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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게으른 남자친구 헤어져야되는건가요?

ㅇㅇ (판) 2019.08.13 08:47 조회92,340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현재 25살이며 cc입니다
만난지는 5개월정도 됬어요!

제 남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건 다 해주려고하고 저를 있는 그대로 진심으로 사랑해줍니다.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 솔직히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많이 고민을했는데 저를 있는 그대로 이쁘게 봐주고 사랑해 주는 모습에 만나기 시작했어요!

남자친구는 현재 대학교 3학년이고 방학을 보내고 있는데 집에서 매일 기본10시간은 자요 많을땐 12시간 그러고 점심먹고 티비보다 심심하면 운동하러갔다가 저녁먹고 놀다 자요. 학교다닐때도 출튀를 너무 자주해서 하지말라고 그럴꺼면 왜 학교다니냐고 뭐라했더니 그 뒤로 안하더라구요. 학점 관리는 물론 관심밖이죠..
졸업하면 뭐하고싶냐라고 물으면 일단 다른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적성에 안맞데요.. 오빠네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을 물려받기때문에 저런생각을 한다고 해도 제 기준에선 너무 철없고 생각없이 보였어요. 저도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어느정도는 이해한다하지만 듣고 열받아서 일을 해본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사회초년생이면 일을 배우면서 시작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렇게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는거지 그럼 이재용도 바로 삼성에 사장으로 일한게 아니지않냐 하며 뭐라했던적이있어요.

졸업하면 아버지 회사에서 일배우고 물려받을껀데 지금은 놀수있을때 놀아야된다며 매일 늦잠자고 뭐 자기계발은 아웃오브관심이에요 학교다닐때는 저녁에 친구만나서 놀고.

저는 운동선수라 6시반에 항상 일어나서 운동하고 하고 훈련하는게 일상인데 저런 루틴으로 살아가는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보여요.
물론 즐길수있을때 즐기는건좋죠! 근데 늦게자고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즐기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공부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자기자신이 잘할수있는게 뭔지도 알아가고 시간있을때 혼자서 다양한 대외할동도 해보고 책도 가끔 읽고 좀 자기 계발을 하면 좋겠어요..

