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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니트족&집돌이

김파국 (판) 2019.07.22 11:36 조회2,686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4년제 지방사립대 문과 4학년(상경계열× 어학계열×)학생으로 재학 중(그마저도 7학기 전체평점이2.4일 정도로 심한 저학점 및 작년1학기에 학과 통폐합되고 수강신청이 꼬이고 그래서 한 학기 초과로 더 다녀야 됨(즉,쉽게 말해서 5학년 1학기) ㅅㅂ

자격증 운전면허외 아예 없음(심지어 운전면허조차도 2017년도에 취득하기만 했지 그 이후론 운전 한 번도 안 해볼 정도로 장롱면허임)

알바경력 없음

인턴경력 없음

성격:매우 소심하고 낯가림도 넘 심하게 있을 정도로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임

대인관계 매우 안 좋음(25년 살면서 단 한 번도 동호회× 동아리×) 7월초에 고딩때 좀 친햇던 친구랑 30분 통화한거빼곤 그 이후론 3주째 친구 및 지인 관련 된 카톡이랑 전화가 없을 정도로 내 스마트폰이 매우 조용함(직계가족한테 걸려오는 전화나 카톡 제외하고서)

자취경력 없음 서울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25년째 같이 지냄

집돌이 성향이 넘 강해서 본가에서 집돌이라이프 하고있음

봉사활동경력 없음

대학교 및 외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비교과활동(공모전&대외활동 등등등) 경력 아예 없음

내 적성과 관심사가 도대체 뭔지를 몰라서 아직까지도 진로(직업) 를 아예 못 정함(갑갑하다)

키작은 멸치남(키160초반에 체중은 40중후반임)

병역의 의무 이행은 공익(사회복무요원)필

진짜로 나 왜 태어났을까? 할정도로 내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넘 심함 그리고 25년동안 위기의식이란도 못 느낀 채 나태하게 산 내 자신한테 스스로 비참함과 자괴감이 매우 크다는걸 느낌

