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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원본지킴이] '동생 목에 식칼댄 딸아이 어떡하나요'

ㅇㅇ (판) 2019.07.24 02:25 조회457,9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원본지킴이
<1>

'제목 : 동생 목에 식칼 댄 딸아이 어떡하나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첫째가 집을 나갔습니다. 
2년전부터 학교 다니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엄청 열심히 하는 딸이었어요. 
대학이 안되서 재수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래로 두살터울 남동생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 딸이 
저희 딸 방에 있는 뭐가 갖고 싶다고 해서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 갖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걸 딸이 알고 나서 미친 사람처럼 발악을 하면서 
왜 자기 물건을 함부로 남한테 주냐고 하길래 
제가 버릴 쓰레기인줄 알고 별거 아니라서 준거다 미안하다 했어요 
그랬더니 왜 자기 인권을 무시하냐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걸 왜 멋대로 판단하고 주냐 
난리를 치고 당장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때가 밤 열시라서 
제가 내일 전화해서 가지고 오라고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엄청 싹싹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나 이런 식이라고 제 뺨을 내려치더라구요 
딸이 전부터 난리는 많이 쳐왔지만 저한테 손지검 한건 처음이라 
너무 충격이었고 옆에서 보고 있던 아들이 쌍욕을 하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딸이 부엌에 가서 제일 큰 식칼을 집어 들고 
동생한테 거의 돌진하듯이 달려들더라구요 
아들도 키가 180이 넘고 거구인데 딸이 갑자기 
식칼을 얼굴로 들이밀면서 돌진을 하니까 기겁을 하고 피했습니다. 
딸이 칼을 아들 목에 가로로 들고 저한테 당장 그 물건
지금 눈 앞에 갖다 놓지 않으면 칼로 찌르겠다고 해서
제가 벌벌 떨면서 그 집에 전화해서 좀 갖다달라 그랬어요 
그때 애 아빠가 들어왔고 크게 당황을 하면서 당장 칼 내려놓으라고 
물건은 내일 아침에 바로 준다고 했다고 하니까 
딸이 결국엔 울고불고 미친사람처럼 악을 쓰고 해서 
남편이 폭발해 집 거울 다 부수고 딸한테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딸이 나가버렸고 남편이 화가나서 딸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있는대로 쓸어 담아서 갖다 버렸어요. 
다음날 딸이 와서 그걸 확인하더니 진짜로 미친사람처럼
소리도 안지르고 눈에 뭐가 씌인 사람처럼 
남편 쉬는 날이었는데 남편 골프채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가서 
남편 차 유리창 다 깨고 같이 갖고 나간 식칼로 타이어 다 찢고 
아침 6시반쯤이었는데 그 난리를 쳐서 경비원이 저희집에
호출해서 알려줘서 남편이랑 내려갔는데 
이미 유리창은 다 깨져있고 차가 다 박살이 나있더라구요 
그걸로도 분이 안풀렸는지 자는 아들 방으로 들어가서 
애 머리채를 잡고 식칼을 들이밀면서 지금 당장 자기 물건들
원상복구 안시키면 얘 진짜로 죽는다고 해서 
저랑 남편이 밤새 갖다 버린 쓰레기 봉투 들고와서 
남편이 애 앞에 집어 던지면서 갖고 꺼지라고 했는데
애가 원상복구 정리 다 시켜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다시 이민가방에 다 넣으라고 해서 
이민가방 제일 큰거 하나에 애 물건 다 접어서 넣어주고 
그렇게 했더니 끝까지 칼 휘두르다가 그 가방이랑 다른 물건들
챙겨서 집에서 나갔어요. 다시는 자기 볼 생각하지 말라면서. 
애가 지난 2년간 편의점 알바한 돈이랑 동네 애들 과외해준 돈으로 
천만원정도 모은걸 저한테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돈으로 당분간 혼자 잘 살아낼 수 있을까요?
