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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무단침입 하려던 쿠x맨, 따지니 개무시하는 쿠x ㅡㅡ

쿄옹잉 (판) 2019.07.21 13:15 조회98,077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7월 22일 추가글 ----------------------------------------------

오늘 오배송 된 집주인 분과 얘기하고 왔습니다.

12시 넘은 새벽에 벨 누르고 도어락 누르길래
무서워서 아무말 안하다가 
결국엔 누구냐고 물어보기 까지 하셨답니다.

근데도 대답도 않고 비스듬히 숨어서 서있다가 내려가더라던데
그상황에 누군지 대답도 안하고 서있는 사람이 무섭다고 느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중앙현관인 것 같아서 넣어주려고 한거다
라고 하시는 분들

배송요청사항에 문앞에 두고 가라는 말 무시해가면서
굳이 적어주지도 않았던 (애초에 있지도 않지만) 중앙현관 비밀번호가 어디서 튀어나와
맘대로 함부로 누릅니까?

도어락을 눌러서 문까지 열려고 한 이유를 저는 모르겠네요.
누구냐는 말에 대답도 안한것도 이해 안가구요.

정말 떳떳했다면 택배라고 물건가져가시라고 말이라도 하고 내려가셨겠죠.


피해망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그쪽이 똑같은 일 당했을 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집 주인분도 쿠x쪽에 항의전화 하셨다는데
알겠다는 말만 듣고 뾰족한 해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난독이 너무 많아 내용 추가합니다.*******

오배송 된 이웃집은
2층짜리 개인주택이고 1층은 아무것도 없고
2층은 1세대 살고 있는 주택 입니다.
다세대 아니구요 ㅜㅜ

************************************************



안녕하세요 톡은 처음 써보는데 우선 방탈은 죄송합니다..
가장 많이 보는 게시판에 글쓰는것이 좋을 듯해서 ㅠㅠ

엊그제 있던 일인데 억울해서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저는 자취 9년차에 다다른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늘 자취생들이 그렇듯 쿠x에서 생필품들을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

그날도 로x배송으로 올수 있게 세제 등 이것저것 샀었는데요.
저는 그날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친구네 집에서 외박을 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동생한테 급하게 전화가 계속 와서 받아보니,

어제 12시가 넘은 새벽,
쿠x맨이 남의 집에 물건 배송 잘못해놓고
그집 사람이 나올때 까지 계속 벨을 눌렀다는겁니다.

벨을 계속 누르다가, 반응 없으니 도어락을 열고 비밀번호를 계속 눌렀다고
그집 사람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잠도 한숨 못자고 아침부터 우리집에
택배가지고 왔다고 하는겁니다.


그집은 저희 옆집도 아니고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골목의 2층집이었고,
분명 제가 배송 요청사항에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항상 적어뒀으며
중앙 현관 비번 따윈 적어두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 항상 다른 분들은 늘 항상 집 문앞에 잘두고 가셨었습니다. 월 2,3회 시키는편)

듣지마자, 소름돋아서
쿠x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게 무슨일이냐며 설명하니
상담원도 당황하면서 직원교육을 다시 철저히 시키겠다 하셨습니다.

근데, 직원교육으로 끝날일인가요??이게??

새벽동안 한숨도 못잔 이웃주민은? 아침부터 황당하고 놀란 동생과 저는요?
그 새벽에 이상한 짓을 한 쿠x맨한테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따졌습니다.
특히 우리집 보다는 오배송한 그집 사람에게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니.

돌아오는 어이없는 말이..
관할센터에는 전하겠으나, 새벽배송하는 기사들의 특징 상 내용 전달이 잘안될 수있어서
사과가 안될 확률이 높다.

라는 어이없는 대답을 하시더군요..;;

아니, 피해는 받았지만, 너네가 감안해라 이런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었고,
화나서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참고참아서 오늘 하루안에 그 기사한테

사과 문자든 전화든 직접 와서 사과를 하던
피드백을 보여라, 안하면 다시 고객센터 전화할거다

했더니, 뭐 똑같은 반응입니다. 죄송하지만, 기사의 직접적인 사과는 어렵다며...
기사 정보도 사과도 앞으로 조치상황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희 집이 쿠x을 새로 이용했을 시
똑같은 쿠x맨이 와서 이번엔 어떤집에 새벽에 벨 누르고 도어락 열어서 비밀번호 쳐서
무단침입할려고 시도할 지 어떻게 압니까?

