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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ㅇㅇ (판) 2019.07.21 01:58 조회15,27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23살 대학교 4학년입니다.
원래는 결시친이 아니지만 여기 아이의 부모님이 많아서 부모님들 입장에서 들어보고싶어서요..
글이 많이 길어질 거 같네요.


4살 어린 남동생이 있고 엄마아빠 이렇게 4인 가족입니다.
일단 글을 쓰는 이유는.. 엄마는 동생만 너무 좋아해요.
23살이나 돼서 유치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렸을 때 부터 축적되어온가라.. 제 글을 읽어주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누나라는 이유로 동생이 어지른 물건들을 치워야했고 지금까지도 그럽니다.
동생한테는 자기 방 말고는 한 번도 치우라고 잔소리를 한 적 없어요.



대학교 고등학교 모두 방학이고 엄마는 평일 주5일 오후 6시까지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저녁을 아빠가 만드세요.
엄마가 일 때문에 (직장은 아니고 알바같은 형식이라 잠깐 하는 겁니다) 청소나 빨래 요리 할 시간이 없어서 저한테 많이 부탁을 하세요.
청소기돌리고 설거지하고 빨래 등등을 하라고..
저도 집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학원을 다니고 있고 학원 끝나고 친구만나는 날은 엄마가 일 끝나는 시간보다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설거지까지는 하는데 청소기는 매일 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실제로 청소기 돌리고 물__로 바닥 밀어도 엄마는 제가 청소한 거 모르십니다. 그러곤 잔소리를 하시죠.. 청소 한 거 맞냐고..
오늘은 주말인데 엄마가 낮잠을 3시간 넘게 주무시는 바람에 엄마 깨시니까 거의 오후 5시가 다 됐었어요.아침은 제가 직접 해먹었고 저도 주말이라 방에서 쉬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가 깨시며 하는 말이 넌 엄마가 자고있으면 청소 좀 해놓으면 어디 덧나냐 라든가 엄마가 죽어야 그제서야 할래? 라는 말을 하시는데 감정이 너무 팍 상했습니다.



솔직히 부엌에있는 더러운 그릇들 남동생이 먹고 안 치운건데 왜 동생한테는 한 마디도 없는 건지..
동생 나이 고3인데 진짜 공부 더럽게 안 합니다. 그냥 공부를 포기했어요 부모님도 동생을 포기했구요 제일 높게 나오는 등급이 4-5등급 될 겁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게임하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 노는데.. 저는 동생이랑 사이 안 좋은 건 아니고 요새는 사이가 좋네요.



동생이 좀 양아치같은 얘에요. 술 담배는 기본에 저번에 엄마 학교까지 불려갔습니다.. 게다가 동생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그거때문에 힘들다고 자살할 거라고 소동을 피워서 경찰서까지 가질않나.. 그런데도 너무 남동생을 이뻐하네요.



전 고등학생 시절 지금의 남동생보다 어린 나이에 왕따를 당한 적 있습니다. 왕따 은따 당한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스트레스 어마어마해요 저는 가해자들에게 안 들어본 말이 없어요. 씨•년은 기본이고 걸¥ㄹh년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냥 자살하고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공부고 뭐고 다 싫었고요 자퇴가 간절했어요 복도 자나가다가 쓰레기 맞은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해결이 안 돼서 엄마아빠한테 말씀 그렸더니 공부에만 집중하래요..ㅋ 그 땐 그런 말씀만 해주시더라고요.. 별 일 아니라는 듯 넘겼어요. 저는 학교가 끔찍했고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절이에요. 제가 학교를 안 가자 선생님이 엄마께 전화를 하셨었는데 그 때 거의 엄청 혼났어요. 제가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친구들이 나를 벌레같이 본다고 소리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던 부모님.. 공부나 하라고 그런 친구들 뭐하러 신경을 쓰냐고..



그러면서 동생이 전여친 때문에 난리났을 땐 두 분 다 오열하셨어요. 제가 그렇게 울면서 말할 때는 화만 내시던 분들이



심지어 아빠는 술 취한 상태로 저한테 와서 왕따 당한 건 너의 잘못이라고 소리쳤는데 그 날밤 자해를 했습니다. 좀 선명한 흉터였는데 다 나을 때 까지 알아차리지도 못 하던데요..