애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잠도 안오고 며칠간 죽을 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판입니다. 
아들은 다친곳은 없고 목에 3센치정도 칼에 스쳐서 피가 맺힌정도구요 
남편 차는 고치는 비용은 좀 들지만 고칠 순 있는 상태에요. 
제 딸이 정신병이 있는거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이게 조현벙인건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난리칠때 그 눈빛이 뭐에 씌인 사람처럼 사람눈빛이 아니던데 
앞으로 조금만 화가나도 이렇게 사는건 아닌지 
밖에서 결국엔 범죄를 저지르면 어떡하나 걱정이 너무 됩니다. 
남편이랑 저랑 당시에 경찰 신고를 하진 않았는데 
이제라도 경찰 신고하고 소재파악해서 정신치료를 받게 해야하는걸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가족관계증명서와 등본이 있으며 해당 자료는 미리 준비되어있어야 정신병원강제입원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는데 서류 구비하고 어디에 있는지 소재파악해서 119에 신고하면
강제입원 절차가 진행이 되는건가요? 스무살 넘은 성인도 가족 동의하에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입원 시킬 수 있는지요?
입원하고 나면 저희가 허락하기 전까지는 못나오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을 두서없이 올리고 나니 제가 글 쓴 질문과 다른 방향의 댓글들만 올라오는 것 같아 글을 조금 더 추가로 씁니다. 
우선 애 둘 키우면서 차별 절대 하지 않았구요. 어릴때부터 항상 너희 둘은 동등하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면서 키웠습니다. 용돈을 줘도 늘 똑같은 액수로 줬고 혼내도 같이 혼내고 절대로 차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애들 공부는 뜻이 있으면 하고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을거라고 했기 때문에 애들 공부는 자율적으로 하게 하고 절대 강압적으로 공부 시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입버릇처럼 제가 남동생이랑 차별을 한다고 했지만 저는 양심에 손을 얹고 그런적이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들에게 물어봐도 누나보다 자기에게 특별하게 잘해준거 모르겠다고 말하고요. 
딸아이 일이 있고나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셋이 진지하게 대화를 좀 해봤고 아들도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들 이야기하면서 울더라고요. 딸아이도 일전에 저한테 편지를 써서 주면서 힘들었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딸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 못하고 편지를 찢어버려서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때 이후로 딸의 증상이 좀 심해진 것 같아서요. 
아직 딸이 동네 초등생 아이들 과외를 해주고 있고 주 2회 하기 때문에 과외하는 아이 집에 올 것 같은데 그 집 엄마와 이야기 해서 과외시간에 맞춰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물건 가져간 아이도 그 집 셋째인데 딸이 과외해주는 아이 동생이구요 그래서 딸이 더 화가난 것 같아요. 
남편은 아이가 과외하러 그 집으로 오면 저보고 찾아가서 이야기해 집으로 들이라고 허락한 상태구요. 오면 이야기할 시간을 갖고 아이가 또 극단적으로 행동할 경우를 대비해 강제입원 절차에 필요한 서류는 준비해놓자고 했습니다. 부모하고 대화로 풀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사회에서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남을 해칠 수도 있어 그것만큼은 막자는 입장이에요. 
부모로써 잘못이 제일 크다는 것 압니다. 댓글보면서 많이 후회되고 제가 딸 마음을 몰라준 것 같아 괴로워요. 딸이 집으로 돌아와서 안전하게 지내길 무엇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계속 전화만 붙들고 연락이 닿길 기다리고 있어요.'






