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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5년 연애,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ㅇㅇ (판) 2019.07.24 13:40 조회104,255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아주 늦은 후기)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그때 5년사귄 커플이지만 지쳐간다고 글 썼던 사람입니다. 우선은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 해주시구 소중한 시간 내셔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마음이 추스려질때 쯤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 사실 오늘이 날이 날인지라 감정 기복이 왔다갔다거리네요..ㅎ
이 글을 쓰고 벌써 한달 정도가 흘러갔네요... 당시 이 글을 쓰고 며칠간 댓글 찬찬히 몇번이고 읽어보며 그 사람과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조언 해 주신대로 그에게 솔직한 제 심정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사람을 믿어보고싶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카톡으로 하고싶은 말을 적었습니다. 자꾸 피하지만 말고 시간은 한정적이니 3개월만 구직 활동이던 스펙을 쌓던 빠짝 해보자고, 내 말을 여자친구가 하는 잔소리로만 생각하지말고 정말 오랜 친구로써도 잘되라고 하는 말이니
생활 습관도 바꾸고, 제가 요새 운동을 시작했으니 같이 헬스도 하자고.
구체적인 당장 할 수있는 플랜을 짜서 저도 습관화 될때까지 돕겠다고 그렇게 보냈으나...ㅎ
하루동안 제 메세지를 아예 읽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그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그도 저에게 많이 지쳤나보더군요. 퉁명스레 받던 그와 결국 말다툼을 하였고 그러던 중 그는 결국 제가 오히려 그를 벼랑끝으로 그를 몰았다는 표현을 하더군요...제게 연락 오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화보다는 참 많이 슬펐습니다.
그렇게까지 느낀줄 몰랐다고 미안했다고 사과하였습니다. 아마 저도 여지껏 제 행동으로 그의 자존감을 깎고 많이 푸쉬를 많이 했나봅니다. 그 말을 듣고서는 더이상은 이 관계를 지속하는건 둘 다에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이 글도 제 주관적으로 썼으니 저도 반성 해야할 부분이 많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의 대화는 근본적인 해결을 못했었는데 결국 그날 미래에대한 얘기도 마지막이다싶어서 말을했더니 그가 그리는 미래에는 본인은 굶더라도 본인의 부모님을 돕고 살고싶다며, 장남으로써 도리를 하고싶다 하였습니다. 결혼은 아직이며. 일을 구해도 부모님과 그의 가족들이 먼저였습니다.
또, 자신이 일을 구하고있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더 저를 잡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심 말이라도 그가 그럴싸하게 나의 계획은 사실 이렇다. 너와 이렇게 할거다라고 할줄 알았으나, 제가 그리던 미래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그도 이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감언이설로 속이지않고 솔직한 심정을 말해준 덕분에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우리는 맞지 않다는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결국 서로 헤어짐을 고했고 서로 앞으로 잘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렇게 헤어진지 이제 정말 한달이 좀 넘었네요. 실은 오늘은 그의 생일인지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ㅎ
남자친구이기 이전에 정말 제일 친한 친구였기도 한데 이제는 생일축하한다는 문자조차 할수 없는 남이 되어버렸기에 마음이 참 아픕니다. 한달간 바쁘게 지내며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런날은 또 다르네요.
5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보니, 여전히 그의 빈 자리가, 또 그리고 그의 흔적들이 느껴질때면 마음이 아프지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 댓글들을 보며 마음을 추스려 보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그렇게까지 느낀것에는 제게도 고쳐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음번에는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시간 내 주셔서 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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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글을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직접 글을 써봅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5년을 연애했습니다. 20대 중후반의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는 저의 첫 남자친구이자 20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무 오랜 기간을 만난 탓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아진걸까요.

저는 하고있는 직종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며, 수입은 꽤 안정적인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결혼이라던지 미래에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짜고 싶으나, 남자친구의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사람은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그는 현재 하던일을 그만두고 일을 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 상황의 경제상황은 둘째치고, 알바나 어떠한 일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는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남친 부모님의 사업이 잘 되는편은 아닙니다.

1년 내내 말로는 일할 곳을 알아보고 있다 라고 하는데, 저의 눈에는 그게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당장 알바라도 하던 아니면 자격증을 따라고 했습니다. 말로는 알겠다 하면서도 어떠한 변화도 보이지않습니다. 초창기 몇군데 이력을 돌린것 같으나 어떤곳은 눈에 차지 않는다고, 또 어떤곳은 안된거 같기두 하고요. 그러나 저였으면 우선은 공백을 두는 것 보단 어찌되었건 일을 여러군데 돌리며 이곳저곳 두드려볼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백기가 길어져서인지, 이제는 눈을 낮춰 일을 구하려고 해도 잘 안구해지는것 같구요. 집돌이가 되서는 거의 집밖을 나오지도 않으며 생활 패턴도 점점 더 불균형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답답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나 운동이라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면 알겠다는 말뿐... 어쩌다가 한번두번하는게 다입니다. 공부도 그렇구요... 발전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좋을텐데요...

