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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prank (판) 2019.07.23 11:12 조회110,564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올해 34살 동갑내기 4년 차 부부입니다. 자녀는 25개월 외동딸 하나 있습니다.

 

와이프는 퇴직하고 육아에 전념하기로 하고 혼자 벌고 있는데요.

 

제 연봉은 7000 조금 넘습니다만 한 달 용돈 10만원 빼고 나머진 생활비 통장에 싹 다 넣습니다.

 

부모님 잘 만나 부채 없이 신도시 신축 40평대 아파트 장만해주셔서

 

대출금 없다 보니 외벌이 해도 생활이 빡빡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딸아이를 잘 안? 못? 먹이는 것 같아요...  

 

영유아검진도 몸무게 하위 16% 나왔고요. 정삼범주이긴 한데.. 신경쓰이긴 하네요..

 

밥은 제때 먹이는 것 같은데.. 퇴근 후 딸아이 저녁 반찬 보면 거의 매일 같은 반찬이고..

 

간식은 오픈마켓 같은 곳에서 연근 말린거, 사과 말린거 등등 그런 거만 주는 것 같아서,

 

유아때는 영양이 중요하니 힘들더라도 단백질 등등 조금만 더 신경 써줄 수 없냐고 하면

 

아침 먹이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찬 만들고, 문화센터 갔다 와서 점심 먹이고,

 

낯 잠재우다 보면 본인도 힘들어서 아기 잘 때 같이 좀 자고.

 

그러다 보면 간식까지 만들 시간이 없다길래 그럼 자기 낯 잠 시간을 좀 줄이고 하루에

 

간식 한 번만 만들어 주라 했더니..

 

왜 이렇게 목을 조르냐며 영유아 검진 몸무게 낯게 나온게 전부 내 탓인 것 같다며 울어 버리네요..

 

참고로 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선식 쉐이크 먹고, 점심 회사밥 먹고,

 

퇴근하고 7시에 집에 와서 단백질 쉐이크 먹습니다.

 

그리고 아기랑 9시까지 놀아주다가 같이 욕조에서 목욕하고 잠들 때 까지 또 놀아줍니다.

 

다른 엄마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 시간이 부족하면 낯잠시간을 조금 줄여서라도 하루에 한 번 아기 간식  만들어주라는 거.. 

 

제가 정말 와이프를 너무 목조르는 건가요....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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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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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보면서 항상 궁금한게 낮 낯 이런 간단한 단어도 모르는 사람에게 7000 정도 주는 회사가 어디에 있는지임 엄청난 고연봉은 아니지만 낮과 낯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받기엔 좀 이상한 연봉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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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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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아반찬 인터넷에 많이 팔아요. 사서 먹이세요. 아이 입짧은건 아이 성향이라... 억지로 먹임 다 토해요. 저희집 첫째 징하게 안먹었고..둘째는 너무 먹어서 걱정임...딱히 부인잘못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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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9.07.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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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비슷하게 벌고 서울에 비슷한 평수 살고있구요.
잘먹이는데도 몸무게는 좀 적고 키도 작은데, 그건 먹이는거랑은 상관없습니다. 그런 충고는 의사가 해야할 부분이고, 직접 먹이실꺼 아니면 참견을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편분은 손이 없어서 애한테 간식 안사먹이고 좋은거 찾아서 안먹이는지가 의문입니다. 보면 육아에 대해 하시는거 없이 바라고만 있는 수준이네요.

제가 조금 더 벌고 나이도 조금 더 많은데 저는 적어도 집에 돌아와 빨레, 설겆이 뒷정리는 하고 주말이면 80%정도 아이를 책임지고 와이프는 쉬게해줍니다.

보면 시간 없는거 맞습니다. 직접 움직이셔서 간식 만드시던지 사다 주시던지 하세요. 화장실에서 핸드폰 만지는 시간정도면 애 간식 좋은거 찾아서 풀 충전 가능할텐데요. 애 풀로 돌봐보면 그럴시간도 없는데.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리고 아내분이 목졸리는 느낌이면 조르고 계신게 맞아요.
호강에 겹다 하시는분들, 최저임금 받아도 아프리카 어린이들 생각하며 감사해라 하면 왜 그렇게 비교하냐고 하실껀데, 그냥 현 상황이 힘들면 왕이건 왕자건 힘든겁니다.

