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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엄마와의 다툼.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리오 (판) 2019.07.21 10:52 조회12,7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지금 엄마와 15박 16일 여행하고 있는 딸입니다.
지금 여행중에 이 문제로 두번째 싸우고 있는데, 누가 잘못하는건지 평가 부탁드려요.

(모바일로 적어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된게 있다면 양해 부탁드려요.)

여행지는 미국, 캐나다입니다.
엄마는 50대 초중반
저는 20대 중반 입니다.
둘다 이곳으로의 여행은 처음입니다.

제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 여행전에 엘셀로 날짜와 시간별로 계획을 거의 80% 세워서 왔습니다. 엄마께도 미리 프린트해서 여행전에 줬었고, 계획을 세울때도 하나하나 엄마께 물어보며 엄마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세운것이예요.

여행 경비는 제가 7: 엄마 3 정도로 부담하였습니다.
우선 엄마는 스마트폰, 인터넷을 다루시지만, 제가 더 편하게 하니 여행 계획이나, 비행기, 호텔 예약은 제가 다 맡아 했습니다.

지금 여행은 일주일째이고, 엄마가 여행에 적극적이지 않은 문제로 벌써 두번째 다투고 있습니다.

저도 엄마가 여기서 저를 데리고 다니거나, 여행에서 리드하는거는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근데 뭐 먹고싶은게 있어? 라고 물었을때 대충 한식인지, 양식인지만 정도만 정해줘도 음식점을 고르는데 편할거 같은데 그냥 아무거나 라고 대답을 하고.
막상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서 음식점을 찾으면 뚱한 반응뿐 입니다. 그리고는 스테이크는 어때? 한식은 어때? 물어도 엄마는 별로 먹는거 상관 없는데? 이러고 마시고요.

그리고 음식점에 갔을때 먹는거에 상관 없다고 했으니, 그냥 먹으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 양이 많다, 하나만 시킬걸 왜 두개 사켰니 이런말을 합니다.

아! 그리고 음식점 찾을때 엄마가 원하는 조건은 많이 걷지 않으면서, 우리가 가려는 목적이랑 같은길에 있으면서, 비싸지 않아야 한다는게 있기는 합니다.

어제는 한인교회에 가고싶다 하셔서, 그 주변에 ‘우리가 가는 목적이에 가는 길이면서, 비싸지 않은’ 음식점을 찾아놨더니, 오늘 아침엔 근처 교회가 아닌 성당으로 가보고싶다 하시네요. 그럼 저는 또 다시 음식점, 성당후에 원래 가려는 여행지에 어떻게 갈지 루트를 짜야하고요. 엄마께선 그냥 걸어가다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서 먹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전 이왕 온 여행이면 많이 비싸진 않더라도 맛있는걸 먹고싶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지금까지도 엄마 말씀처럼 지나가서 음식 먹었을때, 서브웨이, 김밥, 햄버거 먹었어요 ㅠㅠ 더 이상은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체인점은 가고싶지가 않아요..

전 여행중에도 적어도 하루 3시간은 일을 할게 있어서, 오늘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나갈 준비하고, 다시 성당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찾는데 엄마는 유튜브를 보고계시는걸 보고 현타가 오네요.

분명히 여행전부터 엄마께 우리가 함께 가는 여행이고, 효도 여행아니고, 내가 가서 일도 조금씩 해야하니 엄마가 의견도 내고 도와줘야 한다 얘기했는데. 왜 저렇게 나한테만 모든걸 맡기고, 평가만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희 엄마 나이가 많은게 아니여서, 도와주고자 한다면 네이버로 여기 근처 식당도 찾을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제 이렇게 같이 여행하긴 힘들거같아 무리해서라도 시간빼고, 돈 써서 온 여행인데, 엄마는 여행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불평만 하니 왜 여행을 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시골이 좋다해서 버스 오래타더라도, 시골일정을 넣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음산한 분위기라 하고,
도시 쪽으로 오니 담배 냄새 나고, 사람 많다고 그러고.
일주일동안 한번도 여기 좋다거나, 재밋다 들은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여기는 살기 싫다고 그럴뿐...

당연히 동네가 어떻다 얘기는 할수 있지만, 그래도 여행 몇달전부터 제가 다 계획하고, 지금도 엄마를 데려다니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면 제가 지금처럼 서운하게 느낄수도 있지 않나요? 근데 엄마는 제가 예민해서 그렇게 받아드리는거라고 하시네요.