계속 된 잔소리를 하다보니 상대방도 더는 듣기 싫어하고 싸움이 되네요.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어르고 달래고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뭔가 느끼는바가 있는것 같다가도 또 변함이 없습니다...

대학생신분일때는 약간의 게으른 기미는 보였으나... 그래도 학교를 잘 마쳐냈기에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그땐 저도 어렸을때여서인지, 함께 놀러다니고 한결같이 저만 바라봐주고 시시콜콜 일상 코드도 잘맞고해서 이 사람과 결혼 하면 친구처럼 잘 지내겠구나. 첫연애라 비교 상대도 없고 해서 이렇게 남들도 결혼하는거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 아직도 그사람을 좋아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니 고민이 됩니다.

제 주변분중 한분은 자기도 의욕이 떨어져서 정말 한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때가있고 언젠가는 다시 힘내서 할거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날이 올지... 점점 지쳐만갑니다. 미래를 이런사람과 계속 해도될지... 어쩌면 끝내야만 한다는 답을 제가 머리로는 아는데 이러는건지... 정말 이게 한때일지... 너무복잡합니다.

처음 쓰는글이라... 조금 부드럽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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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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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ㄷㄹㄷㄹ 2019.07.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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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람과의 연애는 끝났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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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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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기간이 길어져서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은데 20중후반이면 사회통념상 그리고 제 주관적으론 아직 결혼 생각 하긴 이른 나이 인것 같은데 그냥 일이년 정도 더 연애만 즐기시다가 정 안되면 그때 가서 헤어지세요 ..그 일이년은 그냥 닥달도, 머리싸매고 고민도 하지말고 연애만 즐기다가 아니다 싶거나 마음정리되면 차버리면 되죵 그때 헤어지고 다른 이연 만나도 절대 늦은 나이아니고 오히려 안정적이여서 훨 나은 사람 만날 수 있을듯 그 기간 동안에 남친이 스스로 변해주면 그건 더 땡큐고 님이 닥달한다고 변하는거 없어요 스스로 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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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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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만 결혼할 수 있는 거 아니더라.. 사랑한다고 다 결혼 하는 건 아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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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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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니가 속물인거 인정하고 속물남자 끼리끼리만나 결혼하길 바란다 남자가불쌍하다 이 상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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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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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1살에 만나 20대를 함께한 9년된 남자친구랑 30살에 헤어졌습니다. 제 경우는 남자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그 미래에 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지만 이대로 평생 연애만하다가 더 나이 들어 헤어지면 내가 죽을 거 같아서 헤어졌네요.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1년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참..나이가 드니 조급해져서 남자를 닥달하는 느낌의 연애만 하다가 내가 없으면 죽을 거 같은 사람만나 대접받으니 다르더라고요. 다른 사람 만나서 사랑받고 미래를 꿈꾸는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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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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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상황특) 헤어지면 전남친 대기업 입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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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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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은 어떤것을 준다한들 돌릴 수 없습니다. 즉, 쓴이님의 20대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인 것이죠. 어떠한 선택을 한들 쓴이님 마음이지만, 저는 쓴이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생중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남의 아들 보모노릇은 그만해라. 그리고 함께한 시간이 아까워 당신의 남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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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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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이딴글 싸재끼면 여자버린다고 ㅈㄹ발광을 해댈년들이ㅋㅋㅋ 쓴이야 그따구로 인생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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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9.08.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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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남자랑 살면 속터지는거 연속일거에요. 서로에게 불행함.. 안그래보이는데도 막상 결혼하면 속터지는 경우 많은데 아마 결혼하더라도 홧병나서 이혼하게 될 듯.. 가능한 빨리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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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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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한량하나 거둬먹이겠다는 마인드 아니면 그냥 버려요. 이미 싹수를 보고도 결혼진행 가능해요? 연애 5년.. 남은 긴 인생을 두고봤을때 작은 조각에 불과해요. '이 사람 놓치면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까?' 이게 연애하면서 제일 흔히 하는 ㅂㅅ같은 생각. 세상은 넓고 좋은 남자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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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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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해주는 모솔남자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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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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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그런 연애를 8년하고 차였어요.
전 오빠가 백수가 되기 전부터도 오빠 성격을 알았기에 언니가 불쌍했지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조용히 입닫고 있었는데.. 새언니 될 뻔했던 그 분이 워낙 현명하신분이라 오래는 못갈거라 생각했거든요? 백수 되자마자 뻥 차여라 속으로만 외쳤건만.. 그 언니가 그러고도 3년을 더 버틸줄이야..
지금은 남이 되어버린 그 언니에게 가끔 미안해요. 진작 떠나갈 수 있게 내가 말이라도 도와줄 걸 싶어서요. 그 언니에게 소중하고 찬란했을 시간을 3년이나 낭비하게 만든 것 같아서.
