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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서로 고백 안한채 못보게 된 관계

작성자 (판) 2019.08.17 20:00 조회47,211
톡톡 해석 남/여 채널보기
연락처가 있어요? 있으면 글쓰고 있을 시간에 먼저 연락을 하시고,
연락처 없어요? 그럼 어차피 둘은 그저 생판 남남일 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 더이상 그런 관계에 의미두지 마세요.
당신이 아무것도 안했듯이 상대쪽도 아무것도 안한거잖아요.
못 만나게 될 상황까지 둘다 서로 상대한테 네가 더 다가오라 미루기만 한 관계면서 뭘 그렇게 특별성을 부여하려고 하세요?
상대방을 놓치는 두려움보다, 아무것도 못하고 놓치더라도 내가 상처 안받는게 더 중요했던거였으면서 그게 뭘 그렇게 특별하고 깊은 사랑이라고.
그게 진짜 사랑은 맞아요?
사랑보단 후회와 미련일 뿐인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해놓고, 또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인연이라면 이루어질까요?" 같은 말만 하고 있는건 말이죠,
일도 안하고 취업을 위한 노력도 안하면서 "사주에 돈이 많다는데 그게 운명이라면 로또당첨 될까요?" 하는거랑 하나도 다를거 없어보여요.
님들이 손놓고 입만 벌리고 있다가 놓친 그 인연은 이미 지나갔으니 이제 그만 다음 인연을 만났을 때 놓치지 않을 준비를 하세요.


+ 어젯밤만 해도 댓글 세개밖에 없었는데 실시간 톡까지 올랐네요.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 글은 <둘이 데이트 한번 안했으면서, 심지어 번호조차 모르면서도 서로 좋아했던 거라 굳게 믿는 사람들> 에게 하는 말이고요.
그런 착각을 가지고 맨날 판에다 똑같은 내용의 글을 쓰고 똑같은 내용의 글을 읽고, 글속 상대방에 자신을 투영해서 자긴 내본적도 없는 용기를 맨날 남에게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노력해본 사람, 썸이었던 사람, 용기내본 사람, 상대도 나와 같다고 착각하진 않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니 괜히 이 글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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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 2019.08.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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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재벌과 서민 사이, 유학이나 군대앞둔 사람, 수험생 및 고시생 말고는 저 윗내용에 해당할 꺼 같은데.. 위에 공감못하시는분들은 어떤 사유때문인데요? 이야기 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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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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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고백해서 결혼했어요. 먼저 고백하니 남편이 더 좋아하든데. 제가 좀 더 용기 있었나 봅니다. 아님 마는거지 평생 아쉬움으로 남기지 말고 고백해 봐요. 지금은 제가 그러죠. 그때 내가 고백 안했음 어쩔뻔 했냐고요. 고맙게 생각하라고요. 그러면 남편은 본인이 고백했을거라고 말해요.ㅋ 상대도 용기 못내고 있을 수 있어요. 먼저 용기내서 쟁취하세요.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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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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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내가 바로 베플의고시생임다ㅠㅠ이것만 끝나면 연락할수 있을텐데..ㅠ학생때만나서 그땐 걍 호기심으로 만났는데 연애라는걸 얼마못해보고ㅠ그렇게 끝났는데..나중에 시간이지나서 간접적으로 연락왔었는데 그때도 내가 자리못잡아서 안된다고했다가 이지경이 되버렸네요ㅠㅠ지금은 결혼했을까 싶은데..다시만나면 서로의 생각도 이야기해서 오해도 풀고 그아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싶고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ㅠㅠ기회가 되면 딱 1년만 그 친구와 연애해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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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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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 글 너무 사이다다 맨날 같은 내용으로 대화한번 못한 사이같은데 묘한 느낌이 어쩌고 이루어질수없는 사이가 어쩌고 진짜 지겨워서 같은 대답 몇번을 듣어야 속이 풀리는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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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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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학생이라 한국 외국에 있어요 이 글 보니까 마음 아파요 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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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ㅡㅇ 2019.08.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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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기 여자들은 개웃긴게 '서로' 고백을 미뤘다고 우겨댐ㅇㅇ 다가오지도 않는 남자가지고 서로 좋아했다 박박 우겨대면서 자기가 썸은 많이 타봤다면서 자위질하고 살아감 남들은 남자한테 대놓고 적극적으로 대시받아서 사겨도 자기 상황은 절대인정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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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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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래봤지만 틀린말은 아닌데 여기 인정 못하는 사람들 많네... 나도 남들이 볼땐 저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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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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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매해서 고백할정도는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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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생 2019.08.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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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백을 안하는 이유는 니가 이성으로 안보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관심있음 전번따고 친해질려고 하지 아무것도 안묻는건 니가 있으나마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비련의 주이공된냥 헛소리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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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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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고백해서 결혼했어요. 먼저 고백하니 남편이 더 좋아하든데. 제가 좀 더 용기 있었나 봅니다. 아님 마는거지 평생 아쉬움으로 남기지 말고 고백해 봐요. 지금은 제가 그러죠. 그때 내가 고백 안했음 어쩔뻔 했냐고요. 고맙게 생각하라고요. 그러면 남편은 본인이 고백했을거라고 말해요.ㅋ 상대도 용기 못내고 있을 수 있어요. 먼저 용기내서 쟁취하세요.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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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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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어쨌든 맞는말 상황이든 뭐든 놓쳤으면 끝임. 그런데 놓친게 더 좋을수도. 내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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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8.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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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재벌과 서민 사이, 유학이나 군대앞둔 사람, 수험생 및 고시생 말고는 저 윗내용에 해당할 꺼 같은데.. 위에 공감못하시는분들은 어떤 사유때문인데요? 이야기 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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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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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뼈때리네.. 고마워요 사랑보다는 도전해보지 못한 미련인거 맞아요 알면서도 계속 후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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