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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소리때문에 정신병걸릴거같아요

고흐 (판) 2019.07.19 11:25 조회9,217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회사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받아온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그 스트레스의 원인은 팀장님의 소리입니다.

무슨 소리를 그렇게 내시는지 .. 정말 

출근하셔서 퇴근하실때까지 가만히 안계세요

처음에는 대수롭지않았어요 

딸꾹질소리처럼 끆! 끆!! 꾺! 이런소리...

그리고 왜 이에 뭐 꼈을때 빼고싶어서 막 빼는소리 아시나요? 씁~ 씝~ 이런소리..

비염이 있으신지.. 코도 많이 먹으시고..재채기도 하루종일하시고..

그냥 좀 시끄럽네.. ? 이게 다였어요 .. 

근데 하루. 이틀.. 한달..

매일매일 끄끆 씁~~씝~~ 에취~~~ 크르릉~ 드르륵

하는소리를 들어보셨나요..?ㅠㅠ 

팀장님이 남자분이셔서 목소리자체가 상대적으로 여자보다는 크잖아요 .. 사무실은 조용하구요..

솔직히 몇달지속 되니까 .. 아 이게 일부러 내시는게아니고 자기도모르게 내는 소리인가..?

병인건가..? 이 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면서 그래 이해해야지 ..생각을 고쳐먹자 했었죠...

근데 병이라고 생각해서 이해하려고해도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조금 오버해서 진짜 귀에서 피날지경이구.소리가 들리면 그 공간에 있는거조차 너무힘들어요.

뛰쳐나가고싶다고 해야하나... 

나름의 견디는법을 찾자! 해서 이어폰을 한쪽만 몰래 끼고 음악을 듣기도했는데 

이것도 뭐 한두번이지 하루종일 이어폰 끼고있으려니 제 귀도 아프고 ..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기도하고 ...


사실 이 글 보시면 글쓰니는 얼마나 조용하길래 이런거로 스트레스받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진짜 이런걸로 스트레스받아본적이 없어서 어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유별나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친한후배에게 살짝 물어봤더니 저만큼이나 스트레스받아하더라구요..

저는 퇴근하고 어디 카페라도 가면 조금만 소음이 커져도 머리가너무아파서 집에 가야해요..

집에가도 예전에는 티비틀기 바빳는데 요즘은 집에가서 티비켜면 그소리도 시끄럽게 느껴지니  티비도안틀고 가만히 휴대폰만 봐요... 

이 정도면 진짜 곧 제가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이미 걸린걸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뒤에서 글 쓰는것 보단 직접 말씀드려야하는데.. 생각하다가도 
평소에 보복이 조금 심하신 분이라 제가 너무 두려워서 고민 중이에요 

