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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35살에 대기업 연봉 버리고 배우가 된 남자

ㅇㅇ (판) 2019.07.23 15:43 조회3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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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허성태

이 분 영화나 드라마에서 거의 악역으로 나오시고,

씬 스틸러임 





 

그는 35살에 배우가 됐고, 그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해.

주로 영업직으로 일하고,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한 그는

러시아 호텔을 돌아다니며 LCD TV를 팔았다고 해.

나중에는 직장을 옮겨 대우조선해야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함. 


그리고 과장진급을 앞두고 있었다고,, 


2011년 어느 날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TV에서 흘러가는 자막을 보게 된다.

그 자막은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 공고.


어릴 때 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는

뒤늦게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바로 오디션에 접수했고,

이 행동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렇게 술김에 지원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허성태의 모습.



 

당시 심사위원이던 배우 이범수는

"에너지와 느낌이 살아 있다"고 극찬.


그는 합숙 후 TOP5 에서 떨어지고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오디션을 수십번을 보러 다님


 

 

그래서 수많은 오디션 끝에 영화 '밀정' 배역을 따냈고




영화에서 하시모토(=엄태구)의 정보원 하일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특히 그는 극 중 송강호에게 뺨을 맞고도 밀리지 않고

노려보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원래 시나리오에는 장면이 없었으며 

허성태가 대본 연습을 하던 중 강렬한 장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뺨을 맞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 




그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강호에게 뺨을 맞았을 때 기분은 어땠냐'는 질문에




 

정말 행복했다고 대답한 허성태.



 

그렇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된 허성태는 60여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무명의 시간을 보냈고

 

드라마 '터널'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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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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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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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000을 포기하고.. 용기가 대단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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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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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무명이면 이쪽일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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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ㄷㄷ 2019.07.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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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대기업 조직생활에서 몸에 벤 연기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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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ㅇㄴ 2019.07.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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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터널에서 저분보고 공포느낀게 아직 느껴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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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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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분은 진짜 떴음 좋겠음 연기도 잘하던데 대기업 떨쳐내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 다른언어까지 퍼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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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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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에 나왔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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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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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대우조선해양이면 연봉도 높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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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7.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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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명한선택했네 대우조선 지금은 망해서 연봉도 많이줄고 사무직엘리트들 많이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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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19.07.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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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분은 목소리 톤이 너무 좋아요 얼굴만보면 굉장히 까칠하고 무서울것같지만 인터뷰영상보니까 수줍어하시면서 웃는게 반전매력이있으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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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19.07.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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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대기업 조직생활에서 몸에 벤 연기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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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2019.07.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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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건 우린데 어찌 이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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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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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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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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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000을 포기하고.. 용기가 대단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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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 2019.07.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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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 얼굴을 좀 예리하게 잘보는사람이라(관상보는사람은 아니고 그냥 어떻게생긴사람이네하고 얼굴만 빨리 잘 볼수있는사람) 이분이 배우이신거와 주로 악역전문배우라는건 알고있다가 유튜브에서 그 뭐였지 유희열이랑 하하랑 몇몇mc분들이랑 강연참여해서 시민들한테 강연하는 방송제목이 "말하는대로"였는데 그걸 우연치않게 보게됐는데 그때 처음 그 배우분이 대기업다니셨던 배우분인걸 알게됐고 대기업다니다가 오랫동안 아내랑 사귀시다가 결혼한지 6개월만에 회사그만두셨다는 애기를 하는데 솔직하게 결혼전에 현재 아내이신 여자친구한테 미리 자기 꿈을 애기했다지만 결혼하면 현실걱정때매 남편의 꿈을 예전처럼 지지하기가 힘들잖아요.
남편이 일을그만두면 그동안 받아온 월급이 없어지는거기때문에 빨리 유명해지지 않으면 생활비걱정도 있을테고 그럴텐데 그래도 아무렇지않게 알바하면서 해도 되니까 한번해보라고 응원해줬다는 애기하신걸 듣는데 진짜 그 배우분이 좋은분을 만나셨구나 이생각도 들었고 아내분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었는데 계속 승승장구하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 밑에댓글분? 맞아요 저분연기가 잘풀려서 다행이지 진짜 모 아님 도처럼 좀더 안좋게 됐을수도 있죠 아내분도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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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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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분 신동엽이 주인공이었던 빅포레스트에 잠깐 나왔었는데 진짜 인상 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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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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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무명이면 이쪽일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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