이일에 대해서 친구들과 얘기했을 때
더 소름 돋는건,

택배 시킨 사람이 여자이름이니까
새벽에 뭔 짓거리할려고 어떻게든 집 문 열어볼려고 그런거 아니냐
이런 소리를 하던데

생각해보니 더더욱 무섭더라구요..
그날 이웃 사람이 문을 열었더라면 무슨일이 생겼을까요?
이웃집이 아니고 우리집에서 그랬더라면.. 


앞으로 무서워서 쿠x 시키지도 못할 것 같고
잘못했지만 사과도 똑바로 안하는 쿠x의 태도도 너무하다 생각이 드네요

젋은 여자가 따진거라 무시하는건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진짜 억울하고 무서워서 자취하기 힘듭니다
이웃집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아니 보통 집에 아무도 없으면, 물건 놓고 가는게 보통 일반적인 상황 아닌가요?
그새벽에 도대체 왜 문을 열려고 했으며,
왜 금방 안떠나고 계속 머물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마지막으로 쿠x맨이 저에게 문자 보냈던 사진 올리고
마무리할게요 ㅠㅠ..
진짜이웃집 증언대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서 도어락이 열려 있는상태로
사진찍었던데 소름.....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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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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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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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송실수하고 아차 싶어서 무리수 둔 듯. 하지만 여자 이름 석자로 무슨 젊은여자라 딴 만 품었다? 무슨 수로 암? 학생인지 아줌마인지 할머니 인지. 미혼인지 유부녀인지 무슨 수로 알아요?? 물론 업체 직원 실수 맞음! 하지만 살짝 오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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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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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쿠팡맨 편드는건 아니고 그 시간에 벨 누른건 잘못된거 맞는데 오배송된 물건 쓰거나 쳐먹거나 하는 거지 짓은 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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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9.07.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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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이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아니라고!!!!
아파트로 치면 아파트단지 방범문이야.
다가구주택에서 공용으로 쓰는 대문이야.
그러니깐 비번 1111 이나 1234 누르고 들어가서 안쪽에 물품 쌓아뒀겠지.
잘한 건 아니지만 그것 가지고 뭔 범죄자 취급을 하고 있어.

그리고 배송지에 2층이라고 썼다며??
그럼 당연히 다가구에서 2층 문앞에 놓아야 하는 것 아님??

1층이 비어있는지 사람 사는지 어떻게 알아.
배송지에 2층이라고 적혀 있으니 2층 문앞에 놓아야지
그냥 공용현관 앞에 둬??
아파트로 따지면 아파트 단지 앞에???
2층이라고 안썼으면 배송기사님이 그 고생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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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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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에 2층이라고 썼다며??
그럼 당연히 다가구에서 2층 문앞에 놓아야 하는 것 아님??

