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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회 때문에 시댁 가기 싫어요

생선회가싫어요 (판) 2019.08.14 02:36 조회131,250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 추가

어쩌다 한 번 가는건데 회 때문 시댁 가기 싫어하는
제가 이상한가 싶어 글 남겼어요
대부분 하루인데 참으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놀랐어요

시댁에서는 늘 저에게
먹을 줄 모른다면서 제가 이상한 입맛인것처럼 말하시거든요
그래서 임신 중에도 먹으라고 하신듯한데
무식한 소리인거죠

그 날 이후에도 안먹으면 아버님 생각 계속 말씀하시는데
다른 가족들 앞에서 쪽팔려요
저의 식성을 무시하는 말을 계속 하셔서요

임신 때문 폭발했지만
이번 기회로 진지하게 신랑이랑 이야기해서
중요한 날만 가기로 했어요
너무 싫으면 자기 혼자 다녀온다고 해주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베스트댓글처럼 하루 날 잡아서 올려야겠어요

그러면 그 뒤로 권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상에서 회가 사라지지는 않을 듯해요

생신때도 다른 선물 필요없고 회만 사달라고 할 정도로
회없이는 못사시는 분이고 시어머니도 너희
시아버지는 회만 항상 사주면 된다고 하시니깐요


+ +


방탈죄송 체크는 필요없나보네요
해당부분 수정해두었습니다
이런글 쓸때는 생각이 많아지는 만큼 두서없이 써져요


주작?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임신 중인 며느리에게 연어 + 회(시장에서 사오셨다는데
전 봐도 무슨 회인지 몰라요) 먹으라고 한 그런 시아버지는
존재 안할거니깐요

+추가


며느리는 항상 참는데 시아버지는 한두번 회 안드셔주셨음하는게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아니 드시더라도 저에게 안 권해주셨음하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제가 지금 예민한 상태인지 속상한 댓글들이 계속 생각나
댓글 그만 봐야겠네요 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댁에는 1년에 12번 정도가요
결혼초기는 매주 가기도 했는데
타지 살다보니 힘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친정 안가고 시댁만 매주 갔는데
잘 안온다는 소리 듣고 그 뒤로 잘 안가요

문제는 시아버지가 생선회를 너무 좋아하세요

결혼 5년차인데 볼 때마다 회를 드셨어요
단 한번도 안빼고요^^;;



제가 사실 회를 싫어하는데
그동안 늘 참았어요 (특유의 생선 비린내가 싫어요)

그런데 임신했을 때부터
시아버지의 회 때문에 서운하더라고요



임신 중에 회 냄새 때문에
입덧을 하는 저에게 회를 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임신 중이라고 날 거는 안 먹는다니
저보고 유별나다더라고요
임신때 다들 먹는다고 .. 아버님 시대는 다 그렇게 먹고 컸는데
아무탈 없다시면서요



그뒤로 저희집 오실때도
회 먹으러 가자고 하실꺼 같아
신랑 통해 딱 잘라 안된다고 말했는데
회를 부산에서부터 포장해오셨더라고요 ^^;


회 냄새에 힘들어하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무조건 꼭 먹으셔야겠다네요



그래서 5년 참았고 아기도 있으니 큰맘 먹고
회 싫어해서 보는것도 안좋아하는데
그동안 참고 먹고 그냥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섭섭하다고 계속 말하시네요



전 회 때문에 시댁 갈 때마다
눈앞에 있는 회랑 특유의 냄새 때문에
입맛이 없어 밥을 제대로 먹은적도 없는데
아버님이 좋아하는 회 안먹어서 섭섭하다고 하시니 ㅠ


