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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의 알 수 없는 행동패턴

ㅇㅇ (판) 2019.08.21 10:13 조회6,788
톡톡 회사생활 하스트레스

중소기업 경리부에서 일하고 있는 30대 후반 평범한 직녀입니다. 저보다 한살 많은 여자과장이 있는데 뭔가 회사에서 사준 비품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선심쓰는 냥 다른 직원에게 나눠주거나 하고

자기 임의대로 법카를 쓰려고 하는 듯 보여서 엿먹이려고 그러는건가 왜 저러지 이럴 때가 있거든요

 

첫번째로는 자기가 쓰던 오래된 프린터가 이제 인쇄가 잘 안되서  빨리 바꿔달라며 하두 난리치는 통에 인터넷으로 사줬더니 설치하지 않고 있다가 다른 직원에게 잠시 빌려주고, 절 보다 또 다시

자기 자리 프린터 사달라고 또 말하는 겁니다.

 

제가 사줬지 않았냐며 말하니....그건 다른 직원 줬다고 하네요 처음엔 이해했습니다.

그래 다른 직원 프린터도 오죽 고장이 심하게 났으면 일단 쓰라고 줬을까..싶어서 한대 더 사줬더니

알고보니 준게 아니라 잠시 빌려준 거였더라구요

 

그리곤 그 오래되고 인쇄도 안되며 심지어 살짝 파손된 부분까지 있는 프린터를 신입사원에게 쓰라며 선심쓰듯 건내주는 겁니다.

하필 제가 있는 사무실에 제 위의 총무상무님이랑 신입사원이 같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과장이 낑낑거리며 프린터를 주고선 사무실 나오자마자 총무상무님이 저에게 넌 고장났는지 안났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사줬냐고 한마디 듣고..이번에는 사무실에 간식 떨어졌따 음료수 없다 먹을게 없다 난리치는 바람에 어제 주문하고 오늘 새벽에 왔더니 음료수 하나 들고 오더니 다른 직원에게 자기가 사준 듯이 마시라고 건내주더라구요 어차피 회사에서 사준건데 

 

사무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전화통화나 네이트 같은 쳇으로 이야기해도 될 것을 굳이 굳이 올라와서는 다른 사람 일도 마비시킬 정도로 말을 하다가 갑니다.

 

심지어 한번 나갔따 하면 30분이상 최대 1시간 이상은 비우다가 들어오는데 아무도 과장이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고 그렇다고 화장실 간것도 아닙니다.

 

원래 결혼하고 아이딸린 기혼녀라서 그렇게 말이 많은 걸까요 한번 말하면 30분 이상은 붙들고 있고, 중요한 요점만 말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곁가지 말까지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고, 부장과 일적으로 싸우게 되면 자기가 실수했더라도 따집니다.

부장이 과장에게 일 실수한거가지고 화를 내고 따지면 과장은 '나이 어린 직원들도 있는데 꼭 대놓고 그렇게 화내냐고' 할말 다하고,,,부장 꼴보기 싫다고 사내 다른 사무실로 와서는 거의 반나절 이상은 있습니다.

 

임원에게도 할말은 다하고 임원이 뭐라고 한소리 하면 '그럼 알아서 다 하세요' 라면서 획 돌아 나갑니다.

 

그런데 정잘 아랫직원들이 일적으로 아니다 싶어서 몇마디 하면 '넌 어디서 말 버릇이 그러냐며' 난리치죠

 

대체 과장의 말과 행동은 왜 그런 걸까요 나름 직급도 있고 나이도 있다고 유세떨고 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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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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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가 그사람보다 일 잘하게 되서 대놓고 무시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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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8.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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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회사에서 제일 미친년이야' 딱 요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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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처서 2019.08.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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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긴 사람인겁니다
이기적인 사람
신경쓰지말고....냅둬요
신경쓰다간 님 스트레스 만땅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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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2019.08.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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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만히 읽어 보니까 님하고 부딪히는건 물품구매하는것뿐인데 굳이 그렇게 남의 일까지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남의 일로 스트레스 받는건 현명하지 못 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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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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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결혼하고 아이딸린 기혼녀라서 그렇게 말이 많은 걸까요" 이건 뭐야. ㅋㅋㅋ 그럼 쓰니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그 여자과장이랑 똑같아 지겠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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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해줄께 2019.08.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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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버릇은 과장님께 배웠습니다. 과장님이 임원분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한겁니까? 과장님을 보고 배운게 잘못이라면 욕먹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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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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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늘을 찌를듯한 자존감
그리고 난 사회생활 잘 하고 있다는 과시욕

등등이 합쳐진겁니다. 어딜가나 한 두명씩 있으니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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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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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에서 그냥 냅두나요 ?
그렇게 말 따박따박 해도 . 아님 회사가 좀 작나요 ? ?
내가 과장급이 ... 부장한테 할말 다하는건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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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 2019.08.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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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이죠
회사 9년차인데 직급과 인성은 전혀 무관함
신입때부터 이상한 사람은 쭉이상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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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구쿠 2019.08.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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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겁나 잘하나?. 그게 아니면 윗사람들이 저g랄 하는데 가만히 안내비둘거 같은데.. 인성..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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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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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여자는 주변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듯ㅋㅋ누가 프린터안된다하면 내가해결해줄게 하면서 지가 총대매고 이거저거 들쑤시고 다니는듯ㅋㅋ우쭈쭈우쭈쭈 해줘야함..나름 불쌍히여겨요 그런사람들 집에서는 인정을 잘 못받는것임... 글고 큰돈이나갈땐 무조건 부장님께나 사장님께 보고하고 혹은 먼저물어보고 구매진행하셔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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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안바꾼다 2019.08.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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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반상식으로 설명할수 없는사람들이 세상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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