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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전여친한테 연락왓는데요

한숨 (판) 2019.07.23 09:42 조회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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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일주년인 커플입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이고 남친은 20대 후반이에요
정말 잘 안싸우고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을 정도고 주변에서도 정말 예쁘다고 해줄 정도로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부모님도 뵈었구요
결혼 날짜도 대략 잡은 상태에요
오빠는 지금까지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포기하고 일자리 구한지 얼마 안됐지만
예비 시댁에서 오빠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도 계시고
양가 부모님 도움도 좀 받아서 조그맣게라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행복한 나날이었는데
어제 갑자기 전여친의 친한 언니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왔어요
놀래서 답장 했더니
오랜만에 동생이랑 술마시고 심심해서 인스타 구경했는데
되게 잘 지내보이길래 뒷담화 하다가 착해보인다면서 폭로할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하는 말들이 남친이 이미 저한테 얘기해준 것들 뿐이더라구여 ㅋ
예를 들어 전여친이 너무 억압해서 친구들 만나는 것도 싫어해서 몰래몰래 만났다 라던지
여친이랑 잠깐 헤어져있을때 딴여자랑 모텔 간적 있다라던지
소개팅 어플 해본 적 있다라던지
등등이요 오빠는 전여친이랑 헤어진게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그랬어요
저는 오빠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했기 때문에 제게 오픈해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저한테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정말 저를 행복하게 잘해주는 사람인 거 믿고있는데 상관없는 말을 대단하단 듯이 말하는게 너무 기분 나빴어요
그 언니도 무슨 오지랖인가 싶었구요
얘기 들어보니 동생이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왜 자길 그렇게 속이면서 만났는지 상처릉 많이 받앗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이도 너무 젊은데 그런 허세끼 있고 거짓말 능숙한 남자랑 결혼까지 해야겠냐고
진짜 개인적으로 언니 입장에서 아까워서 하는 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아주 나중에 제가 편해지고 싸우게 됐을때 그버릇 나오지 않겠냐구요 결혼해서 그러면 이혼녀 되는데 괜찮냐구요
온몸이 떨ㄹ리고 저는 내가 잘하면 나한테 다 복으로 돌안온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너무 억울하고 갑자기 그런 연락을 왜했는지
한쪽 말만 들으면 남친이 싸이코지만 어덯게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나요
왜 갑자기 이렇게 연락해서 우리를 미워하는지
사이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막상 들어서...
그냥 제가 믿는 오빠와 더 행복하면 되겠죠...? 보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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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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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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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억압했을까라는 생각은 안들어? 잠깐헤어졌을때 그걸 또 못참고 딴여자랑 몸섞은것도 이해돼?ㅋㅋㅋㅋㅋㅋ 소개팅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에 환장한남자가 그렇게 좋아?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저 전여친분 조상빙의하신것같은뎈ㅋㅋㅋㅋㅋ 밑댓말대롴ㅋㅋ 지팔자 지가 꼬는구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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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답답 2019.07.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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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눈돌아서 멍청열매 따먹는 애 여기하나 더 있네

반성해서 너한테 오픈한게 아니야

여친이랑 잠깐 헤어졌다고 소개팅 어플에
모텔가서 딴년하고 자빠져 자고
그게 정상적인 놈으로 보이는 니 눈이 더 이상하다

너랑 잠깐 헤어지면 그러고 다닐 인간인데

헤어지지 말고 꼭 결혼해
저런 인간 밖에 풀어 놓으면 엄한 여자가 당할꺼 아니니
너 같은 애가 붙잡고 안 놔줘야 방생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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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2019.07.2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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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다행이야 이런사람이 존재하니 엄한사람이 더 이상 피해안받지ㅋㅋㅋㅋㅋ분리수거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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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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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쓰니가 다 옳습니다!!!! 꼭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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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19.07.2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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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라~ 그렇게 니가 생각한다면 걔 데리고 결혼해. 왜 니 남친이 너랑 결혼하는지 알겠다 ㅋㅋㅋ 니가 멍청하니 아직도 안걸려서 그러네~ 나도 대부분의 여자들도 니가 쓰레기 주워가줘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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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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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하다... 애써 조언해줘도 못알아먹고... 뭐...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될듯. 뭘 말해도 못알아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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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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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라. 꼭 행복해라. 눈 꼭감고 손가락으로 귀구멍 틀어 막고 안보이고 안들려. 라라라라라안들려아아아아안보여 하고 행복하라구. ㅋㅋㅋ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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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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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20대초중반이면 한23,24살됐나?? 인생길다 뭐하러 벌써 막차타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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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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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원받을 줄 알고 글 올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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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2019.07.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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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하세요 라는 응원을 받고싶어서 글 올리신건가..ㅋㅋㅋㅋㅋㅋ착하신 언니분께서 같은 여자입장으로 도망치라고 구원해주려는데 오지랖ㅋㅋㅋㅋㅋ그냥 여자에 환장한놈으로밖에안보이는데ㅋㅋㅋ제발 쓰니님 ㅆㄹㄱ 데려가주세요!!!!!!감사합니다~찡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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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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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의 과거는 그 남자의 미래다 라는 말 알죠??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잖아요 도망가라고 하고 싶지만ㅋㅋㅋ그냥 ㅆㄹㄱ 수거한다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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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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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콩깍지 씌였다는게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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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써늬 2019.07.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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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말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쓰니분 얼마나 안쓰러우면 모르는 사이인데도 전화해서 말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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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척자 2019.07.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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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은 자신이 개척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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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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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억압했을까라는 생각은 안들어? 잠깐헤어졌을때 그걸 또 못참고 딴여자랑 몸섞은것도 이해돼?ㅋㅋㅋㅋㅋㅋ 소개팅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에 환장한남자가 그렇게 좋아?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저 전여친분 조상빙의하신것같은뎈ㅋㅋㅋㅋㅋ 밑댓말대롴ㅋㅋ 지팔자 지가 꼬는구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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