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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가족끼리 하는 결혼식에 굳이 오겠다는 친구

ㅇㅇ (판) 2019.08.15 21:48 조회235,35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9월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둘다 아직 나이도 20대라 결혼한 친구도 많지 않고
제가 결혼 생각도 없었고 결혼한 친구 동료들은 다 축의금만 보냈었어요. (베프들이면 갔겠지만) 베프중엔 결혼한 친구가 없어서...
무튼 남친도 저도 자리도 잘 잡고 같이 살고싶어 결혼하게 됏습니다



대학 동기중 하나인 친구는 졸업후 바로 시집가 아이 낳고 살고 있었는데요.
이친구 결혼식은 제가 유일하게 갔었어요.
대학동기들 단체로 가는 분위기여서 저희집 분당인데 인천까지갔어요
대학생때라 많이는 못하고 5만원했었어요

간간히 동기모임으로 매년 얼굴은 보긴 봤는데
아무래도 친구들은 취업이다 직장생활이다 얘기할때
본인은 육아며 살림이며 뭔가 우리랑 대화가 안맞는지 본인이 나오다안나오다 정기모임말곤 거의 만날일이 없었어요



저희는 5성급까진 아니고 서울에 호텔에서 친척까지만 모시고 예식을 치루는데요.
제 부케를 받고 싶다는 대학동기(무리중 제일 친한)와
고등학교 절친 2명 정도만 불렀어요.


다른친구들한테는 이러이러해서 가족친척들만 하기로 했다. 회사동료며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
라고 했더니 자기들끼리 돈모아 소형가전 하나 사주었고
다담주에 주말에 제가 밥을 따로 사기로 했습니다
(인당 4만4천원짜리 밥이에요)



근데 그 애엄마 친구가 저한테 자꾸 카톡으로
가서 꼭 축하해주고 싶다고 하며 오겠답니다
가서 축의금도 내려고 친구들 선물살때도 따로 하겠다고 했데요... ㅇㅇ(부케받는친구)도 가는데 왜 자기는 안되냐며
뒤에서 몰래 먹고 축하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러 오겠답니다.
저희 예식은 축의금도 따로 받지않고
원판?사진도 찍지 않아요.. 영상은 찍지만...
이렇게 말해도 그래도 몰래 축의금 다 준다. 영상에 친구 너무 없고 다 어르신이면 그게 니 예식이냐는데...

영상은 하객을찍는게 아니고 내 결혼식을 찍는거고
내가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들만 모시고 하겠다고
남의 귀한시간 뺏고 싶지 않다는데 왜 그러는지 ㅠㅠ


인원도 맞춰 식사도 주문했고 다 친지들만 있어서 그렇다고
다담주에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축의금도 됏다는데도
자꾸 몇시 어느호텔이냐고 물어봐요. 마침 그날 자기 남편도 쉬는날이라고 하면서.. 인천에서 강남까지 오겠데요
계속 거절하기도 그렇고 오히려 축하해주겠다는데 안알려주는 저를 이상한애 취급하고
일단 카톡 읽씹상태인데
왜 이러는걸까요??



고딩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아줌마가 본전생각나서 남편이랑 애기랑 다 데려와서 호텔밥 먹고싶어 그러는거 아니냐는데....

진짜 축하해주려 오는걸 의심하는걸까요?
그렇다해도 저는 부르고 싶지 않은데요. ㅠㅠ
뭐라 거절해야 될까요?


