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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입었다고 동네아줌마한테 연락왔어요

ㅇㅇ (판) 2019.08.20 00:40 조회245,557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판에 글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최근에 쇼핑몰에서 나시랑 가디선 세트로 되어있는 옷이 예뻐보여서 사서 어제 하루 입고다녔어요


요즘 유행하는 쪼리?셔링?으로 된 나시인데 크롭기장으로 올려서 입고 가디건까지 걸치고 돌아다녔어요



(사진 문제되면 내리겠습니당!!)


이런스타일인데 요즘 많이들 이렇게 입고다니지 않나요...??


가슴이 너무 부각되게 입은것도 아니고 딱 사진정도로 입고다녔는데


동네아줌마가 어디선가 절 보셨나봅니다


(참고로 그 아줌마는 저희오빠랑 같은 반이었던 친구의 부모님입니다 평소에 뵈면 인사만 하는정도에요)


집에 왔더니 엄마가 너 옷을 왜 그렇게 입냐고 동네아줌마가 너 걱정된다고 전화가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동네창피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단 대충 넘어가기는 했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요


이런옷이 걱정될만한 옷인가요....??


나시입고 돌아다닌게 동네아줌마한테 전화올만큼 큰일날일인건가요..??


그 아줌마는 정말 진심으로 제가 걱정이 되어서 엄마한테까지 전화를 드린걸까요?? (평소 저희엄마랑 사적인 전화 한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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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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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공감 요즘 아줌마들 무슨 젊어서 차려입은여자 질투하는것도아니고 옷지적 장난아님 난 얼마전에 친구가 우리지역온다길레 같이 노니까 이쁘게 차려입음. 걔는 걍 반팔원피스고 나는 오프숄더(다보이는거말고 어깨만 동그랗게보임)에 롱스커트입엇는데 레스토랑에서 가족끼리온 아줌마가 계속 힐끔대면서 지들가족한태 내옷차림 어쩌고 지껄이고 가족전체가 날 야림 그래서 나도 밥먹다말고 턱에 손받치고 빤히 계속 내내 째려봣더니 그제서야 입다물고 식사하던데ㅋㅋ 누가 가슴까고 시스루에 팬티보이는 치마도아닌데 왜지랄인지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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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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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지랖인거예요. 옷차림은 본인의 자유라 누가 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이 선을 넘은거죠. 아주머니는 걱정된다고 창피하다고 연락이 왔으니 반대로 아주머니께 연락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세상이 변해서 이차림이 보통이 됐어요. 걱정해주신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만 그게 이렇게 전화를 해서 가끔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드렸던 제 기분을 싱숭생숭하게 만들만큼 큰 일이었나 싶습니다. 전 아주머니가 하신 말씀들에 상처를 받았어요. 그리고 고민해보았습니다. 이게 그렇게 나쁜 차림이었을까... 근데 다른사람들과고민해봐도 아니더라구요. 아주머니의 기준과 기분에 따라 전 행동하며 살아야하는걸까요? 전화하신 행동이 과연 최선의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전 제 나이답게 성실히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 그런 걱정을 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똑같은 행동이거든요? 예의바르게 할말은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아주머니는 화가 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상대방과 똑같은 행동인데요. 화를 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더 드러내시던가 괜찮은 분이라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여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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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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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나도 맨날 붙는티에 오프숄더에 입는데 엄마도 모라안하는데 신기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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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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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얼마전에 홀리스터 핫팬츠 입고 외출하는데 동네 할매들이뒤에서 제 욕하는 거 들리더라구요ㅋㅋㅋ 전 십대 이십대도 아닌 삼십댑니다. 뭘 입을지는 제가 결정하죠 할일없는 농네 할지매들 신경쓸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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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3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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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도 딸같아서 그럴수도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좋게.생각하셔요 아줌마들은 오지랖 넓긴해도또다른 어머니라 생각하심되여 솔직히 나도 결혼하고 딸이 생기니. 그맘 이해가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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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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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들은 진상짓좀 하지말라해요 아니 시1발 무슨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고서 5개로 나누냐고 그리고 몇시간동안 수다떨다가고 우리보고 컵달라하고 머그컵주면 조카 뭐라하고 일회용컵 달라하고 안된다니까 그럼 팔라고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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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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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올만큼 큰일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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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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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머리끝부터발끝까지 꼬투리잡고 그집에 일주일내내전화하세요 아줌마 옷 뭣같이 입고다닌다고 못봐주겠다고ㅡㅡ 별 미친여자를 다보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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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19.08.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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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그렇게 못입으니까 지적질하는거야...꼰대 아지매 생각으로...