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동생 목에 칼을댄 딸아이 이야기 쓰신엄마 보세요

ㅇㅇ (판) 2019.07.23 14:16 조회321,660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의 과격한 행동이 놀랍긴 하지만

그아이가 그렇게 되기까지 받았을 상처들이 그려지니 정말 너무 가슴 아픕니다

고3이 아닌 고3되려는 고2아이.... 그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운동을 하겠다면

그아이 방에다 운동기구 놔주면 되잖아요 그게 원칙이고 상식이죠

아들방 두개 만들어놓고 딸아이 오갈곳없이 내몰아 놓고도

글을 보면 아들 원하는 공부방 운동방 두개 만들어주고

아빠가 보기 싫어하는 운동기구 눈이 안보이게 치워주고

엄마는 아빠 코고는 소리 싫어서 아빠랑 다른방 쓰고

모든 가족이 자기 원하는거 다 구색맞춰 살면서 오직 딸아이만

아무 해택없이 아빠 엄마 동생 구색맞춤의 희생양으로 살고있었네요

벌어오는 돈 빼앗은적 없고 용돈 꼬박꼬박 주고 공부하라 잔소리 안하고

이건 당연히 할거 한거구요 오로지 동생에 대한 배려만을 원했다는건 학대가 맞아요

나는 이게 이렇게 들려요

니가 번돈? 니맘데로 써 아무말 안할께 너 용돈? 줄께 공부? 니가 알아서해

근데 니동생한테는 무조건 배려해야해!!!!! 완전 짜증나지 않나요?

님의 딸은 지금까지 이런 환경에서 살아온거예요

살인자를 두고 사람들이 흔히 부모가 잘못키웠다고 말하면

부모가 살인하라 가르치며 키우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암암리에 가르치는거였나봐요... 이렇게 가슴속에 사무치게 파고들게

보이지 않는 상처를 주면서 가르치는거였나봐요 ㅠㅠ

무엇이 잘못된지 모르는 님부부가 두아이 다 망치게 하는거예요

2019년도 21세기... 우리 세대에서도 이렇게 아들딸 차별이 가능하다니....

정말 남아선호 시집살이 이런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종목인가봅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남깁니다

님의 딸이 지금 어디서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고있을지 너무 안스러워요 ㅠㅠ

스무살 나이에 돈을 천만원이나 모은것도 기특하기 보단 아픈마음이 더드네요

70년대 남매로 태어난 나도 이런 차별은 받아본적이 없구만....

