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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점점 바보가 되네요

ㅇㅇ (판) 2019.08.19 01:07 조회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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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이제 반년 조금 넘었어요
입사하자마자 프로젝트에 투입됐는데
직원들이 하나같이 하기 싫다는 프로젝트에 인원 충원되서 들어간거 였어요.
다들 왜 싫어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팀장? 역할 하는 사람 마인드가 내 프로젝트니 내 말만들어.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너 싫어 가 기본이에요
제가 되바라지게 팀장한테 대든 것도 아닌데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참 나쁜게 다른 사람들 앞에선 안하고 교묘하게 저를 배제했어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만 받고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실수는 계속하고.. 그냥 다 하기싫고..
어디 하소연하고 싶어도 이게 또 외부 프로젝트라 회사 내 다른 동료들이랑 접점이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직원들도 다 이런일을 겪었었고 그래서 그 프로젝트 안한다고 했던거래요.

다들 다독여주지만 저는 치유가 안되네요.
회사에 적응도 못하고 일에도 적응을 못 하니 불면증, 폭식, 우울증까지 왔어요.
요즘 어딜가나 덩그러니 앉아만 있어요.
프로젝트 팀 내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남들이 보면 그냥 무능한거겠죠.

밥벌이가 걱정이지만 진짜 못 하겠어요 더이상.
사표내면 조금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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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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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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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만 들으라는데 시키는 것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마.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도 걔가 다 지겠지. 망하면 잘리는것도,,
그리고 프로젝트 끝나면 같이 일 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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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2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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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왔습니다 ㅠ 정신병원다니고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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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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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데.. 문제는 팀장급 되는 사람이 상위 임원에게도 안좋은 얘기만 거듭해서 제 회사내 입지도 없어졌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저도 그냥 그만 두려고 해요. 12년이나 근무했는데.. 근무지가 바뀐지 3년만에 그렇게 됐네요. 첫 1년간은 괜찮았는데, 재작년 말에 현 팀장이 입사한 후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담당 임원도 팀장이 계속 안좋은 내용만 보고를 하니까 결국 등을 돌리더라구요. 후... 용기내서 다른 곳으로 잘 이직하시길 바래요. 님도, 저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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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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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과라도 다녀보세요. 님을 싫어하고 배제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고 긴장할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님도 남들 앞에서는 말 잘듣고 시키는거 하는 역할 하면서 슬슬 피해다니세요. 그 상사가 이상한거랑 님이 실수하는건 전혀 별개의 사건입니다. 이상한 사람이랑 엮였을수록 정신차리고 님은 능력있고 정상이란걸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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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19.08.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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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있어요
나도 예전에 어떤 회사 다닐때... 과장 하나가 그랬어요
그 과장 때문에 직원들 다 그만두고... 입사하고 한달정도를 가만히 두다가 갑자기 전화를 해 이거 알아? 물어보고... 모른다 하면 내가 한달이나 줬는데.... 그걸 왜 몰라..
하면서
사장이랑 조용히 부르더니 그만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장 동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직원들도 벌벌떨고....

정신건강에 안좋다 싶으면 관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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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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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걔가 시키는것만 하는척 하고 걍 하지마세요 그러다 망하면 지책임일테니 뒤집어 씌울라함 어머그거 팀장님이 다 지시하신거잖아요로 밀고가시길 그리고 끝나면 그사람하고 별 접점 없을테니 일단 끝나기만 기다리며 버텨보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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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9.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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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봐도 이렇게 스트레스인데 . 에혀. 이직 준비 하시는게 건강에 이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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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럴때도 2019.08.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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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에 들지 않는데 자꾸 실수도 하게되니 그사람에게 더욱 자존심 상하고 할말이 없게 되어 괴롭네요. 어디가도 그런사람 있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그만둘 순 없잖아요. 일단 본인의 할일에서 실수가 없도록 긍정적으로 해보세요. 시키는 일은 누구나 하기 싫지만 시키는 것만 하면 되니까 일단 시킨 것에서 실수없도록 노력하세요. 누가 부르면 대답을 크게 해주세요. 아침에 보이면 인사도 크게 해주세요 보란듯이. 나 쉬운놈 아니야 라는 겁니다. 시킨거에서 별다른 실수가 없다면 한번씩 이렇게 해볼까요 라고 해보세요. 무시한다고 맘상하지말고 네 알겠습니다 크게 대답해주고 계속 싫어해도 소신대로 열심히 해주세요. 다른사람들 눈도 있으니 언젠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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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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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능력10을 가지고 있어도 님과 안맞는 곳이라면 능력 10분의 1도 보여주기 힘들죠 ㅠㅠ 아등바등 버티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오래 있어봤자 자존감만 떨어집니다. 부디 좋은 곳 찾아서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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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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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만 들으라는데 시키는 것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마.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도 걔가 다 지겠지. 망하면 잘리는것도,,
그리고 프로젝트 끝나면 같이 일 안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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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됼쨩 2019.08.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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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능력10을 가지고 있어도 님과 안맞는 곳이라면 능력 10분의 1도 보여주기 힘들죠 ㅠㅠ 아등바등 버티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오래 있어봤자 자존감만 떨어집니다. 부디 좋은 곳 찾아서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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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 2019.08.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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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나 다른 대체 방법을 준비해놓고 퇴사하세요

그냥 아무 준비없이 나가면 노답이에요

한마디 더 붙이면 .. 쓰니님 그렇게 퇴사하고 나가셔도 그 회사엔 별 지장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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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미 2019.08.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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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쓰니랑 비슷한 환경에서 일하다 비슷한 상태로 퇴사 합니다.. 퇴사 확정되고 많이 회복 됐구요..먹고살 방법도 주변사람들에게 물어서 마련하고 퇴사해요..쓰니가 멍청한게 아니라 회사가 이상한 곳일 가능성이 높은거니까 힘내시고 이직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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