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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빠가 너무 무서워요

ㅇㅇ (판) 2019.07.19 08:06 조회34,004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나는 여중생이고 아빠 엄마 2살어린 여동생이랑 같이살아.
우리집은 못사는 형편은 아니야 이빠는 회사다니고 암마는 일하다가 몇년전에 그만두셨어.
본론을 얘기할게. 평소에 우리아빠는 말도 거칠고 장난으로 툭툭치기도 해. 한번씩 얘기할때 들으면 자기가 학창시절때 양아치였다 애들 다 때리고 다녔다 일하러 갔는데 내가 어릴때 팼던애를 만났다 이런얘기를 웃으면서 얘기해.
나는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지금도 그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지만 학교에서 잘나는 애들이 꼽주고 그러면 무서워하는 애야.
작년애는 같이다니는 무리애들한테 왕따 비슷한일을 당해서 진짜 힘들었어.
그래도 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을 해서 다행히도 좋은 친구들이 생겼지만 힘들었어.
그런데 아빠가 이런얘기를 이무렇지 않게 얘기하니깐 정 떨어지고 그랬어.
우리엄마는 상대방 생각안하고 자기 할말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 아빠랑 정반대의 성격이야.내성적이고 아빠한테 대부분 다 져줘.
나는 성격이 무뚝뚝해서 애교 그런거 없어. 그래서 아빠랑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멀어졌어. 그런데 내동생은 애교가 많아서 아빠가 우리 강아지 하면서 엄청 좋아했어. 그러면서 나랑 동생이 다투면 내가 다 혼났고 모든게 내 잘못이였어.
우리아빠는 술을 마시면 좀 더 폭력적으로 변하셔.
그래서 폭력도 뉴스에 나오는 가정폭력 정도는 아니지만 좀 하시고 욕도 많이하셔.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셔.
저번에는 내가 돈벌어오는데 내가 하는 말은 다 들어야지 라고 해서 엄마도 집안일하느라 힘들고 우리도 학업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공부 열심히 한다 라고 하니깐 그러면 집 나가라 이거 내 집이니까 나가라 니네 없어도 난 상관없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고. 이렇게 보면 별 말 아닌것같이 느낄수 있지만 그 말을 들은 나는 진짜 진짜 속상하고 화가나고 상처를 받았어. 아빠는 고집도 쌔서 자기 말이 맞던 안맞던 무조건 자기가 하는말이 정답이야. 바르지 못한 얘기를 내가 바로 잡아주면 어디서 아빠한테 말대꾸를 하냐. 나대지마라 이러면서 또 욕을 하셔. 여기서 엄마도 아빠편을 들고 동생은 요즘 사춘기가 와서 나만 보면 짜증을내.
엄마도 항상 아빠가 욕을 쓰면서 뭐라하고 상처주는 말을해서 울기도 해. 그러면 아빠는 사과는 커녕 더 뭐라해. 어릴때부터 그런아빠를 보니깐 나도 모르게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무서워하는 마음이 더 커졌나봐. 어제 밤에도 아빠가 술을 마시고 왔어.
나한테 뭐라 욕하다가 갑자기 사랑한다면서 안으려고 하는거야. 나는 안는게 너무 싫어서 하지말라고 몇 번을 얘기했어. 그런데도 계속 억지로 안는거야.
그래서 눈물이 터지면서 엉엉 울었어.
그러니까 아빠가 ㅆ발 좋아한다고 해줘도 지랄 뭐라해도 지랄 어쩌라는거야. 우리집 여자들때문에 내가 힘들다. 여자마음을 모르겠어. 니네가 남자 혼자서 얼마나 힘든지 아냐? 이러는거야. 예전에 나였으면 아빠가 뭐가 힘드냐고 고집부릴거 다부리고 상처 다 줘도 우리가 다 맞춰주는데 뭐가 힘드냐고 이렇게 말했을거야. 그래도 엄마가 얼마전부터 네가 참아라 아빠 성격알잖아 라며 타일러서 엄마를 위해서 참기로 했어. 그리고 흥분한 아빠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안아줬지.
그래도 아빠란 사람이 너무 무서웠고 지금까지 쌓였던 감정때문에 계속 울었어. 나는 평소에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거 아니냐고 엄마한테 물어봤을정도 였으니까.
그러면서 엄마가 이런사람이랑 왜 결혼했을까 하며 원망도 했었고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걱정됐어.
나도 모르는사이에 아빠가 사람이라는 존재로서 무서워졌고 두려운 존재로 변했어.
난 우리아빠가 너무 싫고 무서워.
그래도 아빠가 기분좋을때면 다른 아빠들만큼 잘해주기도 해. 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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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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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글쓴이를 함부로 못대하게하려면 공부하셔야해요 자랑할만한 딸처럼 보이면 함부로 못합니다 가치가 있어보이는 자식한테는 존중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빠는 절대 안변해요 집에서 노예 셋을 거느리는데 누가 변하고싶겠어요? 변화는 노예만 꿈꾸는거죠 글쓴이가 할수있는건 공부 열심히 해서 돈 잘버는 직장가져서 그 집을 탈출하는거에요 집에 노예가 사라져야 패악질이 사라지는겁니다 님 엄마는 님이 성공후에도 이혼을 안한다면 엄마도 포기하세요 어쩔수없이 이혼못한게아니라 자식들 희생해서라도 결혼유지 하려는 어머님의 선택입니다 이런 폭력속에 자식을 놔두는것도 방관이고 방치고 폭력입니다 어머님은 성인이고 본인의 선택이니 신경 끄시고요 참 동생도 아빠가 좋아서 애교부리는게 아닐거에요 무서워서 잘보이려는거죠 같이 공부해서 탈출해요 그리고 글쓴이는 직장가지고나서 일찍 결혼할생각하지 말아요 왜냐, 딸은 엄마팔자 따라간다는 말을 아나요? 사실 팔자가 아니라 가정폭력속에서 자란 사람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상을 본적이 없어 남들은 쳐다도 안보는 쓰레기의 본모습과 달콤한 거짓말을 가려낼 눈이 없어요 그리고 어린 마음에 집에서 빨리 탈출하고싶어 결혼이라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데다 '우리아빠보다 나으니까'하고 결혼하는데 그 결혼이 과연 좋은걸까요? 최악일경우 끔찍햐시부모가 생겨 친부모╋ 시부모에게 시달릴겁니다. 그리고 쓰레기들은 애정결핍된 여자를 귀신같이 알고 이용해요 사회경험으로 사람보는눈 키우고 결혼하셔야합니다 까딱 잘못하면 결혼하면 엄마처럼 쓰레기 남편하고 결혼해서 글쓴이처럼 불쌍한 자식 만들게되요 지금은 공부해요 한국사회에서 공부잘하는 자식은 부모도 함부로 못건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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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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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아빠랑 비슷하네 근데 그거 ㄹㅇ 답 없음 울 아빠는 나한테 _만한 새끼라고 하고 난 반찬 뚜껑으로 머리도 맞아봤고 울 언니한텐 아빠가 내가 아동학대로 감옥가도 니 죽이고 간다면서 그런 말 한 적 많아 솔직히 어린 애들한테 그렇게ㅜ하는 거 완전 아빠가 다 잘못한 거야 우리 아빠도 화 안 났을 때는 완전 잘 해주셔 근데ㅜ약간 기분파라서 짜증나 그냥 니가 아빠 기분 잘 맞춰주면서 좀 살아야 해 나도 그렇게ㅜ살았으니까... 근데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 남고 아빠가 싫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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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자 2019.07.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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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다 미안하네 눈치빠르게 피하면서 동생이나 엄마 아빠한테 전부 애정주지 마세요. 티내지는 말고 약삭빠르게. 그러면서 공부는 열심히 하셔야돼요. 아니면 잘하는 거 하나만 열심히 해야해요. 잘하는게 있고 밝은 미래가 보여야 쓰니한테 함부로 못하는거 맞아요. 힘들겠지만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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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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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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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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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가정에서 자라왔는데 절대~안바뀌어 반항?말대꾸? 다 해 스트레스 쌓지말고 그냥 내질러 뭐 때릴사람이 그 말 안 한다고 안 때리겠어? 나는 안내지르니까 더 죽겠더라고 그냥 내지르고 한번 맞거나 욕듣는게 낫더라 그거 마음 속에서 머리속에서 분통터져서 못살겠더라고 그냥 그사람은 안바뀌어 얼른 성인되서 독립해야 끝나

