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살면서 이렇게 착한 애 첨 봄 요새 승우 빅톤 때 영상 자주 찾아보고 있는데 자기가 게임 이겨서 받은 돈으로 애들 먹을 거 다 사주고 한 명 한 명 다 챙겨주는 거 보고 감동 받았잖아 그리고 항상 옆에서 묵묵히 멤버들 얘기 들어주더라 리액션도 항상 해주고 ㅠㅠ
프듀 막방때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았어? 우석이 단상에서 넘어질까봐 손으로 막아주고, 방송 끝나고 은상이가 X 의자 멍하니 보니까 애들 다 대표님한테 갈 때 끝까지 은상이 옆에 있어줬잖아 승우 3등 불리고 애들 다 승우한테 안기는데 그 장면만 봐도 애들이 얼마나 승우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는지 보이더라 애들 하나하나 볼 쓸어주면서 눈물 닦아주는데 얼마나 기특하던지 ...
근데 그거 앎? 승우도 집에서는 사랑둥이 막내라는 거.. 승우 엄마도 승우가 빅톤 리더 된 거 보고 너무 큰 짐을 짊어지고 있진 않을지 걱정하더라고 막내가 어쩜 이리 착하지 너무 일찍 철이 든 걸까
너무 말이 길어졌네 그니까 결론은 승우는 인간이 아니라 천사 아닐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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