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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똑부러지고 냉철한 성격이 부러워요

ㅇㅇ (판) 2019.08.13 04:46 조회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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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5살 여자에요

저는 남 기분을 너무 생각해서 하고픈 말 해야될 말
다 못하는데 (그래서 흔히 말하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일때도있음....ㅎ) 할말다하고 똑부러지고 냉철하고 일 잘하고
이런 성격들이 너무 부러움과 동시에 물러터지고 바보같고 쉽게 주눅드는 제 성격이 너무너무 싫어요. 저도 그들처럼 당당하고 똑부러지고싶어요.

사람들은 오히려 저같은 성격보단 똑부러지고 당당한 사람들을 찾고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제가 착한건줄 알았죠 어렸을때는요...
그런데 한두살씩 먹다보니까 스스로 아 이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은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해서 괜히 물러터지고 바보같은 제가 저런성격 따라했다간 역풍만 불겠죠..ㅋㅋ

저런 완벽한?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술먹고 쓴 글이라 두서없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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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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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답답 2019.08.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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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한테 디일수록 점점 바뀌더라고요 나혼자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하다보니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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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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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성격이였어요 어느날 다른사람은 내감정 생각도안하고 지들 할말 막말하고 상처주는데 나만 참을 필요가없다는 생각에 그다음부터 조금씩 받아치고 그렇게 하다보니 예전보다는 조금 낫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한데 계속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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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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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이 어렵지 그 후로는 말잘나옴ㅋㅋ 도전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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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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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성도 있지만 훈련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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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19.08.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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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스맨이었고 호구같이 보던 친구 남자 엄청 많았는데
30살되니 까칠한 인간이 됨...
냉철한 인간이 되는 법이 부럽겠지만 님 성격으로 유지할수 있는 인맥이 있고. 잃는 인맥이 있다면 냉철한 인간도 유지할수 있는 인맥이 있고 잃는 인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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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2019.08.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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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어케되세요? 크게 몇번 데여보면 되는데... 전 직장 후배한테도 질질 끌려다니다가 이건아니구나 싶을때가와요 그럼 알아서되요 아직 인생이 순탄하다는 증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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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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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해요. 누가 짜증내면 같이 짜증내고...욕하면 같이 욕하고 화내고, 스트레스 주는 친구는 절교하고 그럼 됩니다. 좋은 사람만 옆에 두세요. 일 할때 딱 할 일만 하고 주어진 이상은 하지 마세요. 열심히 하면 더 부려 먹으니까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구요. 대충 짤리지 않을 만큼만 일해요~! 뭐라고 그러면 제 할일은 다 했는데요!! 강하게 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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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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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익숙해져요.
제 주변에 유독 쓰레기같은 사람이 많이 모여서 인복이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거절하는 법을 몰라서 그랬더라고요. 굳이 당당하게 나서서 할말 안할말 가리잖고 막 내뱉는 성격도 사실 좋은 성격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지금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거절만 잘 하셔도 되요.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부드럽게 아 지금 전화왔다 하고 끊거나.
나는 오랜만에 좋은 기분으로 식사하러 나왔지, 또 너 남자 친구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미친듯이 분노하고 욕하면 끊어내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친구 아니거든요. 거절을 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만 잘라내면 되고.
굳이 뭐 엄청 당당하고 쎈캐로 변신 안 하셔도 됩니다.
거절만 잘 해내면 지금 성격도 장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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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8.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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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 때부터 자기 주관 뚜렷하게 표현하고 입 바른 소리도 정직하게 잘 하고 살아왔고 현재도 그러니까 사람들이 절대 만만하게 안 볼 뿐더러 어떤 면에선 인생이 편하다 해야하나. 그건 사실인데, 이런 성격이 잘 다듬어지고 정제되기 전까지는 어릴 땐 욕을 더 많이 먹고 적도 많이 생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보다 나에게 집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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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깐돌이 2019.08.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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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견 똑부러지게 말 잘 하려면 자기주관이 확고해야 하고, 그러려면 책도 많이 읽고 자기의견 토론도 해보고(인터넷에서라도) 그래야지. 베플처럼 악만 쌓이면 정반대로 할말 못할말 가리지않고 배출하는 성질 더러운 사람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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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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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음서 ㅓ계속 데이면 야물딱져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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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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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하면 좋은거 없더라 글타고 싸가지 없게 해도 안 되지만 할말은 하고 살아야 겠더라 남 생각도 어느 정도지 내가 피해 보는데 암 말 안 하고 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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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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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는데 나이먹으니 자연스레 냉철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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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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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성격이 너무 싫다 당당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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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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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싫은소리 못하고 거절 못하고
다른사람을 100 생각해도 돌아오는건 50도 안되고
그러다보니까 내가 왜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지금까지 왜그랬나 싶더라구요
딱 그정도만 하면 되는걸.. 어차피 상대방은 알아주지도 않는건데
그래서 이젠 딱 그만큼만 하고 실속 챙기면서 살아요
할말 못하고 나중에 말할걸 따질걸 이러면서 후회하고 그랬는데 이젠 하고싶은말 어느정도는 해요.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갈때도 많지만 정말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따지기도 하고
정말 내가 생각하는거만큼 생각해주는 사람들만 더 챙기고 그렇게 점점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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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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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대학때 친하지도 않은 동기나 선배들이 시험기간에만 친한척하며 도움요청하면 거절도 못하고 그냥 해주고... 시험기간 끝나면 인사도 안하는 그들 보면서 상처받고 ㅋㅋ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거절할건 거절하는게 나도, 상대도 편하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상대방에서 어떻게 보일지, 내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이런것들을 생각하지 말아야해요.
그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든 내 알바 아니다~ 난 내가 젤 중요하다~ 남을사람 남고 떠날사람 떠나겠지~ 이런걸 스스로 세뇌시켰어요 ㅎㅎ
예전보다 내 핸드폰에, sns에 남아있는 사람은 몇 없지만 지금이 편하고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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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女 2019.08.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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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후두려맞다보니 기대를 안해서 그래요
남을 맞춰주는건 사실 남에게 기대하는게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
내가 나중에 힘들다면, 결혼한다면 이친구도 이만큼은 해주겠지
이 기대감이 있는거라고요
그걸 내려두면 되요
세상에는 내가 10을 줬을떄
11을 주는 사람이 있고
11을 주려 노력하다 10을 주는 사람이 있고
11을 주려한다며 입으로만 노력하고 정작 1도 안주는 사람이 있고
1을 주며 생색내는 사람이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같은 혼자살기도 빠듯한 세상에서는 노력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50명중에 1명쯤 있을까요?
게다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만족감이 다르다보니 10씩 주고받아도 한쪽이 덜 만족하는경우도 있고 막 그래요