쓰레기같은년등등 모욕적이고도 험한말들 많이 자라면서 커와서 소심하고 소심하고 소심한 사람이었는데 사회나와서 좋은사람들 만나니까 그런맘이 아예없진 않지만 작아지더라구, 쓰니는 그런 상황을 겪고있는데도 좋은친구들 만나려고 노력해왔으니까 더 잘할수있을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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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2019.07.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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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40대중반을 향하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저도 폭력가정에서 자랐어요. 초등시절 기억은 동이틀 새벽부터 술심부름. 경마장에서 마권사오라는 심부름. 아니면 술취해 행패부리는 인간을 피해 언니와둘이 갈곳이없어 50원짜리 버스요금으로 57번 버스를타고 종점에서 종점으로 왔다갔다 했던기억뿐이네요.. 엄마라는 사람은 우리를 냅두고 매번 도망갔었고.. 그래도 정말다행인건 언니랑저는 그 지긋지긋한 부모와 가난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폭력도 가난의 되물림도 없이 잘 살고있어요.. 글을 읽으니 남일같지 않고 다시 80년대속 기억이 떠오르게 되네요..ㅠ 제발 희망을 버리지말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본인만을 생각했으면 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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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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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때리지 않으니 부럽다 생각하는 내가 참 슬프다. 아이야, 나이 들면 역전 된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상처 받지 말고 밝게 자라렴. 나는 심지어 때리기까지하고 엄마 성격도 보통이 아니셔서 맨날 때리고 부수고 엄마까지 뭐라하는 집에서 자랐어. 얼마나 힘들겠니,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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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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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랫다.
우리 아빠 술만 먹으면 온 집안 물건 부시고, 하루종일 전화해서 온갖 욕하고,
집에 들어가면 또 욕하고, 때리고 결국 참다참다 경찰 신고해봣는데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며 가더라.

