어머님 또 오실까 걱정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님아... 퇴근 미리 하지 말고 운동다니세요. 음식은 같이 준비하고 같이 먹던가...평일에는 같이 만나서 근처에서 외식하고ㅜ들어가요. 2인이면 집에서 해먹는거나 밖에서 먹고 들어가는거 비용차이 없어요. 그래야 외식하면서 산책하고 데이트하죠.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고 준비하고 차리고 치우고...그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가 없죠. 주말에만 집에서 알콩달콩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가까이 살아도 난 양가 똑같이 가고 싶다고 하세요..그럼 나도 우리집 근처에 살면서 우리 부모님 자주 뵙고 싶지 않겠냐고...난 양가 횟수를 똑같이 하자는건 아니지만...비슷하게 방문하고 싶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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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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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어려운게 아니라...시댁갑질 하는거고...지금 님을 존중하지 못하고 무시받고 있는겁니다. 그 집은 아들집이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같이 사는 집...초대한것도 아니고 미리 간다고 연락한것도 아닌데 연락없이 찾아오는건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자주 연락 바란다고 자주 한다? 님..평생 그렇게 연락하고 지낼건가요? 친정에는 남편이 얼마나 연락드리나요? 님이 ... 본인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고 스스로 존재감을 낮춘다면 누가 님을 존중하고 님에게 배려하겠어요. 남편과 합의를 하세요. 나도 직장을 다니지 않느냐...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여기 우리집인데...당신 혼자 사는 집 아니다. 집은 가장 편한 공간이여야 하는데 시어머님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느껴야 하느냐? 스트레스 받는다. 니가 생각해봐라 집에 올때마다 처가 부모님이 오신다면 좋겠냐고...즐거운 신혼생활을 꿈꿨는데 요즘은 어머님 또 오실까 걱정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님아... 퇴근 미리 하지 말고 운동다니세요. 음식은 같이 준비하고 같이 먹던가...평일에는 같이 만나서 근처에서 외식하고ㅜ들어가요. 2인이면 집에서 해먹는거나 밖에서 먹고 들어가는거 비용차이 없어요. 그래야 외식하면서 산책하고 데이트하죠. 집에서 해먹기 시작하고 준비하고 차리고 치우고...그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가 없죠. 주말에만 집에서 알콩달콩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가까이 살아도 난 양가 똑같이 가고 싶다고 하세요..그럼 나도 우리집 근처에 살면서 우리 부모님 자주 뵙고 싶지 않겠냐고...난 양가 횟수를 똑같이 하자는건 아니지만...비슷하게 방문하고 싶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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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2019.07.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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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늦게들어가는건 힘들긴 하겠지만 취미를 가져보세요 일부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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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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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녁에 요가나 영어회화 해서 집에 늦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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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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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 오는 날은 쓰니가 자리 비켜주세요. 아들에게 효도 좀 하라고 둘만 놓고 나가세요. 시모가 알아서 집에 가거나 남편이 못 견뎌서 쫓아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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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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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뒀다 머하게요? 남편한테말해요 신혼인데 계속이러니 집이 불편하다고~~둘사이에 내가 낀거같다고...이런 감정이 계속되면 고부갈등이될수밖에 없으니 중간처신 잘하라고 아들 신혼도 좀 즐기고 아이도 만들어야하니 어머니 방문을 자제해달라하라고 시키세요~~ 계속 그러시면 어머님 오셨다 가신후에 귀가하겠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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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9.07.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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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미가 아들 뺏겼다고 생각하는듯요 질투 쩌네요... 선을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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