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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날 따라하는 같은 반 친구, 제가 예민한 건가요?

ㅇㅇ (판) 2019.07.21 22:04 조회26,66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일반고 여고생입니다. 제 같은 반 친구가 자꾸 제 행동을 따라하는데 너무 신경쓰여요. 일상에서의 행동 말고 성적에 관련된 행동이요.

제가 풀고 있는 문제집을 보고선 며칠 후에 그 문제집을 그 친구가 풀고 있고,

제가 방과후학교로 일본어를 신청하면 그 친구도 힐끗 보고선 자기 신청 목록에다가 일본어를 추가하고,

체육관이나 점심식사때 제가 공부할 걸 들고 가면 빈손으로 온 그 친구는 그걸 보고선 다음 날이나 다음 시간에 공부할 걸 들고다녀요.

시험 끝나면 꼭 성적이랑 평균 물어보고,

제가 공부를 하고 있으면 제 옆을 지나치면서 뭘 하는지 안보는 척 힐끔 스캔하면서 지나가는데,
어디 가려고 일어난 것도 아니고 제가 뭐 하는지만 보고 다시 자기 자리로 반대로 돌아서 가요.

또, 제가 수학을 1년 정도를 선행하는데 그 친구는 한 학기만 선행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예전부터 고2꺼 많이 어렵냐, 난이도는 어떠냐 물어봤는데 여기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제가 같이 선행하는 친구랑 수학문제를 풀고 있으면 원래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옆으로 와서 친한 척 하면서 저희 둘이 문제푸는 걸 구경하고 설명을 들어요.

전부터 계속 그러다보니깐 별것 아닌 것 까지 신경쓰여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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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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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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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거다... 여고 졸업했는데 반애 어떤 애가 나 좋아한다고 계속 여름에 반팔입은 맨살 자꾸 만지고, 행동 하나하나 다 따라함. 난 그때 반장이라 모든 애들이랑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어서 화내고 그러지도 못하고, 일부러 걔 피해서 다른 애들이랑 놀았는데도 자꾸 붙어다니면서 내 말투, 문제집 사는거까지 다 따라할려고 해서 신경쓰이고 너무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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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juliet 2019.07.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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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느낌이 정확할때가 많은듯해요ㅎㅎ 그 친구가 질투하거나 견제하는거 같은데 당사자를 쉽게생각하거나 낮은확률론 동경하거나 좋아해서(?..)그러는거일수있어요 그냥 느끼는거 그대로 얘기하믄서 불편하니 하지말아달라고하시던가 불편하면 다른친구들 보고있을때 별거아닌얘기하는거처럼 크게 얘기를하세요 아마도 주위친구들도 그친구가 따라하는거 알게모르게 다들알거같기도하네요.. 이렇게하면 그친구랑은 적되버리는게 단점일든 아님 마음 크고 굳게 먹고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하나더 알려주면서 내편만들어버린것도 좋은방법이에요 어쨋든 적이되든 친구가되든 노선을 확실히 정해서 불편한감정 최대한 줄이면서 학교생활 어떻게 편안히 할수있을까 고민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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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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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ㄹㅇ안겪어보면모름 난 말투에 옷에 하는행동에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당해봤는데 정말 짜증남..그래놓고 자기꺼인마냥구니까 더 화나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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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7.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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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딱봐도 성적 외모 모든면에서.. 그 친구 보기에 쓰니가 뭐든 잘해보이고 예뻐보이고 매력있어 보이니까.. 자신도 쓰니처럼 되고 싶다는 모방심리에서 나온 것 같으니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길 바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쓰니만 스트레스받을 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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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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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쓰니가 공부잘하는거같으니까 부럽고 자기도 잘하고싶어서 따라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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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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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첫 번째 댓글 단 분께 백 번 공감하는 게,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모르는 일일 겁니다... 뭘 해도 따라하는 사람, 눈치 보며 가까워지려는 목적이 보이는 사람, 그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로 노이로제까지 걸릴만큼 그 행동에 치가 떨립니다. 게다가 이런 건 주변에 "쟤가 나 따라하는 것 같아." 말하면 치졸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자의식 과잉이 되는 것 같아 말하기도 쉽지 않고요... 아 생각하니 또 스트레스 받네...... 냄새 좋다~ 이러는데 이년이 다음에는 내 섬유유연제를 따라 살지, 향수를 따라 살지 궁금해지던데...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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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7.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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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친해지고싶다기보단 님이 하는게 다 예뻐보이고 멋있어보이고 있어보이는듯한 우상심리임 그래서 자기도 따라하게되는거고 그러다 친해지면 더 좋은거고~ 근데 그거 놔두면 병적이됨 나 중딩때 그러던애하나있었는데 한번 곁을주니 옆에 착 달라붙어가지고 칭찬하고 아부떨고 이것저것 사다주고 고등학교까지 따라오고 내가 가는 학원 내가 사는옷 머리스타일 내가 좋아하는것들 그냥 다따라하고 내남친하고도 지가 더친하게지내려하길래 결국 다른친구들이랑 노니까 내 험담하고다니더라 ㅋㅋㅋ완전 정신이상자임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돋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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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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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새로운 거 좋은거 있으면 "뭔데뭔데" 하면서 서로 알게되고 사게되는 일이야