우리 작은 아들과 동갑인 님의 딸이 가여워 눈물이 다 납니다 ㅠㅠ

부디 딸아이가 무사하길 마음의 평온을 찾아 자기 삶을 찾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2697
23
태그
신규채널
[판녀박멸] [명품샵갑질]
2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7.23 15:55
추천
737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편 코고는 소리때문에 못자면 거실에서 자면 될것을 왜 딸방을 빼앗는지 모르겠네요
아들방 두개 해주고 싶으면 부모가 희생해서 안방을 내줘야지 왜 딸이 희생을 하냐구요
세상에 이런 미친 부모는 처음봅니다
답글 1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7.23 14:21
추천
702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장 공감이 안됐던거 차별 안하고 키웠다면서 아들 운동기구 딸방에 둔거 나라도 집 나간다 그 딸 나가서 연 끊고 잘 살길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2019.07.23 18:03
추천
26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자기자신이 협상에 우위에 있으면 자기가 죽어버린다고 했을텐데 동생 끌고 온 것만 봐도 자기가 협상 가치 없다는걸 잘 알아는 것 같음..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ㅇ 2019.08.10 10: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ㅇㅁ ㄸㄹㅇ ㅗ.. ㅗㅗ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9 08: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아무리 봐도 미친 집구석. 막말로 애가 낳아달라 했니? 지들이 낳아놓고 지랄들이야 아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6 14:2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원글 제목도 참 어이없음 딸 상황이 심각한 것 같은데 제목은 동생 목에 칼을 댄거에 초점?? 그건 전혀 중요한게 아닌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6 14:2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청원 사이트 어딨어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5 22: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은 반대로 여자애는 방이 필요하다고 나한테 방주고 남동생한테는 거실에서 생활했는데.. 근데 걔는 나름 티비있는 거실이 좋다며 좋아했음. 나 결혼하고 분가하면서 내방이 남동생 방이 되었는데도 거실에서 생활함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정신병자들 2019.07.25 19: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쪽이 남아선호사상이 깊으면 엄마라도 딸을 위해주고 방패막이 되어줘야지 엄마란사람이 더하고 앉았어 딸이 얼마나 집에서 외롭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우리집에서는 절대 있을수없는 일이라서..
답글 0 답글쓰기
나원참 2019.07.25 19:5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집에있는 귀중품 싹 쓸어담아 내가방에 넣은뒤 집에 불질르고 나갔다. 딸이 엄청 착하네.
답글 1 답글쓰기
2019.07.25 19:26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원 입원 타령하는거 보고 상종할 인간이 아니구나 싶었음. 저런 몹쓸것들 깨끗히 잊고 행복하길...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5 15: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따님분 늙으면 알아서 죽으라고 하세요 또라이들에게 피임약을 먹이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13:55
추천
2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성들여 편지 써도 찢어발겼는데 아들 위협하는 순간 부모가 벌벌 거리며 쓰레기장 뒤지는 것도 마다않는 꼬라지를 보면서 얼마나 비참했을까...
답글 0 답글쓰기
소간지짱 2019.07.25 12:3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미친ㄴ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미친 2019.07.25 12:24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집엄마아빠는 나중에 지들 늙어서 아들위한답시고 아들에게 안모시게하고 딸찾아서 부려먹을것같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12:20
추천
1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해 20살 된 딸이 볼까요? 절대 나중에라도 찾아가지마요. 딸이여서 나중에 또 다 시중들게 합니다. 그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들이 다 하는거고 부모 늙어서 모시는것도 그 집 아들이랑 며느리몫이에요. 나중에 그거 아쉬워서 미안했네 어쩌네 할수도있어요. 끝까지 남남 해야해요. 그리고 뭐 이건 너무 오지랖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정말 좋은 사람만나서 예쁜 가정을 꾸려보셨으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12:1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말해줘도 진짜 꽉막혀서 뭐가 뭔지 모를듯 몇 천명이 니가 잘못했다고해도 모름.. 무식함도 정도껏이지 진짜...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내일 2019.07.25 12:1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꽃보다 이쁜 스무살 이쁜 나이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소중하고 이쁜딸이 미친듯이 저러고 집을 뛰쳐 나갔는데...진심으로 딸을 걱정한다는면 이런글을 맨정신에 올리는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저도 딸을 키우고 있지만... 정말 컴 앞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가며 띄워쓰기 해가며 이런글을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ㄱ 2019.07.25 12:14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학생이 알바해서 천만원을 모았다는거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듯. 지 아들은 수험생이라 공부 열심히 시켜야하는데 딸은 공부 안하고 알바다니는게 이해 되나... 다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차별을 할수가 있어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12:0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ㅅㅂ 진짜 열받아 진짜 아오 열받아 아직도 이런 ㅂㅅ같은 집안이 있다는게 소름끼치고 그 남동생새끼 그런것들 다 주워먹으면서도 당연하게 주워먹었다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딸이 진짜 너무 불쌍해...
답글 0 답글쓰기
미친 2019.07.25 11:39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친가쪽이 남아선호사상이 깊어서 아줌마를 학대했으면 남편을 갖다버려야지 지배아파 낳은 딸한테 그러고 싶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11:38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새끼 저렇게 대우받으면서 자긴 딱히 누나에 비해 특별 대우 받았다고 느낀적 없다고 한 것도 ㅈㄴ 괘씸해 ㅂㄹ 으깨버려 진짜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5 11:17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들새끼도 겁나 싸가지없네. 그나이에 상황파악이 안대냐? 엄마가 누나방을 뺏았아 니 방만들고 있을때 그럼 누나는 어떡해?? 하는생각이 안들어? 니방뺏아서 누나주면 어떨것같냐? 그런생각은 안해봤겠지 부모가 너만 오냐오냐했을테니 상상도 못해봤을거야 그치?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