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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의 서열에 대한 나의 단상

ㅇㅇ (판) 2019.08.12 21:10 조회8,699
톡톡 20대 이야기 솔직한의견

 

 


물론 몸 좋으면 수컷 간의 서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 시작.



1. 몸 좋다고 친구 간의 서열은 바뀌지 않는다.


예컨대 어느 날, 네가 헬스 좀 해서 몸 좀 키웠다고 해서

평소 널 만만하게 보던 친구들이 너를 우대해주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몸 좀 키웠다고 친구한테 으스대면

"만나지 말자."

깔끔하게 손절당함.


오히려 친구들 간의 '암묵적 서열'은


어느 직장에 다니냐, 어느 대학을 나왔냐, 얼만큼 버냐 등등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차를 타고 다니고 어떤 라이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은연중' 결정됨.


그러니까 "네가 우리 사이의 대장이다!" 이런 게 아니라

'아, 색기. 죤나 잘나가네.' 약간 요런 느낌으로.


2. 근데 길거리,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는 몸 좋은 게 서열로 이루어진다.


길거리에서 봐보자. 40~50대 아재들 눈깔 심술궂게 뜨고 다니지 않든가?

맞은편에서 젊은 청년 걸어오면 괜히 눈싸움하려고 쳐다본다.


팔뚝 얇고 어깨 좁으면 좀 째려보듯 쳐다본다.


반면 떡대 좀 있고, 운동한 느낌 나면

그런 아재들도 눈 깔고 지나간다.


엘레베이터에 문 앞에서도, 문이 열릴 때

네가 떡대 좋고 포스 있으면


아재가 밀치듯 타지 않고 네가 먼저 타게 양보한다. 얌전히.


떡대 좋으면 길거리, 지하철, 산책 공원 등등

낯선 수컷들한테 만만히 보일 일은 없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교양 있고, 문명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독서가 취미고, 배우고 익히는 것 좋아하는 선비형 사람들) 보다

야만적이고, 즉흥적인 미개인들이 더 많다. (한 달에 책 한 권 안 읽고, 외국어 능력 구리고, 좀 무식한 사람들)


특히 세대가 올라갈수록.. 젊은 애들 20~30대들보다 40~50대들 중에 저런 미개인들이 더 많아진다.


이미 인간관계가 성립된 곳 (친구, 직장) 이런 데면 몰라도

낯선 관계 (길거리, 지하철)에서는 몸 좋은 게 먹고 들어간다.


어좁이가 쩍벌해서 피해주면 "저기, 다리 좀..." 하지만

떡대 지리고 좀 세보이는 놈이 그러면 약간 갈등한다.

'아 쉬바 말할까? 걍 다다음역에서 내리는데 참을까?'


그러니까 몸 키워서 손해볼 일은 없다.


물론 몸 좀 키웠다고 자기보다 작은 사람 만만하게 보고 덤비다가

물불 안가리는 또라이 만나면


그날로 하늘 가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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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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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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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양아치같은 습성만 배워가지고는 ㅋ

나 잘번다. 사회적 지위로 보면 높다.
물론 그래서 나 같이 생각할수도 있다.

근데. 남자간에 서열은 없다
꼬우면 손절하면 그뿐.

모르는 사람간에 서열을 나눠서 머하게?
말 한마디 안섞는데?

몸이 좋으면 한대 치게? ㅋ
너 돈 많구나?? ㅋㅋ

결국 서열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거야.

직장처럼 피할수 없는 서열이라면 그게 서열이 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의 서열은 그냥 손절하면 그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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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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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서열질하는거보면 가끔 토나옴ㅋㅋㅋㅋㅋ 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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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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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20대판아닌가? 몸좋은사람이 서열이 높다고? 그보다 어디를 취업했냐 얼마나 좋은곳에 취업해서 누가 더 사회적 지위가 높나 이게 서열아닌가요?,,독특하네 돈많은게 짱이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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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 2019.08.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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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열팩트줄게요.. 지하철 쩍벌만 봤는데 서열높은앤 지하철안탐...즉.. 그친구랑은 영영 멀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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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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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눈에도 보이는데 친구인데 장난도 제대로 못치고 눈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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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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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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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잭스 2019.08.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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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 좋은게 서열로 나눠진다니 개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남자서열은 옆에있는 여친이 얼마나 이쁘고 어린지에 따라 정해지지 몸은 좋은데 매력없어서 여친없는 근돼들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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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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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쩌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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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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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몸 구린 돼지 혹은 멸치들의 열폭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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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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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풉 남자들이 계집앤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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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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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구부인은 죄다 제수씨냐?? 친구가 동생이냐?? 남남의 남자끼리 동생뻘이 되는 남자의 아내를 대접하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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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ㅣㅣ 2019.08.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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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2병 걸린 히키 멸치새끼가 벌크업하면 이렇게 되겠지? 망상에 빠져서 쓴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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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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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딴글왜씀? 안읽었는데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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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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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정말 죄송한데... 중학교 때나 그런 거 있고 20대 되면 진짜 그런거 1도 없어요... 진짜에요... 몸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서로 뺨 때리며 노는데 무슨...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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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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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풍기는 느낌인거같아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은 뭔가 철든 느낌이 있어
겉으로 티는 안나도
은근히 우위에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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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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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은 좋은데 _백수새끼면 ㅂㅅ으로 보지 누가 그걸 잘했다고 보냐 암묵적 서열이 직장 돈 차라매 결론이 몸 ㅅㅂ ㅋㅋ 몸 좋으면 딱봐도 헬스충ㅂㅅ새끼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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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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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멸치가 여기저기 치이고 운동하고 글쓴거 같다 20대 초중반이냐? 나이더먹고 이글봐라 이불킥감이다 20대후반이나 30대라면 나이를 어디로 먹은지 안타까운 마음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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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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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양아치같은 습성만 배워가지고는 ㅋ

나 잘번다. 사회적 지위로 보면 높다.
물론 그래서 나 같이 생각할수도 있다.

근데. 남자간에 서열은 없다
꼬우면 손절하면 그뿐.

모르는 사람간에 서열을 나눠서 머하게?
말 한마디 안섞는데?

몸이 좋으면 한대 치게? ㅋ
너 돈 많구나?? ㅋㅋ

결국 서열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거야.

직장처럼 피할수 없는 서열이라면 그게 서열이 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의 서열은 그냥 손절하면 그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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