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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강요하지말라고합니다

답답 (판) 2019.07.18 15:15 조회14,548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결혼2년반차 부부입니다
저는 29살 남편은 32살이구요 둘사이에는 11개월된 아들이있습니다.
말그대로 제가 무슨말만 하면 강요한다고 강요하지말라고해요.
아빠로써 남편으로써 당연히 해야할일을..
남편으로써해야할일은 포기한지는 오래구요 아빠로써 해야할일들
하라고 하는게 왜 강요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저런 성격인지 모르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성격이 안맞아서 미치겠어요.
말자체가 안통하고 고집도 너무세고 무슨 제가 말만하면
제마음대로 한다고만 하고 모두 제탓이라고 말해요.
아기가 6개월됫을때 폐렴에 걸려서 입원을 했어요 그래서 1인실 입원하고 아기가 어려서 혼자 케어 한다고 화장실도 잘 못가고 남편 퇴근하기만 기다렸죠. 다른 병실아빠들은 같이 계시더라구요 거기서 출퇴근하고 같이 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더니 화를 내는거에요
지 힘들다고 일그만둘테니까 지가 애볼테니 저보고 일하라고ㅎㅎ
기가차서..솔직히 조리할때도 아기여름에 낳앗거든요
지덥다고 에어컨 틀어서 산후풍 오고 저 아파서 무통주사 누르고 끙끙.대는데 잘 쳐자던 새끼라 진짜 남편맞나...싶은생각을 한두번 했던게아니에요..하..
아기 병원갈때 태워달라하면 갓다올때 주차할때없는데..이지랄하고
그렇다고 아기를 싫어하진않아요 엄청 사랑해요
근데 아빠로써 해야할거를 안하니까 제가
오빠 게임하지말구 아기좀 봐줘 안아달라고 쳐다보자나
이러면 강요하지말라고 하고
아기가 아빠아바하고 가서 안아달라고하면 일하고와서 더럽다고
바로안안아줘요 저같으면 손이라도 빨리씻고 아니면 빨리가서 씻고
안아줄텐데 지 쳐먹을꺼 쳐먹고 게임쳐하다가 씻는거도 뭘하는지
오래있다가 물소리가 나요
그러면 아기는 화장실 앞에서 문두드리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빠 아기가 아빠 기다려~ 빨리씻구나와서 안아줘~
이러면 강요해서 싫데요
저걸 강요라고 생각할정도가 되나요? 미치겠어요 진짜
갈라서고 싶은데 아기때문에 쉽게 그러지도 못하고
자꾸 명령한다고 하고 강요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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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7.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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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강요가 뭔지 모르네 시 발ㅋㅋㅋㅋㅋ진짜 양심뒤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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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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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남편들은 모두 남탓 특히 아내탓만 할까요? 서로 그렇게 하기로 다 짰나? 그놈의 탓탓 스스로는 성인군자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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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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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이쁘지도 않나요? 전 기름 투성이로 들어와도 애가 와서 아빠 이러면 그냥 같이 씻자 ! 이러면서 안아버려서 와이프에게 매번 혼났거든요. 지금은 애들 다 커서 그런 맛도 없어 슬프긴 하지만 참...저건 강요가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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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2019.07.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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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해서부터 산후 우울증에 뭣모르고 첨하는 육아에다 신랑 하는거 보면 정 떨어지지 시어머니 더 힘들게하지...저는 결혼해서 10년동안 정말 힘들었네요 ㅠ 그래도 아들 때문에 이혼은 못하겠더라구요 어째어째 살다가 지금 아들 9살이고 .. 예전에 남편은 필요가 없는 사람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 지금은 애 아빠도 40줄 되고 애 어릴땐 본인도 어리고 애도 어리고 어떻게 봐야할줄 모르고 모든 집안일에 손 하나 까딱할줄 모르던 사람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바뀌었는데 그 조금씩 바뀌는 시간이 지금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지금은 주말에도 애랑 둘이 놀아라 하고 저는 저 바람쐬러 다니곤 합니다. 설거지할때 수세미에 퐁퐁 묻혀서 하는것조차 모르고 결혼한 사람이 지금은 80프로는 본인이 합니다.애 입원했을때도 필요 없는 인간 이었죠.. 애 아플땐 더욱이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니까요 .평소에 잘 안놀아준거 입원할때 애 하는거보면 딱 보입니다. 그리고 애 입에 들어가는거 보다 자기 입에만 넣을줄 알던 사람이 바뀌긴 하더라구요 이점은 아직 부족하지만...어쨋든 쓴이님 지금 시기가 정말 힘든 시기에요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예쁘지만 독박육아는 정말 다시 하고싶지 않고 되돌리고 싶지도 않네요. 저도 이혼 백번천번 생각 했지만 인생은 모를 일이더라구요. 특히 철없는 남자들 철들기까지 시간 엄청 걸립니다 ..어쨋든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일테니 남편과 많은 대화 해보시고 좀 더 지켜봐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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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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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편과 똑같은 행동에 화가 나서 씁니다 이혼하세요 절대변하지 않아요 주변사람들 이혼녀인줄알아요 15년이 지났네요 님과같은 시기에 이혼 않한게 뼈져리게 후회되요 지금 조용히 이혼준비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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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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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넘 많은 기대하지마세요.. 전. 많지않지만..꼬박꼬박 월급받아오고 옆에서. 숨쉬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오늘도 퇴근하자마다 소파행.티비 ..ㅎ 애들 먹다남은.뿌셔부스러기. 깔고 앉아ㅜ좋다고. 티비보네요. 청소기 돌리니 .발만 쏘옥 올리네여 ...... 발모가지를..콱.ㅎ 부러뜨리고 싶지만 .오늘도 옆에서 .숨쉬고 있는걸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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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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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가 아니라 이기적이고 하기싫으니까 강요한다고 둘러대는거죠.
