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하고 독서실다니는데 같은 방에 어떤 여자애한명있음 처음에는 얘가 내 옆에 앉았는데 채점을 볼펜으로 엄청시끄럽게 하는거임 모든사람이 놀래서 쳐다볼정도로 .... 내가 너무 예민하게 보일까봐 참자참자 하다가 사개월이 지났음 근데 여름되니까 지 덥다고 손선풍기를 트는거임.... 긴팔 긴바지입고.... 거기에 마스크까지.... 손선풍기가 은근 모터소리가 큼... 근데 얘가 폰도 폴더폰임... 문자소리까지 큼ㅜㅜ 세개의 소음이 동시에 일어나면 진짜 너무 짜증남 근데 얘가 오후 네시쯤에는 집에가서 오전오후에는 나랑 얘둘만있어서 매니저가 나보고 참으라는식으로 이야기함.... 물론 매니저가 문앞에 소음좀 신경써주라고 붙였는데 여전히 시끄러우니까 볼펜소리좀 살살해주라고 다시 붙임 근데 더하면더했지 덜하지는 않음... 참다참다 너무 시끄러워서 다시 말함 처음에는 볼펜소리만말했는데 이번엔 진짜 세개 다 말함 그래서 매니저가 돌려서 잘 말하겠다고 하던데... 여전함... 이정도면 그냥 쟤 나 엿멕이는 거 같은데... 진심 싸우고싶음
집주변에 독서실 여기밖에없어서 갈데도없음... 쟤 수능특강풀던데 나도 수능날 맞춰서 복수할까 라는 생각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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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학교랑 학원의 차이가 뭔데요. 본래 학교는 교과목만 가르치진 않는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요새 제가봤을때 학교와 스승은 사라지고 있고 학원과 강사들만이 넘쳐나는거 같다고 느끼네요.
자기가 진짜 시끄러운지 ㅠ 얼마나 방해되는지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