그리고 무른게 나쁜건 아니예요
이용해먹는 사람이 나쁜거지
아직 무를 수 있는 환경임이 좋을 수 있어요
더 독해질 필요가 없는 환경인거잖아요
이성적이란건 그만큼 감성을 잃었기때문이예요
100을 어떻게 80대 20으로 나누겠어요
어느한쪽을 그만큼 잃고 나머지를 채워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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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6 2019.08.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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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 상하시겠어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 많은 고민도 있었겠구요. 님의 글에서말한 것처럼 님은 바보가 아닙니다. 단지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싶은 애착으로 명확한 자아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인간관계의 유형을 보면 혈액형처럼 몇 가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 님의 성격은 아마도 순응하는 형인듯 싶어요. 순응형은 착하고 자기 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유형입니다. 이는 붕어빵의 빵틀처럼 누구를 대하든 님은 순응형으로서 타인중심의 관계를 가지려 할것입니다.
이제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하셨으므로 변화를 위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을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고로 자신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여야 할겁니다. 그리고 2인칭 화법이 아닌 1인칭 화법으로 자신이 원하는것 느끼고 있는것을 진솔하게 전하는 용기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것이지만 쉽지는 않을겁니가. 하다보면 과거에 내가 우려했던 인간관계의 불편함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임을 알게 될겁니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면서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진솔하게 표현하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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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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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_이 세상살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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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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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당한듯 안당한듯한 케이스인데요..성격이 제가 쓰니님이랑 비슷하기도 한데 반대로 성질도 드럽거든요..미친개수준 그래서 걔네들 한마디로 님이 만만해보여서 그런거에요.걍 성질내면 간단하게 끝나요! 쓰니님도 알다시피 사람이 마냥 착할수는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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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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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진짜 천성인 사람도 있어요 제 동생이 딱 그렇거든요 개인주의자에 본인이 하기 싫은 건 안 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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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8.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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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들면들수록 그렇더라구요~ㅠ 생각처럼 쉽게 안되는것 같아오ㅠㅠㅠ 나름 고치려고 할말 해보려고 저도 노력중인데 항상 뒤돌아서서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할걸 싶고 돌아서서 내가 왜 저런말 듣고도 웃었지 싶고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다 이해해주려 하니까 어느새 감정 쓰레기통이 되버렸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안 변해요 그냥 내가 쌩가는게 답이 였어요 그냥 답은 없죠 쓰니 성격이 잘못된건 아니라구봐요.. 우리 힘냅시다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한테 더 당당하게 말할 그날위해 노력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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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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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댓처럼 저는 음 사람은 어처피 내가 바꿀 수 없다는? 그런 문득 들더라고요 깨진 항아리에 계속 나만 물을 붓고 있다는 깨달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저한테 관심조차 없더라고요 해봤자 술자리 안주거리? 그런데 안주거리 되면 뭐 어때 어처피 걔들이 말한다고 그런 사람 아니잖아요. 이겐 그냥 웃기고 애잔하더라고 나이 먹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ㅋㅋㅋㅋㅋ 그리고 깨진 독은 곁에 두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이쁜 내 사람들만 곁에 뒀어요 그러니까 더 삶의 질이 올라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잘 나야 한다?는걸 깨닫게 돼서 더 열심히 살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 처음에 확 저지르는게 어렵지 그 뒤에는 걍 편하더라고요 싫으면 싫다 안된다면 안된다 하면서 각자 명분이나 찾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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