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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 추가 글) 환경미화원과의 결혼. 정말 아닌가요?

(판) 2019.08.18 20:27 조회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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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좀 더 어려보일려고 30 극 초반이라 한다.
30 초반이 어떻게 사무소를 차리냐 주작이다.
전에 봤던 글이다 하시는데요.

이 글 이후로 네이트 판이라는 어플 삭제 후
아주 발도 딛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어려보일려고 하는 마음에서 적은 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 사무소가 그렇게 큰 사무소도 아니고
직원도 몇 안되는 조그만한 사무소에요.

그치만 어린 나이에 자그만한 사무소라도
차릴 수 있었던 건,
자격증을 따려면 인증 5년제 대학에...
실무경험 3년에... 남들보다 많이 뒤쳐질 거라 생각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합격 하고나서는
자격증 따고 바로 사무소 차리는 게 제 꿈이 됐어요.

정신 빠작 차리고 일하면서
같은 과 애들은 방학 때 여러 나라 다니며
건축에 대한 시선을 넓히고, 견해도 넓히며
여유도 가지고 할 때 이 악물고
겨우 입에 풀칠 할 정도로 생활 하면서 모아둔 돈과
부모님이 저 대학 보낸다고 모아놓으신
등록금이 장학금으로 대체가 되어서
남은 돈을 저한테 지원 해 주셔서
겨우 차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글에도 써 놨다시피 글을 써본 건 처음입니다.
혹시나 해서 환경미화원이라 쳐보니
말씀 하신대로 비슷한 글이 나오더라구요.
6월달 글이던데 나이도 20대 후반이시고
남자 분이 쓰신 글이던데 제가 아닙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그런 댓글 쓰신 분들은 정말 자신이 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 해 주신 조언들 모두 잘 읽었습니다.
부모님께 미리 뒷배경을 설명 해 드렸어야 하는 건데 제가 그 부분에서는 참... 바보 같았네요.

그리고 결혼 하고나서도 남편 직업을 가지고
하대하는 사람 모두 끊어 낼 거냐고...하셨는데

이때까지 해 왔던 걸로는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사랑하고 있고 너무 급격한 반대로
깊게 생각 하지 못 하고 무조건 나 결혼 할 거야!!
라고 떵떵 거린 것 같아요.

댓글 보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이번 기회에 결혼 생각도 다시 깊게 해 봐야겠어요... 그래도 결론은 어떻게든 진행 하고 싶어요.
조언 해 주신 분들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년 가까이 만나온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 중인 30대 극 초반 여자에요.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매일 보기만 했지 제가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지금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많고
직업은 제목에 써 있듯이 환경미화원이에요.

부모님께는 교재 당시에는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았고, 저번 달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생각하게 되면서 그저께 얘기를 드리고 부모님을 뵈러 갔어요.

뭐 흔히들 하는 질문들을 하시더라구요
몇 살인지, 부모님은 뭐하시는지, 직업이 뭔지...
등등 여러 질문들이 오갔고 기분 나쁠 수 있는
질문에도 남자친구는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생글 생글 예쁘게도 웃으며 대답 해 주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직업을 말 하면서부터
부모님 표정이 아주 작게나마 바뀌시더군요.
물론 크게 티는 안 내셨어요.
표정만 바뀌셨을 뿐 말투나 행동은 똑같으셨어요
미운듯이 행동 하거나... 날이 박힌 말투는 아니셨죠.

그래도 저야 20년 넘게 부모님과 한 지붕 아래 살았으니 대번에 알아챘지만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 좋게 웃으며 어머니 이것도 드셔보시라며 정말 맛있다며... 그러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

이제 그만 먹고 나가자고 제가 먼저 자리를 급하게 파 했어요.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왜 이리 급하냐며 옆에서 물어오고...

솔직히 반대하실 거 어느정도 예상 했어요.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이
돈 많은 남자 만나 팔자 피고 살아라...
(아 집이 못 사는 집안은 아니에요.
혹시나 오해 하시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실까봐)
하셨고, 아버지는 워낙 딸바보셔서 말은
안 하셨어도 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기를
마음 속으로 바라셨을 거에요.

그 후로 집에 와서 아무것도 못 하고 누워서 생각만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한 거 같아서요...
부모님 뵙기 전에 미리 직업에 대해서 말씀
드렸어야 했나? 근데 그랬으면 만나기도 전에 단칼에 반대 하셨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생각이 정리 되지도 않은 채 부모님께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 남자가 뭐가 그리 좋으냐
니가 드디어 미쳤다 남자 보는 눈이
그리 없어서 되겠냐 엄마 아빠 뒷목 잡고 쓰러진다
너 정도면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

저 스스로가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돈 많은 남잘 낚아챌 정도의 외모라기엔 그냥 예쁘장한 정도이고, 그렇다고 학벌이 뛰어나지도 않구요. 무엇보다도 이미 제가 만나고 있는 남자가 좋은 남자인 걸요... 전 건축 회사 일개직원이다가 2년 전에 건축 사무소 차리고 지금 점점 자리 잡고 있고요.