오늘 일 다하고, 나갈 준비 하는데
배고프다 어디서 밥먹니? 하는 소리를 듣고, 이런말을 엄마께 했는데, 제가 예민하고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엄마는 여기 동네를 모르고, 좋아하는 음식, 가고 싶은데도 없으니 그냥 제가 가고싶은데, 먹고싶은곳으로 가면 그냥 따라 갈거라고 하시고. 제가 알아서 하는게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

저는 같이 온 여행이니, 같이 의견을 내고 같이 결정하자는 입장이고요. 딱히 여기서 하고싶은것도, 먹고 싶은것도, 보고 싶은것도 없으면 여행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솔직히 저도 제가 원하는대로, 백화점 가고, 바닷가 보이는데서 좀 고급스러운거 먹고, 여기서 제 또래 사람들이 노는데로 하고싶으면 해도 당연히 되겠죠. 그리고 엄마도 너 그냥 가고싶은대로 가라고 얘기는 하는데. 당연히 엄마가 별로 안좋아 할걸 아는데 그렇게 가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래서 최대한 좋아할만한대로 데려다니려고 하는데 의견도 안내니 ㅠㅠ
그렇다고 좀 많이 걷거나, 길 잘 못찾거나, 배고프거나 하면 눈치 안주는 것도 아니예요. 눈치 주고 불평도 하면서..