성인되자마자 공장 기숙사 딸린곳으로 취업해서 버는 족족 집으로 보내서
그돈으로 엄마랑 언니 그 집에서 나올수 있게 했고,
절대 아빠 안봣다 지금도 안보고있다.

남들은 그래도 아빠라고 봐야되는거아니냐
그런말 하는데 안당해봣으면 말마라. 나는 어렸을때 아빠가
화장실에 불다 꺼놓고 가둔게 아직도 트라우마라
불다꺼진방에 문 잠겨잇으면 숨막히고 잠못자고 정신 미쳐버린다.

버티는 수밖에없다. 버티고 버텨서 독립해라.
나쁜 마음먹지말고 꾹참고 독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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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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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임약 먹이면 착해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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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19.07.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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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요라고 말해주고 싶어 댓글달아요. 아줌마는 가정폭력으로 더이상 두아이들에게 고통을 주고싶지않아 이혼을 진행중입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상처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지만 함께있어 행복하지못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또한 엄마로서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조금 더 아이들입장에서 아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세요. 나약한 모습. 방관하는 모습. 너무 힘듭니다. 글쓴이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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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대박깨졋네 2019.07.2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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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벌이도 안하는 집안에 남자가 딸 2명에 여펜네 까지 먹여 살려야 한다라..