부모가 다 해준 아파트에 돈잘벌어오니 아내분이 힘들다 말도 꺼내지 말라는거면, 그게 얼마나 치졸한 방식인지 알겠지요. 애초에 글을 적을때 시작부터 자기가 벌어오는거 해놓은거, 여자는 돈 못벌고 있으니 나는 돈벌고 회사다녀오니 애는 모두 니책임이다 말하는거부터가 뭔 선비질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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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ㄴㄴ 2019.07.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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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7시에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하면 8시쯤일테고 9시까지 아기랑 놀아준다고 쳐도, 25개월 아이니 길어야 30분정도 놀아주겠지...(1시간동안 놀아줄 리가 없다;; ) 그리고 씻기고 재우는데 길어야 30분~40분.. 그럼 하루에 2시간에서 길어야 3시간 아이 봐주는 것일텐데...아무리 외벌이라도, 양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본다; 전업은 집안살림을 맡는거지 육아를 통으로 맡는다고 볼 수도 없다. 아이 꼴랑 2시간 정도 보고, 간식 안먹인다고 징징대는 애비를 보니 한숨이 절로.. 휴... 종일 아이에 묶여서 화장실 갈 틈조차 없을 아내분의 마음이 어떨지..... 애비는 모르겠지; 주말동안이라도 통으로 쓰니가 한번 아이를 봐보시오.. 아내도 휴식이, 휴가가 필요하다... 종일 아이 보고 나면, 회사 생활이 행복할거다.
아니, 근데 글 다시보니... 아침7시 출근이 아니라, 7시 기상이네..? 그럼 9시 출근 6시 퇴근이라는 소린데;;;;; 이 사람 뭔생각이여;;;; 아내는 새벽 3시든, 5시든 일어나서 아이에게 수유하고, 기저귀 갈고, 다 했을텐데;; 남편이 원수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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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19.08.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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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낯이 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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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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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잘사는거라 애 입맛이랑 무슨관계임? 나도 애셋 키우지만 잘먹는애가 있고 입 짧은애 간식만 좋아하는애 저체중에 키도 작은게 아니면 문제 없는거라봄 또 우리집 예로들어서 첫째둘째가 평균보다 좀더 마르편인데 키가 또래보다큼 막내만 평균에 키가 또래보다작음 난 몸무계보다 키가 안크는게 더 걱정됨 먹는대로 키로간다 생각하기때문임 의사쌤도 키를 더 걱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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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0 2019.08.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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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애기 반찬 배달을 권유해보세요. 아이의 영유아검진, 몸무게가 적게 나오는 건 잘먹고 못먹고 차이가 전부는 아니지만, 앞뒤 사연 다 빼고 아이 음식을 제대로 해줄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다면 사다 먹이는 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 두 분 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걱정없으신 것 같아 보이니 배달을 알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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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9.08.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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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 엄마도 서툰 상태에서 아이 케어한다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이 아니고 내가 배 아파 나은 아이기 때문에 모든걸 감내할수 있는거구요. 일단 먼저 아이가 뱃골이 작은 아이는 자주 챙겨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먹는 양을 조금씩 늘여야 아이가 잘 크기도 하구요. 한번에 확 늘지는 않아요. 서서히 늘여야 되지... 아이가 작다고 나중에도 작은거는 아니니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시길... 그리고 아이가 잘때 엄마는 잘 시간은 그닥 없습니다. 청소하고 아이 먹을거 만들어 놓고 하는게 정상이나 아이 엄마는 비교적 잠이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저또한 그렇게 해서 아이 둘을 키웠구요. 전업주부로 아이 키우면서 신랑 아침, 저녁밥 늘 챙겨 먹여서 보내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엄마가 힘들다고 하니 쓰니가 집에 오면 힘들더라도 아이를 봐주는 시간에 엄마가 잠시잠깐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25개월 정도 되면 아이가 분유를 먹는게 아니라서 저녁에 몇시간은 푹 잘텐데 신돌안에 보다는 덜 피곤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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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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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집의 전형적인 예 빨리 자르고 다른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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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2019.08.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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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된게 남편이란새끼들은 하나같이 저렇게 더럽고 치사한 생각만하지?돈잘번다고 유세떠는거면 와이프는 돈못벌어서 집에서 살림하고 애만보는건가...전업이면 살림은 100%전담하더라도 육아는 공동입니다.겨우 한두시간 애봐주는걸로 육아 함께해준다 생각하지마세요.그렇게 애 먹는거 걱정되면 본인이 찾아보고 사주시든지 퇴근하고 만들던지하세요.애는 알아서 다 큽니다.애 건강문제를 와이프때문이라고 몰아가지마세요. 이래서 결혼은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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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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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숨막힐듯 나도 어릴때 먹여도먹여도 저체중이라 우리아빠가 스트레스받음 그딴 지표 다 쓰잘떼기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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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몽 2019.08.