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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을때 어떻게해야 하나요.

26 (판) 2019.08.22 03:46 조회5,095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

제목 그대로 왜 사는지 잘 모르겠는 26살 남자야.

이번에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막상 어떻게 놀아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한심하지만 근 4일을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

일에 치여사느라 친구도 별로 없고 교류도 없는상태야. 현장직이라 출장이 잦기도하고 그래.

그냥 단지 일만하면서 살아서 뒤돌아보니 어떻게 노는지 또 막상 놀아도 즐겁지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어.

어플로 어디어디 좋다 막 사진 이런거 봐도 감흥이 없어.

4일을 그래버리니깐 앞으로 내가 무슨재미로 살아야 되나싶고 그래.

한마디로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 내가 너무 메말라 있더라고.

오늘은 자살할까 생각도 나드라. 앞으로도 이럴것 같은데 뭐하러사나 싶기도 하고.

삶에 동기가 없는 것 같은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가기싫은 여행 억지로라도 가야할까?

혼자가봤자 바다보고 산보고 너무 뻔할 것 같아서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익숙하지 않은 감정이라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래.

조언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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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0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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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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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건 아닌지...왜 사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끝도 없고 더 끔찍한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나를 즐겁게 해줄 무언가를 찾는다면 시간을 들여 스스로 찾아야해.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몰라. 내가 뭘 할때 가장 즐겁고 두근거리는지. 일단 남들하는거 하면서 아니다 싶은건 하나씩 지워가며 찾아봐.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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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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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기력하고 자살하고싶어질때 명성있는분들을 게스트로 모셔놓고 그분들의 일생에 관한얘기를 하는 프로그램들을 봤었네요. 그분들보면서 나도 선을 베풀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힘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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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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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이안나오는 질문은 질문자체가 잘못된것임. 왜사는지 물어보지말고 어떻게 살아가야하지라는 질문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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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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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아깝잖아 이승에 미련 있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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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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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휴가4일을 집에서 빈둥거리며 보낸게 그리웠던 시절이 올꺼야.. 아이 둘씩있는 아빠 엄마분들 휴가 때 진정 혼자만의 집캉스를 원하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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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8.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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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지쳐버린 청춘이시네요. 그럴 땐 가만히 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북적거리는데 가봤자 적응않되고요. 이럴땐 가요교실같은 가벼운 취미를 한번 가져보시길 권할께요. 부담없이 즐기는 꺼리에 마음을 한번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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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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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을증같은데요. 억지로 뭐 하려고 하지말고 시간되면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요. 창피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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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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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에 대한 희망없음도 우울의 일종이고, 자살 생각까지 드셨으면 센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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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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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가서 땀빼고 머리좀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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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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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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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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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야 할 때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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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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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을땐 생각하는걸 그만 두고 대충살아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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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2019.08.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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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 너처럼 그런감정 생각 가질수있어
꼭 뭘해야한다고 달라지지않아 그런 보장도 없고
가만히있어도돼 지금처럼 그냥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며 지내도돼
꼭 행복으로 가야할 이유도 없고 자연스레 또 나아져 원래 그래 순환돼 공기는항상..
대신 자살은 하지마 사람은 그냥 살아가는거야 성공 실패가 아니라 사람은 그냥
태어났으니 살아가기위해 존재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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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8.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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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까워도 한번 해본 다음에 후회하는게 나을듯
안해보고 별로라고 단정짓지말고 가까운데라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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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이모야메 2019.08.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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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인생 소설이라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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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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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키우는 엄마인데요. 친구 만날시간.. 없죠 실제 친구도 1~2명이 다임. 게다가 비오는날/미세먼지 많은날 련달아걸려서 밖에안나가고 집에 애랑만 둘이서 있으면 우울증이 이런건가 싶게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내 존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겠고 나오다가 콱 걸려서 이렇게 말해야하나? 저렇게해야하나? 싶어서 아무말도 못하겠고. 저도 제정신은 아니니까 며칠 집에 틀어박힌다고 이러는거겠죠. 근데 여기서 헤어나오는 효과중에 제일큰건 나가서 햇빛보고 바람맞는거예요. 어디 거창하게 가는거보다 집앞에 잠깐 나거서 햇빛보고 바람맞아요.. 애기 산책시키며 나가서 내가 삶의 의지를 다지고 돌아옵니다. 남편이 내눈치보며 이거저거 해줘도 어차피 내마음 내가 어떻다 이렇다 말하기도 어렵고 남편이 말안해도 다 아는것도 아니고ㅜㅜ 전 말도 제대로 못하겠거든요. 특히 남편이 야근계속해서 애기랑만 붙어있을땐. 하루종일 잉잉앵앵거리는 아기한테 혼자 말걸어가면서.. 그냥 정신놔버리게 되는거죠. 햇빛보고 바람맞으며 아무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전 애기랑 걷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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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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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도 보고 평고 보고싶엇던책도 보고 활동적인 운동 배드민턴. 수영 건전한 동아리같은 걸 알아봐도좋고 ㅎ 일상이 절대 특별 할 수 없어 특별하지않은 게 일상이지. 그치만 특별하지않은 일상이 없다면 슬픈거지. 특별하지않은 일상을 하기위해 돈을 벌고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그러는 것임 . 자살 뭐 그런 극단적인 거 말고 그냥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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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ㅊ 2019.08.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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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있나
정말 밑바닥인생에 빚천지고 당장 먹을 끼니조차 해결안되는 극심한 가난을 갖고 태어난게 아니라면 건강히 잘 태어난김에 주어진 김에 사는거고 살다가 재밌는것도 찾고 좋아하는 사람도 찾고 하는거지, 목표나 미래가 불안정해서 삶의 슬럼프가 올순있어도
인생을 왜사는지 내가 왜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건 멘탈이 비정상이야

어렵게 인생에 뭔갈 부여하지말고 그냥 사는김에 나한테 더 유리하고 좋은 조건의 환경을 찾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안되면 지금 현재상황에서 잘먹고 잘싸고 잘살면되지
스스로가 스스로를 힘들게 할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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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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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 못만나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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