<2>

'제목 : 동생 목에 식칼댄 딸아이 글 쓴 엄마입니다

거의 2천개가 다 되어가는 댓글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읽었습니다. 
아무리 제 심정을 글로 자세히 풀어도 와전되는건 어쩔 수 없다라는 판단에 짧게 글을 씁니다. 
우선, 딸아이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장문의 카톡을 좀전까지도 몇십통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너무 걱정이 되는 상태이고 극단적인 상태에서 나간 것을 알기에 경찰에는 신고하지 않고 연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본인 신용카드가 있고 그동안 모은 돈이 있어서 숙식은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잘 지내고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되네요. 가족 모두가 걱정하는 상황이고 딸아이 연락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도 화가 거의 다 누그러져서 이제 딸 연락 없나 집에서도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고요. 남동생도 누나에게 카톡 잘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장문의 카톡을 여러통 보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저희가 강제로 딸아이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는 절대로 강제로 입원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 극단적인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자 올린 글인데 와전이 심하게 되어서 꼭 저희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오해가 불거졌네요. 
그래서 저희 딸이 지금 감금되어있는거 아니냐 이런 댓글도 올라오기에 제가 너무 무서워서 글을 이렇게 씁니다. 저희는 절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딸 아이가 매주 수, 금 과외를 하는데 과외하는 집 엄마가 저랑 친구라서 제가 대충 상황설명하고 딸이 오면 대화를 좀 할 수 있게 저한테 전화 좀 달라고 한게 전부입니다. 
가족회의를 여러번 거쳐서 나온 결론은 딸아이가 마음이 풀려서 집으로 돌아오면 진중하게 논의하고 딸아이의 의사를 구해서 단기간으로 입원하는건 어떨지 의사를 물어볼 생각이구요 거절하면 억지로 입원시키거나 그럴 의사는 추호도 없습니다. 아들도 이미 자기 목에 상처난 부분들 다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우선은 단순 상담이라고 마음을 달래서 병원 시설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입원 동의하면 입원 시키고 동의 안하면 의사선생님 의견을 구할 예정이에요. 
딸아이가 큰 불만이 있었던게 동생이 이제 수험생이라 공부방이 하나 필요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라 운동 기구들 모아놓고 운동할 장소가 필요했는데 아이 아빠가 거실에 운동기구 늘어져 있는 걸 싫어해서 딸아이 방을 아들 운동방으로 만들고 딸이 잠은 저와 자고 제가 남편이랑 각방을 써서 공부나 다른 생활은 거실에 마련을 해주었는데 자기 공간이 없다고 여러번 불만을 표시했었어요. 그 문제로 제게 편지를 썼는데 저는 그 당시에는 수험생인 동생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편지를 찢었지만 딸에게 그 일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를 할 생각입니다.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각방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요.이 부분은 딸 아이도 수험생때 자신만의 공간이 있었던 것이라 차별 논란이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집이나 수험생 배려는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리고 딸이 원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딸 방도 다시 쓸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줄 예정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들이 동의를 한 상태에요. 
댓글에 제 딸 신변이 위험한거 같다 신고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런 글들이 많아서 제가 노파심에 글을 써서 저희 딸은 그런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차별부분에 있어서도 집안마다 훈육 방식이 다르듯이 저희 집은 누나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돈을 더 주고 동생이 더 어리다고 해서 덜받고 한명이 잘못하면 잘못한 사람만 혼나고 이런것들이 차별이라고 오히려 생각하고 있어서 이건 개개인별로 다른 부분이니 본인 기준에 맞춰서 차별이다 아니다 말씀 안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이니까 이해해줄 부분이지 이런걸로 차별이다 아니다라고 하는건 너무 냉정하기만 한 생각 같아서요.
제가 쓴 글을 아들과 남편에게도 보여줬고 댓글도 같이 일부분 읽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딸아이를 학대한 적도 없고 아이가 벌어온 돈을 빼앗은 적도 없고 공부하라고 스트레스 주면서 강요한 적도 없고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게 해주었는데.용돈도 정해진 액수 꼬박꼬박 주고 제가 요구한건 동생에 대한 배려뿐이었습니다.다른 가정에서도 서로 양보할건 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그걸로 딸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자꾸만 충돌이 일어나 동생과도 사이가 안좋아진거라 저희는 이게 딸아이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분인가 걱정이 되어서 글을 쓴것이지 제가 교육을 잘했다 내가 옳다 이런걸 주장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뭐가 많은 분들을 극도로 분노하게 하고 악플을 쓰게 만들었는지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거듭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딸 아이와의 사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딸아이가 화를 누그러뜨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대화로 잘 풀고 잘 지내고자하는 마음이 제일 크고요 너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오해하시는 부분들 해결이 되었길 바래요. 더이상 추측으로 제 딸이 이미 감금되어있는 것 같은 댓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제목 : 동생 목에 식칼댄 딸아이 마지막 글