이 생활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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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7.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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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틱인것 같음. 틱 숨기려고 기침이나 다른 소리로 대체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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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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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간다 퇴사말곤 방법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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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7.2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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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내년에 마흔인 여자 맨날 옆에서 트름 하고 기침하는 소리 듣느라 신경이 곤두세워짐 심지어 기침을 손도 안막고 함 그침 세균이 나한테 옮겨질까봐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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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2019.07.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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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제 상사가 그랬는데 사람 돌아버릴 거 같은 소음이예요 습관성 같기도 하고 틱장애 같기도 한데 결국 전 포기하고 제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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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2019.07.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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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칠 것 같음. 아님 벌써 미쳐버렸는지도...회사에서 귀마개 끼고 있음. 니가 상사라 나 귀마개 낀것 싫으면 나라가 하든지...이제는 대놓고 듣기 싫다 티냄.(인간이 덜 된 인간이라 싫은 티 내면 더함.ㅋㅋ. 한번은 슬리퍼 소리 너무 크다 하니.. 중력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지랄~~~) 짜를라면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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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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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프로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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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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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인거같은데요... 저거 병이라서 고치기 힘들거에요. 가까운 예로 다리떠는거 같은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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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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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은 맨날 혼잣말로 화내고 욕하고 투덜거리고..
와 진짜 대환장 파티임.
혼자.. "아 거참.. 하 나... 하하" 웃을 때도 있고. "아.. ㅅㅂ. 어쩌라고 대체" 화낼 때도 있고
노이로제임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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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긴줄 2019.07.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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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렇네요 옆자리에 앉는데 하루종일 읏큼... 읏큼... 혼잣말 하는 건 예사고 기침도 입 안 가리고 하고 제일 열받는건 아닌척 하면서 입 열고 트림하는 거예요 여태 기침만 했는데 이번주 들어선 이 사이에 낀 거 혀로 뺀다고 쯔왑쯔왑 거리고 있네요 마우스 집어던지고 한소리 하고 싶은데 그놈의 상사가 뭔지 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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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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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속적으로 당해본사람만 알수 있음 ㅋㅋㅋ
예전에 진짜 2~3분에 한번 정도 "응" 이러는사람이랑 일해봤는데 바로 옆에 있으면 진짜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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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9.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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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엔 노래 틀어 놓습니다.
아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든 크던 일단 다른 소음 같이 들리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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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막살려줘 2019.07.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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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ㅠㅠ
진짜 이건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데 진짜 엄청 거슬리고 정신병 걸려요...
하..저희 회사 직원중에 한명도 진짜 출근해서 하루종일 대환장 콤보 소리를 내는데 아주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
저는 글쓴이님보다 더 심한 것 같은데 아침에 출근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뭘 쳐먹고 오셨는지 하루종일 혀로 이에 낀 이물질빼는 소리 쯥~ 쯥쯮 혀로 이에 낀거 빼려고 마찰내서 나는소리 츱쯥 거리는소리를 하루종일 냅니다ㅠㅠ
물론 양치를 안하니까요...하..
그리고 트름소리...ㅠㅠ대놓고 꺼~억 소리내는 트름은 아닌데 목구멍으로 힘껏 끌어올려서 속에서 끄윽~소리내는데 하루종일 더럽고 진짜 귀가 썩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더 환장하는 건 성격도 진짜 더럽고 다중인격같은게 일하다가 지 뜻대로 안되는 것 같으면 욕을 엄청 해댑니다 지혼자 큰소리로 ㅅㅂㅅㅂ거리는데 옆에서 듣고있는 사람도 짜증나고 듣기 너무힘들어요ㅜㅜ
저러고 엄청 짜증내고 욕하다가도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려요
처음에는 자기혼자 조용히 흥얼거리다가 흥에 달했는지 자기노래에 취해 점점 갈수록 목소리가 커져서 진짜 조용한 사무실안에서 노래를 열창을 합니다.
노래라도 잘 부르면 정말 말을 안합니다ㅠㅠ
진짜 듣기 힘들정도로 엄청 찢어지는 가성으로 고음부분도 열창으로 완곡을 불러요ㅠㅠ
완곡 하..ㅠㅠ
진짜 또라이가 옆에 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요즘 탈모도 심하게오고 오죽했으면 오래다닌 회사 퇴사생각도 했습니다 ㅜㅜ
저도 해결방안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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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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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내가 정신병 걸렸을듯.....
1년이나 버티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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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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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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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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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간다 퇴사말곤 방법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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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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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여직원은 맨날 코를 파요.. 얼마나 더럽던지...

눈치를 줘도 계속해요..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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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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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팀장이 여자였어도 여혐 했을라나???

이런 글에도 남혐하는 클라스는 오늘도 역시나~ 라는 감탄만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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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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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겠죠.....하지만...비염... 비염 달고 사는 사람들은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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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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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충분히 이해돼요..
어떡하냐 정말..
님이 살려면 대놓고 소리좀 안내시면 안되냐구 말씀해 보세요.
정말 듣기 힘들어서 그런다구...
쓰니님 넘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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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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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틱장애같은데..음성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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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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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우.. 진짜 남자들 왜케 드러운지 화장실 지나가는데 양치를 무슨 토하면서 함ㅜㅜ 그냥 잠깐 들어도 토할거같은데ㅜㅠ 진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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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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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주택원룸 살았는데 집주인 영감탱구가 가래뱉는소릴 얼마나 크게내는지 역겨워서 두달만에 방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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