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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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라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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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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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반찬 유기농으로 만들어 파는곳 많아요 지역 커뮤니티카페만 들어가도 가까운곳 찾을수 있을겁니다 아빠가 좀 찾아서 주1회씩 배달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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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1 2019.08.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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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말에 부인 쉬라고 자유시간 주시고 토요일 일요일 본인이 100프로 봐보시면서 간식 꼭 해먹이고 그럼 본인요구가 얼마나 꼰대같은지 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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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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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서 잘 먹이는데 울 아들도 25퍼센트에서 15퍼센트 왔다갔다해요 근데 그거 먹는 거랑 크게 상관은 없어보여요 저도 저체중 신랑도 저저저체중이라 기대도 안해요 아기 키는 잘 크니 체질인가보다 해요 다른 엄마는 또 80~90퍼센트인데 먹을 거 달라고 보채서 걱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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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8.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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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수를 잘못찾았어요 왜 여기서 물어봐요 돌아올 대답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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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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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벌이인 우리남편은 저한테 일절 잔소리 안합니다 애가 먹기도 잘먹고 큰편이긴한데 쉬는날 아침은 남편이 준비하고 뿐만아니라 똥기저귀 갈고 엉덩이 씻기고 청소까지. 하는게 많다보니 제가 힘든거 충분히 알아주더군요 항상 고생한다 말해주고 가사,육아 적극 동참해요 안해본사람이 가사육아 쉽게알고 떠들어대는거에요 시간없다 핑계말고 직접 해보세요 생각보다 더많이 힘들고 지쳐요 오죽하면 직장복귀도 못하게해요 맞벌이하면 집안개판될게 보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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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 2019.08.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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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놈 닉넴부터 prank잖아 뭘 낚이고들 있냐 그냥 개소리 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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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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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을 싸고 앉았네 전업 주부가 애 간식하나 챙겨줄 시간이 없다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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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 2019.08.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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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이 무슨 하녀냐 신경 써줘라 먹여줘라 명령조로 이야기하지마라. 니 자식이면 같이 고민해야지. 대화법에서 잘못됨. 부인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잇겟냐 완전 남의집 사람처럼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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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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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판년들 그럼 맞벌이를 하든가 남자는 잠도 안 자는 기계냐? 누가 봐도 주부 잘못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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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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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아내가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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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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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이는 항상 컸는데 작은 아이 가진 엄마들이 늘 그렇게 부러워하고 자기 자식이랑 비교를 하면서 뭐 먹이냐고 그랬어요 그만큼 아이 작은 게 스트레스인 거죠. 작고 마른 아이들보면 체질이 그래요 입도 짧고 식욕도 없고 기본적으로 배가 안고프대요. 엄마입장에서는 피가 마르죠... 부모 체질 식욕은 어떤가요? 많이 닮더라고요. 작아도 괜찮다 해주시고 주말에는 아빠표 요리를 아이와 함께 해주세요. 저는 어릴 때 아이와 요리 귀찮아도 정말많이 함께 했는데 그게 도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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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전자 2019.08.2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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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 4살 아이둘 엄마입니다. 둘째낳고 복직했다가 애들이 자주 아파서 육아휴직하고 퇴직수순을 밟았네요. 저희 애들은 아가때 몸무게 상위 2~10% 나가다가 크면서 상위20% 전훈데요. 애가 가리는게 많은건 아닐까요? 그럼 애가 먹는것만 계속 사거나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저희집만 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든건 입도 안대서 그냥 배달시켰었어요. 다양하게. 아이랑 놀아주실 때 아이한테 뭐 먹고싶은거 있는지 물어보세요. 여러 예시를 들어주면 그중에 원하는건 단어정도로 말을 한다거나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정돈 될 것 같아요. 주변 애들 엄마보면 아이가 잘 먹는데도 엄청 마르고 작아서 속상한 집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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