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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결혼 후 친정에 자주 가는 것

ㅌㅌ (판) 2019.07.22 00:05 조회65,120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이 문제로 다퉈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여쭤보려고 글 적습니다
여자친구는 부모님과 이모, 언니와 사이가 좋아 자주 보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부모님을 보러 친정에 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연애때도 아니고 결혼을 하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거고 좀 더 가정에 충실해야 할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가고싶다는데 안보내준다고 이해를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많기도 하고 결혼 후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도 못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도 내 회식이나 출장을 막지 않을건데 너가 왜 친정에 가는것을 막느냐고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의 인생은 각자 살아가는거라면서 화를 냅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한 건가요?? 막는 제가 잘못한 건가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언니가 아이를 낳으면 조카를 돌봐주고싶다고 합니다 저도 괜찮은데 문제는 역시나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조카를 데려와서 돌봐줄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를 키우기 싫어서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조카를 저렇게 자주 데려와서 돌보고 싶다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와서 돌보게 되면 저도 많이 불편할것 같은데 조카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합니다
언니가 조카를 키우는게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도와주고싶은 마음인것은 이해하지만 저것 역시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데려오더라도 내 허락은 맡고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여친은 내가 니 소유물이냐면서 왜 내가 허락을 맡아야 하냐고 화를 냅니다 이것 역시도 제가 잘못한건가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합의를 봐야 좋을지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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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와 싸우고 싶어서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비방하고 싶어서 올린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뭐가 잘못된 부분인지 듣고 서로 맞춰나가기 위해서 질문한겁니다
일단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조금 더 추가합니다 현재 사는곳은 서울이고 결혼해도 서울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친정은 부산이고요 같이 가는게 아니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산에 매주 내려가게 되면 제가 혼자있는 시간이 반드시 생기게 될텐데 이게 바람직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질문을 했습니다 집이 가까웠으면 매일 간대도 신경쓰이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먼 거리라도 매주 가겠다고 하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그리고 시댁에 억지로 여자친구 데려갈 생각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자주 가지도 않을겁니다 여자친구도 시댁에 가는 것을 별로 원치도 않을테니 딱 명절때만 같이 시댁에 갈겁니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들은 자제해주세요

댓글들 중에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현실적으로 힘들테니 괜히 싸워서 힘빼지 말라는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ㅋㅋㅋㅋㅋ이게 가장 현명한 조언 같습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한 댓글들은 어차피 저도 알아서 걸러서 듣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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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7.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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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주 시가가는 여자들 많은데. 남자는 친정가면 드러누워뻗어서 장인장모가 해주시는 과일이나 먹고 똥꼬나 긁지만, 여자는 시가 가면 시다바리 노예 됨. 친정방문과 시가 방문은 같지 않다. 친정 억만년을 가도 시가 0번 가면 적당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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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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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마보이 마마걸은 당연히 걸러야하는 대상 1등입니다 .... 얼른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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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ㄴㄱㄷㄱ 2019.07.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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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는게 아니고 혼자 간다는데 뭔상관? 자기집은 안가고 친정만 간다 해서 배아파요?
님은 님집 가면 되고, 아내는 친정 가면 되겠네...굳이 같이 가자고 끌고 가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집 간다는데 뭔상관.... 사위노릇 하라고 불러쨰끼는거 아니면 가만히 있어요
효도는 각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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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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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아는사람은 남잔데 신혼인데도 주2~3회는 혼자 시댁가서 1박하고 출근함.그거 가지고 와이프도 뭐라고 안함.물론 내 입장이라면 이해못하지만 그걸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임.사람마다 다른거고 이해할수 있으면 이해하는거고 이해못하면 힘들어지는거임.서로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하면 편함.그래서 개인적으로 결혼하려면 어느 정도 서로 가치관이나 생각이 비슷해야된다고생각함~여자친구분하고 대화잘해보시고 맞춰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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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7.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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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는 안된다하고 친정가는건 허락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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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M 2019.07.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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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1주일에 한번씩 취미생활한다고 외박하면 이혼타령할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찬성하는 년들은 남편 1주에 한번씩 집비우고 낚시하러가는거 찬성하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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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2019.07.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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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부산 태어날 조카는 서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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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9.07.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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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가니 괜찮다는 분들 많아서 놀랍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정가는거랑 남편 출장을 동급 취급하는게 이해 안되는데 이해되요?? 여자는 일 안하고 전업할꺼란 말이죠...? 그냥 남편 등골빼먹으면서 내 꼴리는 대로 살겠다 이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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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보람있... 2019.07.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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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그렇게 많으면
그냥 졀혼하지 말고
하고 살으라고 해요
누굴 힘들게 할라고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산답니까?