남자친구 연봉이랑 제 연봉은 1500정도 차이나요
물론 제가 많지만 남자친구도 결코 돈을 못 버는 직업이 아닙니다. 저보다 모아놓은 돈도 훨씬 많구요.


저는 하늘에 맹세코 남자 친구 직업이
부끄러웠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주변에서 제 남자친구 직업에 대해
알게 모르게 비웃거나 하대하는 지인이 있었을 땐
그게 아무리 오래 알고 본 지인이어도
뒤도 안 돌아보고 인연을 끊을 정도로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객관적으로요.
하나도 단점이 없어요
주변에서 직업 듣기 전까지 정말 완벽한 남자라고
혀를 둘러댈 정도로요...
외모도 정말 정말 잘 났고 성격은 더 잘 났고
스무살 시절 멋 모르고 만났던 남자들과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제가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를 사랑 해 줬으면 해 줬지
저보다 덜 한 남자는 아니에요.

부모님은 더 좋은 남자가 널리고 널렸다는데
절대 아니에요.

하늘에 맹세코 확신하는데
이보다 좋은 남자는 없어요.

있어도 이 남자가 눈에 밟혀서 못 만날 거 같아요.

정말 단점을 꼽자면 주변에서 무시하는 직업을
가진 거 겠죠. 하지만 주변에서 그럴뿐
전 이 직업이 자랑스러워요.

어쨋든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고
그걸 제 남자친구가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별한 사유 없으면 만60세까지도 일할 수 있고
준공무원직에다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엄연히 체력테스트도 통과하고 면접도 통과해서
자랑스럽게 얻은 직업인데

부모님이 죽어도 안된다고 반대하세요...

저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싫어요.

그렇다고 이 남자와의 결혼을 포기할 순 없어요...
정말 너무 사랑하니까요.
이런 제가 이기적인건지... 정말 이 사람을
놔줘야만 하는 건지...

