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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하고 야박하고 못 됐나요? (내용 조금 추가할게요)

답답이 (판) 2019.08.08 23:32 조회53,86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워.... 어제 자기전에 써놨던 글이 생각나서 댓글보러 왔는데

상식적으로 봤을때 제가 야박하고 못된 년이 맞나보네요.

저 게으르고 청소 잘 못하는거 맞고 현재는 밥도 잘 안 해먹는거 맞아서

다른건 반박할 거 없고...

근데 다들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7시에 퇴근하고 와서 밥하고 반찬하고

어떻게 그렇게 사는지... 그럼 하루에 내 시간이 전혀 없게 되는데

천성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 입장에서 신기하기만 하네요..

 

아 근데 댓글중에 아이는 왜 거저 키우냐고 하시는게 있어서

이건 본문이랑 크게 상관 없는 내용이라 안썼는데

아이 6살까지 제가 키웠어요 당연히 제가 데리고 잤고 제가 끼고 살았어요

 

직장 안다닐땐 당연히 집에서 밥 해먹었고 반찬 해먹었고요

저녁에 밥이랑 다 해놓고 아침에 졸립고 눈뜨기 힘들어도 애는

아침 먹여서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한번도, 하루도, 한끼도 거르거나 굶긴적 없어요..ㅠ

이건 좀 억울하네요..ㅠㅠ 그냥 제가 아침 안먹는게 일상이라 저만

안먹었고 아침잠 많으니까 애기 보내고 와서 집에서 한 두시간 더 자고

일어나서 집안일 했습니다....ㅠㅠ 휴...

 

아이를 시댁에 전적으로 맡기게 된 이유는 역시나 또 시댁과

제 생각이 달라서이고요.

 

아이 6살때까지 얼굴 볼때마다 왜 하나 더 안 낳냐고

너는 젊지만 네 신랑 나이가 있는데 얼른 하나 더 낳아라

애가 외롭다, 시간도 많고 집에 있는데 왜 하나 더 안 낳냐

계속 둘째 타령하셔서 능력도 없고 저는 띵똥이 하나로 충분해요~

띵똥이도 동생 싫대요~ 하다가 둘째는 포기하셨는지

애 어린이집 보내놓고 집에만 있으면 뭐하냐, 밖에 나가지도 않고 맨날

집에만 박혀 있는데 답답하지 않냐, 그러다 너 우울증 걸린다,

직장이라도 다녀라, 돈도 벌고 얼마나 좋냐...

저는 애 열살까진 제가 데리고 있고 싶어요 했더니

애는 우리가 봐줄건데 뭐가 걱정이냐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살빼고 어쩌고.....

 

계속 그러시기에 아 이러다 내가 돌아버리겠다 싶어서

직장 다니겠다고 하고 나온거고,

교육관이나 육아관 같은게 하나하나 다 부딪혀서 자꾸 서로

싫은 말이 오가니 그냥 어머님께 다 맡긴겁니다.

 

이를테면 저는 아이한테 한번 안된다고 한건 끝까지 안됩니다

애가 애교를 부려도, 떼를 써도, 화를 내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게 어렵잖아요. 애가 울고 기죽은 표정하고

그러면 너는 애가 매정하다 하면서 결국 들어주세요.

이게 이론적으로 제가 맞다는걸 알아도 그 순간의 감정은 애가

짠하고 그러니까 어쩔수가 없다셔요.

이런 크고 작은 문제들을 아랫사람인 제가 어머님 이건 옳고 저건 그르고

가타부타 말붙이고 싸우고 그러기 싫어서 그냥 어머님 하시는대로 두는겁니다.

 

지금 직장 다닌다고 데리고 안 자는것도 저는 매일 애한테

같이 자자고 해요. 아홉시 반이면 저희 집 불 다 소등하고 자는 시간입니다.

애는 더 놀고 싶겠죠. 그럼 할머니댁에 가서 자겠다고 해요.

(시댁은 좀 더 늦게 주무시거든요. 저도 실제로 아홉시반에 자는건 아니고

애를 일찍 재우고 싶어서 그 시간을 자는 시간으로 정했어요.)

