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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결혼 찬성vs반대

kkkk (판) 2019.07.21 05:00 조회3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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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다시 결혼 전으로 돌아간다면 결혼 안하실건가요??

결혼을 하는게 추후에 행복할지
혼자 사는게 나을지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좋아하지만 결혼하면 과연 행복할까 라는 의심이 자꾸 들고 확신이 안들어요

40-50대 돼서도 혼자면 친구들도 가정이 다 있고 같이 놀 사람 없어서 엄청 외로울 것 같아서 결혼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배우자랑 부딪히고 싸우고 시집살이 하는 감정 소비 생각하면 또 혼자 사는게 차라리 편한 것 같고...

어느 한쪽으로 생각을 굳히기가 힘드네요ㅠ

결혼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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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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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7 2019.07.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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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절대 안해요... 저도 애기 낳기 전에는 남편이랑 싸워도 우리 남편이 만나서 잘됐고 이 사람이랑은 영원히도 살겠다 했는데... 결혼하고 애 낳으니까 여자한테 불리하기만 해요... 능력 있으면 혼자 사세요... 결혼이 싱글보다 어려웠음 어려웠지 쉽지가 않아요... 특히 한국에서 시가의 존재 무시못합니다. 남편에게 신성불가침의 존재가 시가죠... 결혼해도 말로는 가정을 더 위한다고 해도 아내가 시가 건드리면... 그 시가가 심지어 아내를 긁은 경우에도...아내조차 증오하고 미워합니다
같이 살면 외로움이 덜할 것 같나요...? 아니요. 사랑때문에 더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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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74女 2019.07.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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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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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가가호호톡 2019.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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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분과 결혼이 망설여지는데 왜 결혼하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분과의 결혼이 의심이 든다면 하지않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람과는 결혼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남편과 또 결혼 하고싶어요.
물론 남편의견도 물어봐야겠지만요 ㅋㅋ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면 매일매일 결혼생활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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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7.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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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남편이라 결혼하고 행복해요 하는 여자들 남편들의 24시간을 아는지 유부남들이 얼마나 부인 몰래 바람피고 성매매하는지 모르는것 같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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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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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상상할 때 시집살이한다는 생각은 왜해요? 그거 확실히 막아줄 남자일 때만 결혼하는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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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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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결혼절대 안할래요 아 시댁 간섭하고싶어서 난리에요 . 간섭못하게하니까 온갖 짜증에 나쁜놈들이라하고 와 진짜 직장상사보다 더한 시댁이 답답해서 그만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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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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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돌아 가면 한살이라도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기낳을래요. 남편 다정다감한 스타일이었는데, 아기 낳고 더 가정적이라 늘 만족해요. 시댁스트레스는 남편이 중간에서 다 막아줘요. 이런거 보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될것 같아요. 전 연애6년에 결혼6년차인데 아직 남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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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제가정답은아니... 2019.07.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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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

아무리고민해봐야 정답이 없으니 이렇게 물어봐야 소용없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쓰니님의 마음입니다.
결혼은 누가 강요하는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겁니다.
그것에 대한 모든 책임도 본인이 지어야 하죠.

결혼이 무조건 좋은점만 나쁜점만 있는게 아니에요.

미혼으로 늙어간다면 지금이야 외롭지않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주변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는데 나혼자 50,60,할머니가 되었는데 자식 손자도없이 혼자 외로이 죽을것 같고.

결혼하자니 여기저기서 결혼하지마라 시월드..남편, 자녀교육 문제 등등...

저는 결혼7년차 딸아이의 아빠인데

결혼하는게 1%라도 더 행복할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단1%로라도 행복하면 되는거아닌가요? ㅎㅎ)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계산이 잘못됐다고 과거의 저한테 말해주고 싶군요..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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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ㅋ 2019.07.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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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이 둘이에요. 6살 3살.
지금 아내와 사랑하고 결혼해서 이 아이들과 다시 사는 삶, 나쁘지 않아요.

아니요, 다시 기회가 있다면 더 사랑하고 잘 지켜줄거에요.
뭐든 더 열심히 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싶어요.