동생은 철 없는 초6이여서 누나 찐따네 누나 찐따야? 이런 소리나 하고있고

선생들은 전혀 해결해주지 않았으며

믿을만한 친구도 없고

제일 도와줬어야할 부모마저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공부해라..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시절을 못 잊어요. 아직도 가해자들 길거리에서 만나면 너무 떨려요. 힘들고..


심지어 엄마한테 너무 힘들었어서 엄마 애들이 나보고 걸¥ㄹh레... 이런 식으로 털어놨어도 어머 그런 소릴 왜 하는 거니? 걔네는? 하고 끝이였습니다.

그딴식으로 자녀 미성년자 시절 다 망쳐놓고 왜 이제와서 청소하는 딸 노릇을 기대하는지 모르겠네요.


남동생 어긋나고 삐딱선 타니까 5년 뒤인 그제서야 부모님이 우리 딸 많이 힘들었지? 그 때 그런 일 겪고 바르게 커줘서 고마워 이런 말씀 하셨는데 ㅋㅋ

그래도 20대 초중반이면 아직 애인가 봐요
저 말 듣고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남동생 때문에 저 힘든 거 알아준 것도 짜증나고 솔직히 진짜 같잖아요.

힘든 거 알아주면 뭐해요 저는 그 시절 트라우마가 엄청나서 남들 앞에서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아빠는 저의 장래에도 개입을 엄청 심하게 하셔서 제 대학교 원서를 저나 담임쌤이 쓰라는 곳 안 쓰고 강제로 전혀 가고싶지 않은 학과, 제 수준에 안 맞는 높은 대학 쓰게 해서 수시 6개 광탈해서 재수하게 만들었어요

제 꿈이 승무원, 유치원 교사였는데 관련있는 학과 가겠다고 싸우다가 아빠 물건 던지시고 소리 엄청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동생 갑자기 춤 배우고싶다고 공부 안 한다고 했을 때 심하게 반대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동생의 1호 팬이네요 서울에 있는 댄스학원도 보내주고 댄스 영상도 매일 보세요 둘이서

엄마아빠 동생 담배, 술 하는 거 알았을 땐 혼내셨지만 지금은 동생이 대놓고 담배곽 방에 두고나가도 뭐라 안 하시고요..

제가 집에 오면 아빠는 환영 해주시는데 엄마는 왜 이제 들어와 너 오늘 청소한 거 맞아? 이러는데 동생이 집엘오면 둘다 아주 오구오구 난리 아니네요


저도 자살시도 했었지만 동생처럼 공개적으로 했어야 했나 싶고.. 평생을 이렇게 억압되어 살다보니 부모님 말씀 거역하는 게 쉽지 않아요 정말 쉽지 않아요..


동생은 보란듯이 통금 깨고 외박도 마음대로 하지만 저는 아직 12시 통금이 있습니다. 아들과 딸이라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까지 차이나고 엄마아빠 말에 조금이라도 거역 못 하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2학기 때 대학교 기숙사 생활하는데 빨리 개강하고 싶어요
집에서 엄마아빠 얼굴 보기 싫습니다..