저희 가족이 딸아이를 이해하고 원만히 대화로 해결하고자 한다는 추가 글을 올렸는데 청와대 청원 까지 올라갔다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딸아이는 친구전화로 연락와서 집에 안들어갈 생각이고 글을 지우라고 얘기했습니다. 집에 와서 대화로 풀자고 했는데 이미 핸드폰 번호도 바꿨고 아마 다시는 저희 가족을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너무 걱정이되어 잠도 잘 안오니 대답을 해달라고 했는데 상관할 바 아니라면서 글은 꼭 지우라고 말했고요. 
딸아이 바램대로 글을 지우려고 들어왔다가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린걸 보고 읽던 와중에 아동학대로 청와대 청원글 까지 올라갔다는 걸 들었습니다. 
음. 결론을 말씀드리면 글은 지울 수가 없게 되었고요, 왜냐하면 저희는 대화로 풀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동생도 용서한다는 의견을 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가 마치 딸 아이를 강제 납치하고 감금하려는 걸로 글이 와전이 되어서요. 그리고 저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수사를 요청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온 것 같아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먄약 문제가 커져서 수사를 받게 된다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건 딸아이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생에게 칼을 들이대 상처를 남긴 것과 자동차를 훼손한 점 등등. 
저희는 조용히 대화로 넘어가길 원하고 딸이 생활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래서 처음부터 글을 남겼던 것이었는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글을 남겨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남편의 차를 부수고 남동생 목에 상처를 낸 것 용서한다고 이미 말했지만 만에하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수사가 진행될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증거 제출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받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1. 딸아이 학대한 적 없습니다. 
2. 딸아이 금전착취한 적 없습니다. 
3. 성인이 된 딸아이가 독립을 선언했고 더이상 막지 않았습니다. 
4. 대화로 풀길 원했습니다. 어떤 협박이나 압박도 하지 않았습니다. 
5. 강제입원 절차 같은거 밟지 않았습니다. 
6. 남동생이 수험생이라 방을 내주었지만 딸아이 방이라고 계속 불리었고 딸아이 책장이나 서랍장 등 그대로 방안에 두어 딸 아이가 언제든 출입하고 물건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 남편 차를 부순것과 남동생 목에 상처를 입힌 것 가족이기 때문에 용서했습니다. 
8. 언제든 집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하는 카톡 보냈습니다.
9. 최악의 경우 저희 부부나 남동생이 수사를 받게 된다면 딸아이와 객관적으로 논쟁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어떤 글도 남기지 않을 것이며 더이상 오바해서 청원글을 올리고 신고하는 일 없었음 좋겠습니다. 저희 딸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요. 
청원으로 수사가 진행된다면 정말 손해보는 것이 누가 될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이미 아이아빠 지인인 변호사에게 자문 구한 후 글을 쓰는 것입니다. 딸아이한테 범죄기록이 남게 되면 열심히 산 딸아이 손해이고 저희 아들도 범죄자 누나를 둔 사람으로 살아야하는데 목에 상처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두자식 다 너무 귀하고 딸아이는 똑똑한 아이이기 때문에 이 일로 기록이 생겨 취직에 방해되는 그런 일은 추호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아래는 딸을 자처한 사람에 의해 아들 이름이 유준영으로 알려지자, 닉네임을 유준영으로 바꾸고 추가한 내용)


'===============사칭한게 딸아이와 저희 아들의 실제 실명이 아니면 남들이 속아서 엉뚱한 계좌에 입금 시켰어도 저희한테 법적 책임 물을 수 없다는 답변 받아서 추가 내용은 삭제합니다. 제 딸이 유은영이고 아들이 유준영이라고 부르고 싶은 분들과 어떤 이름으로든 사칭하실 분들 마음대로 하시고 인신공격 수준의 악플은 추후에 조치 취하겠습니다.
차 부순 사진, 아들 상처 사진, 차 견적과 그 당시 집안 상황 다 사진으로 기록해두었고 남편이 갖다버린 물건들은 그대로 돌려주고 원하는 대로 해줬다는 걸 다시 한번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명과 제 아이들중 한명의 실명이 일치면 가족구성원이기 때문에 고소 성립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신상정보 유출도 함께 필요하다면 아이 중 한명의 신상을 공개하겠습니다. 어쨌든 가족 구성원이면 악플 고소 성립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글이 마지막 글이 되길 바랍니다. 조용히 지나가고 싶네요. 글은 지울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댓글 또는 추가글을 통해

