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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오빠가 저 때문에 파혼당했다고 절 때렸어요

ㅇㅇ (판) 2019.08.14 16:44 조회320,29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자기 전에 할일이 있어서 잠깐 컴퓨터 잡았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서 추가해요. 댓글 다 읽지는 못하고 훑기만 했어요.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읽을게요.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제 인생이 소설같이 험난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게요. 오해하시는 부분만 적어요. 




1. 저는 오빠가 운전하는 차에 타지 않았습니다. 술도 안 마셨고요. 취해서 집에 온다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주차장 / 짚 앞/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오빠가 사고를 냈어요. 앞날 빨간줄 그인다고 묵인하고 왜 거기서 기다렸냐고 저를 탓하는 모습에 질렸네요. 
2. 사고 나기 전에도 공무원이었어요. 시험에 일찍 붙었어요. 
3. 내 집은 오빠가 상견례 끝나고 부인될사람 바래다주는길에 데려다줘서 그때 처음 알았어요. .
4. 합의 없이 고소할거니까 걱정 마세요. 집 나와서 지금까지 혼자 살았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어서 나간거지, 부모님이 달랜다고 마음 돌릴정도로 멍청하고 물렁한 사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 저 때문에 파혼당했는지.
제가 맞을만 했는지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설명은 간단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쓰니 20대 후반. 공무원. 한쪽 다리가 불편한데 휠체어 끌 정도는 아니고 지팡이 짚고 걸으면 혼자서도 도움 없이 움직일 수 있음.(지팡이 없이는 좀 많이 절뚝임)


오빠 30대 중반. 일반 회사원. 


자세하게는 못 적지만 오빠가 음주운전으로 사고 내서 내 다리가 장애를 가지게 됨. 
엄마랑 아빠도 술마신채로 그 차에 동승하고 있었음. 그때 20대 중반이었고 집안사람 아무도 오빠를 나무라지조차 않고 내 탓만 하는 모습에 환멸나서 집 나옴. 


대학교 안가고 일찍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혼자 살기 나쁘지는 않았음. 
집 나와서 오빠 상견례 전까지 전혀 왕래도 연락도 없었음.
이번에 상견례 한다고, 그래도 가족이니까 오빠 결혼할 사람 부끄럽지 않게 한번만 나와달라고 해서 마지막이다 하고 나감. 



오빠 예비신부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사실상 나, 엄마, 아빠, 오빠랑 예비 신부랑 같이 밥먹는 자리였음. 자리 끝나고 예비 신부가 나한테 "결혼하면 이이(오빠)랑 분가할건데 아가씨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모실 거냐" 고 슬쩍 물어봄. 내 다리를 신경쓰는 것 같았음.

 

엄마아빠 돌아가시면 자기가 다리에 하자있는 나 챙겨야 할까봐 걱정하는건 당연한 것 같아서 나름대로 단호하게 대답함. 



부모님 절대 모시지는 않을거지만 직업이 안정적이라 부모님 돌아가셔도 오빠네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했음. 부모님도 노후 대비 되어있으니까 걱정 말라고.
거기서 좋게좋게 모실거라고 대답하면 엄마아빠 성격상 나중에 별 난리를 치면서 진짜 모시라고 할 것 같아서. 그래도 오빠가 술먹고 사고친건 안 말했음. 가족들 꼴도 보기 싫지만 괜히 앞길 막았다고 한소리 듣기 싫었음.




바닥에 앉아서 먹는 식당 찾아가려다 내 다리때문에 급하게 의자에 앉는 곳으로 바꾼거 빼곤 식사 내내 분위기 괜찮았고 그렇게 문제될것도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너 때문에 파혼했다고, 다리에 장애 있는 시누랑 있고싶지 않다고 파혼당했다면서 집으로 찾아와서 날 때렸음. 



