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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4년째 나한테 열등감 갖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판) 2019.07.23 15:06 조회3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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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 다니는 고2 여학생 입니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오죽하면 저에게 쟤가 너 라이벌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줄 정도로요.

절 라이벌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선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 항상 시험 보는 날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서

‘너 몇점이야? 시험 잘봤어? 난 망했는데ㅠ 나 한개 틀렸어 진짜 이번시험 망했어 ㅠㅠ’ 라고 말하는 등
제가 못봤는지 잘 봤는지 말해줘야 자기네 반으로 돌아갑니다.

또, 그 날 학원에 가면 선생님들께서 시험은 잘 봤니 하고 물어보시는데

선생님들 앞에서 욕을 하면서 ‘아 망했어요 ㅅ* 시험 왜 보냐 존*빡*네’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울어요..
제가 일부러 선생님께 따로 가서 점수 말씀드리는데 매번 쫓아와서 엿듣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을 갔다오면 매번 ‘너 오늘 학원 갈거니 ? 갈거면 나한테 꼭 말해줘~’ 라고 물어봐요.

그래서 한번은 수학여행 때 학원을 갈거라고 말해줬더니, 같은반 친구한테 ‘아 000(제 이름) 걔는 수학여행날 쉬지 왜 학원을 가? 걔 때문에 나도 가야하잖아;;’ 이러면서 제 욕을 했다는 겁니다..

알고 봤더니 저만 학원을 가면 저보다 자기 진도가 늦어질까봐 그랬다네요..

그리고 항상 제가 무슨 공부를 하고 있으면 옆에와서 참견해요. 자기는 모른다고 생각 하는거 같은데 주변 친구들 눈에도 다 보이고요. 너무 열받아 미치겠어요. 이제 저 말고도 다른애들한테도 그러는거 같아요.