취업해서 독립이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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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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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학생이라 청소 같은걸로 시비걸지만 졸업해서 취업하면 동생 용돈주라고 ㅈㄹ할겁니다. 그냥 방학때 알바 해서 독립자금 모으세요. 그러고 졸업과 동시에 집에서 나오세요. 집하고는 연끊고 살아야 님이 살 수 있어요. 취업하면 병원 다니면서 상담치료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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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07.2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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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안변해요. 지금까지 고생했어요 최대한 알바라도 틈틈이하면서 돈모아 독립하세요. 연락 끊으시고요 결국 남동생은 금이야 옥이야 고생시키면 안되니 나중에 늙고 돈필요하면 분명 연락 합니다 님한테. 본인들 부양하면 아들 힘드니 안되죠. 그러니 님 찾아서 본인들 부양하라고 철면피로 나올겁니다. 먹여주고 키워줬다느니 어쩌느니하면서.. 그리구 님 취업하면 돈주라고 할거에요분명. 괜히 일말의 정때문에 연락하고 조금 잘해준다고 맘흔들리지말아요. 흔들리면 님한테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암흑입니다. 독립해서 연락 끊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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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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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는 절대 안변해요 오빠라는 쓰레기는 중학교 돈 훔치다가 걸려 부모학교 호출당했고요 고등학교는 그냥 지원만하면 되는 학교 갔는데 운동한다고 공부는 아예 안했어요 그런데 딸이라는 이유로 집안제사에 청소 뒷정리는 다 내차지 오빠라는 말은 한번 했어요 지맘에 안들면 때리고요 그런데 부모는 그걸 당연시하고요 내가 대학교가니 너랑 니오빠랑 바꼈어야한다며 그새끼는 전문대 겨우갔거든요 모든걸 차별하더니 결혼하고 그새끼는 아파트 해준거 팔아치우고 서울가버리고 병원가고 일생길때마다 내가 가야했는데 그럴때마다 딸하나 더 낳을걸 하는 소리가 소름끼치더라고요 이미 맘은 접었지만 그때이후로 확실히 했죠 장례식장에선 눈물도 안 나던걸요 지금 50대 아줌마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세요 그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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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cho 2019.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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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받고 자라시는 것 같은데 단 표현방법이 다르신 것 뿐이에요. 늦게 오면 혼나고 당연히 여자니까 세상이 험란하니 그러신 거고요, 대학에 개입하신 것도 부모님 보실 때 더 좋은 대학에 가길 원하시는 마음이고요, 단 양육 방법이 틀렸을 뿐이지 부모님 사랑하십니다. 저는 딸이라는 이유로 할머니가키우셨어요. 생각해보면 서러울 수 있겠지만 아들보다 더 씩씩하게 자랄 수 있었어요.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부모님도 그때 내 나이셨구나 하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지금은 남동생이 장가를 가니 어깨가 더 무거워지고 바라시는 것도 더 많아지더라고요. 눈에 보이는 게 다 진실은 아니에요. 피해의식이 많으신 것 같은데 심리상담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동네 시나 동사무소 같은데 알아보시면 더 저렴하게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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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용재 2019.07.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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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서 독립이 답이네요.. 강추 입니다.

다만, 취업후 독립하시면, 연애도 하실겁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남자 잘 만셔야 함.. 외모도 중요하지만, 자상하고 배려 있는 남자

만나야 할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급해도 동거는 절대 하지마시고, 평상시 말을 거칠게