점점 남친에 대한 부정적인생각이드니 목소리도 별로인것같고 (사실 처음부터 좋은 목소리는 아니였지만 점점 거북해져요) 가끔 말실수하거나 생각없이 말할때보면 멍청해보여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바라는게 많은걸까요..?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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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8.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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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야만하는 사람과 안해도되는 사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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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9.08.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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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마세요 원래 아무리 노력해도 팔자좋은 사람은 못이깁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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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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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사업 규모가 어느정도 되나요? 스펙올리고 죽어라 대기업 취업해봐야 탄탄한 소기업 2세만 못한게 헬조선 현실입니다. 자신이 있으니 노는거겠죠 님은 그런게 없으니 노력해야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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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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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 님 제발 정신차려요. 님은 중산층이고 쟤는 부유층이에요. 님에게는 대학생활이 성공의 발판이 될 지 몰라도 쟤한테 대학이란 건 그냥 인맥 쌓는 수단일 뿐입니다.ㅋㅋㅋ 막말로 쟤는 걍 졸업하고 사비로 국내대학원 mba과정 밟아도 되는 거고 님보다 미래 탄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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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9.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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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을 바꾸긴 어려워요.
물론 남친의 환경을 보니 그다지 부지런하지 않아도 먹고사는게 문제없으니 그런것같네요.
저는 엄청 부지런하고 남편은 게으른편인데 (물론 결혼전엔 이정도인지 몰랐지요ㅋㅋ) 출근할때 지각안하고 잘다니고 집에서 집안일을 도맏아서 부지런떨진 않지만 같이 사는데는 전혀 지장이없어서 괜찮다 생각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부지런떨고 항상 건강관리한다고 운동 몇년째 하는데, 남편은 운동1도 안하고 싫어하고 그런거 보면 쓰니님처럼 왜저럴까.. 좀 관리하며 살지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ㅋㅋ 그것도 나에게 피해주는건 크게없으니 서로스타일이 다름을 인정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상대랑도 부딪힐일 없구요,
정말 못참겠다면 부지런한 사람만나는게 빨라요.
그러지 않을거라면 다름을 인정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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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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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돈이라는게 있다가도 없는거라서 만약 부도라도 나서 거지되면 남는건 사람근면성인데 ᆢ연애때 게으름이 느껴진다면 좀 불안하다ᆢ 자기관리 잘하는 녀석은 부모재력이 있더라도 허투로 시간보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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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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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이건 생활패턴과 성격의 차이인듯 하네요. 이거 안맞으면 진짜 만나기 힘들죠. 그런데 게으름 떠는거 같아도 잘 할 사람은 또 잘해나가며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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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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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가 아닐 수도 있는데 요즘 우리나라가 다 이런지 판만 이런지는 몰라도 너무 돈돈 거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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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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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뜰살뜰 근검절약 보세옷만 쇼핑하는여친이 옷살때 백화점 명품만골라사는 잘사는집남친보고 넌왜이리 사치가심하냐 훈계하는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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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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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앗,,, 저는 여자인데 님 남친같은 스타일인데 ㅋㅋㅋㅋ 찔리네요 ㅋㅋㅋㅋ 대학 맨날 출튀,,, 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방학때는 뒹굴뒹굴 자는거 아니면 해외여행, 자기계발은 그나마 헬스, 필라테스뿐.... 교수님도 저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꺼냐 뭐라 하셨는데 저희과에서 취업 제일 잘 해서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짜피 결혼할 사람도 아니도 젊을때 하는 연애인데 냅두세요 ㅋㅋ 전 님 남친의 문제점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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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19.09.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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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실한게 최고지. 난 아직도 퇴근해서 운동하고 자격증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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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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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나름 탄탄한 중소기업 운영하시는 시아버지 밑에서 컸어요.
님 남친처럼 좀 철이없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아버지 사업이랑 상관없이 살다가 나이들어서 괜찮은 직장 없으니까 그제야 물려받겠다고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아무 준비없이 그냥 아버지 하던것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들어가서 5년동안 사업 두 번 말아먹었습니다. 진짜 망하고 구르고 부딪히며 배워서 이제 겨우 안정기 들어선지 2년됐어요. 고생도 고생도 그런 고생이... 아버지랑 같이 일하시던 분들 스타일도 모르고 은근히 텃세도 받고 그 텃세도 눈치못챌만큼 어리버리해서..
그래도 나름 본인은 한 집에서 사는 아버지가 하는 일이라고 잘 파악하고 있는 줄 알았대요. 직접 들어가서 겪어보기까진.
뭐 고생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니까요. 집안이 먹고살만하면 저렇게 망하고 살리고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거라고 냅두기도 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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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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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얼마를 물려받든 한심할거같은데 ㅋㅋㅋㅋ 사업은 아무나 하는줄 아나 이제용 아들이라도 저러고 살면 남들이 한심하게 보고 경영권 박탈당함 ㅋㅋㅋ 베댓들 진짜 돈벌레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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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9.09.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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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글도 올려 보면 남친 생각과 쓰니 문제도 확실히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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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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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제가 중소기업 운영하는 부모 밑 2세 두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음주운전에 인사사고내서 감방가고, 한명은 성범죄 저질러서 집행유예 받고 지금 봉사활동 몇십시간 받고 봉사하고있습니다. 그 둘의 공통점이 지금 님이 말한 게으름이에요. 쟤 지금 대학 대충다니고 기업물려받으러 회사들어가잖아요? 직원들한테 욕먹는게 아니라 지부모한터 욕먹습니다ㅋㅋㅋ 누구 밑에서 일을 못하니까 자존심은 ㅈㄹ쎈데 멍청해요. 일을몰라. 그래도 불법은 저질러요. 그게 돈이되니까. 근데 말그대로 멍청해서 다 걸리고 본전도 못찾고 배로 벌금무니 부모는 속터지고ㅋㅋㅋㅋ다큰자식 줘팰수는없고. 그니까 결론은 헤어져요. 걔가 나보다 잘먹고 잘살수는 있겠죠.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난 그 꼬라지보는게 더 스트레스고 답답한데ㅋㅋㅋ 지 아버지빽믿고 저러다 아버지 갑자기 단명하면? 그 돈 친척들한테 다 뺏기고 거리에 나앉아서도 자존심세울까? 나중에 헤어지고 쟤 잘되면 배아플것같죠? 아니ㅋㅋ 내가 쟤 부모가 하는 뒤치닥거리를 하게될까봐 겁나더라구요. 암튼 제경험은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거니까 님이랑 맞는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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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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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같은 노력충이 게으른 남친 보면서 쟤보단 내가 더 성공할거란 우월감에 도취되어있다가 뒤집히면 너 감당할 자신있냐?? 노력충인 너보다 게으른 남친이 더 잘나가고 성공하면 어떡할래?ㅋㅋ 노력이 보상으로 이어지는 시대는 끝났다. 수저계급론 및 자본력이 지배하는 신자유주의 사회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정신적 내상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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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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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근데 재산 상관없이 하루종일 잠만 쳐자고 공부도 안하면 한심하긴 하던데. 저런 마인드의 인간이라면 물려받고 회사 말아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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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19.09.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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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댓글 보니까 한국애들 진짜 마인드 썩은거 같다 ㅋㅋㅋ글쓴이같이 사는게 정상이지 애비 재산 믿고 베짱이 같이 노는게 정상이냐 ㅋㅋㅋ 누가보면 부유층들 다 쳐노는 줄 알겠네 ㅋㅋ 걍 댓글들 돈없어서 한맺힌 삶 산애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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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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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흙수저 노오력충이 금수저 걱정하고 있는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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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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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갑 얇은데 인성까지 터져서 남자친구에 대해서 손가락 막 놀리고 역으로 털리는 꼬라지 잼 ㅋㅋ엌ㅋㅋㅋㅋ 열등감, 질투 느끼지지말고 놔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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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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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쟤가 20시간씩 자도 님보다 부자로 살다갈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님 스팩이나 걱정하세요. 님이 겁나게 착실하게 살며 대기업 사원되도 쟤보다 못벌걸요. 그리고 그때되서 저사람놓친게 아쉬워질거에요 ㅋㅋㅋ 얼마나 좋은 팔자인지 다시금 깨달아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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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09.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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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사고조카치고 소년원갔다온넘도 자기아빠사업물려받아서 잘살고있음 외제차끌고다니고
고등학교학력도 검정고시로땄음 참새가 봉황걱정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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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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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게으르고 돈많은 남친이면 헤어질 생각이 안들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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