딱 한 번 인증 캡쳐를 올리며 남동생 이름을 밝힌 유은영 = 진짜 딸

내가 진짜 딸이라며 인증 캡쳐를 재탕하거나 남동생 이름은 유준영이 아니다, 청원을 지워달라던 사람들 = 친구라며 맞장구 친 조민영 = 엄마

로 추정되고 있어

사실이라 가정했을 때의 치밀함이 공분을 사고있는 상황






청와대 청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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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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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번째 글 못 봤었는데 저 부모 진짜 답이 없네. 아동학대 조사 시작되면 딸이 훨씬 더 불리하고, 딸한테 빨간 줄 그일 가능성 있다며 딸 걸고 협박하는 거야? 우리 조사할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그와중에 빨간 줄 그인 누나를 두면 남동생은 어떻겠냐며 또 아들 걱정...진짜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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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9.07.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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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씨.. 저 ㅈ같은 글 다 읽었는데 내용이 기승전입원이네 말 끝 마다 입원 입원 입원...아닌 척 하면서 결론은 다 입원임.. 소름... 지들이 뭔데 용서를 하네 마네, 게다가 딸 방 원상복구 해주기로 아들 한테 동의를 구한 상태라고? 평생 정신 못 차릴듯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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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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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정신병자 세명 사이에서 정상인 딸이 정신병자 취급받고 감금당할뻔 하다가
딸이 도망갔고 이제는 도망간 딸을 아예 고소해서 감방에 처넣을 생각하고 있음
딸 사칭글을 써 분위기를 바꾸려했으나 네티즌들이 아들 신상을 가져오자 전글 삭튀함
(주작이길 바랬는데 이게 실화라니 할말이 없다 천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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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9.07.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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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고 뭐고 간에 .. 그냥 글자체가 주작티가 너무 나잖아. 식칼 휘두르는거 하며, 타이어를 다 찢어?, 편의점 알바에 과욐ㅋㅋ해서 천만원 모음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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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8.2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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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년이 이상한거 맞는데?ㅋㅋㅋ같은 여자라고 쉴드 쳐주는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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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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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진심으로 쓴 편지를 찢어버린 것부터 모자라 강제로 가둬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겠다고,,? 알바하고 과외하고 본인 입으로도 딸이 열심히 살았다면서 병원에 가둬버리겠다고? 강제성 없다면서 부모가 동의하면 입원시킬 수 있냐고는 왜 물어보냐... 그냥 남편하고 아들하고 본인하고 셋이 하하호호 살고싶어서 딸 가둬놓으려는 걸로밖에 안 보임.. 저러고도 본인이 정상이고 차별한 적 없다고 얘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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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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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에 물건이 있다고 방주인이냐?그 방을 사용해야 주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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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2019.08.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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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읽었는데 마음이아파요 딸애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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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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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까지 딸 편 안들어주는 가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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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뫙 2019.08.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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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해결됬나요?주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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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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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진짜 병신같은 년 지가 협박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임? 이미 동생새끼 쓸 물건으로 가득 채워둔 방을 누나방이라고만 부르면 그게 누나방이냐 씹버러지같은년아 저딴것도 부모라고 있으니 진짜 줘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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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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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다 그냥 한강물에 뛰어내리시구요. 남은재산 첫째딸에게 양도드리면 될것같아요! 아, 가족 셋다 소패에 싸패라 자기들 티끌하나 다치는건 또 싫죠? 여기 네티즌분들이 합심해서 딸 계좌 열게한다음 성금모아서 변호사비, 입시비, 등록금비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아님 방송국 제보해서 계좌받든지. 내 일같아서 트라우마가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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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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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보는것같아서 눈물난다 진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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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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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효 내가 딱 저 기분 잘 알지 말로는 차별 안했다 똑같이 키웠다 라고 하지만 전혀;;; 엄마 아빠 남동생 셋이 뭉쳐서 사람 하나 이상한사람으로 만들고 ~ 안봐도 훤하다 ;; 딸이 얼마나 정서적으로 학대를 받으면서 자랐을지 ㅋㅋ 나였으면 셋 다 가만히 안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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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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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물건멋대로 내가암거아니라판잔햇다부터 더읽어볼거없다.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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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올드 2019.07.3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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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엄마가 아니고서야 어째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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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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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따님분 이 댓 보고있다면 도망가요....전부 다 정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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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주인공... 2019.07.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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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딸 방을 돌려주는데 왜 아들의 동의가 필요한거임..??? 글을 쓰면 쓸수록 자기 입장 변호가 안되는건 아나욬ㅋㅋㅋㅋ 딸이 오히려 더 불쌍해짐.....두번째 세번째 글 쓸수록 짚고 넘어갈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뭐라 지쳐서 말 못하겠음....그냥 부모로서 마지막 양심으로 딸 괜찮은 방 보증금이라도 보내주셈 그리고 영원히 연락하지말고 자식된 도리도 기대하시마세요. 그런거 받을 자격 없습니다. 다리밑에서 주워온 아이도 저런대우 받지는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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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2019.07.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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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은 애 안 낳았으면 좋겠다. 딸아이가 너무 상처 받으며 컸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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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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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부모도 날 저런식으로 정신병원 입원시키려해서 인연 끊은지 오래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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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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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 찾고 싶은 건 자기 아들한테 해코지 할까봐..ㅜ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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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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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악착같이 천만원 모은건..하루라도 빨리 독립하려고 했던거군요..에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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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3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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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죽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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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gab... 2019.07.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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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면 그래도 절망적이게 살아가진 않도록 자취방 괜찮은곳으로 보증금 보내주고 다신 연락하지마세요 제발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딸 생각해서라도 당신들이 사람이면 편지로라도 소통하려했던 마음 짖밟은거 뭐 몇년이면 잊혀질일이라 생각하지말고 그래도 부모라고 진짜 한번쯤은 생각나긴해도 절대 그굴레에 내발로 들어가기싫은 마음 겪어본사람아니면 몰라요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되돌려받으셨음하네요. 병이던 재산을 잃던 뭐든 하나하나 달게 받으세요 그리고 떠벌리고 다닐시간에 반성이나 조금이라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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