1층이 비어있는지 사람 사는지 어떻게 알아.
배송지에 2층이라고 적혀 있으니 2층 문앞에 놓아야지
그냥 공용현관 앞에 둬??
아파트로 따지면 아파트 단지 앞에???
2층이라고 안썼으면 배송기사님이 그 고생 안하지.
지가 2층 문앞에 놓아달라고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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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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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범죄 피해자한테 2차 가해하는 세상인데 유난 떨어도 됨. 피해자가 되느니 예민충되는게 백배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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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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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파트도 문앞에 두고 가라하면 단지 앞에 두고 가면 되겠네.ㅋㅋㅋ 다세대에서 2층이라고 주소 적혀 있으면 2층 문앞에 둬야 하는 것 아님??? 1층이 비어있는지 사람 사는지 어떻게 알아?? 1층 빈집이면 다세대가 아니라 단독되는거야?? 배송지에 2층이라도 적혀 있으면 배송하는 사람 입장에선 다세대인거야. 그래서 공용대문 비번으로 많이 쓰는 1111이나 1234 넣어봤겠지. 열리니까 안쪽에 물건 쌓아뒀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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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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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굳이 문앞에 두라고 하면 문앞에 두고 가지 문 쾅쾅대면서 초인종 여러번 누르는 기사들없잖아? 심지어 요즘은 귀찮아서 사람 있나 벨도 안눌러보고 그냥 문 앞에 두고가는 택배기사들 수두룩한데 굳이 저걸 계속 벨을 눌러본다고??????????????? 개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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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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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쿠팡플렉스 직원일것이다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 추가 글 보니 확실히 그냥 택배 물건 찾으러 온 느낌은 아니네요. 원문에서는 상황이 택배물건 찾으러왔는데 집주인이 아무런 반응을 안했다고 생각해서 쿠팡 직원이 혼자 난리치다 돌아갔다. 그런 식으로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보충글 보니 옆집주인이 충분히 대화로 무슨 상황인지 알아볼려고 했는데도 그냥 도망치듯이 간거면 애당초 다른 목적이 있었던게 아니겠느냐 란 쓰니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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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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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자왔다면서요 ㅡㅡ직접 걸어서 사과받으면되겠네ᆞ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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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7.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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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국이 시국인만큼 쿠팡우먼 채용 늘려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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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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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진 10소름인데 찬반댓글뭐지???? 당해봐야 아는건가 배송메세지에 문앞 이라고만 써놔도 걍 놓고 가는게 택배인데 시간이 금인 택배기사가 굳~~이~ 문따려고했다?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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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2019.07.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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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팡 요즘 진짜심함, 진짜급하면 마트가지 이젠 ㅋ팡안씀 미안하다는말만 무한반복, 고객이 입은 피해에 대해선 별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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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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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옆집 입장에서는 무조건 짜증나고 피해본 상황 100000% 인데 쿠팡맨 입장도 이해갈 것도 같은게 , 물건을 저렇게나 많이 주문했는데 늦은 밤에 물건 없어질까봐 안에 두고 가려고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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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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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쿠팡 불매 해라. 로켓배송하다가 새벽에도 배달하니 저런 비정상적인 애들도 등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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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 2019.07.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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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벽배송 요새 일반일들도 알바많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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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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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가 전달력이 좀 떨어지네... 자신의 필력은 생각안하고 추가글에 난독증이 많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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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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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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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관앞에 둔거 그대로 갖고가면되는거아니에요? 왜 구지 문두드리고 도어락 누르고 그런거지.. 동생이 물건 집에 들고갔다고한들 전화하면되지.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성폭행하려고그랬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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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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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븅신년들아 공동현관도어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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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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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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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나는 것도 알겠고 기사가 잘못한 것도 맞지만 사과는 접으세요... 님 전번을 그 기사가 알게 되는 건데 그게 오히려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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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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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이번에 배달 쿠팡기사가 바꼈는데, 로켓주문한 상품을 2번에 걸쳐 나눠주는 바람에
(그것도 2번째는 다음날 준다는 것을 로켓인데 왜 다음날에 주냐해서 받았음)
꼭 바로 썼어야할 제품을 못 썼습니다.
게다가 택배함에도 아무데나 놓아서 경비실아저씨랑 찾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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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2019.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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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뭐 문열고 들어가고 그런 건 아니었는데 매번 옆집으로 배송을 하더라고요. 한 세 번 반복되고 쿠팡에 전화했어요. 도저히 못참아서. 그랬더니 담당 택배기사한테 바로 연락하는 건 안되고 얘기를 남기겠다길래 나아질줄 알았죠. 그러고 또 두 번이나 옆집으로 왔고요. 저 완전 팡터져서 전화해서 번호 내놓으라고. 그랬더니 규칙상 절대 개인 번호는 알려줄 수 없다더라고요. 뭐... 기사님들 불편하지 마시라는 건 이해하는데 이건 좀 너무한다 싶어서 그렇다고 고객센터 잘못도 아니고. 제발 좀 연락 해달라고 했는데. 요즘도 다섯 번중 한 번은 옆집으로 와요. 너무 화가 나는데 그 때마다 전화할 수가 없어서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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