한다거나, 욱하는 셩격(자주생김주의)이고, 화가나면 폭력적으로 나오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한번이라도 화가나면 폭력적으로 나오는 남자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집에 돈 보내지마세요.. 글쓴이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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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 2019.07.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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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 양아치 아들이 집안에 돈 다 갖다 쓰고 집안 개털되면 딸한테 동생챙겨라 생활비 보내라.....뻔한 시나리오네요.
본인이 똑똑하게 처신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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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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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인간 관계는 감정의 거래라고 생각해요. 내가 주는 만큼, 원하는 만큼 되돌아오지 않으면 저도 안주면 되는 거죠. 이건 가족이든 친구든 기준은 좀 다르겠지만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는 마음 주지 말고 그냥 잘라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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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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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별 당하면서도 참 부모님한테 많이 끌려 다녔어요.
이상하게 우쭈쭈 받고 자란 애들은 더 기고만장 해서인지 지 고집도 세고 지멋대로 잘하는데,
나는 차별받고 당한게 많아서 절대 부모님이 불쌍한척 해도 들어주지 말자! 다짐하는데
또 어느샌가 끌려다니고 있더라구요.
차별 받은 자식들이 오히려 애정결핍이라 더 부모 못 끊어 낸다더니 제가 딱 그짝인건지..
에효.. 화내고 얼굴 붉히고 뭐 연끊으면서 호적에서 파고 그럴거 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세요.
가족한테서 스트레스가 오거나 힘들면 그냥 잠시 멀어지세요
뭐 지지고 볶고 할것도 없습니다.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고 경제적으로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면 사이도 좀 완화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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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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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학생!! 방학때 여유되면 알바해서 독립 할 보증금 마련해놔요 몰래.. 안정적인 곳에 취업하면 집이랑 연 끊으세요. 동생 대학자금까지 내라할판이네요. 님 그러다 결혼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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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원 2019.07.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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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를 꼭 읽어보세요!!!강력추천합니다
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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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2019.07.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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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다 부모님의 선택이었던거지. 그걸로 인해서 저희가 태어났고 돌봄을 받았잖아요. 우리가 그걸 보답해야할 의무는 없는 거 같아요. 자유인거지. 죽어도 저런 부모님은 바뀌지 않으니까 쌩까셔야해요. 안 그러면 자기 자신만 죽어나가는 거 알잖아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꼭 정신과가서 약물치료 받으면서 상담도 받으시고 나를 위해서 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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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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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런 부보 형제는 독립해서 쌩까는거 외엔 답이 없어요. 죽었다해도 쌩까세요. 괜한 호구 되고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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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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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작이 아니라면, 학교 졸업하면 가족과의 연을 끊으세요
베플말처럼 지금은 청소여도 나중엔 금전적인걸 당연하게 요구할거에요
제 친구중에 님이랑 정말 비슷한 친구 있는데
지금 30대인데도 못 벗어나고 있어요
진작 연을 끊었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모습 봤거든요
님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리고 금전적으로 요구하는걸 미안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당당해져서
님은 점점 헷갈릴거에요
내가 해주는게 맞구나 하고요
그 전에 제발 연 끊으세요
가족도 가족 나름이죠
이게 가족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왕따 당해서 힘든 딸에게 그건 니탓이니 공부나 해라?
부모가 맞나 싶어요
읽으면서 차라리 자작이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제 친구 보는것 같아서 더 맘아프네요
제발.. 졸업하면 일단 독립부터해요
그 집에서 취업하는 순간.. 제 친구처럼 못 벗어나고 월급만 갖다바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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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7.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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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이 변할거란 기대는 절대 하지 마세요. 30년 넘게 외쳤지만... 그냥 제가 성질 나쁜년만 되었습니다. 그냥 저 연 끊고 연락도 안하고 지내요... 물론 가족이 없다는 공허가 있지만... 그전에도 없었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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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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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가끔 지나가는 투로 잘 커줘서 고맙다는 거 노예로서 잘 커줘서 고맙다는 것 뿐이다ㅋㅋㅋ돈 벌면 이제 ㅇㅇ이 용돈줘라. 엄마가 이렇게 일하는 거 힘들어 보이지도 않냐 엄마 죽을거 같다고 별 소리 다할거고 나중에 동생 완전 망쳐놓게 되면? 님 뿐이라고 매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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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9.07.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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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독립만이 살길이고 귀닫고 눈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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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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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친구들이 부모 사랑 받아보겠다고 월급 갖다 바칠확률 200%, 제발 님이 우선순위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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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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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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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네 그것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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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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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참신기한게 엄마세대도 차별받고 자란사람이 많았을건데 왜 딸한테 그대로 물려주는건지 궁금하네.. 그시절에는 그게 당연해서 자신이 엄마가 되고도 깨닫지 못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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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영이 2019.07.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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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도 큰딸 드세다고 싫어하고 둘째딸만 이뻐하는데 뭐가 뭔지 그집안 일은 그집안이 알아서 하겠지만 자식 차별하면서 좋아하는게 마음대로 안되는가 봅니다. 운명인건지 내가 보기엔 둘째딸이 여우인데 유학가서 언니가 자기한테로 올까봐 연막치고 결국 지 언니 공부못하게 한건데 큰딸이 머리도 좋고 스카이대학 나왔어도 이상하게 안풀려 남인 내가 볼때 좀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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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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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죽어야 청소할래? 라고 내뱉는 성격으로 보아 쓰니 돈 벌기 시작하면 엄마가 의존을 심하게 할 것 같은데.. 같이 살면 백퍼 생활비 달라 할거고 돈 안 주면 더한 막말도 들을 것 같구요. 커온 환경이 너무 안쓰럽고 숨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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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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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네요. 취업해서 독립이 답이긴 한데,
같은 지역이면 맨날 불러댑니다.

적어도 차타고 2시간 이상 가야 하는 먼 곳으로 취업하시고
취업하실 때 진상짓 좀 하셔야 해요.
부모님한테 원룸 사달라고하세요.
시집갈 때 집 안사줘도 되니 원룸 사달라고 철판깔고 계속 조르세요.
받든 안받든 이거 엄청 중요합니다.

이유??
지금 부모님 인식 속에서 쓰니님은 아들의 보모이자 보호자이자 돈줄입니다.
쓰니님이 돈 벌어서 좀 모을라고 하면 아들 도와주라고 난리칠 것입니다.
지금 선빵 날려야 합니다.
난 더이상 돈줄이 아니라 돈먹는 하마라고. 그러니깐 나한테 연락하면
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돈을 뺏길거라고.
부모님한테 이기적인 이미지 심어줘야 호구탈출 가능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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