어떻게든 부모님을 설득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이 결혼은 정말 아닌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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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8.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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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물정 모르시네요 부모님이... 하청소속아니고 국가소속맞으면 정년보장된 무기계약직에 수당많아서.급여도좋고 공무원신분아니어서 투잡으로 자기사업도 할수있고 힘들어도 자기시간 쓰기좋고 남들은 못들어가서 난리인직업인데... 부모님성향보니 그냥 놔주세요 그남자분은 더 좋은여자 얼마든 만남 아님. 진짜 칼같이 부모님간섭 차단해주시던지요 남의편만 나쁜거아님 여자도 자기부모단속은 여자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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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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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편 환경미화원입니다. 저희 부모님 직업 듣자마자 허락하셨고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저보다도 남편 월급이 두배가량 많습니다. 격차는 점점 늘어날거에요. 새벽출근하지만 그만큼 일찍 들어오고 저는 너무 만족하는데 부모님 편견이 무섭네요. 그렇게 깎아내릴 직업 아닙니다. 제 주위에서도 젊은 청년들이 하고싶어서 줄을 서는 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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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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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나저나 님 부모님 성향을 모르시지 않았을텐데 당연히 남친을 부모님께 소개시키기 전에 남친의 직업과 배경을 상세히 설명해드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설명 님이 안하는 바람에 다 남친 자신입으로 하게됐고, 부모님도 놀라서 표정이 변한다든지 그런거 남친도 다 캐치했을텐데 상당히 자존심 상했을듯요. 너무 배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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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8.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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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경미화원분들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만약 진짜 내가족의 배우자로온다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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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2019.08.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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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경미화원 하청도 꽤연봉쎈데... 나 환경미화원 하청기업에 1년일했는데 (아버지일 도와준다고 그만둠) 그만둔거 후회한다 새벽에 일하지만 실근무 6시간 월 기본 250 상여금 400 별도 명절 상여금별도 퇴직금 별도 퇴직연금 들어주고 성과금(쓰레기몇톤이상수거) 다별도 매년 기본월급 10만원 인상 확정 초봉이 4800받았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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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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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극초반 여자가 2년전에 건축사무소를 차렸대 ㅋㅋㅋㅋ 주작 설정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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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냐 2019.08.2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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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님! 정말아님! 일단 격차이가 너무남! 석박사출신이 미화원하려고 줄을 선다는건 빡빡한 현실이랑 타협해 그동안배운거 포멧시키고 인생다시산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살던 본인은 없다는 셈치고 하는거지! 남들보다 고생하며 공부할때 미화원이란 직업을 가슴에품고 공부했을까?! 말도 안됨! 그리고 남자집이 쓰니네보다 잘살기라도하면 살면서 투닥거려도 자격지심보이는일 별로없을테지만 여자쪽이랑 비교해 가방끈,직업,집안 죄다 쳐지는데 살면서 자격지심없을거 같음? 애초에 있는집아니면 평생 사는게 팍팍하니 남자들도 처가덕 부인덕보려는 인간들 많음! 이게 현실임! 정신좀 차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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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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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결혼하고 잘 살 자신 있다면 임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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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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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부모 수준이 그거인듯 남자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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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8.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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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인식 안 좋아야 할텐데 환경미화원 교도관 이런ㅇ거 진짜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몰라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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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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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인사와서 배경 물어보는건 그냥 형식적인거고 기본적인 집안 사정이나 직업 이런건 사전에 알려주지 않나요 ㅋㅋㅋ 부모님 성향 모르지도 않았을건데 생각 진짜 짧네요 남자가 아깝다 직업도 그만하면 경쟁력 치열한데 여자랑 여자 집안이 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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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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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극 초반은 뭐야? 나 31인데 30대 극극 초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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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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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체적으로 어떤 일하는 미화원인지 모르겠지만 반대할만한 점은 일반인들도 가뜩이나 여러 물질에 노출되어왔는데 환경호르몬이나 악취에 두통이며 장기적으로 어떤 질병 위험부담이 더 있다고 봐요. 뭐 님도 비슷한 직업군이나 상관없다면 결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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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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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바임 기껏해야 쓰레기나 치우는 넘을 뭘믿고 결혼함 일하고 집에오면 쓰레기 냄새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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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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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읽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어요. 내 결혼상대라면..? 전 전혀 개의치 않을 것 같은데요. 근데 내 자매나 딸의 결혼 상대라면? 반대할 것 같아요. 이건 그 직업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아닌,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 내 가족이 멸시, 천대를 받을 게 두렵고 싫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남편이 옛날엔 무시받던 공무원 직종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 때 누가 남편직업 물어보면 당당하게 얘기했는데 남편이 오히려 말리더라구요. 애를 낮춰볼수도 있으니 그냥 ㅇㅇ소속 공무원이라고만 하라고.. 전 오히려 뭐가 어떠냐 큰소리를 쳤는데 진짜 그런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직업 말하면 대놓고 똥씹은 표정 되고, 그 엄마네 아이가 울 아이 피하고.. 아직 이런 수준 낮은 사람들이 있으니 가족으로서 걱정되고 속상한 마음일 거예요. 가족들이 반대하는 부분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까지 모두 견딜 수 있으시겠는지, 이 모든 걸 감내할만큼 남친분을 사랑하시는지부터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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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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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경미화원 나쁘지 않아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다른 댓글들 말씀처럼 안정적이고. 맞는데.. 님이랑은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리고 앞으로도 님 주변인들이 남편 무시하면 다 끊어내고, 반대하는 부모님 멀리하고 둘이서만 살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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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08.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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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경미화원 공무원 아니다 공무원 사칭하지마라 공무원이 근로계약서 쓰는거 봤냐? 준공무원은 뭐냐? 내친구 남편이 환경미화원인데 무기계약직이다 공무원 사칭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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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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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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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8.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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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아니죠 !!! 연봉보다 수당이것저것붙어 대기업초봉보다 높고 해마다 연봉오르고휴무날 4시간만일해도 8시간쳐주고 스트레스없고 새벽에나가는고단함 위험함이있지만 구청소속직원인데 짤릴일없고 저희친오빤 회사다니다 때려치고 환경미화원하는데 완젼맘에들어함 그리고 요즘 대기업만큼 합격하기도힘들어요 체력도좋아야하고 시간도 5시면 퇴근해 같이 육아도하고 이만큼 좋은직업있나여? 부모님이 너무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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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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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자 집에 인사갈때, 어느정도 굵직한 정보들은 반드시 사전에 공지되어있어야하는데 님이 배려가 많이 부족했네요... 다 알리고 님이 부딪히고 설득하는 과정 거쳐서 그래 한번 데려와는 봐라 까지 만들어서 데려가는건데 아무 정보없이.. 좀 너무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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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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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유학생활 오래해서 정말 모르는건가요 베댓 대체 뭐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젊은 청년들이 줄서거 하고싶어하는 일이라구요..? 환경미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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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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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 아니라고 믿고 정말 사랑한다면 설득해야죠 색안경 왜끼는지 본인도 알잖아요? 자식이기는 부모없지만 부모를 이기고 결혼한다면 그에 따른 좋은일도 안좋은일도 다 쓰니만의 몫인거 잊지말구요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실 맺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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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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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남자분이랑 결혼할 최종확신이 없어서 부모님한테 거절을 떠넘긴 모양새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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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ㄱ 2019.08.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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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 남편도 하던거 그만하고 환경미화원준비한다고해요 일찍출근하고 퇴근도 빨라서 저녁에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고 해요 돈도 중요하지만요 환경미화원이면 공무원이고 정년보장되있고 가족과의 시간도 더 보낼수있고 장점이 더 많을수있어요 아는선에서만 얘기했어요 ( 그리고 안정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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