시댁 가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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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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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9.08.1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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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날잡고 밥상에 구토한번 해줍시다. 미안한척 같은거 하지마세요. 입맛은 개취고 개취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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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ㅇ 2019.08.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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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에게 추천되지 않는 음식들중에 회는 진짜 바로 튀어나오는 주의해야 할 음식이에요... 가뜩이나 여름인데 식중독걸리면 어쩔꺼고 안 그래도 기생충 바이러스 위험성도 높은데다 지금 일본 방사능 때문에 기형 물고기들도 보이고 그게 아니라도 다 피폭됐을건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하나라도 더 조심하고픈 임산부를 데려다가, 그것도 원래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눈앞에 날생선 썰어놓고 너는 왜 안먹냐고 유난이냐니 세상에 남의자식품었나... 싫다고 말했는데도 저러면 그냥 무시하고 하대하는거 맞아요. 말 해서 안 들으시면 그냥 가지 마세요 내자식이 제일 중하고 엄마 아니면 누가 지켜줘요 신랑이 못 지키면 본인이 지켜야해요.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원인을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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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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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애비 하는말마다 주옥같네요. 시애비는 못배워서 그렇다치고... 님 신랑은 지애비가 입덧하는 며느리한테 그짓거리 하는거보거 가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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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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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산 .. 역시 쌍도남들은 답이 없음 쯧쯧 시아버지 뷩신놈도 쌍도남 휴 정말 하나같이 이러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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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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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65일먹는것도 아닐텐데 왜 며느리집에 올때마다 회일까요? 제 생각이지만 자기가 생각한대로 꼭 먹이고 싶어서임(못된 심보) 저같음 냄새가 너무심해서 못참겠다고 헛구역질하다가 다드시고 온다하고 나가서 환기시킬때까지 안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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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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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남친 회킬러 난 회 극혐..몇년간 회싫다고 울고불고해도 한번만 하믄서 데려감..나 생선아예안먹는데... 길거리서 싸다구날리고 헤어짐. 딴거 잘해줌모해 나싫던거 먹이는데. 못되먹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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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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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취급 받으면서도 시댁에 따박따박 가는 노예근성 종년들 진짜 많네ㅋ 이제 추석되면 시댁 종년들 글 땜에 화력 폭발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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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2019.08.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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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 본인만 좋아하는거는 혼자 좀 먹고 아들며느리 만나는 날 에는 아들부부가 좋아하는거좀 먹으면 덧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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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8.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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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딸이면 저랬겠냐고,,, 절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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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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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대한민국 시댁이라는 곳은 별걸 다 강요해놓고 별게 다 서운하다 며느리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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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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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집은 365일 맨날 회드신대요? 며느리랑 맨날 밥먹는것도 아닌데 왜 꼭 만나는날만 회를 드시려한대요? 다른날 실컷 드시고 볼때는 딴거먹으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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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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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ㅂ ㅅ 새끼는 뭐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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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19.08.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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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새끼는 뭐하는 놈인지..................물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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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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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하세요.
아이가 혹시 잘못돼던가 아프면 꼭 말해줄꺼라고 할아버지가 너 임신했을때 억지로 회먹여서 너가 아픈거라고 꼭 말할께요. 라고 하세요. 하다못해 남편한테도 임산부가 먹지 말아야할 음식중에 회가 포함되는데 아이가 아프던가 뭔가 문제가있을땐 너때문이니 넌 어디가서 애비행세하지말라고.
나혼자 아이지키기위해 이렇게 전전긍긍했으니 넌 양육비나 내놓고 애비인척하지말라 라고 말을하세요.
결국 그러다가 사단나면 님만 욕할꺼면서 이 쓰레기들은 누가 갑질해야하는데 임신도 못한것들이 임신한사람보고 왈가왈부하네.

임신은 님이 했는데 왜 님이 시애비포함 남편눈치까지 보는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니깐. 허구헌날 임신은 무슨 대단하고 위대하다면서 신격화나해대면서 여자들세뇌나시키려하지 막상 대접은 이지럴.ㅉㅉ 그래놓고 애낳음 또 우리집안 핏줄 우리손주 내 아들 쏙닮은 손주. 이지럴 하겠지.
며느리는 무슨 대리모마냥. 역겨운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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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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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 절대 먹지마세요. 유산될 가능성 있대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ㅠㅠ 담에 또 권하면 아버님 손주보기 싫으세요? 회 먹으면 유산될 가능성 크다는데 왜 자꾸 회를 권하냐 그래요. 먹고싶으면 혼자 많이 드시라해여..싫다는거 반복적으로 그러는것도 괴롭힘이고 학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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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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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회에 환장하는 집인데 새언니 임신하고 나서는 회는 절대 먹을 생각도 안했고 고기나 새언니 먹고 싶다는 메뉴 골라서 먹는데;; 임산부가 회가 너무 먹고 싶다해도 뜯어말릴 판국에 회를 권해요? 미친 집구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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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 2019.08.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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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도 시어머니가 회를좋아해서 애들어릴때도 본인좋아하는 횟집을 감. 자기위주로만 먹음. 애들과 나는 비린내때문에 쫄쫄이 굶고옴. 결혼30년 넘은 지금 회소리만 나오면 효자신랑넘 등짝에 스매싱 날리고 난 그냥집으로 와버림. 요즘 회타령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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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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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나이 쳐먹도록 배려심이란게 없어. 지가 삼시세끼 회를 쳐먹든말든 임신한 며느리가 회 안 먹겠다는거까지 지랄이야. 며느리가 더 섭섭하지 나이똥꼬로 쳐먹은 새끼. 에라이 회충으로 디지게 고생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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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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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 회 안돼여 무식한 노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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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ㅇ 2019.08.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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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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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녀조심 2019.08.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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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거 결시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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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9.08.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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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뱃속에 손주손녀 생각은 1도 없는 행동을 해놓고 애낳으면 또 매주 오라고 간다고 지랄발광을 하겠지 ㅅ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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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2019.08.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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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어하는거 강요하는것도 폭력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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