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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 아빠가 너무 싫어요....

ㅇㅇ (판) 2019.08.18 19:26 조회19,59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올해 고3인 여학생입니다...

여기에 저희 부모님 또래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겨봐요

저희 엄마가 한달 쯤 전에 여기 판에 글을 쓰셨더라구요
엄마 몰래 제가 핸드폰을 바꿨다구요...
저는 SNS를 안해서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페북에서 보고 보내준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그 글 보고 참 마음이 착잡하더라구요...
진짜 엄마가 날 딸로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찌됬던간에, 저희 엄마는 자식이 부모한테 대드는 꼴을 못보시는 분이세요
물론 부모님한테 대드는거 말도 안되죠 당연히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엄마한테 혼날때 제가 억울해서 변명이라도 하려고 하면 더 크게 혼나요 어디서 개기냐면서요...
그래서 엄마한테 혼날 땐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니고 할말이 많아도 그냥 꾹 참았어요 어차피 말해봐여 더 혼날꺼고 엄마는 제 말을 들어주지도 않으실것 같아서요

19년을 그렇게 살아왔고 제 친구들 중에 엄마랑 싸우고 왔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사실 이해가 잘 안갔어요 엄마한테 혼난다는 표현이 아니라 싸운다는 표현을 쓰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참고 참고 정말 참을 수 있을만큼 참았는데 저도 이제 한계인 것 같아요...
엄마는 항상 제가 누구랑 카톡을 하는지, 무슨 내용으로 얘기하는지까지 다 보세요
제가 보여드리는게 아니라 꼭 핸드폰 잠금 풀어, 카톡 열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제 핸드폰을 가져가셔서 밤새도록 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는 "고3인데 친구들이랑 이렇게 노닥거리고 싶니?"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세요
근데 저 정말 카톡 별로 안하거든요..단체톡방도 친구들끼리 있는 톡방, 학교 반톡 이 정도가 다구요...
선생님들과 한 대화까지 싹 다 보세요


엄마의 강압적인 방식이 제 핸드폰은 엄마가 사준거고, 저는 엄마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있기 때문에 불만스러워도 당연하다고 늘 생각해왔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노는 그 정도인데 엄마가 자꾸 보는게 싫어서 자꾸 저도 모르게 대화를 하고 지우게 되니까 더 화를 내시더라구요 켕기는게 있으니까 숨기는거 아니냐면서요...

내가 너한테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니까 내가 갑이다, 내말 듣기 싫어나 불만이 있으면 내 집에서 나가라가 저희 엄마 말씀이구요...

사실 핸드폰 바꾼걸로 저도 너무 상처를 받고 속상해서 방학인데 학교에 가있었어요 집에는 도저히 있기 싫어서요..
엄마한테 카톡으로 나는 엄마가 이래서 너무 속상하다라고 카톡을 아주 길게 보냈더니 그걸 읽은 엄마가 학교까지 찾아와서 선생님들 보시는 곳에서 저를 대놓고 야단치시면서 너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고 당장 따라오라고 하시면서 데려가셨어요

저녁에 엄마가 제 책이며 다 찢어버리셨고 다리도 걷어차시고 뺨도 맞고 그냥 계속 맞았어요 막을 수 있었지만 그랬다간 더 혼날 것 같았거든요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는지 밤새 토하고 그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진단받았어요

엄마가 사과문자를 보내셨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화나고 생각만해도 부글부글 끓고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엄마가 너무 경멸스러워요

엄마 앞에선 뭐든 다 해주는 착한 아빠인척 하면서 저랑 동생을 은근히 차별하시는 아빠도 이젠 너무 싫어요

저희 동생이 드림렌즈를 끼는데 렌즈를 혼자 못껴서 매일 엄마가 껴주시거든요 근데 엄마가 피곤하다고 먼저 들어가서 주무시는 바람에 제가 동생 렌즈를 거의 일주일 가량?껴주고 빼주다가 저도 시험기간이라 너무 피곤한 날 순간 헷갈려서 오른쪽 왼쪽을 반대로 넣었더니 동생은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아빠는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면서 면박주시고...
동생이 아프다고 가만히 있질 못하니까 제가 빼지도 못하고 있으니까 아빠가 또 소리지르시더라구요...애가 아프다잖아!!라고 하시면서요...

시험기간에 계속 밤 새다가 새벽 6시에 책상에서 잠깐 엎드려서 자고 있던 저를 일어나라고 소리지르시면서 동생 렌즈 빼주라고 한 아빠...

모든게 쌓이고 쌓여서 이제 그냥 다 싫어요 진짜 너무 싫어요....

아빠랑은 한달째 말도 안섞고 있고 제가 말을 안하기 시작하자 엄마한테 저 때문에 불편하고 속상하다고 그새 이르셨더라구요

엄마는 왜 아빠랑 말을 안하냐고 아빠 생일에 문자 보내라고 계속 강요하셨구요...