그짓거리를 지금 4년째 당하고 있어요

선생님들도 다 저한테 잘 해주시고 오래다녀서
학원을 끊을 수도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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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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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샘한테만 얘기하고 반을 바꿔 달라고 하는건 어때요?
그런 애는 멀리하세요.
어떻게 해서든 님 인생에 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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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톡톡톡 2019.07.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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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할까깊어요.,끊으세요 끊고나면 아무것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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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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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을 해주지말어봐..그냥 지혼자 저지랄하다가 주변에서 욕쳐먹게. 넌 너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니가 쟤땜에 학원 그만둬야할 이유가 없어. 니가 더 쟤를 약오르게 하는 방법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수업듣고 빡세게 더 공부해버려..저년이 너따라잡으려다 지쳐버리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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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 2019.08.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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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특징이 또 하나. 지보다 드세고 쎈캐애한테는 안저럽니다 한마디로 강약약강 쩔어주죠. 지보다 더 악독한 애한테 당해봐야 알까요? 님아 빨리 지금 당장 도망쳐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 남길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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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 2019.08.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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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특징이 남이 자기한테 열등감으로 그러는 거는 ‘상처’고 (지가 꿈꾸는 직업을 두고 이래야 한다면서 저래야 한다면서 훈수두는 친구한테 상처받고 울었음) 지가 남한테 그러는 거는 상처가 아니라고 치부함. 그냥 너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거지 너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지 너가 서열이 낮아서 그런거지 한마디로 내로남불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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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2019.08.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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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충고 드립니다. 어릴 때 빨리 도망치세요. 님 인생까지 망칩니다. 나이들면 다른 걸로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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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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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약올려주면 되게 재밌기는 함.
다 만점 받고 걔 미치는 꼴 보면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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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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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학교다닐 때 저런 애 있었는데... 심지어 걔는 개 본인보다 걔네 엄마가 더 난리였음. 시험 몇 점 맞았니? 몇 등이니? .... 어느 날 개빡쳐서 쉬는 시간에 애들 같이 있는 데서 "이럴 시간에 공부를 해. 100점 맞으면 남들 점수 신경 안 쓸 거 아냐"라고 소리 지름. 얼굴 시뻘개져서 갔음. 애들이 울었다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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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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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말해요 너가 자꾸 그러는 거 불편한게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애써 안 그런 척 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이젠 주위에서도 너가 그러는 거 같다 어쩐다 이런 얘기가 들려오니까 나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젠 이게 스트레스로까지 다가오는데 이러다 우리 우정에 금이 갈까 걱정된다 난 너랑 잘 지내고 싶고 계속 친구하고 싶다 네가 그런 의도가 없었더라도 앞으로 그런 행동 자제해줬으면한다 부탁할게 라고 하세요 잘 풀리겠고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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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08.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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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29 아재(?)입니다 나이먹으면 친구 다 필요 없어요 회사생활 하면서도 좋은 사람들 만날수 있으니 너무 친구라는 거에 의지 안해도 될듯해요 나 살아기기도 바쁜데 친구 챙길 여유가 없어요 돈이 많고 적고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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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8.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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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샘이랑 상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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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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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친구 아니구요 님한테 열등감오지는 멀리해야할 인간부류임. 님 따라가다가 지쳐버릴정도로 님은 열심히 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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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몽12 2019.08.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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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찰같은 느낌들겠는데요? 학원바꾸거나 반바꾸거나 해서 좀 멀어지거나 그 것이 어렵다면 불편한 부분을 말하세요 뭐 또 뒤에서 욕하겠지만 !!! 사실대로 말합시다 시험성적 잘봤는지 여부, 학원가는지 안가는지 등등 말하고 싶지않다 !!! 말안하면 끝까지 사람불편하게할 스타일임 어차피 욕먹을 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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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AB형 2019.07.2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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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친구가 아닌데요; 그분은 글쓴이분을 친구로 보고있지 않은데, 글쓴이분은 그 만행을 친구라고 오랫동안 참아주셨군요. 4년이나 버티셨다니 글쓴이분의 인내심에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친구라는건 함께 있을때 즐겁고 서로를 위하며, 편안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발전을 위해 물론 경쟁을 할 수도 있지만, 경쟁을 하는 관계든, 하지 않는 관계든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지켜야 할 매너는 존재하고, 그분은 그 선을 이미 오래전에 넘으셨습니다. 제가 그분을 직접 본게 아니라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분은 글쓴이분과 스스로를 비교하면서 본인의 점수가 높으면 그것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점수가 높으니 더 나은 사람이라고 어필을 하고, 본인의 점수가 더 낮으면 글쓴이분을 깎아내리는 언행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도구로 글쓴이분을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그 목적이 다른 사람의 관심인지, 낮은 자존감에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깎아내리는 것은 잘못이며, 글쓴이분께서 그것을 참고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으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과의 관계는 단호히 잘라내는 것이 글쓴이분께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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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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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내얘긴줄 연끊으세요 ㅠ 그게답임 지금속편하게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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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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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등감 느끼는 하등 종자는 상대하면 할수록 본인만 손해임. 버리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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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7.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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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일부러 글쓴님 약올려서 성적 떨어지게 만들어서 망하게 하려는 작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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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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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야 그 정도이지요. 성인되면 비교도 안되게 심해질겁니다. 예를들어 쓰니 남친이 더 잘난것 같으면 어찌할것 같아요? 답이 보이죠? 그래서 악연으로 발전하기 전에, 요만큼에서 강하게 인연 끊어 내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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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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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싫다 저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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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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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너무 무서운데.... 초반엔 그러려니 했는데 욕하는거랑 학원 왜 갔냐고 뭐라하는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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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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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심하세요 ;;;; 그 외고 애들중에 자기 친구 성적때문에 질투해서 렌즈통에 락스대신 넣어논애도있음 ;;;;피해야할듯 고3떄 예민해서 애들 미칠떄라 뭔짓을할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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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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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보기엔 언젠간 노트필기 배끼고 대학입시땐 더 심해질것같은데 차라리 학원쌤한테 말씀드려서 시험기간일땐 좀 떨어져있게 하던지 반을 바꿔달라고 하고 시험점수 알려주실땐 그냥 문자나 카톡으로 선생님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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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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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 고3때까지 계속 다닐꺼면 진짜 책이랑 공책 노트북같은거 간수 잘해 꼭 누구한테 봐달라고 하거나 그 학원에 왠만하면 중요한 자료는 들고가지 마 자소서 자료같은것도 걔는 절대 보여주지 말고.. 그정도로 견제하는거면 정상 아닌데 고3때 스트레스받고 홰까닥돌면 네 책 버리거나 노트북 망가뜨릴수도 있음 왜냐면 내 친구가 당했거든.. 제일 좋은건 큰 일 생기기전에 학원 옮기는건데 네가 싫다면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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