난 옛날에 일반망고나시에 집업긴가디건입었는데 생판모르는 아줌마가 쌍욕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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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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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지랖도 진짜ᆢ 한귀로 듣고 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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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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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일일이 남을 간섭하려 들지? 진짜 이해가 안감 내가 사서 내가 입는건데ㅋㅋ보태준거 없으면 제발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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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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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세상에도 저런사람 있을까싶지만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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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1038 2019.08.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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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챙녀인줄알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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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지사 2019.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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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미친여자를 이해해주세요. 테트리스가 외설적인 게임이라던 아줌마(이젠 할머니)의 딸인가보네요. 이해하세요 그 아줌마의 정신병을. 측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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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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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리가 잘록하고 뱃살없어서 크롭티같은거 너무입고싶었는데 내가 20대일땐 조금짧은티입었다가 허리가비치기라도하면 모르는사람들까지 배꼽보인다고 지적할때라서 구매대행싸이트보면서 그림의떡이였음 거의20년전 ㅋㅋㅋ 근데 지금은 길거리에서도 잘보이는데 아주부럽고 이쁨 난이제 배나온아줌마라 입지도못함. 부러워서 미치겠어서 그럼╋조언이랍씨고 남의자식 깎아내리고 싶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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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8.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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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운동끝나고 레깅스에 반팔티(붙는거)입고 엘베 탓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 계속 위아래 훑어보다 나 내리니까 어휴 ㅉㅉ 이라고 한숨쉼...아니 우리 엄마도 우리신랑도 뭐라거 안하는데 왜 저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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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ㅁ 2019.08.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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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기만 하고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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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ㄲ 2019.08.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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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9.08.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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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짝 오프숄더인 셔츠를 입고 백화점 걸어다니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말도 없이 내 옷을 올리면서 마치 민망한 상황에 자기가 도와주는거라는 듯한 늬앙스로 어깨보인다고 옷 올리고 다니라며 속삭임... 하..순간 나도 모르게..고맙다고함.. 그 옷 오프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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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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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얼마전에 약국에서 약타려고 앉아있는데 68세(본인이 말씀해주심) 할머니가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서 속으로 아뭐야 짜증나네 하고 있었는데 슬리퍼 어디서샀냐 너무 이쁘다 가방은 직접 만들었냐 너무 귀엽다 가디건(로브)는 시원하니 이런 나시 입고 입으니 너무 이쁘다 칭찬일색 ㅋㅋㅋㅋ 할머니도 굉장히 멋쟁이셔서 너무 이쁘시다고 하니까 고마워 하시더니 슬리퍼 어디서샀냐 그래서 한남동 편집샵에서 샀어요 하니까 아 그런데서 샀어 어쩐지 너무 이쁘더라 하시고는 얼굴이랑 몸을 보면서 계속 젊다 이쁘다 하시면서 미안해 내가 주책이지 하시는데 내가 20대 젊고 어린 여자들을 보며 속으로 아 이쁘다 젊다 부럽다 하는데 그 마음인것 같아 뭔가 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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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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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지랖도..참ㅎ 요즘 젊은 애엄마들도 늘씬한 분들은 짧게들 많이 입드만은 갠히 부러운건지..참 할짓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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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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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패션 개섹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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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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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사람 많지만... 저런 정신병자들도 많아서 내가 한국에서 나왔음... 자기 기준이 무조건 당연한 줄 알고 사는 민폐 정신병자들 많은 대한민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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