단호하게 말하면 동기모임에도 좀 그렇고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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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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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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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온식구 다 끌고 와서 호텔밥 먹고 사진찍어 SNS올려 자랑 할려는거 같은데... 호텔 밥값 얼마에 인당 계산하니 그만큼 축의금 낼 생각이면 오라하세요. 한사람 밥값으로 여러사람 먹으면 그만큼 민폐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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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8.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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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 말이 맞아요. 애랑 남편 데려와서 호텔에서 사진찍고 식사했다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 절대 부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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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08.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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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만원내고 온식구 호텔에서 외식╋사진찍어 sns에 자랑이 목적인거 같은데요ㅡㅡ 동기모임 단톡방에 한번더 확실하게 고지하시고, 자꾸 오겠다고 갠톡으로 곤란하게 하는 사람있어서 그러는데 그러지 말아달라고 해놓으세요. 양가 어른들이랑도 얘기 다 끝난거라 절대 정정없다 하시구요. 대신 좋은데서 밥살께~ 이정도로 좋게좋게.. 아님 여기저기 물어서라도 올ㄴ같아서 그래요ㅡㅡ 그친구가 단톡보고 갠톡으로 ㅈㄹ하면 캡쳐해서 단톡에 올려버리기전에 그만하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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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8.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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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볼때마다 이상함. 왜 단호하게 거절 못해요? 까놓고 말해요. 온가족 데려와 호텔 밥 먹고 자랑질 하려는 심보 왜 놔둬요? 단톡에 다 까발리고 왜 남 불편하게 하는 짓 하냐고 따지세요. 그거 솔찍히 여자가 싫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서 그런다고 억지로 성관계 가지고 성폭행 아니고 서로 좋아서 그렇다는 남자들 논리랑 다를게 뭡니까? 싫다는거 하자면 칼같이 거절해요. 좋게좋게 구니까 병신같이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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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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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볼사이니 그냥 돌려서 말하세요 어르신들이 많고 조용하게 결혼식해야하니 친구 한 두명만 부르고 애초에 더 부르지말라고 하셨다고 그리고 본인도 그러겠다고 했다고 마음만받을게하고 마세요..꺼름직한마음이드는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이니 잘정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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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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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때 결혼해서 그때 결혼식 와준거 진짜 고마워서 꼭 참석하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어린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살다보면 님이 오만원 냈어도 자기 가면 더 내야하는거 더 잘 알텐데 그 친구분 원래 인성이나 행실이 안 좋았나요 본전생각나서 인스타 올리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친구를 아예 안 부르면 안 불렀지 부르는 친구 있으니 자기도 가서 축해해주고 싶은거고.. 그냥 그런 마음으로 그러는거면 어쩌려고 그렇게 몰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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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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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글 쓰는 능력이면 친구 설득도 가능할텐데, 넘겨짚고는 친구 하나 나쁜 사람 만드는 인성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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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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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분들말처럼 인원수 맞춰서 예약했다하세요. 뷔페 아니고 인원수 맞춰 나오는거고 추가도 안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신랑도 친구안부른다 나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이얘긴 이제 그만하자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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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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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절하기도 지친다. 정말 니가 날 축하하고 싶었다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 거 같은데. 한 번 더 얘기하면 차단하는 수밖에. 너한테 축의나 선물 받을 필요 없으니까 그냥 모임에서 가끔 보는 사이로 지내자. 이렇게 보내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밥사는 자리고 부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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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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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원 수 맞춰서 자리며 음식이며 예약 끝내서 더이상 손님을 부를 수 없다고 하세요.
입 뒀다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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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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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오지 말라고 하면 되죠.
가족끼리 하는거라 아무도 안 부르기로 했다.
나중에 집들이할 때 부를게 한마디면 됨.
왜 휘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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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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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따 아줌씨 낄끼빠빠좀하자 오지마라는데 구차하게 왜저러냐고 나도 애엄마지만 괜히 애엄마타이틀로 욕먹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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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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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둘이 올지 온가족 다올지 어케 그리 장담하고 댓글 쓰나몰라 본인들이 호텔만 가면 그렇게 사진찍고 sns에 올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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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19.08.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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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려면 혼자와서 밥값 제대로 계산하던가 먹지 말고 축하만 하라 하심. 호텔밥값 비싸니...어쩔수 없다 말하셈. 10은 들고와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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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8.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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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에 꾸역꾸역 온다는 친구년 이해한다는 것들 죄다 5만원 내고 식구 수대로 가서 호텔 밥 쳐먹고싶은 것들이냐? 그렇게 축하해주고 싶으면 당사자 따로 만나서 해주면 되잖아. 신부가 오지말라는데 왜 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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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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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색하고 거절하세요 ㅋㅋ 왜 단호하지 못하신지;; 좌석제고 인원맞춰 식사준비해서 넌 초대못한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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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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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사람 수 예약 끝나서 식사 추가 안된다고 . 와서 밥안먹고 진짜 식만보고 축의만하고 축하만 너무 해주고 싶어서 오는거면 오라구 하세요. 세상 참 별 그지들 많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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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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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거지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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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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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겠대요 라고!! 대요 대요 대요 대대대대!!!! 이런 무식한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내가 방금 읽은 글 3개째 연속으로 전부 데요 데요 데요 해놨음 하아ㅜ 이러다 국립국어원이.나중에 데요도 인정할까봐 겁나죽겠네 어휴 짜증나 빠가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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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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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하객안부르고싶다는건데 밥값아까워서 글썻냐는놈들은 난독인가.. 친구는 부케받는사람,축가할사람,가방순이 딱정해져있고 나머진 친적들뿐이고 인원수대로 예약 끝나서 오고싶어도 못온다하시고 단호하게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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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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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만원내고 식구들 데려가서 뽕뽑을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한번뿐인 결혼식 후회하고싶지않음 저친구 무조건 부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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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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