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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한살 할배 고양이 싼쵸옹 37

싼쵸누나 (판) 2019.08.13 13:55 조회10,939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2018년 5월로 돌아왔다옹.

 

오늘은 미리 말하지만 짧다옹.

 

 

 

 

 

 

치카는 티비에 빠져서, 티비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다옹.

 

 

 

 

"저거, 분명히 덩치는 큰오빠인데 왜 짝은오빠같이 생겼냥?"

 

 

 

 

 

 

 

 

 

 

 

 

전부터 누누히 말했지만

누나는 비염이 매우 심한 편이라서

평소에도 콧물을 달고 살지만

나랑 돈키를 미용시킬 땐 콧물+재채기 콤보

목욕까지 하고 나면 피부도 간지럽다고 한다옹.

멸치똥형아도 비염이 있고 약간의 천식도 가지고 있어서

매번 힘들어 했는데

 

 

 

우리 동네에 묘발소라는 고양이 미용을 시켜주는 곳이 생겼다고 한다옹.

동물병원에선 마취 후 미용을 하기 때문에 누나가 맡기지 못하였는데

이 곳은 무마취 미용이라서 냉큼 예약을 하고 가게 되었다옹.

 

 

 

 

 

 

이쁘고 상냥한 누나가 있어서 더욱 좋다옹.

 

 

 

 

 

 

 

 

 

미용 후, 목걸이 선물을 받았다옹.

 

 

 

 

 

 

 

 

 

 

 

 

 

 

 

쫄려 보이지만 쫄리는 건 아니니 걱정마라옹.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옹.

 

 

항상 나와 돈키를 누더기 쥐파먹냥을 만들던 누나와 달리

이렇게 매끄러울 수가.

 

 

 

반듯하고 이쁜 장화까지 신고,

 

 

 

 

 

 

 

 

 

 

 

 

치카는 혼자 남겨져 있다가

몇시간 후에 들어왔더니

오빠들도 못 알아보고 하악질을 했다옹.

 

 

오빠들이 좀 멋있어 지긴 했다옹 !!!!! 훗

 

 

 

 

 

 

 

 

 

 

 

 

 

 

 

 

 

 

 

 

 

 

 

 

 

 

 

 

 

 

 

 

핸드메이드 목걸이다옹

 

 

 

돈키는 자주빛에 진주,

 

 

 

 

 

 

 

 

 

 

나는 민트색이다옹.

 

 

 

 

 

 

 

 

 

"우리 오빠 맞는지 냄새로 확인해봐야 한다옹"

 

 

 

 

 

 

 

 

 

근데 저거 살,,, 부유방이냥??

 

 

 

 

 

 

 

 

누나도 십년만에 보는

깔끔한 나의 모습에 새삼반해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다옹.

네 죄가 크다옹 !!!!

 

 

 

 

 

 

 

 

 

 

 

 

 

 

 

왜 이다지도 위태로운 곳에 들어 가야 하는 거냥?

 

 

 

 

 

 

 

 

 

 

 

 

 

 

남들이 보면 이사하는 줄 알겠다옹

집사가 박스 모으는 취미가 있는지

쓰레기 좀 갖다 버려랴 이것들아 ~~

 

 

 

 

 

 

 

 

 

 

 

 

 

 

내 누누히 말하지만 잘때 얼굴이랑 손은 내 놓아야 된다옹.

 

 

 

 

 

 

 

 

 

 

 

이불 덮을 줄 모르는 이 미개한 짐승.

 

 

 

 

 

 

 

 

 

 

 

오늘은 이렇게 끝이다옹.

 

어쩌면 앞으로도 내용이 점점 줄 수도 있을 거 같다옹.

 

누나는 다시 우리 밥값을 벌기 위해 나갔고,

우린 다들 성묘라 많이 움직이지 않고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우리도 일상이 늘 거기서 거기다옹.

이해바란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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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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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쵸옹 안녕하세요^^

---------

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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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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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더기 쥐파먹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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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엘집사 2019.09.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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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닭백숙st 환영한다옹~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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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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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싼쵸 귀여워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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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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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싼쵸왔구낭~^^ 분명 싼쵸매력에 빠져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싼쵸 누나의 매력에 빠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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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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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2019.08.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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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한다옹 ~ 줄어도 늘 기다리겠다옹 '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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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나그네 2019.08.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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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더기쥐파먹은ㅋㅋㅋㅋㅋ셀프미용은 저러는거구나 나름 개성있네 '로 봐왔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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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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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짧아도 좋아요~ 이쁜삼남매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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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블루밍 2019.08.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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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서 거기래도 매일 올려주심 감사하죠 싼쵸 살이 저래 쳐져있는건 나이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ㅠㅠ 그래도 쥐파먹은듯한 미용을 한 돈키도 그리워요ㅎㅎ 저도 비염이 있어서 냥이를 쉽게 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싼쵸누나 대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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