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오래 고민하지말고 돌아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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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점 2019.08.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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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아하는 마음이 그대로라면 가만히 기다려 주세요. 말은 못해도 가장 힘든사람은 남친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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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공감 2019.08.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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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저랑 같은 상황이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딱 그런상황이었어요 근데 웃긴건 그 상대방이 먼저 헤어짐을 저한테 고하고 저보다 네살 어린 여자랑 환승이별 하더군요.. 충격이 너무 컷지만 붙잡지 않았어요 지금은 벌써 2년전 일이네요 얼마전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 그 애의 소식을 들었는데 그여자애랑 아직 사귀는 중이고 대학교는 결국 자퇴 후 스타벅스에서 알바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졸업 후 바로 일을 하여 지금도 일을 하고 있구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만약 쟤를 지금까지 만나고 있었다면 난 계속 조바심 가지면서 다른 친구들의 남친들을 비교하게 되면서 불안한 앞이 캄캄한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구요 비록 저는 혼자 지내는 삶도 좋고 아직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솔로지만 ㅋㅋ 전 그냥 그때의 결정이 너무 다행이고 다행이에요 글쓴이도 지금은 이때까지 만난 그 5년때문에 붙잡지 머뭇거리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루요.. 글이 뒤죽박죽이긴한데.. 경험담으로 정말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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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cla... 2019.08.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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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이 정말 잘못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이 고민들을 여기에 쓸것이 아니고 바로 지금 남자친구에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 쓰는 이유는 직접 말하기가 어려워서지요 하지만 결론이 안납니다. 고민의 근본인 남자친구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솔직히 말하고 이러한 고민이 지속된다면 관계유지가 어려울것 같다고 그런 말을 들은 남자가 변화가 없을까요? 없다면 그땐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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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 2019.08.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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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는 사랑은 죄책감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른데 이제 각자 갈길을 가능 건 어떨까요? 계절따라 옷을 바꿔입듯이 사람도 나이에따라 해야할 일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를 보기에 그렇지 않다고 느끼니 답답할 수밖에요.. 정리하세요. 젊음을 소중히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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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녀석 2019.08.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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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0대 중반인데....뭘그렇게 서두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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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9.08.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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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게으른 백수건달새끼를 5년 만났다고 책임져야함? 낳으신 걔네 부모가 책임져야지 . 그 부모는 좋겠지 니가 책임져준다면. 니가 똥닦아주며 뒤처리 다해주겠다는데 .. 그 부모도 골치아파한다 아무리 친자식이라두 . 연애 할만하네 . 백수건달 거두어줄것은 연애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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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바람처럼 2019.08.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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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제력과 미래가 없는 사람과는 연애는 가능하나 인생은 불가능하니....다른사람 찾아보는게 정답...아픈 상처는 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 만나면 치유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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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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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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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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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떨어져 있어보셔요. 괜찮다면 다른 사람들 좋은 사람도 만나보시고~ 경제력이 걱정되시면 연애만 하시고 결혼할 즈음엔 정리하신다던가요. 잔소리가 멈추면 멈추는데로 뭔가 반응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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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Doe 2019.08.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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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극단적인 예시긴 한데 제 친구 얘기 해드릴게요.. 중학생때 스무살 많은 동네 오빠한테 본인이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녔습니다. 고딩 신분으로 짝사랑하는 남자 군 면회까지 챙겨갈 정도였어요. 군 제대하고 결국 둘이 교제를 시작했고 남자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는 등 순탄해보였습니다. 친구는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며 고졸로 학업을 마치고 바로 취직해서 미친듯이 돈을 모았습니다. 대학 생활 즐기는 친구들 쇼핑 할때 자기는 오천원짜리 티 한장 사는걸 아까워하는 삶을 살았어요. 그러나 그남자는 취직한지 일년도 못되서 자진퇴사했고 그 뒤로도 6개월 쉬고 1년을 못 채우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반년씩 놀고 그짓을 반복했습니다. 친구 나이는 어느덧 20대 중반이 됐고 남자 나이 서른이 될때까지 땡전한푼 못 모았어요. 그래도 친구가 악착같이 모은 돈이 어느정도 있었고 주변에서 다 뜯어말려도 본인 눈에 콩깍지가 씌인게 십년이 지나도 안 벗겨지는지 백수남친 생활비까지 대줘가며 결혼 준비를 하더군요. 자취방에 찾아가 집안일까지 해줘가면서요 ㅋㅋ 그러다 덜컥 혼전 임신이 됐고 정신이 잠깐 돌아온 친구는 정말 숱한 고민을 했으나 남자친구가 무릎꿇고 빌며 정신차리겠다 하는 말에 넘어가 결국 아이를 낳고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식올리는건 꿈속 얘기고 친구가 모은돈으로 전세 간신히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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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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