나중에야 애가 더 노느라 그런걸 알고 시댁에 같은 시간에 불을 꺼달라 부탁드렸어요

알겠다고 하고 하루 이틀 그렇게 하시니까 애가 엄마랑 자겠다고 내려왔고요

그러다 애가 떼쓰면서 책읽고 십분만 더 놀고 자고 싶다 하니까

그럼 십분만.. 하다가 또 원상복구...ㅋ뭐 그런 상태입니다.

 

 

어쨌든 시댁서 저희한테 베풀어주시고 잘해주시는거 쉬운일 아닌거

알고 감사해요. 덕분에 편하게 살고 있는것도 맞고 맘 편히 맞벌이 하는것도 맞고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힘들어서 애 안봐준다는 분들이 더 많고

실제로 저희 친정도 그러시고....... 다 알고 다 맞아요.

오죽 더러우면 어머님이 내려오셔서 치웠겠냐.. 네 그것도 맞는 말이고

제가 부끄럽고 더럽고 창피해서 싫다는거 아니냐.. 네 맞아요.

어머님보다 살림 깔끔하게 잘 할 자신 없어요.......

저도 우리집 꼬라지보면 한숨 나와요

근데 제 입장에선 애 밥먹이고 놀아주고 집안일 더 할 체력도 안돼고 의지도 없어요

 

 

 

댓글 아직 다 못읽어봤지만 몇가지 기억에 남는것 중에

말을 곱게 하라고 같은 말도 싸가지없게 한다는 건 저도 화들짝 했어요

곱씹어보면 어머님께 상처가 되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내가 원하지 않는데 어머님이 나서서 하시는거다, 라고

생각이 자꾸 드니까 곱게 말을 못하나봐요. 아님 진짜 제가 못돼쳐먹었거나요

 

 

 

다는 못봤어도 대충 댓글들 보니 나서서 해주시는게 부담스럽고 싫으면

아무것도 받지 말라는게 대세 의견같네요....

제 소원입니다....ㅠㅠㅠ 정말 아무것도 받지 말고 이사가서

저 직장 그만두고 따로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살다가 애 좀 크면

다시 맞벌이하고 이게 제 소박한 꿈입니다.......

 

 

여러가지 돈 문제가 묶여있어 당장 실행할 수 없을 뿐이죠.

시댁으로 들어올때 멀쩡히 있던 세입자 내보낸다고 가지고 있던 돈

(그래봐야 얼마 안되지만....)

몽땅 다 드린 과거의 저를 만나서 싸대기라도 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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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말다툼했는데 답답해서 여기 물어봐요



시댁이랑 같은 건물에 살고 있어요
시댁 식구들 다 좋으세요
이것저것 좋은거 있음 챙겨주려고 하시고
저 편하라고 약속있다하면 재밌게 놀고오라고
아이도 봐주시고
맞벌이 하는데 초1 아이 등교/하교/학원 픽업
저 올때까지 아이케어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데리고 주무세요

아이는 주말에만 저랑 자거나 가끔 시댁에서 혼나면(ㅋㅋㅋㅋ)
엄마랑 자겠다고 해서 그럴때만 제가 데리고 자요
아이 봐주시니까 큰 돈은 아니어도
달마다 소소하게 용돈 드리고 있지만 사실
제가 복 받은거죠 아이보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저희 친정부모님도 가끔 애데리고 가면 정신없어 하세요ㅜㅋㅋ

저도 다 알아요. 시댁에서 저한테 잘해주시는거.

근데 아무래도 가까이 살다보니 안맞는 부분들이 많아요.
뭐 좋아죽겠어서 같이 살겠다고 결혼한 남편이랑도 안맞아서
별 사소한걸로도 싸우는데 당연한거겠죠..
근데 그걸로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객관적으로 저 아침잠많고 게을러요.
초등학생때부터 아침 안먹었어요. 엄마가 깨워도 못일어나고
계속 졸고 그러니까 저희 친정엄마도 포기했어요.
그렇게 이십년 넘게 아침 안먹었는데 아침에 아이한테
인사하러 올라가면 밥먹으라고 자꾸 권하세요.
원래 아침 안먹었다 하고 좋게 말씀드려도 매번 그러세요.
아침 안먹고 출근하는게 짠해서 그러시는거겠죠 마음은 이해해요
근데 그 밥먹어라/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
그래도 한술 뜨고가라. 빈속에 무슨 일을 하냐.