비판도 해주고 조언이나 위로라도 해주면 감사요
약건 두서없이 작성해서 미안함

추가적으로 학사(대학)생활 자체도 전반적으로서 넘 회의감이 드는데 휴학 각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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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女 2019.07.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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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감만 갖고 변할 생각 없잖아?
왜 양심있는척하고 싶어서 감성을 팔고있니?
그것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너가 진짜 죄송해야되고 진짜 미안해야되고 진짜 나가죽어야겠구나 싶어야될 이유는
니가 니네 부모님의 불량품이라서야
진짜 바꿔야겠다싶으면 부모님께 고해성사부터 했겠지 미안하다고
근데 아니잖니?
노력을 안해도 옷있고 집있고 먹을거있고 공부할려면 해도 되고 먹고자고배변하고 기름이 디룩디룩 껴서 마블링도 안좋을 돼지처럼 살아도 되니까 그러고 있는건데
주어진 환경에 고마워할줄 모르고, 있으니 쓰는거라는 뻔뻔한 마인드때문에 넌 불량품인거야
그러면서"내가 멸치만 아니었어도, 부모님이 날 머리좋게 낳아줬다면" 하고 ㅈㄹ하다가
"아냐 그래도 내가 문제지..난 왜살지?"따위의 자기반성이랍시고 10분쯤 현자타임하고 다시 돼지로 돌아가는거야
니가 이기적이라서 니네 부모님이 니 그따위 성적받는 대학보내려고 노력한걸 안보는거지
몇백하는 등록금이 얼마나 힘들게 나온건지 모른채 부모님 툭툭쳐서 등록금받고 용동받고 자취하면 월세까지 받고 그렇게 사는거야
양심있는척하지마
없는거 너도 알잖아
그렇게 그냥 돼지처럼 살고싶어하는거 너도 알잖아
바뀔생각도 뭣도 없이 몇번 입털고 다시 돌아가는거 몇번 했잖아
안그럼 2.6이 나올꺼같니?
적당히 보통만큼 노력해도 3점은 나와 근데 안하잖아
생명보험이나 두둑히 들어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도 보장 받을 수 있는걸로
그게 사회에 나갈 니가 할 수 있는 최후의 효도일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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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저씨 2019.07.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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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낫나? 이거 솔직히 답이 있나 모르겠네요. 내의지는 아니었지만 이왕태어난거 후회없이 최대한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요. 누구나 한번 살지 두번은 안살잖아요. 그리고 지금 문제는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 되지 누가 못해줍니다. 휴학하시게 되면 어디 조용한데 가서 지내면서 머리도 식히시고 생각도 좀 해보세요. 혼자 여유있게 시간 갖는것도 제가 볼땐 정신건강에 아주 좋네요. 그 환경으로 시골같이 아주 조용한곳도 좋다구 보구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글쓴이 본인을 위해서 어쩌다 한번 주어진 인생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될지 고민해보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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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이오 2019.07.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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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지금 자신의 그런 모습을 고칠 마음은 확실히 있는거죠?? 그냥 보기에 한심해서 바꾸려고 하면 하는 척하고 그만하게되서 잠시뿐이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집순이에 경력, 경험 그런거 단 1도 없었구요. 자격증??ㅋㅋ지금 운전면허도 없어요. 그래도 생각 고쳐먹고 마음 다르게 먹고 스스로 조금씩 변하고 나서 자격증 1개 취득햇습니다. 그리고 절업도 하고 취업도 성공햇어요. 꽤 안정적인 직장에 올해 입사햇어요. 스스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고 그래서 답답하다고 그러셨는데 ..모르겠고 답답하시면 뭐든 시작해보세요. 남들이 보기에 정말 한심한것도 상관없어요. 일단 뭐든 하세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세요. 제가 젤 먼저 한 행동이 씻고 밖으로 나가는거였어요. 나가서 무작정 아무 버스를 타고 창밖을보면서 세싱 굴러가는걸보니까 저만 멈춰있더라구요. 그걸 느끼시고 자주 나가세요. 산책이라도 좋아요. 그구라도 하시면 사람이 조금씩 변할거예요. 그러면 목표나 하고싶은게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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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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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나이 어려서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새 인생 살 수 있음
그 나이로 돌아가면 매 순간마다 새로운 도전하며 배우고 인생 개척할 텐데. 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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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2019.07.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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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보는내내 왜사나 싶은 마음이 전해지고 그렇게보여요. 외모비하 내 능력에대한 좌절 그나마 가족 원망없는게 다행인듯하구요. 그럴땐 자신을사랑하라 이런얘긴 이해도 안되고 어떻게 그럴까싶을거에요. 저도 대학교때 님이랑 심리상태가 똑같았어요. 일단 생각을 내가 못난부분에 집중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잘하는부분에 집중하면서 나 이정도면 괜찮지하는 생각하는 습관 들이시고 그게 괜찮아지면 용기내서 한가지라도 실행에 옮기세요. 오랜 친구한테 연락한다던지 동호회라던지. 저는 저상태에서 심리상담받은 경험이 있는 소설가가 쓴 에세이에서 많은위로 받았고, 정준일이라는 가수 노래들으면서 많이 버텼어요. 아 나만 이런감정아니구나 이런거요. 위로받고 내자신에대한 긍정적인면이 보이면 다른건 좀 쉬워져요. 일단 잘하는것과 내가지금해야하는것에 집중해보세요. 학과생활 회의적이더라도 아직 어린나이니까 가족이나 주변분들 하고 얘기해보고 본인이 부러워하는사람들의 인생얘기 듣는것도 도움되요. 일단 내자신이 한심하고 싫다는생각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습관부터 조금씩조금씩 바뀌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전 위에서 말한책읽고 뭔가깨달음이와서 진짜 바로 취업됐고 감사한마음에 인생이 행복하고 너그러워졌어요. 외모컴플렉스도많이 극복 됐구요. 부디 제 조언이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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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마미 2019.07.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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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작은것들 실천 가능한일들 하나하나 해 나간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나를 뛰어넘는 스스로 성취감이 활력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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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2019.07.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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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신다고 바뀔거같지는 않은데.... 휴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뭐든지 일단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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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2019.07.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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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바뀌려고 생각한다면 바뀔수 있어요.
쉬운 자격증이나 학점 목표 잡고 조금씩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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