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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5살 퇴사결정했는데요...

퇴사 (판) 2019.08.13 07:45 조회2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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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다녔습니다.

첫 직장이었구요.

업무도 안 맞고 회사시스템도 이해할 수 없고

무엇보다 일다니며 즐거움이라고는 정말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즐거우려고다니는 회사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힘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제가 변해가는걸 보는 것도 괴로웠구요.

아무튼

울면서 고민끝에 퇴사하기로 마음먹고나니

정말 없던 입맛이 돌아오고 회사도 나갈만 하네요!!

그래서 걍다닐까 라는 미친 생각이 드는데..

원래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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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8.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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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 마음 먹고 나면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무시하게 되고 '난 어차피 나갈거니 맘대로 해라' 라는 생각에 편해지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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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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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똑같네 ㅋㅋ 난 그렇게 때려치고 1년간 모은돈으로 뜬금없이 9개월간 다른나라가서 살다옴...진짜 제정신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렇게 안하면 죽을거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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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8.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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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 퇴사 결심하고 나면 스트레스 받던 일도 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잘하셨어요. 저는 늘 생각하지만, 이제는 한 직장 무조건 오래 버티는게 아니라 여러 경험하면서 정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어디를 가든 회사에서 부대끼면 부정적으로 변하고 괴로워질거예요. 그렇지만 그 수가 정말 많아요. 그 중에서 님이 아, 나는 다른건 다 참아도 이건 절대 못참아!!하는 기준을 만드시면서 퇴사하시고 앞으로 직장생활 하시면 포기 될 부분은 포기되고 아닌 부분에서는 맞춰진 회사를 들어가게 될 거예요. 퇴사 결정하고 나면 이래저래 마음이 시원하면서도 더 복잡할텐데...그래도 이미 그만두기로 한 곳에서 정말 특별하거나 메리트 있는 일이 아니라면...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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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kim 2019.08.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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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한다해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이 있어야죠
저도 지금 말고 전 회사가 그랬어요 3개월만에 관뒀지만...
이건 뭐....
저 빼고 다 여자라 그런가.... 온갖 불만과 뒷담화는 기본이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한사람이 화장실 가면 또 안간사람끼리 간 사람 씹고 욕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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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ㅅㄹ 2019.08.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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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겠단 생각을 가지면,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 아무렇지 않게보인다
왜? 잘보일 필요가 없거든 맘대로 최소한 피해가 없게끔 마음대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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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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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에 익숙해져서 그런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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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19.08.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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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초반 나이상 아줌마이지요
이직을 어무 무시하게 했지요
그렇다고 제가 학벌이 좋냐? 그것도 아닙니다
단지
여기 저기 이직 하면서도 나름 경력이 생기고
눈치도 생기고 헌데 이상한것이 저는 이직할수록
더 괜찮은 직장에 들어갔어요
지금은 그중 제일 조건이나 급여나
TOP인 직장에 그것도 스카웃되서 왔네요
2년전에(2017년) 면접봤던 곳에서 뒤늦게
연락이 와서 좋은 조건으로 자리 이동했고
옮긴지 반년이 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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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기업 2019.08.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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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만 6번함... 이직 할수록 첫직장 닥치고 다닐껄하는 후회만 생김.
그런데 지금.. 남부럽지 않은 공기업 다니고 있어요.
님 목표만 있으면 언제든 기회가 옵니다.
자!! 하고 싶은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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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이뤄진다 2019.08.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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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면 여기저기 다녀도 괜찮음~ 30대되면 이직이 힘듭니다. 받아주는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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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9.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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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만두기전에 그런생각이 잠시 들었는데요 불안감때문에 판단이 흐려진거에요 퇴사 결정 내리실때까지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보고 판단하신거잖아요 자신을 믿어보세요 때로는 딴길로 샐수도 있는거죠 대신 리스크가 분명히 있긴 하겠지만요 둘다 가질수는 없어요 한가지 얻으면 한가지 잃는게 당연한거죠 퇴사전까지 업무 잘 마치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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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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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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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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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직서 쓰고나니까 상사가 아무리 지랄해도 웃는얼굴이됬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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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전문 2019.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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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즐겁길 바란다니 참 어이가 없네.

TV를 많이 보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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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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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똑같네 ㅋㅋ 난 그렇게 때려치고 1년간 모은돈으로 뜬금없이 9개월간 다른나라가서 살다옴...진짜 제정신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렇게 안하면 죽을거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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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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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임??25살인데 직장인이라.......

음 너도 그회사에서 안맞앗을거야.니가 피해자인척 염병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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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예신 2019.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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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랬어요 ㅋㅋ 그만두기전까지는 진짜 미칠듯이 짜증났는대 그만두는거 확정되니까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지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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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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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 마음 먹고 나면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무시하게 되고 '난 어차피 나갈거니 맘대로 해라' 라는 생각에 편해지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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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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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처음엔 욕먹을떄 많이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몇 년 지나니.. 같이 속으로 욕하고...
좀 더 지나니 내가 왜 욕먹나 반격도 하고...
더럽고 짜증나서... 사직서를 품고 다닌지 10년...................
월급 입금된거 보면서 참고 다니고...
그래도 이번엔 여름 휴가 있으니..좀 더 힘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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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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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 퇴사 결심하고 나면 스트레스 받던 일도 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잘하셨어요. 저는 늘 생각하지만, 이제는 한 직장 무조건 오래 버티는게 아니라 여러 경험하면서 정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어디를 가든 회사에서 부대끼면 부정적으로 변하고 괴로워질거예요. 그렇지만 그 수가 정말 많아요. 그 중에서 님이 아, 나는 다른건 다 참아도 이건 절대 못참아!!하는 기준을 만드시면서 퇴사하시고 앞으로 직장생활 하시면 포기 될 부분은 포기되고 아닌 부분에서는 맞춰진 회사를 들어가게 될 거예요. 퇴사 결정하고 나면 이래저래 마음이 시원하면서도 더 복잡할텐데...그래도 이미 그만두기로 한 곳에서 정말 특별하거나 메리트 있는 일이 아니라면...이직을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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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댱 2019.08.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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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 직장을 구해야하는 번거로움, 적응해야하는 시간이 아까워서도 포함일 것 같아요 지금 회사에서 더 버틸 수 있겠다 생각되시면 다니시는 건데 그래도 자신은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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