그냥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뉴욕 할것, 뉴욕 여행, 음식점 이런걸 찾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이걸 바라는게 너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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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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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받아드리는게 아니고 받아들이는거. 그리고 부모님과의 여행은 무조건 패키지. 만고불변의 법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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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7.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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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귀찮아서 딸한테 맡겼으면 불평불만도 하지 말아야죠. 이건 나이나 부모자식 관계를 떠나서 그냥 님네 어머니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배려심도 없고 이기적인거죠. 뭘 본인이 주도해서 하긴 귀찮은데 '내가 하면 이거보단 낫겠다'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 남 기분 다 상하게 해놓고 '나는 그런 뜻 아닌데 왜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도 하고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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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7.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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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잘 못 고르고 진짜 상관없을수도 있는데 문제는 가서 이래 저래 불평불만이면 정말 짜증남. 고로 어머니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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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7.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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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패키지로 엄마랑 여행 다녀왔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여행 불평불만을 어찌나 늘어놓던지.. 남의 여행에 부정적인 기운 전파하지말라고 뭐라했어요 패키지던 자유여행이건 어른 모시고 여행가는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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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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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너무 배려하지말고 글쓴이가 먹고싶은 걸로 먹어요 15박 16일이면 돈 좀 사용했겠는데 어차피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먹거나 가고나면 뒷말 나오는 사람은 답 없어요. 이러나저러나 뒷말 나오는 건 똑같을테고 귀국할때쯤 되면 이거 먹고싶었는데라고 엄마가 어쩌고저쩌고해서 미련 남을 행동하지말고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해외여행 가서 한인교회나 한국음식들 왜 찾아먹나요 그럴바에야 제주도 가고 말지. 저희 언니도 글쓴님처럼 일정 짜서 여행 다니는 사람인데 가족여행 갈때마다 항상 취미로 모으는 여행 가이드북 전부 던져주면서 이거 보고 가고싶은 식당이나 관광지 하나씩 언제까지 말해달라고 하고 일정 짜는 마감시간까지 말 없으면 나중에 뒷말하지말라고 확실하게 언지하고나서 스케쥴 짜니까 돌아와서 언니 없을때 짜고 느끼하고 맛없다라고 말하지만 현지에선 불만 없더라구요.. 물론 언니 성격이 불 같아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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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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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타입 부모들 많음. 20대는 소통,자기주장이 중요하다고 가르침 받아왔지만 부모세대는 순종,복종인거나 막장이거나 둘중하나라 자기도 부모를 봉양했고 자기자식도 자기도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기에 자식이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래서 고칠 생각도, 잘못한 것도 모름. 얘기나눠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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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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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우리아빠같음......
엄마랑 아빠랑 셋이 여행가서 아빠랑 맨날 싸우고 아빠는 불평하고 엄마는 중간에서 눈치보고 그래놓고 갔다오면 패키지보단 자유여행이지 ! 이러는데 대환장..
다음 여행은 패키지보내드리고 싶은데 그저 자유여행만 고집하니..
셋다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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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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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패키지 아니면 거의 다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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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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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효녀병쫌 버렸으면 좋겠다. 아들들 엄마랑 여행다니는거 보면 대환장 쇼든데, 딸들은 엄마 모신다고 몸에서 사리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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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9.07.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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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드시니 그만집에버내시고 혼자마음편하게 여행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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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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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견 너무 배려하지 마세요. 남은 여행 지옥이 됩니다. 그냥 쓰니가 하고 싶은거 적당히 하시고요. 엄마취향 아닌 음식점이라도 여기 정말 유명한 곳이야 여기서 꼭 먹어야해. 하면서 식당도 가고 싶은곳 가세요. 어머니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 기세가 있으면 의도적으로 무시하시거나, 그냥 엄마가 몰라서 그래 라고 핀잔도 주시고요. 이런식으로 여행 안하시면 나머지 여행이 악몽이 됩니다. 엄마에게 잘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버리세요. 그래도 여행 갔다오면, 어머니는 친구분들께 딸덕분에 좋은곳 갔다고 자랑하실거고, 행복해 하실겁니다. 본인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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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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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랑 여행가는건 무조건패키지예요....;;;자유여행가면 환장함...국내여행도 2박 3일도 아니고 15일씩이나 하면 전쟁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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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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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엄마같다 .. 진짜 패키지로 가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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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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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부모님만 그런줄알았는데 ㅋㅋㅋ 나도 패키지나 일일투어 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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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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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들패키지에는 무조건 하루한번 한식코스에요 좀답답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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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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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맨날 불평하지말라고하는데 말로만 너먹고싶은건데 찬거 안되고 매운거 안되고 빵안되고 소화안되는거 안됨 바로 불평함 어른되면 필터가 얇아지시는것도있는듯 끝까지 보고싶고 경험하고 싶은데 이제 그런게 시들하실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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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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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너무 길구요 계획 80%에서 30%만 지켜도 된다생각하고 엄마랑은 갔던데 다시가서 구경시키는수준으로 데려가세요 나이들면 다 귀찮고 힘들잖아요 엄마가 님 어린이일때 같이간 모든곳이 만족스럽고 즐거워서 간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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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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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말해뭐해...도와주지 않아도 불평불만 심드렁한 표정만 안해줘도 감사하죠.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가봐요. 전 그랬어요 다신 엄마랑은 여행안간다고 엄마랑 하는 여행 스트레스고 즐겁지 않으니 엄마는 엄마친구들이나 아빠랑 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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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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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우세요 가족여행은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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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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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은 님이 님 자식이랑 또올수도 있잖아요. 엄마에겐 마지막 여행이 될수도 있구요. 그냥 맞춰드리세요. 엄마에게 고집부리고 화냈던게 엄마가 안계실때 님 마음을 후벼팔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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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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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들은 양식싫어할지도... 그냥 엄마 입맛 대충 알면 님이 먹는거 포기해야할듯요. 저는 엄마아빠 둘다 내집에서 여행도 아니고! 집근처 관광지 다녀오는것도 피곤했어요! 엄마아빠저 셋다 자기주장이 강해서 합의를 못봄. 근데 주도적으로 찾아보는것도 아니고 언급만 하고 불평만함. 특히 아빠. 엄마는 이러이러하다 하면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양보하는데 아빠는 원하는대로 꼭 해야함. 돈쓰고 좀 더 편한방법을 쓰려고 하면 돈 쓴다고 난리고. 나는 자식마음으로 좀더 편하고 좋은데 데려가려고 하면 부모님은 부모마음으로 내자식 돈쓰는거 아깝고 자기들이 좀 참으면 된다 생각하나봐요. 거기서 이격이 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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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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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께서 평가하지만 않으면 될텐데 ... 어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쓴이님이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곳 위주로 찾아서 다녀보세요! 어머니는 여행도 좋지만 따님과 같이 있어서 더좋은걸수도 있고 쓴이님이 어머님 배려하느라 여행을 못즐겨서 속상한걸 퉁명스럽게 표현하는걸수도있어요 ! 좋은추억으로 남기려면 둘중에 한분이라도 만족하는 식사를 해야죠ㅋㅋ 쓴이님이 가고싶어서 간 식당에서도 또 불평하시면 내가오고싶어서 온곳이니까 엄마가 배려해달라구 하세요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행복한여행보내고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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