진짜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는데 너무 싫어요 정말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매일 새벽 1시까지 연습실에 있구요 새벽 6시에 나와요...

엄마가 아무리 다정한 척을 하시고 해도 이미 제 마음이 돌아선 것 같아요 저 정말 어떡하죠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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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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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학대에요. 내가 돈 내니, 내가 돌봐주니, 너는 내 말대로, 이게 학대하는 부모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이에요. 요즘 초등학생도 엄마가 카톡 검사 안 합니다.
부모 상담을 권유하고 싶어요.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다면요.. 그런데 만약 상담 해보자는 말에 더 화내고 말도 못하게 하면, 마음을 접고, 포기하세요.
그리고 대학 4학년 열심히 공부하셔서, 취직해서 집에서 나가세요. 지금 당장 나가고 싶어도, 꾹 참고 대학까지만 졸업 하세요. 그럼 님 스스로 인생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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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8.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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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는 학대라는걸 인지못하는거야. 니 부모는 널 학대하는거고 넌 당하고 있는데 아무도 심각성을모른다는거. 너도 나이먹으면 알겠지만 나이쳐먹고도 사람안된것들이 결혼은 하고싶고 했으니 애도 낳았어. 그리고 니 부모처럼 굴어. 부모라고 대단한거 아니야. 조금만더 견디고 독립하렴. 사람은 바뀌지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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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08.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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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생물학적 부모라는 사람이 올린 글 입니다.
진짜 뻔뻔하고 거짓투성이인 거 댓글님들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리 자기 유리하게 써도 알거든요.
게다가 이담에 글쓴님으로부터 키워준 값을 받을 예정이라네요.
아니,키워준 값 받아도 앞으로도 남동생만 좋은 거 다주고 글쓴님한테는 노후봉양을 평생 기댈 것 같습니다.
그 작자들이 얼마나 뻔뻔한지 행여 지우고 발뺌할까봐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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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2019.08.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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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것도 부모라고.. 악마새끼들 정신좀 차리고 병원가서 상담받아라 애 죽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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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상현 2019.08.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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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앙할때는 확실히 반앙하세요 너무 참고만 있으면 그게 나중에 병으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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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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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로 신고하세요 경찰보다 나아요 경찰은 잘못하면 부모편드는 경우가있어서... 해당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화해서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집에가기 싫고 부모와 분리되고 싶다고 강하게 요청하세요. 부모랑 분리시켜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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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윽빡 2019.08.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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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먼저 되어야지. 덜렁 부모만 되어가지고.
하나의 인격체인 자녀를 괴롭힘의 대상으로 삼는 꼴이네요.
부모도 애 낳기 전에 인성검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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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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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 쓰레기네 쓰니말고 부모요 저는 그딴거 부모라고 생각안해요. 쓰니 대학가요? 그럼 어떻게든 버텨서 기숙사 들어가고 아니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요. 힘들어도 공장쪽 반년에서 1년 추천합니다 기숙사 있는 곳으로요. 보통 아웃 소싱에서 저렴한 원룸 잡아주는데 모르는 사람 셋이서 생활 할 수도 있고 그렇긴해도 당장 원룸구해서 나가려면 공장이 최고예요 주야로 구하시고 반년정도만 죽었다 생각하고 일하면 목돈 모여요. 1년 없는 심친다 생각하고 1년 일해서 모으면 정말 잘 하는 거예요. 그걸로 서울가서 국비 학원이라도 다녀서 취업하면 되요. 할 진 모르겠지만 쓰니가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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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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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경제적 지원해준다고 갑이라니 이런 ㅁㅊㄱ소리가 어딨어요!! 정신적 학대를 하고도 모르는 건 진짜 심각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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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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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단지 조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라면 부모님과 대화를 단절하세요. 아예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꼭 필요한 말만 하세요. 엄마 아빠가 화내도 무표정으로 말없이 대응하세요. 아니면 죽을 각오를 하고 죽기 살기로 대드세요. 대학교는 기숙사 있는 학교로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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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 2019.08.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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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힘들겠다는 말뿐이 생각이 안나네요 부모와 자식간에 갑과을이라는 단어를 쓰는 부모가 있다는것에 충격적이고 고3인데도 핸드폰을 검사한다니요... 아이의 사생활자체도 친구들과의대화조차도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것에 대해 경악스럽습니다. 아이를 억압하고 존중하지 않고... 이글을 부모님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정신적 학대입니다 아이가 정신이건강하고 바른생각을 가지면서 성인이 되길 바라신다면 지금부터라도 교육방식을 바꾸길 바랍니다 이 학생에게 당장 바뀌기 힘든 환경이라면 성인이 된 후에 알바라도해서 자취하세요 가엽네요... 자식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부모가 낳아놓고 아이에게 갑과을을 논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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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19.08.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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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니 갑이라고? 