이게 대다수 결혼한 남자의 생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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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im8692 2019.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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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받고 살아야 결혼할거 같아요 그냥 나이 먹었다고 대충조건 맞춰 가지 마세요 애낳고 이혼하는 것보단 절대 미혼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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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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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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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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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하냐가 중요하겠죠.. 근데 확신 전혀 없는걸 보니 그 남자는 아닌거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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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 2019.07.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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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려는 이유가 고작 그 정도라면 안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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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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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인데 .. 전 결혼하기가 싫은게요 ..
주변보면 사랑꾼이다 자식사랑 넘친다 싶은 사람들도
유흥업소 다니고 어린 여자들한테 찝쩍대고 다니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
와이프는 절대 모르더라구요 .
그리고 아직 나이도 어리고 .. 월급이 많은편은 아닌데
여행가고 먹고싶은거 먹고 적금붓고 그러고 사는게 행복해요
저는 정말 결혼 하기 싫어요
남자도 몇명 만나보니까 남자들이 여자 사랑해주는건 금방 끝나더라고요
저도 옛날에 남자 사랑에 너무 의지를해서 ㅋㅋㅋ 빨리 결혼하고싶었는데ㅎ

일반화일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결혼해봤자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자한테 눈돌리고
결혼해봤자 행복함에 비해서 상처받고 외로울 일이 더 많을듯요 ..
그리고 여자는 결혼해봤자 사회적으로 이득없어요 .. 회사다녀보니
지금은 그냥 제 앞가림이나 잘 하며 삽니다 외롭긴해도 행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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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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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케바케겠죠. 전 다시 결혼해도 나쁠 것 같진 않아요. 지금 애들만 똑같이 나온다면 꼭 결혼 할거고요. 저희 남편이나 저나 주변에 결혼할까 하는 질문 들어오면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고 그냥 해보라고 해요. 안 맞으면 이혼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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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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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아무리 좋은남자여도 시가까지 좋은 집안은 거의 없기 때문에 .... 여자가 본인 능력도 없고 일도 하기 싫고 그런 사람은 결혼해서 집에만 있으니까 좋다고들 하던데 자기 커리어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하면 후회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시가에 온몸다바치기위해 여태까지 그렇게 공부하고 일하고 돈벌고 살아왔나 싶은생각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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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2019.07.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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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결혼깰 뻔도 했고, 웨딩촬영 날도 갈까말까 고민할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4년 지난 지금까지는 잘살고있네요. 혼자 사는 삶도, 결혼 하는 삶도 어느쪽이든 조금씩은 때론 후회도, 때론 행복하기도 한거 아닐까요? 전 다시 돌아가도 결혼할거에요 지금 너무 안정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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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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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에 혼자라도 글쓴님이 자기일을 하고 몰두할수있는 취미든 삶을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게되면 주변에 사람이 없기가 오히려 힘들어요, 남에게 의지하는 성격보다 독립적인 사람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자식욕심있으면 결혼하시고 아니면 혼자사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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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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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진짜 결혼하면 안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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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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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음.......... 아프면 약 사다주고 죽 사다주고 하는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이 결혼하니 지 아픈것만 신경씀. 술 마시고 어디 다닐때마다 나 자꾸 데리고 가려고 해서 귀찮은 정도까지 가는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이 결혼하니 지 혼자 다닐 생각만 하고 맞벌이에 애까지 있어서 힘들어 하는 마누라 생각은 안하고 지 혼자만 생각하려고 들어서 이혼까지 불사하며 싸웠는데 결국 그냥 살고 있음. 내 손 만지는 것도 싫은데.. 이혼사유 안될려고 그냥 부부관계도 하고 스킨쉽 참아줌.. 이게 사는거임? 나는 이미 정 떨어질대로 다 떨어졌는데 능력 안되고 애 때문에 그냥 살고 있음. 이혼도 안해줌.. 썩을 놈이.. 그나마 요새는 예전보단 나아져서 덜 스트레스 받고 있으나... 가끔 한번씩 속 뒤집을땐... 붙잡아도 내 앞에서 싸우지 말라며 울고 안기는 애.. 눈 앞에 아른거려도 그냥 이혼할껄.. 이렇게 싸우는 부모 보며 목청만 커져도 싸우는 줄 알고 불안해하게 안 만들려면 이혼했어야했는데 싶음........ 에효.. 능력 안 키운 내 죄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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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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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 부부임. 생활비 같게 내고 집 대출금 똑같게 내서 갚는데 이 새끼가 집안일. 요리 거의 안함. 이 새끼 애 낳기 싫다. 더 괴로워질거 같아서. 그래서 성관계 피함. 얘가 이혼 요구 해줬음 좋겠음. 합의 이혼하게. 나 좋아죽는다고 난리쳐서 지금은 이혼 안해줄듯. 나 좋아죽는다고 난리쳐도 집안일 요리 안함. 이건 결혼이 아니라 남자 애를 입양한 수준. 정말 싫다. 가사 요리 잘 하는 남자면 결혼 생활 할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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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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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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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9.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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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없이 사는 30대부부 결혼 만5년인데 전 찬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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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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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향 차이라. 물론 서로 정상인을 만났을 때요ㅋ 어떤 울타리안에 행복감, 안정감을 느낀다면 결혼이 맞겠죠.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기 싫다 하는 분들요. 반대로 구속 싫어하고 희생 하는거 싫어하고 개인주의면 혼자가 맞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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