이 무한루틴이 약간 짜증나요 ㅜ


그리고 시댁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세요.
아이 좋아하는 블루베리같은 과일부터 오이, 고추, 토마토,
상추, 파프리카 등등...
자꾸 저희한테 주세요.. 좋은거 나눠먹고 싶어 그러시는건 알죠.
그래서 처음엔 무턱대고 다 받아왔어요. 친정에서도 뭐만 생기면
주려하기에 신혼초엔 다 받다가 냉장고에서 썩어서 버리고
물 생기고.. 냉장고 청소하면서 빡치고...
이제 친정에선 요령껏 필요한것만 받아오는데 시댁에선
거절해도 자꾸 주세요....
저희 집에서 밥 안해먹어요. 했더니 왜 안해먹냐시고
줄테니 가져가서 밥해먹으라세요.
둘 다 아침 안먹고 아이는 시댁서 아침먹고,
점심은 다 나가서 먹고 저녁 한끼만 셋이 먹어요.
그나마도 사먹는게 많고 주말에 밥만 잔뜩 해서 얼려뒀다가 반찬 사먹어요.

그래서 재료 주셔도 저희가 소진을 못해요.
신랑한테 나는 안먹겠다 하니 신랑이 어머님이 주신게 아까웠는지
그냥 버리기 마음 아팠는지 꾸역꾸역 먹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버리는게 더 많아요.
저희 다 못먹어요 어머님 주지마세요 다 버려야해요 전에 주신것도 아직 못먹었어요
하면 그걸 왜 여태 못먹어? 가져가면 다 먹어 하면서...
저한테 주면 안받으니까 신랑이나 아이한테 쥐여보내세요.
일주일 전쯤에도 아이가 한봉지 들고 왔길래
띵똥아~ 이거 다 못먹는데 왜 가져왔어~
하니까 할머니가 가져가라고 자꾸 주는데 어떡해!!!
.... 냉장고가 포화상태예요..,



그리고 오늘 말다툼 한 일... 사실 이게 제일 스트레스인데..
저는 저희 집에 누가 오는게 싫어요.
좁은 집에 세식구 사는것도 복작거리고 좁아서 손님 초대도
거의 안해요. 저희 친정식구들도 어쩌다 한번 일있어서 들러도 바로 보내요.
그리고 제가 청소를 잘 못해요. 솔직히 청소에 큰 흥미 없어요.
집안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 어딨겠어요.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는것도 솔직히 힘에 부쳐요.
신랑이 분담해서 많이해요. 그래도 둘 다 정신없이 돈 벌어대니
집꼬라지 솔직히 더러울 때 많아요.

전에 어머님이 내려오셔서 집을 싹 청소해주셨어요.
민망하고 기분이 안좋았어요. 약간 싫은 내색했어요.
다음은 없었으면 해서요.

그런데 어머님이 또 내려오셔서 집을 치우셨어요.
그래서 그 땐 대놓고 저는 제 살림 누가 손대는거 싫고
친정엄마도 와서 치우려고 하면 그냥 두라고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집 엉망인걸 어머님이 보신 것도 싫고, 제가 없을때
비밀번호 누르고 오신 것도 싫다고 스트레스라고 단도직입적으로요.

어머님은 가족인데 허물도 같이 겪고 보는거지 뭐가 스트레스냐고
너 힘드니까 도와주려고 한건고 용돈 받아 쓰고 있으니 선심으로 한건데 서운하시대요.
그래서 어머님 마음은 아는데 제가 불편해서 싫어요.
안하셨음 좋겠다 했어요.
상처받으신 표정으로ㅜㅜ 서운한티 내시면서 니가 싫으면 안하마 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오니 집이 또 청소가 되어있었어요
(거실 건조대엔 전날 저녁때 제가 세탁해서 널어놓은 제 속옷...과 아이 속옷들이 널려져 있었어요.)
막연히 신랑이 먼저와서 치웠나 했는데
아이가 엄마 오늘 집이 좀 깨끗해지지 않았어?
하길래 그렇네~아빠가 청소했나~^^?
했더니 아이가 자기가 했대요.

