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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델루나 슬펐던 장면

ㅇㅇ (판) 2019.08.20 13:45 조회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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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좀 맞자고 하는 '장만월'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는 명의가 있다고 해서 한의원에 감.


 

그런데 그 한의사는 공진단을 비싸게 팔고 있었고

사기꾼 smell이 났음..


 

 

"그러니까 저 한의사가 죽은 사람을 살렸다는 거죠?"

-3년 전에 죽었어야 될 사람을 아직도 살려두고 있대




 "엄청난 명의네요. 화타의 환생입니까?"

-글쎄....

 

명의라기엔...공진단 팔이를 너무 많이 하는 한의사.




"저 분이 부인인가보네요. 부부가 닮았네요."



 

- 어쨌든 저 의사가 억지로 살려둔 환자를 델루나로 데려가야 돼.


 

 

"어쨌든 살아있는 사람이라면서요. 손님으로 어떻게 데려갑니까?"

- 죽여야지. 사신이 꼭 죽여서 데려오랬어.


구찬성을 지키기위해 장만월이 사신과 거래를 했는데

사신이 원한 게 미제사건의 망자를 데려와 주는것.





진찰을 받는 구찬성

 

의사는 진맥을 짚더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소화불량이라고 함.


 

그러면서 침 맞고 보약 마시고,

공진단까지 사면 좋다고 말하는 의사.



 그러나 구찬성은 장만월이 시킨대로 이걸 보고 왔다고 하면서

스트레스의 원인은 금전 문제라고 

돈이 필요해서 찾아왔다고 말함.



 구찬성이 갖고 온 쪽지를 본 의사.


 

마침 급하던 참인데, 잘 됐다는 의사.




 확인해 볼게 있다면서 구찬성의 손금을 대끔 보는 의사.


 그러면서 의사가 하는 말이

"손금이 좋으시네요..생명선도 길고..

당신의 생명선을 1cm만 잘라주십쇼. 생명선을 파시면, 5천만원 드리겠습니다."




공진단을 팔면서 사기꾼 냄새난 의사는,

남의 생명선을 사다가 죽은 사람 명줄을 계속 살린 명의...

정당한 거래로 오고 간 거래니 사신도 어쩔 수 없고,,

그래서 이 한의사가 계속 사람들에게 공진단을 사라고 한 이유가 이거엿음.







 

"이식 받을 생명선을 구했어. 약속 했던 사람이 취소해서 너무 걱정했는데..다행이야"

-그 사이 모아둔 돈..다 써야겠네요.

"돈이 문제야? 살릴 수만 있다면 다 괜찮아."




한의사 부부에게는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이 위급한 상태였던 것 ㅠ


 

 

부부는 아이의 생명을 늘리기 위해 생명선을 덧붙여 수술함.

사신이 장만월에게 데려오라고 한 사람은 이 아이였음.



구찬성이 의사에게 생명선을 아이에게 주는 거냐고 묻자,


 

의사가 

아이는 어린데 부모의 모습이 늙은 것 같지 않냐고 되물어봄.

 

알고 보니 이 부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떤 짓이든 다 해보자는 심정으로

외국에서 손금 수술을 시도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이루어졌고

그 부모의 간절함이 아이의 생명선을 연장시켰던 것.



 

장만월은 아이에게 매번 찾아온 저승사자와 같은 짓을 하기 위해 왔지만

억지로 데려가지 못한다고 아이에게 결정권을 줌.




 

그러면서 장만월이

"너희 엄마 아빠가 갑자기 너무 많이 늙은 건 알고 있지?"



 

-(자신의 팔을 보이며)이거 때문이에요?

"그래. 거기에 이어 붙인 건 너희 엄마 아빠의 생명이야."




공진단 팔면서 사기꾼 같았던 한의사는

자신들의 생명을 아이의 생명선으로 연장 시켜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ㅏㅏ진짜 이 장면 보면서 눈물 수도꼭지 오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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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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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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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진짜 있었다면 , 내 손금 다 긁어서 할머니 줬을텐데
그렇다면 내가 지금 이렇게 서글프지 않았을까
자식한테 쏟는 평범한 부모들의 저 큰 사랑대신 , 야금야금 할머니한테 난 그 사랑 잘도 받아먹고 이만큼 커서 시집까지 갔는데 ..
지금은 왜 내곁에 할머니가 없을까
그사랑 내가 다받아먹어서 하늘이 그만주라고 세월에 무뎌지고 약한 손 꽉 잡고
데리고 가버렸나
저런 호텔이 있었으면 인사라도 하고 내손으로 밥상한번 거하게 차려서 보내드렷을텐데
너무 슬프고 서글프고 드라마인데도 참부럽다
그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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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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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에피소드 할때 다들 자기 생명선 보지 않음? 나도 팔수 있으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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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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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는 손금이 없어서 너무 아쉽고 슬프다 줄수만 있었다면 지금 내 옆에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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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려요 2019.08.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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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꺼번에 몰아보려고 생각중인데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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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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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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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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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에피소드 할때 다들 자기 생명선 보지 않음? 나도 팔수 있으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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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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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진짜 있었다면 , 내 손금 다 긁어서 할머니 줬을텐데
그렇다면 내가 지금 이렇게 서글프지 않았을까
자식한테 쏟는 평범한 부모들의 저 큰 사랑대신 , 야금야금 할머니한테 난 그 사랑 잘도 받아먹고 이만큼 커서 시집까지 갔는데 ..
지금은 왜 내곁에 할머니가 없을까
그사랑 내가 다받아먹어서 하늘이 그만주라고 세월에 무뎌지고 약한 손 꽉 잡고
데리고 가버렸나
저런 호텔이 있었으면 인사라도 하고 내손으로 밥상한번 거하게 차려서 보내드렷을텐데
너무 슬프고 서글프고 드라마인데도 참부럽다
그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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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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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되고.. 진짜 사람의 연과 생사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장면이였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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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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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키스신 글썻던 글쓴이인가? 내용요약 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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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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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명이1300년동안 반딪불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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