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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누군가를 떠나보내는건 너무 힘든일이네요.

ㅇㅇ (판) 2019.08.12 23:37 조회42,95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세상 행복해야할 요즘 저는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하고

혼자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원래 예민하고 감정이입이 잘되는 피곤한 성격이지만

몇년사이에 친척 한분의 사고로 인한 사망을 보았고

대학동기의 자살소식을 접했고

고등학교 동창의 암투병끝에 세상을 떠나는것도보고

어릴적 함께지낸 친척동생의 자살을 겪고

사는게 다 필요없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악마가 장난을 하는것같고 인간은 고작 악마의 장난감인것같고

결정적으로 친척동생의 자살과 염을하는 모습을보고는

제 이성이 완전 무너진것같아요.

친척동생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것을 알았기에

근처에 있을때는 자주보고

멀리있을때는 전화한통 카톡하나라도 더 하려고 했었는데

동생이 죽기전날 전화 한통해보라던 어른의 이야기에

카톡 몇통하고는 너무 피곤해서 내일 전화해보겠다고했어요.

그리곤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몸이 좋지않아 휴가냈던 날인데

그렇게 자고일어나니 부재중 여러통에
엄마가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친척 동생이 떠났다고..

너무 당황스럽고 심장도 터질것같고

몇시간 거리를 한걸음에 갔습니다.

영정을 보는데도 믿기지않아 멍때리고있었는데

장례마지막날 예쁜 모습으로 누워있는 친척 동생과 마지막인사를 했어요.

그렇게 발인때부터

그 순간부터 저는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전화한통해줄걸 왜 하필 그때 그렇게 냅뒀을까

놀러온다고할때 오라고할껄 왜 미뤘던걸까

먹고싶다던것 왜 못사줬었을까

왜 나는 아무도움도 못됐던걸까

우울증으로 치료받으면서도 힘들어하고

내앞에서도 참 많이 울었던 동생이 눈에 선해서

참 많이도 울었고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티는못냈지만

자취를해서 혼자 살다보니 술만 마시고살고 그랬어요.

남친에게도 나 살기싫다고 그렇게 열심히 살던 사람들도 다 떠나고

나도 열심히 살아봤자 다필요없는것같다고

언제갈지모르는데 막 살거라고 그러기도하고

주변사람들 참 힘들게했어요.

꿈에서도 자주보고 울면서 깨기도하고 한동안 그랬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났고 남친생각 부모님생각 하면서

이젠 술도 줄이고 생각도 안하려고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여전히 힘이 듭니다.

친척동생의 가족들과 연락도 못하겠어요

자꾸 떠올라서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게 이렇게 힘든거였네요.

주변사람들 힘들게했던게 미안해서 요샌 아예 티를 안냅니다.

엄청 밝은척하고... 그러다보니 또 혼자 쌓인다고해야할까요...

가끔생각나면 "거기선 행복하게 잘지내겠지 니가 한 선택이니 존중해야지" 하면서도

안쓰럽고 마음아프고 죄책감들고...

사람은 고작 신의 장난감에 불과한 하찮은 존재인건가싶고...