장난치려고 하는 말인가 싶어 장단맞춰
우리 띵똥이가 청소도 했어~^^?
하니까 할머니랑 아까 청소했대요.
그래서 아이한테 할머니 모시고 왔었어?하니까
(전에 아이한테 엄마는 엄마 허락없이 집에 누가 오는게 싫고 엄마 물건들을 만지는게 싫고. 그런 얘기를 하면서 할머니나 친구들이랑 오고싶으면 엄마 허락받고 데려오는 거라는 말을 했었어요.)
집에서 하고싶은 놀이가 있었는데 집에 혼자 있으면 위험하고
무서우니까 할머니 모시고 왔고 할머니랑 같이 청소했대요


이 말을 듣는 순간
거실에 널려있던 제 속옷들이랑 아침에 급하게
나간다고 널부러 놓은 옷가지들,,,
그리고 항상 보이는데만 대충 치워서 구서구석 더러운
우리집이 확 떠오르면서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아이한테 엄마는 그러는거 싫다고 했는데 왜 허락 안받고
할머니 모시고 왔어 하고 물으니 열심히 변명하는데
솔직히 어머님이 조금 미웠어요.
전에도 몇차례 이 문제로 제가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는데도
애가 떼쓴다는 핑계로 오셨단 생각이 들고..
청소나 집안일 도와달란 말씀 드린적도 없고..
제 입장에서 기분나쁜 생각만 들어서.. 그렇다고 애한테 화를
낼수는 없고 하니 잘 타이르면서

띵똥아, 엄마가 전에도 싫다고 얘기했었잖아.
이런 저런 이유로 엄마는 할머니가 여기 오시는게 불편해.
특히 오늘은 건조대에 엄마 속옷도 있고
(아이가 천진하게 속옷이 뭐가 문제냐기에 엄마는 부끄럽다고 얘기하고)
그리고 엄마한테 허락없이 띵똥이 마음대로 해서
엄마가 기분이 안좋고 화가 났어

라고 얘기하는데도 애는 마냥 해맑고 계속 웃으며 장난치기에

그럼 앞으로도 띵똥이 마음대로 하겠다는거야?
그럼 엄마는 지금 현관 비밀번호 바꿀래. 띵똥이에게
안 알려줄거야. 앞으로 띵똥이는 엄마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할머니 집에 있어야겠다.

라고 조금 단호하게 말했더니 아이가 알겠다고 앞으로는
안 그러겠다고 해서 그냥 마무리하고 아이 저녁먹이고
잘 놀다가 잔다고 아이가 시댁으로 갔는데
아이 데려다주고(위아래 살지만 다세대 주택이라 혹시 몰라
항상 데려오고 데려다줍니다.)
온 신랑이 저한테 막 뭐라고 하네요.


어머니가 청소해주셨음 감사하고 죄송하게 생각해야지
넌 애가 왜 그러냐고요
그래서 나는 전에도 몇번이나 싫고 불편하다고 말씀드렸다,
싫다고 한 내 의견을 무시하는게 이상한거지 내가 뭘 잘못한거냐고 받아쳤어요

서로 조금 옥신각신하다가 더 말해봐야 서로
짜증만 나니 큰소리 내기 싫어서
더 말하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서로 그래서 지금 그냥
냉전중이에요


