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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의 갑작스러운 이혼선언...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이걸어쩌나 (판) 2019.08.20 17:31 조회26,78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보다 5살 위인 오빠는 올해 3월에 결혼했고, 새언니와 둘 다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저는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구요.

오빠와 새언니는 5년 넘게 사겼고, 그 동안 둘 사이는 너무 좋아 보였어요.

새언니도 저희 부모님한테 저보다 더 딸같이 대했고, 저한테도 잘 대해줬어요.

새언니가 우리 집안에 들어오면서 무뚝뚝했던 집안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오늘 오전에 엄마가 오빠에게 전화해서 담달에 추석인데 언제 내려올 계획 있냐고 물어봤다는데

오빠가 혼자 가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새언니랑 같이 안오냐고 했더니,

사실 별거한 지 두 달이 넘었다고 하네요. 

엄마가 이유를 물어보니 처음에는 말을 안하다가 자꾸 추궁하니 말했는데,

연애할 때부터 우리 엄마가 언니한테 제 자랑을 계속 해서 마음이 많이 상했었대요.

결혼 후에는 덜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심해졌고, 중간에서 커트를 잘 하겠다고 약속했던 오빠에게 크게 실망해서 

이혼하자고 하고 친정으로 간 상태라네요.

명절에 내려가서 다같이 모이면 엄만 새언니한테 그런 이야기 안했거든요.

아마 전화통화 하면서 그런거 같은데,

엄마는 그냥 제 이야기를 한건데 그게 무슨 자랑이냐며 새언니가 너무 예민한거라고 괘씸하다고

화가 많이 난 상태구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라도 기분나빴을 거 같거든요. 왜 제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구요.

새언니 평소에 저희 부모님이랑 저한테 그리 잘했었는데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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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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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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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빠가 부모님께 별거 이유를 다 말 안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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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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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다른 거로 잡혔는데 님핑계 대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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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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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 입장도 들어보고 글을쓰던하세요. 오빠말만 믿고 쓰지말고~ 그리고 님네 엄마한테도 얘기하세요. 부부일은 부부가 제일잘아니 어느한쪽만 괘씸하다 여기지말라고~ 사람하나 바보만드는 일이잖아요? 그리 딸처럼 잘했다는데 설마하니 그이유하나로 친정까지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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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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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 아니라~~~~~비교를 하고~~~~후려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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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2019.08.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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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든말든 니가 상관할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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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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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문제커요. 저도 시댁문제로 3개월만에 이혼하려했거든요.
일단 시댁문제 정리되고 ..그럼 다시 가정 지킬수잇을 듯 한데요.
시가문제 복합적 ╋ 남편이 시댁편들면 ..여자입장에선 혼인신고안했을 때 발빼는게 최고..
오빠도 한성격하나보네요.보통 다독여서 .. 맞춰줄텐데 .. ...

일단 오빠 오라해서 다들어봐야할듯합니다 .

님이 새언니 만나서 .. 말을 들어보세요 . 님혼자가셔야해요.그리고 "언니 무슨일이에요오빠에게 들었어요.왜요 ?오빠가 속석여요 ? 오빠 언젠간 그럴줄알았어..오빠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곱 블라블라 "로 시작하면 ..새언니가 속 얘길 할겁니다 . 듣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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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8.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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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자랑 했다고 별거?? 그게 진짜 이유는 아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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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 2019.08.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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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가지고 별거할정도는 아닌데.. 아무리 결시친이어도 ㅋㅋ 댓글들 봐보셈ㅋㅋ 여자들이 다들 의심하잖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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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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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전엔 잘 몰랐겠지. 누가 알아? 갑자기 밥줘충이 됐거나. 질질 흘리고 다니면서 청소 한번도 안했거나, 안마방에 '호기심'으로 딱! 한번 가봤다고 개소리 했는데 시모는 눈치도 없이 주구장창 훌륭한? 내딸만 자랑 해댔겠지. 보나마나 뻔한 스토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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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8.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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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오빠의 말을 다 믿니? 없는 사람 나쁘게 만드는거 얼마나 쉬운지 알지? 그렇게 궁금했으면 새언니한테 연락이라도 해보지 그럴맘은 없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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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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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 입장 더 들어봐야할둣 남편이 말안한거 잇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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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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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 다른이유가 있을것같은데요. 오빠놈이 진짜 이유 말하면 부모님한테 쳐맞을것같아서 구라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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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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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물어보고 거기에 맞는 사과를 해야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새언니가 억지를 쓰고 있다면 그냥 보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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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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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가 하자는대로 따르시고 행여나 쓰니 엄마가 전화로 더 안좋게 만들수 있으니 쓰니가 말리세요 그러게 적당히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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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19.08.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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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시부모도 그럼. 난 그런가보다 함 누구나 자기 자식 단점은 쏙 빼고 장점만 부풀려서 얘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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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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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에서는 잘해주는척하면서 전화로 괴롭히는 시어머니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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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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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나오는데 전화 하셔서는 ~~~ 는 ~~ 했다더라 너는 안하니? ~~는 ~~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는 ~~한다던데 넌 안하니?
그럴때마다 머라 대답했을까나 네.네. 어머니. 네. 알겠습니다.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토나와서 그만하고 싶을듯 어머니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얘기했더라도 듣는 사람입장은 다르것지 원래 아무 생각없이 하는말이 칼이 되는법... 그걸 또 괘씸하다고 생각하시는거보니 각이 완벽하게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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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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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다른 거로 잡혔는데 님핑계 대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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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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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이렇게 옹졸한 사람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쓴 글들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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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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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 입장도 들어보고 글을쓰던하세요. 오빠말만 믿고 쓰지말고~ 그리고 님네 엄마한테도 얘기하세요. 부부일은 부부가 제일잘아니 어느한쪽만 괘씸하다 여기지말라고~ 사람하나 바보만드는 일이잖아요? 그리 딸처럼 잘했다는데 설마하니 그이유하나로 친정까지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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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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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네 오빠가 큰 잘못했는데 말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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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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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과연 그것뿐일까?

진짜 백번 양보해서 그것 뿐이라면
시어머니가 자존심 긁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많이 했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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