무한반복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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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ㅍㅍ 2019.08.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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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당신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그 말이 해주고 싶을 겁니다. '네 잘못이 아냐. 내 선택일 뿐이야.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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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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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인간의 삶의 끝은 죽음이에요. 이에 대한 생각이 어린나이에 오기도 하고 매우 늙은 후에 오기도 하죠. 결국 그걸 가리고 살수는 없잖아요. 빨리 왔다는 건 그만큼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를 빨리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스스로 고민해보고 자신 만의 답을 내려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머리속이 어지러울 때 전 낙서를 해요. 머리속이 더오르는 단어들을 그냥 종이에 끄적이죠. 그러다보면 내 고민이 생각보다 크지 않거나 내가 조그만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어지러운 머리가 정리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겨낼 수 있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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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으쌰 2019.08.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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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장례식장 갈일이 거의 없었는데 처음 가본 장례식장이 아빠 장례식장이었어요 염하는것부터 화장하는 것까지 온통 다 충격적으로 다가왔죠 그냥 다 꿈처럼 몽롱하게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사람 한명 사라졌다고 세상은 달라지는게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어쨌건 산 사람은 마지못해 살아지네요 망각의 동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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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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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얼마전 친구를 그렇게 떠나보냈어요 친구가 가기 전 저에게 했던 연락들을 떠올리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책감이 들어요 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붙잡아 줬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너무 슬픔에 빠져 있는걸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 보이기 미안해서 애써 밝은 척 살아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혼자 있을때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장소나 추억이 불현듯 떠올라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이걸 내가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고..그래도 그 아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야겠지 마음 다잡으면서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어요. 저는 너무 힘들 때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요 힘든것도 털어놓고 미안했던 것 고마웠던것도 털어놓으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다 쓰고 나면 친구가 항상 제 마음속에 함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쓴이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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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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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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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필승 2019.08.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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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인간은 시한부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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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 2019.08.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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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 형태로 친동생 떠나보낸 지 일년 좀 넘었어요. 어떤 맘인지, 무슨 생각을 할 지, 길 가다 또래 중 비슷한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을 한 사람을 보면 얼마나 오래 멍해질 지도 알아요. 저 역시 계속 탓하고 후회하고, 이랬다면 달랐을까 내가 그때 더 설득 했다면 어땠을까. 적어도 내게는, 그런 맘을 먹고 전화 한통은 할 수 있지 않았나. 어떻게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갔을까. 끝도 없는 생각에 갇혔다가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면서 사실 어딘가에 살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가, 자다 문득 깨서 몇 시간이고 이유없이 울기도 해요. 하지만 분명한 건 내가 슬프고 아프다고 해서 같은 일을 한다면 이건 아무런 의미도 없을 거란 사실이고...제 동생이 그랬듯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도울 수 있는 강아지들 보일 때마다 최대한 돕고 그럴 때마다 동생이 할 일을 대신 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스스로를 돕기 힘들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그때 그때 도와주는 것도 아주 약간은 치유에 보탬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담은 꼭 받아보길 추천해요. 마음이 많이 아프니까 병원에 가는 거 당연한 거에요. 부디 잘 이길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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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는중 2019.08.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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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가져 - 나는 종교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겐 종교가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 내가 불교, 기독교, 카톨릭, 통일교, 이슬람 다 접해봤거든 근데 다 뭐 그냥 거기서 거긴데 - 불교, 카톨릭 추천해 우선 관련 책을 좀 읽어보면 맘이 치유가 많이 될꺼야 , 스님들이나 신부님들이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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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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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업이 저승사자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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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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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님 주위의 사람들은 전부 죽는걸까요...?
본인에게 뭔가 죽음의 기운이 있는건 아닐지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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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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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막 살면 안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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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8.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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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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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2019.08.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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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에는 할게없네요 20살 아버지가 갑자기돌아가시고 몇달사이 동창이던 친구와 친한친구의 자살까지 제 삶이 그다지 행복한 삶이아니었기때문에 한순간에 가버리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덧없었어요 마음의갈피를못잡아 과거만 부여잡은채 몇년을살았는지 몰라요 끝없이 밀려드는 후회와 자괴감 그때,그때내가 이랬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결국일은 일어났고 아무것도 달라질건 없다는걸 받아들이는데 10년..그정도걸린것같아요 근데 또 후회하더라구요 놓아버린 내10년에시간이 또 아까워서요 누군가 말로해서 받아들여지는게아니지만 본인이 끊임없이 노력해야해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 질거예요 누구의잘못도 아니예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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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참고살자 2019.08.1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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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 글씬이분도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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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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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사람 모두가 최소 한번은 겪을일이예요. 다들 힘들지만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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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8.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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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군가는 그 용기로 살아가라고 쉽게 말하기도 하지만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기 힘든 불치병과도 같은 고통이였을거에요. 저 역시 한때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그런 선택을한 몇몇 가족들이 너무나 미웠지만 헤아릴 수 없을만큼의 고통이였을거란 짐작이나마 하게 된 이후론 이해는 할 수 없을지언정 자책하거나 탓하진 말자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눈물로 하루를 보내던 시기에는 부정적 생각도 했었지만 내가 해준게 없어 미안했고,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들이기에 누군가는 비난할 행동이지만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는 내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조그만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애써 이겨내려고 하진 마세요. 다만 부정적 생각에 갖혀 병을 스스로 키우진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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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019.08.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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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책감 갖지 마시고,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겪으셨으니 힘드신 건 당연해요. 하지만 살 날이 많이 남은 꽃다운 분이시니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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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 2019.08.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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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쓴이 잘못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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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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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쪽이 전화 한 통 더 하시고 집에 놀러오게 하시고 먹을 거 다 사주셨어도 동생분은 떠났을 거에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에게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이 있어도 의심하고 스스로 혼자 벽을 칩니다 매일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죠 삶의 욕구가 없고 저세상이 이세상보단 낫다고 매일 생각하셨겠죠 제가 그랬으니까요 동생분이 떠나신 이유가 당신이 아니라면 당신은 동생분이 죽을 걸 고민하고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거에요 이미 결정했다면 다른 사람 말은 귀에 안 들어와요 당신이 아무리 노력했어도 동생분은 떠나요 당신 잘못 아니에요 그렇게 가신 분들 생각만 하시다간 그쪽 정신 망가지는 것도 금방입니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사세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기 힘드시고 생각하면 할수록 상처만 남겠죠 당신 정신은 이미 산산조각이 났겠죠 근데 이제는 한조각의 아팠지만 한 조각의 걸음이라고 생각합시다 서툰 위로 였지만 도움이 제발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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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뚜껑 2019.08.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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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힘들 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조그마한 일도 여럿이 겹치면 정말 힘들고 우울해지고, 하나 하나 차분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힘들어 해야 할 사안이 아닌 것 같은데도, 겹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하물며 영원히 이별하는 그런 순간들을 계속 맞는다면 정말 힘들 겁니다. 가끔 TV에 나와서 자신이 겪은 힘든 시절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난 저 사람들에 비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행복하게 사는 것 같은 주변 사람들도 조금만 깊이 들어가보면 거의가 다 어려움 한 두가지는 다 있더라구요. 생즉고.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등 철학적 사상을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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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니ㅇㅇ 2019.08.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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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꿈이 있으니 열시미 살아서 이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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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니ㅇㅇ 2019.08.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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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시미 살아서 뭐하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거야 나 이만큼 했으니 너한테 사랑받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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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니ㅇㅇ 2019.08.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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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멀 그리 어렵게 생각해. 가고 싶어서 간 사람들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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