늙어서 부양받을 땐 굽신거리면서 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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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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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보실수도있는데 제목을 저렇게쓰다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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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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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3을 딸로 둔부모님이 네이트판을하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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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8.2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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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가 나중에 커서 회사 다녀보면 알거야 돈준다고 지맘대로 _같이 구는 사장이랑 너희 엄마랑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는걸 ㅋ 퇴사하면 영원히 굿바이나 하는거지 뭐. 나중에 돈 못주고 그깟 푼돈 안 받아도 그만이면 부모자식연 어떻게 이어가려고 저럴까 ㅉㅉ 사회생활 쫌 일찍 시작했다치고 받을수 있는거 다 받고 독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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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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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 먹여주고 공부시켜주고 잠도 재워주는 거 요즘은 보육원에서도 해주는 일이지. 나라에서 학원도 보내줘. 나라에서 그거 다 해준다고 갚으라고 안 해. 나라말 잘 들으라고 안 해. 부모가 없어도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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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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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부모뜻대로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렴. 성인이 되어서도 그리사는 사람들이 세상엔 꽤 많단다. 하라는대로 하고 하지말라면 안 하고. 근데 그건 혼자 할 수 없을 때나 그러고 사는거지 혼자 할 수 있을 땐 그러고 살 이유가 없는거야. 부모의 노여움을 눈치보며 살다가는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아야 한단다. 부모도 덜 된 부모는 그만한 대가를 치루면서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거야. 잘 견뎌서 독립을 하렴. 독립하면 그때 잘 추슬러서 마음이 단단해졌을때 대화를 시도하렴. 기대하지말고 실망스러우면 다시 거리를 두렴. 불효 아니란다. 경멸하는 그 마음이 불효라 생각하면 늪으로 빠져드는거야. 엄마인생을 멀찌기 놓고 바라보다보면 어느순간 해법이 보일거야. 객관적인 시선을 잘 잡고있으렴. 네 감정을 거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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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8.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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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았음있는폰집어던지고ㅡ폰학교에서만몰래썼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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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수 2019.08.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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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미도 학대하는 부모밑에서 커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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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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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년만 참으세요 독하게 공부하세요 집나가고 연끊으세요. 낳은 의무로 당연히 돈대고 키워줘야하는거지 그럴거먼 왜 임신했대요? 요즘 부모자식 연끊는 일 많아요 별거 아녜요. 부로로사 도리 인하는데 자식도리 다할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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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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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적인 방안이라면 대학다니게 되면 기숙사 생활하거나 알바나 취직해서 돈 모아서 자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 저런상황을 겪고있어서 쓴이님 이해돼요 전 30대 초반인데 부모님하고 따로 살다가 올해 4월말에 집에 내려와서 같이 살고있어요 하도 같이 살자고 몇년을 얘기해서 살게 되었는데 같이 살다보니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저도 계속 참고 참다가 의견을 말하니 새아빠가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고 자존심이 쎈데 말대꾸 하는걸로 알고 맞는말을 해도 제가 말하느는데 중간에 말끊어버리고 화내고 정떨어지는 말하고 더 뭐라고 하더라고요 옆에서 엄마는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서 더 불편해지고 말 안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집에있어도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숨막혀요 전 부모님한테 정떨어졌고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않아요 내려와서 같이 사는거 정말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전 독립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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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 2019.08.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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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 엄마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자식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틀어쥐고 통제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인격장애입니다. 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 찾아보세요. 그리고 성인 되는 순간 벗어나세요.님이 벗어나지 않으면 가난의 대물림처럼 인격장애도 대물림됩니다. 님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보다 약한 친구나 동료를 학대하게 되고 님이 부모가 되면 엄마가 님에게 한 방식 그대로 학대하게 됩니다.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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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플래그 2019.08.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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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대...라고 보는게 맞죠 아무래도. 이제 갓 대학 들어간 저도 작년까지 님과 똑같은 처지였으니까요. 많이 맞고 자랐고, 통제도 심했고, 동생과 차별당하는게 버티는게 쉽지 않거든요. 부모님들에겐 죄송하지만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잘하라고 자극줄려고 그러는거다 하시지만, 솔직히 따지고 보면 오히려 자존감은 깎일대로 깎이고 자신감은 바닥을 치거든요. 그러다가 탈선도 하고, 반항도 하고요. 버티는 수밖에요, 이제 고3이면 조금만 힘내서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똑같은 처지였던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자면 당당해지세요. 님이 잘못해서 혼나는거 하나도 없고, 차별 받는것도 님이 어디가 조금이라도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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