다른사람도 아니고 애기를 위해서 물어보는거면 가능할땐 그리하고 정 컨디션 안좋을때만 집가서 자겠다고 하던가 의논을 해야지 무슨 강요를 한다고 에휴..ㅉㅉ..
아빠라고 진짜 저남편도..
성격모르고 결혼하셨다니 정말 안타까운데 이기적인건 뭐 고치라고 고쳐지는것도아니고
포기할부분은 가능한 포기해서 쓰니분의 심신을 편히하시고 스트레스 너무받지마세요
크게 뭐라고 드릴말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ㅠㅠ...........
내남편이였으면 죽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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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9.07.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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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격이 조금 모났는데 고치긴 힘들거에요.
일부 포기하고 사시는게 마음편합니다. 아마 다른 장점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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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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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에서 문두드리며 기다리는 애가 불쌍하다 빨리 나와라 이 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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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조언 2019.07.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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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결혼해서 공동생활을 하고, 육아를 통해서 희생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지는게 결혼생활임................ 자기 생활 자기 편리함 생각하면 다들 상대에게 미루고 싶어하는게 당연.............. 하기싫은거 시키니까 강요라고 둘러대는걸수도 있고, 모르지만 님의 말투가 짜증섞인 말투 또는 윽박지르는 듯한 뉘앙스는 아니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같은거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이 있죠........... 살살 잘 꼬셔보세요........ 남자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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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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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놈의 산후풍 ㅋㅋㅋㅋㅋㅋ
정작 지들 필요할땐 애낳자마자 어디 쓰레기장에, 헛간에, 골목에 휙 유기하고 잘만 걸어댕김 ㅋㅋㅋㅋ
지들 대접 받고 싶을땐 몇달을 끙끙 앓는 소리 내면서 몇백만원씩 써가며 공주대접 쳐받는 대단한 성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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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7.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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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어컨 안키면 애 열나는건 어케 봄? 땀띠나고 난리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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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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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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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이 세계에서 살기가 젤 편하져..ㅋㅋㅋㅋ결혼한다고 돈 두배로 벌어오는것도 아니면서 총각때도 일한거 결혼해서도 똑같이 일하는데 생색은 왜케 내는지 ㅋㅋ 남자를 잘못만낫네요 남편한테 아이주고 일단 친정가세요 지 혼자 아이보고 일하고 살림해봐야 엿같구나 여기지 뭐 아이는 안낳앗으니 여자보단 훨 낫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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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9.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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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병- 신 새끼랑 결혼하고 애깐 당신이 제일 이상하네요 진짜 시ㅡ발 시어미 시어비도 지아들이 저지랄하는거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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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7.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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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애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해서 돈 벌자. 또 아기마음으로 빙의해서 이야기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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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07.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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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 조치를 취해보시지요. 아무말도 하지말아보세요. 아무 요구도 하지마시구요.
병원갈때도 택시다고 가시고, 애기봐달란말도일체 꺼내지마세요.
그렇게 딱 일주일만 해보세요.
그리고 왜그러냐고하면 니가 강요하지말라며??뭐이런말도 하지마세요.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는척 난 그냥평소처럼행동하는건데 뭐가이상하냐는식으로만 반응하세요. 그리고 철저히 무시하시구요
그렇게했는데도 변하는게없고 반성안하면 그때는 음 답이없는경우니 제3자로서는 뭐라고할수는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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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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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말투가 강요 투 인가보죠. 남편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 이라고 생각하면 강요하는 말투가 되겠죠. 말투를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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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on톡 2019.07.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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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댓글로 도움이 필요하신듯.. 저는36살 결혼5년차에 15개월아기가있습니다. 연애때도 결혼때도 좋은적도 많았지만 아무것도아닌이야기인데 강요하지말라고도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그런 남자들은 억지로 변화시키려고하면 힘듭니다. 변화시키기도힘이들구요. 저는 차분히 앉아 대화를했습니다. 내가어떻게하는게 강요같이 들려? 그럼 앞으로는 내가조심해볼게 다른부분은 맞춰줘. 지금은 180도다릅니다. 예전같이 제가 같은말을했을때도 강요로 듣지않더라구요. 두분간의 대화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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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자 2019.07.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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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님 도 일하세요 애는 시티에맡기구..나라면 반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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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커 2019.07.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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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싸움은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함 헌데 보통 이런경우 여자가 쥐잡듯이 남편잡는 경우임.글봐선 남편놈은 아빠로서 자격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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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말고박그... 2019.07.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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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분은 그저 딱 섹수까지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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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2019.07.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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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생각이 맞겠지만 말투가 상대방엔 그렇게 들리는지도 모르구요 만약 소통하기 힘들면 녹음해서 들어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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