종종 있지만, 이렇게 정확히 한명만 콕 찝어서 연예인 따라하듯 따라하고 그렇다고

나랑 절친도 아닌데....순전히 내 성적,그런 공부 구조가 마음에 들어서 그걸 어케하면

나를 따라잡을까 하고 다 따라한다는거 기분좋을 사람 없다고봄.

그렇다고 막 신경질 부리면 혼자 미친 여자 되기 쉽고.....정말 은근한 스토킹처럼 당사자만

스트레스 받는 일 될수있지. 더군다나 한반이니 .....

이럴때는 아예 오픈 마인드로 "그래 내가 공부 잘하고 잘나서 연예인인가 보지 뭐" 하고

그냥 쿨하게 말해주거나.....아니고 신경쓰이면 따로 불러서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고,이후에도 지속되면 담임샘에 상담해야지. 왜냐면 누군가가 날 지켜보고

계속 추적하는 느낌 개.싫을 수 있잖아. 나도 친구 많고 인기많은 편인데도....사람따라

다를것 같아. 밝고 귀엽고 이런 긍정적 친구면 절친 아니라도 뭐 스트레스 안받고 "뭐야 너

ㅋㅋㅋㅋ" 하면서 "너 나 따라쟁이냐" 하며 가볍게 넘길 것 같은데, 뭔가 끈적끈적 그냥 싫은

애가...그냥 반친구 수준으로 가끔 인사만 하면 딱 좋을애가 매순간 날 주시하며,내가 산

문제집 하나까지 다 나를 모니터링,관찰하고 있다는게 기분 더럽고 스트레스 받게 느껴지면

가만히는 못있음. 저런 행동 자체가 좋지않지만, 일단 발생했다면...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처럼 대응법도 좀 달라질 여지는 둘것같음.

어휴....패션이면...머리에,스타일에....애들이 알나봐주기나 하고 인정이나 받지. 이런것은

정말 당사자 아니면 혼자 미친사람 되기쉬우니 쿨하게 넘기는 것도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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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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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고 싫긴한데......어케 별 뾰족한 방법이 없는 일임.

일단 니 느낌은 정확히 맞음. 걔가 성적,공부에 있어서 널 롤모델로 하고있고 그래서 바짝

따라가는 것임.

이거 여자들에선 패션쪽에서 좀 있고. 옷 따라하고, 스타일 따라하는거.

연예인들 중에도 같은 그룹내에서 뭐라한 적도 있음. 예전 잘나가던 혼성 그룹중에

한명은 남자가 넘사벽 인기남이고, 한명은 좀 부족.... 방송이야 스타일리스트가 해준다지만,

사적으로 그렇게 따라했다고함. 모브랜드 옷,구두랑 어디브랜드 시계,모자 등 사면 그대로

똑.같.이..완전 똑같이 따라사서 아예 자기가 안입고 안쓰는 경우도 있었고.....취미생활로 산

물건도 똑같이 따라산다고 함. 따라쟁이 측에서는 이친구가 외모도 잘나고,집도 부자고,

성격도 좋고 ,실력도 좋고...모든게 우월하니까 따라하는듯. 근데 사실 바로 근처 있으면서

이러기도 쉽지않잖아 . 근데 그런 성격이 있는듯.... 그래서 그런지 사적으로는 그 그룹이

전혀 친하지 않다고함. 방송할때는 사이 나쁘지 않았는데, 사적으로는 따로 만나지도 않고

따로 밥먹지도 않고 핸드폰 연락도 안한다함. 방송에선 성격 겁나 좋아보이는 타입들인데도.

