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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사친

나의세상은 (판) 2019.08.13 03:24 조회11,733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많은 고민 끝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남편과 결혼 한지 11년차 아이 둘 엄마 입니다.
어느날 부턴가 남편이 않하던 행동들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첫번째로 핸드폰 패턴 바꾸기
남편이 핸드폰으로 찍은 아이 율동 영상을 보려고 패턴을 눌렀는데 않되는 거예요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패턴 갑자기 왜 바꿨냐고 은근슬쩍 웃으며 회피를 하더니 풀어주더라구요. . 그런데 패턴을 않알려줘서 뭔가 수상하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풀어줬을때 봤을땐 딱히 카톡이나, 문자, 전화통화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풀어줄때
다 지우고 준거 같네요
그렇게 별거 아니겠지 생각 하고 넘어 갔습니다.

여자의촉은 무섭다죠. .전 둔하디
둔한 사람이라 여자의 촉 이런건 없을 줄 알았어요. .
어느날 저녁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다른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 그래서 조용히 조용히
그 방문 앞에서 문을 열어보려고 조심히 손잡이를
돌렸는데 문이 잠긴거죠.. 목소리가 들렸다 않들렸다
하는걸 보니 전화통화 하는거 같았어요

그순간부터 열이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누굴까? 누구길래 문을 잠궈가면서 까지 통화 하나
여기서부터 전 뭔가 있구나 싶었어요
방문이 열리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문 왜 잠궜냐고 누구길래 잠궈가며 전화통화 하냐고 하는말이 문이 잠겼어? 몰랐네 아무도 아냐
이러더라구요 너무 어이 없어서 전화기 좀 보자니까
않보여줘요. . 확인 좀 하자고 해도 필사적으로 막더라구요. .그러더니 거실로 나갔고 저는 켜져있는 남편의 컴퓨터를 우연히 보게 됩니다. .
카톡 대화 내용이 있더군요
짧은찰나에 여자란걸 알았고 예전 20대때 알던
여자친구더군요. .
저한테 물어봤던걸 그 여사친 한테도 물어보고
밥 챙겨 먹고 힘내라고 머 그런 내용도 있었구요
너무 짧은 찰나여서 많은내용을 보진 못했습니다.

열이 확 받더라구요
누가 먼저 연락 했고 얼마나 연락 했냐구요
자기가 몇년전에 메신저에 연락처를 남겼고
이번에 연락 와서 하게 되었고 서로 사는 얘기 했다고 하더군요. . 근데요. .그래요 연락 할수 있죠
근데 왜 와이프를 속여 가며 연락 하냐 입니다.

않바꾸던 패턴을 바꾸고
전화벨소리 항상 해놓던 사람이 진동,무음으로 해놓구요
문잠그고.통화하고. .제가 있는데서 통화할때도
아~ 일적인 부분때문에 전화한거야 라며 속이더라구요
왜그랬냐니까 제가 싫어하는걸 알기 때문에 그랬다더군요.
와이프가 싫어하는걸 알면서 굳이 그렇게 연락 한 이유가 머냐니까 친구니까 궁금하고 그래서 연락 한거라네요

와이프가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숨기듯 연락을 했자나
싫어하는데 왜 연락했냐고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가 할말이 없대요. .니가 싫어해서 말을 못한거 뿐이래요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말인가요?

자기는 정말 친구라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입장바꿔 내가 그런
행동을 하면 기분 않나쁘냐?
정말 친구면 괜찮대요 선만 않넘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그 지켜야 할 선을 지켰는지 않지켰는지 어떻게 판단할것이며, 그 선 기준이 어디까지냐고
아무튼 연락한지는 4개월... 방문 잠그고 통화한게
사실 저는 남편이 사업차 통화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애들도 못가게 하고 그랬는데. . 배신감 드네요

제가 알고 싶은건 도대체 무슨 사이인건지 예요
자꾸 물어도 친구래요. .친구인데 좋아하고 그런게 어딨냐며. . 그럼 친구라는걸 증명 해봐라
카톡 대화한거 뽑아 오랬더니. .않된다네요
개인프라이버시라서 지켜줘야 한대요
통화내역을 봤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통화를 했더군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
그여자분을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남편이 잘못된거 같아요
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저 몇년전에 많이 아파서
입원하고 요양차 친정에 아이와 있었거든요

그때도 저 몰래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랬더라구요
말도 않되는 거짓말 해서 저한테 들켜서 난리 났었던적도 있어요. .그래요 밥 먹을수 있죠
와이프 아파서 힘들어 하고 아이도 맡아서 케어 하고 있는데 여사친 만나 즐겁게 밥먹고 어줍짢은 거짓말로 절 속이고 시간이 흘러서 그건 잊혀져 있었는데
이번에 또 각인 시켜주네요. .