극혐이네 아빠가 어떻게 돈벌어오는지도 모르는 년들이 ㅋㅋㅋ 아주 살판 나셧구만


응 그래~ 한남충들이 얼마나 어떻게 힘들게 벌어오는지 나이쳐먹고 돈벌어봐~$$


아들보다 딸이 낳다고? 이젠 멍청한 딸보단 아들이 낳은 시대가 돼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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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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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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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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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를 잘못만난거야 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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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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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그래서 중학교때 공부 열심히 해서 고교를 기숙사있는 학교로 갔음. 대학도 공부 열심히 해서 상경했고. 지금은 전문직은 아니지만 다들 아는 회사의 회사원임. 매일 업무에 지치는 일개미에 매달 월급쟁이생활이지만 집에서 아빠한테 욕듣고 쳐맞고 울던 시절보다는 너무 행복하다. 돈도 엄마한테만 보내주지 아빠한테는 한푼도 안줌. 병원이랑 건강검진도 엄마는 매번 모시고 가서 보험 안되는 것도 내돈주고 다 검사해드리지만 애비충은 죽든말든 신경도 안씀. 우리가 어릴때 애비충은 매일 엄마 때리고 생활비 안주고 술마시고 우리 때렸거든. 이제는 애비충도 늙어서 돈 못버니까 나랑 언니한테 아쉬운 기색이던데 돈 절대 안 줄거임. 나이가 들어도 애비충으로 부터 받은 상처와 증오와 분노는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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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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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자라서 탈가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상종못할 넘입니다. 자기 화날때는 화내고 자기 좋을때는 막무가내로 에정 공세하고 ㅋㅋ 그거 좋고잘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지 감정적인거 따르는 거에요. 빨리 성인 돼서 아버지 버리세요. 저런 놈 특징이 늙으면 효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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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청년 2019.07.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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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수없어 바뀌는게 없거든 나는 대학졸업하고 22살에 집나왔어 대학 다니는동안 죽기살기로 돈벌었어 사촌네 갔다가 친구네 갔다가 여기저기 알바하고 숙식제공 공장알바 같은데 찾고그랬어 못나갈거같으면 죽기살기로 공부해 공부.. 숙식제공 알바 진짜 힘든데 난 친구집.사촌언니집 아니면 갈 때가 없었어 친구집은 눈치보이고 지금은 돈 좀 모아서 사촌언니랑 살고있어 아직 어리고 니가 19살까지는 집이 나을걸.. 성공하는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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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조아 2019.07.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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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빠도 그래..나도 지금 15살 여중생이고 우리아빠는 엄마보다 1살어려.나는 외동이고.엄마도 일하시는데 6시에 들어오셔서 밥도 해주셔.우리 아빠는 밥에 예민해.꼭 맛있고 자기맘에 맞아야하고. 비쥬얼도 좋아야하고 밥은 꼭 있어야해.그거로 많이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래.우리아빠는 술을 못마셔서 맨정신으로 때리고 그래.우리아빠도 자기 어릴때 담배피고 양아치 였다고 그래.나도 엄마도 맞고 그래.그래도 내가 커가면서 폭력은 줄였지만 욕과 폭언은 그대로야.공부에 압박은 주지않아.어느날엔 내가 초3때 돈2만원을 가져갔다고 커탠봉이 쇠였는데 안에는 비어있었어 그걸로 허벅지를 엄청 맞아서 피멍들어서 좀 큰병원을 갔었어.나는 엄마랑만 살고싶어.아빠는 내앞에서도 엄마를 때렸거든.그리고 엄마는 코뼈도 부러졌어서 지금도 콧대가 좀 툭 튀어나와있어.나도 그렇고.엄마가 말해주길 아빠가 엄마한테 협박을했대 자기랑 사귀지않으면 부모님을 죽이겠다고 해서 무서워서 어쩔수없이 같이산다고.나는 꼭 그런 남자 만나지 말라고하셨어. 나는 어릴때부터 맞으면서 커왔어.심지어 만삭인 엄마도 때렸고.엄마가 나를 낳고나서 병원에 있을때 아빠는 오지도 않았때 삽겹살 구워먹고있었다더라.그래놓고 엄마가 혼자 라면 먹었다고 때리고 그냥 자기 기분않좋을땐 때리는 아빠야.그럴때마다 나는 정말 죽고싶어.하지만 내가죽으면 우리엄마가 너무슬퍼할까봐..우리엄마는 나때문에 버티고있으시거든.우리엄마는 그래도 나 기죽지말라고 열심히 키우셨어 내가 가지고싶은거도 다사주고 이쁜옷 사주고 그러셨어.그래서 죽고싶어도 참아.엄마를 위해서.다른 화목한 가족들을보면 많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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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 2019.07.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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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폭력. 그 중에서 저렇게 폭력 폭언 일삼는 사람 치고 정신 제대로 된 사람 없소이다. 경찰 신고? 택도 없어요 가정사라며 그냥 간과하고 끝내는게 일쑤.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돈 번 다음에 집 나가세요 이게 최선입니다 저는 엄마가 그랬거든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 참 많네요 요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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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7.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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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무섭지 ??? 늙고 병들면 ㅈ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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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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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정도가 좀 덜해서 말하기 민망하네.. 근데 대체로는 비슷했어. 아빠 혼자 남자인데 자기가 다른 가족보다 힘이 세다는걸 잘 인지도 못하고 배려도 없고 술먹으면 억지로 스킨십하고.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 하는 처지인데도 자기 주장만 우선이고. 아빠 스킨십이 뭐 성추행이라고 느껴진 적은 없는데 그래도 힘에 밀려서 억지로 당하는게 기분 좋을린 없잖아? 그래서 전에 한번 진지하게 엄마랑 내가 그런거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더라고. 오히려 나보고 뭐 그런걸로 아빠한테 화를 내? 이러고 버럭버럭ㅋㅋㅋㅋㅋ내가 똑같이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 안보이는거지. 나는 독립했어. 옛날에 경제적 지원 받았던 것만 갚고나면 그냥 안 보고 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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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019.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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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성격이 보통이 아니신듯 그냥 왠만하면 참는게 저는 저번에 아빠가 심하게 시비를 걸길래 싸웠습니다 ~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문잠구고 문앞에 의자놓고 앉아있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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