스트레스 인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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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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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정신병자 있으면 이상하게 반대로행동하는데 ㅡㅡㅡㅡ그것도 따라함 그냥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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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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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리둬야 할듯.저거 진짜 안 겪어봐서 모름.쓰니 견제하는 것 같은데 저러다가 쓰니 주변사람까지 빼앗아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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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7.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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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나도 경험 했던건데 걔는 내가 스톱워치를 사서 학교에 갔는데 내가 그거 들고오니까 ㅈㄴ 비웃으면서 그런거 왜사? 이러더니 다음날 걔네반 놀러갔더니 나랑 똑같은 디자인인 스톱워치를 갖고 있는거야. 근데 하필이면 딱 내가 걔네 반 들어갈 때 나랑 눈마주치더니 그 스톱워치 숨기려하길래 내가 야! 나한테 그딴거 왜사냐매?! 니 뭐냐? 이러니까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랔ㅋㅋㅋㅋ 뭐! 난 이거 사면안돼?! 이러면섴ㅋㅋㅋ 걔가 중딩때부터 내말투, 내친구, 내물건 따라하더니 고딩 때 두발자유였는데 내가 단발하니까 며칠 뒤에 걔도 단발하고 방학해서 파마했는데 방학때 보충신청해서 들으러갔다가 걔를 봤는데 며칠뒤에 파마하고ㅋㅋㅋㅋ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는데 걔가 내인생의 흑역사야; 내가 옆에서 걔 자존감 올려주고 잘해줬었는데 뒷통수 제대로맞아서 손절함ㅋㅋㄱ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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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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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년들이 다 커서도 지 줏대 하나 없이 평생 남이나 따라하고다니는 보잘것없는 애들임 ^^^ 그런것들은 회사에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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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l... 2019.07.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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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그런친구들있으면 신경 안쓰고 싶어도 신경쓰임. 나도 비슷하게 겪었는데 그 친구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따라하고 내가 머리묶는방식도 따라하고 내가 비공계 인스타 계정 만들면 똑같이 만드는데 그 친구는 나한테 집착도 진짜 심했음. 내가 학원에 있어서 전화 못받으면 담날 학교와서도 왜 전화 안받았냐고 물음. 그래서 학원이였다고 하면 원래 그 시간대에 학원 없잖아 이러면서 오고. 내가 전화나 문자 못보면 15통씩은 꼭 와있음. 진짜 소름돋음. 지금은 엄청 멀어졌는데도 아직도 내가 하는거 따라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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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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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차이는 많이 나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라이벌이거나 아니면 님이 공부를 잘하니까 공부하는 방법, 쓰는 책 이런 거 따라하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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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7.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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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딩때 저런 애 있어서 진짜 짜증났음. 그래 따라할 수는 있지 근데 왜 지가 원조인 척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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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ㅑ 2019.07.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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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상한 거 하나씩 해봐 이상한 필통 새로 사서 가지고 온다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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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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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쓰니님은 전혀 예민하지 않아요. 베플에 작정하면 다 따라한다고 적혀져있는데 손민수병 애들 특징이 한번에 다 따라하지 않아요. 따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해서 따라하기로한 타겟의 모든게 훤히 보이지는 않으니까요. 친구들끼리 뭔가 하다보면 우연히 겹치거나 취향이 비슷해서 뭔가 고르다보면 서로 좋다고 티격대거나 그런식으로 같은걸 할 수 있는데 그 친구는 쓰니가 뭘하는지 아예 보고가잖아요. 자기가 현재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차차 뺏기 시작할거예요. 경계하고 거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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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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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한 케이스는 초반에 옷 말투 행동 글씨 걸음걸이 등등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남자도 빼앗아 간다~~ 내가 빼앗긴 당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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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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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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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프사까지 캡쳐해서 지 프사인척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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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니뇨 2019.07.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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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부러운가부지 저런애들 가까이 하지마 적당히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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