제가 시댁서 잘해주시는것만 이용하고 못되게 구는
이기적인 나쁜 며느리인가요
가끔 친구들이 웃으면서 저보고
너 진짜 대단하다~ 뭐 그렇게 말하거든요
할말 다하는거 부럽기도 하고 근데 가끔 좀 과하지 않나 싶다고요
신랑이 평소에 제가 거슬리게 해도 무던무던한
편인데 오늘 욱하는거 보니 제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정말 더이상은 저희집에 안오셨음 좋겠어요
그냥 내건물에 세들어 사는 남의집 애엄마....
내 손주의 엄마...내 아들의 아내.. 그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내 딸같은 나의 며느라..이렇게 안 여기셨음 좋겠어요
저 친정부모님한테도 그닥 살갑고 좋은 딸 아니었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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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8.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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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우 읽는내내 정떨어지네요. 본인필요한부분은 다 받고 누리면서 살고 본인 조금이라도 불편한건 참아보려고도안하고 그걸로 애협박이나하고있고. . 오죽하면 애입에서 오늘 좀 깨끗하지않아 소리가 나오는지 원~ 애야그말도 청소를 도왔다고 칭찬듣고싶어하는소린대도 할머니 데려온거에 꼽혀서 비밀번호를 바꾸네 마네 .. 님이 그런거 다싫거든 받지도마세요 아무것도... 그래야 앞뒤가맞죠. 무슨 애키우는것마저도 80퍼는 시부모가키우는데 손주는 아들의자식 며느리는 아들의 와이프로만 생각해줬음좋겠다라는게 말이되는소리예요?? 그리 생각하게하고싶으면 애케어부터 님이100퍼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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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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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게으른녀 ㄴ 음식도 못하는녀 ㄴ염치없는 녀 ㄴ 조만간 이혼당할듯 ;; 내딸이 저러면 사돈볼낯이 없겠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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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8.0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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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잠많고 게을러서 애도 키우는집인데 밥도안해먹고 시켜먹고 사다먹고 집안청소도 안하는데 또 남이 건드는건 시러하는 예민한 성격. 보통 게으르고 잘안치우는 사람들은 둔감해서 그런거 신경안쓰지않나요? 님은 게으른데 예민하신 특이하신분이네요 시어머니가 안치워주면 그냥 지저분한채로 계속 집안환경을 그렇게 두고 사는건가요? 전 님 아이가 불쌍하네요 엄마가 게을러서 지저분한 집안환경에 엄마가 해준밥도 못먹고자라는데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눈치는 얼마나 보고 살아야할까요 혼자사는집도 아니고 남편하고 같이 집안일한다면서요 둘이 좀 치우고사세요 저런꼴 안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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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느 2019.12.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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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민하게 구는게 대체 어느 쪽인지.... 에휴 ///결혼 전에 엄마 대신 내 집 전체를 내손으로 매일같이 치우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자취 때? 자취 때 화장실 욕실 주방 청소 매일같이 하신 분 있으시면 그 분들도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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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느 2019.12.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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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민하게 구는게 대체 어느 쪽인지.... 에휴 ///결혼 전에집 전체를 내손으로 매일같이 치우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자취 때? 자취 때 화장실 욕실 주방 청소 매일같이 하신 분 있으시면 그 분들도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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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19.08.1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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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성이 게으르고 나태한 줄 알았던 저도..... 성인ADHD 치료하고 부지런해졌어요. 애둘 케어, 직장, 반려동물 두마리 모두 다합니다. 천선이 아니고 신경전달물질의 문제였다는 ㅋㅋ 항상 게으르다는 소리 듣고 살아서 자존감 떨어져서 누가 내집 오는거 싫어했는데 지금은 더럽던 말던 내집이 편해서 부릅니다. 어른들이 와서 참견하고 치워주시면 그렇게 싫었는데 감사해졌습니다. 천성 아니고 신경전달물질이 어쩌구 한거때문일 수 있으니 병원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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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8.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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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글쓴이 본인이 똑부러지고 인텔리 커리어우먼인지 아나봄 남들 속으로 다 욕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지인들도 대단하다는게 다 욕하는거 돌려말하는데 거기서 자기 칭찬으로 듣고 있는게 정상적인 뇌구조는 아닌거 같네요 고칠거 고치시구요 아니면 나중에~~나중에 아이가 엄마닮아서 내쳐지실쯤 후회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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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8.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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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랑 추천글에 그 둘째며느리 살갑교 첫째며느리 까칠해서 분란일어났다는 글이랑 쓰니 똑같은듯. 구구절절 상황설명, 글체가 너무비슷하고 내용이 비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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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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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우 ㅅㅂ 게을러빠진 녀자가 글은 부지런히 길게도 적었네. 이런 거 적을시간에 널부러진 지 속옷이나 치우지. 지 패턴대로 하고싶은 것만 할거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또 왜 나았어? 적어도 아내고 며느리고 더구나 애엄마면 싫어도 의무는 하고 기본은 지켜라. 애한테 안 쪽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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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0... 2019.08.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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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예민한분들은 깔끔한분들이 많던데 더럽고 게으르고 예민하다니... 시댁어른들이 많이 도와주시는데 그러면 보통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좀 참는 부분도 있어야죠. 뭐 하나 손해보지 않으려는 모습이 엄청 이기적으로 보여요... 자식한테나 시부모님께 하는 언행도 참 야박하구요. 