장애는 자기가 만든거고 그것때문에 파혼당한거면 부인될사람 인성 문제고. 나는 대답 잘 한 것 같은데 왜 제 잘못인지 모르겠어서 글 써봐요. 진단서는 혹시 몰라서 다 떼뒀고 합의 절대 없이 폭행으로 신고하긴 할 건데. 진짜 제가 잘못했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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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ㄷㄷ 2019.08.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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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쓰니 탓이라고 믿고싶은거겠지...여친이 물어봤겠죠 동생다리늕어쩌다 다친거냐 그래서 자기딴에는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는데 여친이 놀라 결혼 못하겠다고 하니 괜히 쓰니한테 화풀이 하는듯...답은 하나임 그냥 가족들과 연 끊어요 그거말고는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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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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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때문아닙니다. 때린다는거보니 인성보이는데 지 인성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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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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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악마가 깨어나려고 하네.. 그런 쓰레기는 장가 가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쓰니님이랑 그 쓰레기분의 결혼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고소하세요. 혈육? 상대가 날 그렇게 생각했을 때, 나도 혈육으로 쳐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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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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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 장애가지게된 부분부터 빡쳤는데 ㄱ ㅐ같은 ㅅㄲ네요. 앞으로 연을 끊는게 인생이훨도움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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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ㄹㅋㅋ 2019.08.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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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절대 잘못한것 없고 절대 봐주지 마시고 진행하세요... 접근금지 가처분신청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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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8.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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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내 모든 분노가 폭발하겠네 진짜 사이다먹일 방법 없나요 어찌 저런 가족들이 다 있나 ㅜ 쓰니 너무 안쓰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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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19.08.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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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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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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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부탁 오빠한테 장애합의금은 받았음? 그사고란게 너도 차에타고있었다면 할말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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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분세상 2019.08.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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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생각엔 다리 불편한게 유전인줄 알고 여자친구가 꼬치꼬 캐 묻다 지입으로 다 불고 님 때문이 아니라 남친 인성보고 찬듯 근데 원래 지만 아는 새끼라 님한테 화풀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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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세리 2019.08.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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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남자는 결혼하면 안됨 완전 하자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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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9.08.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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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아님. 고소하고 연끊던가 그냥 평생 없는 사람들인걸로치고 사세요 제발. 삶이 훨씬 윤택할 듯 합니다. 그 여자도 첨보는 자리에서 그딴 질문하는게 참... ㅋ 지 남친이랑 얘기해야지 뭔 대답을 듣고싶어서 여동생한테 묻는건지... 끼리끼리 만났는데 한쪽이 정리한거네요. 가족이랑 인연 끊고 사세요... 없느니만 못한 가족 끊는다고 더 외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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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2019.08.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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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그동안 마음 아팠을까? 쓰니 마음고생 맘고생 많았어요. 이제 그런 가족은 내려놓고 편히 살아요. 가족도 가족 나름이죠..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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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 2019.08.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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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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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2019.08.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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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ㅊ 집식구. 연끊는게 답인듯. 쓰니 인생의 해악만 끼칠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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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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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실화임???? 완전 강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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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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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새끼랑도 결혼을 하려는 여자가 있네. 잘 걸렀다.. 또라이같은 새끼. 쓰니 힘내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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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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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비신부는 님이 천사로 보일꺼에요.... 님때문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런 모습이 보여서
어케 도망갈까 하다가 어찌어찌 상견례까지 온거였을꺼구요....헤어질 핑계를 비겁하게 님을 댄거뿐이에요....그 여자도 살려고 했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시고 맞은거는 보상받으세요 집에서 저렇게 대접받고 자란 넘이 지 여친한테 잘 했겠어요? 은연중 무시하고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그랬을꺼에요.... 그리구 이젠 다시는 엮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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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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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진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오빠놈 콩밥 먹이는 얘기 후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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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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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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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새끼 멍멍이네요 부모들은 왜 가만 있어요? 개념없는 부모인가보다 동생이 본인 때문에 장애가 생겼는데 미안한 마음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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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2019.08.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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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고소 꼭 해주세요 너무 화나네요 그런사람들은 가족이 아니고 웬수 집단들이에요 절때 돕지도 보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쓰니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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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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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네 오빠 한남충이란 단어로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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