정말 친구 일까요??
자기가 거짓말 한건 미안하다고 계속 얘기합니다.
정말 싸우고 난리를 피워도 친구라네요
만나지도 않았대요. .
근데요 하루지나면 괜찮다가도 화가 나요
절 그런방식으로 속인게 왜이렇게 배신감이 느껴질까요. .
차라리 미리 말해줬다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을거 같아요
거짓말하는 남편을 믿기가 힘들거 같아요 이제
절 속이는게 참 쉬웠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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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8.1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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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소리한다. 남사친 많은 여자로써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건 그냥 친구가 아니야. 내 남사친들중에 자기애인이나 와이프 몰래 나랑 연락하는사람 한명도 없어. 싱글일때나 직접연락을 하지 애인생기면 만날일 있을떄 난 걔 애인한테 연락을 하거든 ㅋㅋㅋ정말 친한남사친 애인중에 나랑 잘 못지내는 여자들 없음. 오히려 나랑 헤어지기 싫어서 남친이랑 못헤어지겠다는 애들이 대다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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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퓨 2019.08.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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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톡,문자 뽑아오라해요. 안뽑아오면 끝이라고.. 어찌나오나봅시다. 프라이버시가 저런거도 포함되면 이 세상에 남아날 부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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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9.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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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런거 너무 짜증나요
내가 싫어할까봐 숨겼다 이게 애초에 싫어할 짓을 왜하냐고 쫌!!!!!!!!!! ㅠㅠ
카톡 전화 다 오픈하라하시고 단호하게 나가세요
안보여주고 해명안하면 내가 싫어하는 짓 = 바람 핀거나 마찬가지니 각오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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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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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한 행동이 나한테 숨길일이었다면 난 그게 선을 넘은거라 생각한다 하세요. 근데 지금이야 무조건 우겨야 하니까 너도 선만 안넘으면 난 괜찮다 하죠. 다시 한번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면 그래? 알았다고 하세요. 난 그게 부부간에 지켜야할 의리라고 생각했는데 니가 이성에 대한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라면 너에 대한 신뢰가 깨진건 말할것도 없고 나도 너에 대한 의리를 지킬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다고. 너는 전혀 니 행동에 대한 문제를 자각 못하고 떳떳하다고만 하니까 나는 이제 너한테 관심을 끊겠다 하세요. 문제인걸 인지 못하면 그런 행동을 계속 하겠다는거고 나한테 제대로 확인을 시켜주지 않는 이상은 계속 의심 할텐데 난 힘들어서 그렇게 못사니까 널 포기하는게 편할것 같다고요. 그리고 편하게 서로 관심 갖지 말자고 넌 어차피 내가 선만 안넘으면 괜찮다 했으니 변할건 없겠네 하시고요.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진짜 여자한테 빠진 거예요. 그때부턴 증거를 모으세요.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니까 니가 기분 나쁠거 이해한다고 수그리고 나오면 나는 지금 너에 대한 믿음이 깨졌다고 내가 너를 다시 믿을때까지 사생활 오픈하라고 하시고, 남편이 밉더라도 님도 노력하셔야 해요. 억울해도 어쩔수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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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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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깔끔한 여사친이면 그냥 대놓고 말하지 뭐하러 숨기겠음...? 뭔가가 있으니깐 숨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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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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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예요
자기도 찔려서 문까지 잠구고 숨어서 연락질해놓은 주제에 친구타령?
거기다 와이프가 아픈데 만나서 데이트까지 해놓고 선만안넘으면 괜찮다니
진짜 작정하고 쓰니가 남사친 한번 만들어서 만나면 득달같이 달려들거 뻔함
본인이 잘알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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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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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 안 안 안 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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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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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정말 열받는데 읽다가 않 때문에 더 화나요.... 맞춤법 제발....ㅠㅠ 근데 어째 남편 변명은 되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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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2019.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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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아...남자들 찔리면 하는 행동과 말은 어찌나 똑같은지...마음이 없으면 바꾸거나 숨길게 무에냐..들키지나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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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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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프라이버시를 찾고있어 ㅡㅡ 진짜 아무내용 없다면 안보여 줄 이유 없지 않나요? 그리고 일년에 몇번 안부정도도 아니고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라니 아직 일이 안벌어졌으니 친구지 곧 불륜남녀 되겠네요. 헤어질 생각하고 증거 수집하시던지 일벌어지기전에 강하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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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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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복이 없네. '니가 싫어해서 숨겼어' 가 아니라 니가 싫어해서 안했어가 맞는거임. 남편 찐따색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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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8.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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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몸땡이 힘 떨어져야 철이 들어요. 나이 한.....70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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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2019.08.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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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낭사친이 애인되고 여사친이 애인되고 돌고돌면 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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