그리고 후기글 보니까 문제점을 알아도 안 고치실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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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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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까 왜 저러는지 알겠네요. 집에서 애어린이집 보내놓고 남는시간에 밍기적거리고 싶었는데 등떠밀려 일하러가려니까 열받았나봄ㅋㅋㅋㅋ 안받고 싶은게 너무 간절한 본인마음인데 돈이없어서 안된다는건 말입니까 방굽니까. 잘됐네요 맞벌이 하면서 돈얼른 모아서 분가하세요. 지금 분가할 돈도 없으면서 분가하면 당신이 원하는대로 직장그만두고 애만케어하면서 ㅋㅋㅋㅋㅋ 그런 삶은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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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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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제가 청소를 잘 못해요. 솔직히 청소에 큰 흥미 없어요. 집안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 어딨겠어요.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는것도 솔직히 힘에 부쳐요. / 여기까지만 읽고 주르륵 내림. 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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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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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소좀 해라 시버럴 다 당신 폐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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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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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가 그렇게 드나들어도 남편이 불편할텐데.. 어머님 좋은 분이시고 좋은 마음 이신건 알지만 나중에 아프시거나 서운하신 일 생기면 배로 죄스러워짐 뭐든 적당히 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다들 악플이 많은데 굳이 편들라면 며느리편 게으르든 돈이 부족하든 시간이 부족하든 내 묵은 빨래 미쳐 정리못한 화장실 등등 까발려지는 거 너무 눈물나게 수치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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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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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구절절 네 맞아요.저 못된년이네요 하다가 결국엔 돈에묶여서 신세조졌다라고 푸념하는거보니 아직 정신못차렸다. 길게말 안한다 검은머리 짐승 거둬주신 은혜보답 하려하지말고 사람구실이나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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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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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이 이글보고 글쓴이 인성 알게되서 이혼했으면 좋겠다 진짜 ..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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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냐옹 2019.08.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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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강에 겨워서 탈춤 추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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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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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본적으로 여기 시댁살이 하거나 했거나 시댁도움받아 독립못해서 살고 있거나 하는 사람들만 댓글 달았으면 좋겠다 비교저 좋은 시댁만나 사는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하고 경험없는 미혼인 애들은 맞벌이로 육아집안일 하는게 쉬운줄 알고 사랑스런 남친이 방관하는 남편으로 절대 안바뀔거라 생각하는 예비 신부들은 절대 여기 글에 함부로 댓글 안달앗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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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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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은 이해가 간다 나도 직장다녀왔는데 집이 깨끗해서 놀랐던적 있었음 시어머니가 비번알고계신데 와서 청소해준거였음 물론 애는없지만 그마음 이해는감 근데 맞벌이어도 그렇지 아이를 재우기까지하는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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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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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 번 양보해서, 님이 나열한거 불편할 수는 있어요. 근데요. 님이 하는 게 뭐에요? 돈만 벌려고 결혼하고 애 낳았어요? 청소도, 밥도, 육아도 모조리 시부모님한테 맡겨놓고는 이것도 저것도 다 불편하다, 안하셨음 좋겠다 하는 건 무슨 심보에요? 님이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그러면 또 몰라. 하는 건 돈 버는 거 뿐이고 게을러서 밥도 안먹으니 밥 할 일 없어, 돈 버니 힘들어서 청소도 잘 안 해. 심지어 애 보는 것도 안해.. 집은 왜 있답니꺄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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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ㅣ 2019.08.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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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이 없는건가? 애키우는 집에서 저러고 살고싶나? 나같으면 내새끼 맡기는 시댁이 더러우면 천불나겠는데.. 무슨.. 그와중에 애를 붙잡고 머하는 짓인지? 진심 애랑 남편이 개불쌍... 게으르고 더럽고...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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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2019.08.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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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까지 과하지않냐고 할정도면 뭐... 남편 불쌍 애도 불쌍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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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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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글쓴이공감되.그리고 다들 간과한게 왜 여자더러만 집좀치우라고..공감과는별개로 시가도움받지말도 돈써서 청소하던가해요 나도 엄마가 방청소 완벽한상태여도 늘 지적만해서 내공간보이는갈 치부같아싫어하는데 생판남은 괜찮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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