소유물?????
개념이나 알고 말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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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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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자는것도 아닌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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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 2019.07.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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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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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 2019.07.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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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세상이 바뀐지가 언젠데.. 바뀌어보니 어떻냐고? 회식/출장과 지 집가는거랑 비굘해? 무지하다... 서로의 인생은 각자? 말이야 뼉따구야... 결혼 왜 했니? 지혼자 살지... 맹한 남자친구한테 편하게 뜯어먹을게 있었니? 어이 남자분.. 그자식은 그부모가 그렇게 키운것이기에 책임을져야하는거고.. 당신도 같이사는여자를 그렇게 키워온것이니.. 감당하시길~~ 버리든 키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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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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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지 왜 결혼했나 저여자...정말 이기적이네 뭐 회식이나 출장은 허용??친구끼리 술마시는거 이해해주면 몰라도 회식이나 출장을 어케 빠져 !!회사에서 찍히고 싶나 동일선상에 놓을일인가...친정자주 가는게..
그리고 같이 사는데 배려도 할줄알아야지 애기 싫어 하는데 매주 조카 데리고 오면 얼마나 짜증나겠나!! 동물싫어하는 사람있는데 동물 자주 데리고 오는것과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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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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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주 친정에 님끌고가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그게 뭐 문제될게 있을까요? 친정식구들과 사이가 돈독했다면 결혼후 허전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조카문제는 여친분이 우길수있는게 아니에요. 본인한테는 자식같은 조카일수있지만 님한테 그걸 강제로 요구하건 말이 안되는거죠. 정봐주고싶으면 지가 언니네 가서 봐주라고해요. 왜 결혼앞두고 서로 상대방은 이해하려하질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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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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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마!! 여자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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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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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때하면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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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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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가자는 건줄 알았네... 조카 문제는 몰라도 혼자 보고 오겠다는데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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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루 2019.07.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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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쨋든 자기주장만주궁장창하는사람은남녀를불문하고 문제가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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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u 201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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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자주못가게하는것도 문제가있는듯. 집안일도충실히하고 내조도잘하면서 가면야굳이 가지말라하는건 좀쪼잔한생각임. 할일도안하고내팽개치면서밖으로만노는걸 좋아하면야 문제가심각. 아기를 낳지않는이유가뭔지...젊을땐 둘만행복하면 만사땡큐라생각하겠지? 둘만 행복할시간이 몇년일까요? 그리고 왜조카를 데려와서 돌보겠다는건지 ..노이해. 자식이없으면 언젠가는 후회해요. 후회할땐 기회는다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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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2019.07.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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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고 싶은 것만 다 하고 살겠다는 여자면 결혼은 재고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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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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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는 미친 거 같고 친정은 혼자 가는 거면 가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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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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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여자편 죽어라드는애들 미쳤네 ㅋ 신혼집에 조카 끌고와서 봐준다니 ㅋㅋ 그거 지 혼자사는집 아니고 배우자랑 사는집인데 ? 그리고 딩크라메 왜 애를 봐줘 지애는 낳지도 않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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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과 2019.07.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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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남녀가 다른점...남자들은 결혼하고 본인집 가면 와이프가 '같이'이다. 글쓴이의 여친은 본인'혼자'이다.더군다나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오거나 나가 있을 때면 이건 별 문제 없다고 본다. 조카역시 남자들은 본인조카를 '와이프'혼자 혹은 같이 보는건데 쓰니여친은 같이본다 일까요?혼자본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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