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검사 남편 얻은 여자의 삶 좋지는 않네요.

ㅇㅇ (판) 2019.08.22 05:05 조회115,7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검사 남편을 둔 여자 인생 좋지만은 않네요.

 

대학 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3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 하고는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구요.

그 중 한명이 검사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100억 이상 임대 사업가 집안의 외동 딸에 , 얼굴도 이쁘고 , 공부도 잘하는 친구죠.

얼굴이 도도하게 차갑게 생겨서 다가가기가 쉽지 않아 보였는데 그렇게 보이기만 하지 친해지고 나니까 정말 활동적이고 재밌는 친구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 외제 차 타고 다니면서 명품 옷 , 악세사리 , 가방 들고 다니면서 남들이 자기를 부러워하는 시선 느끼면서 그렇게 대학 생활을 즐기던 친구였어요.

그 친구는 아마 누군가에게 단 한 번도 쓴 소리 들어본 적도 없을테고, 누군가에게 아쉬운 말이나 부탁을 하면서 살아오지도 않았을거예요.

돈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니까 누군가를 보면서 아쉬워할 것도 부러워 할 것도 흠 잡힐 꺼리도 없었겠죠.

대학 때부터 영어 일본어를 굉장히 잘해서 생활 대화 수준을 넘어 정치 무역 사회 경제 등등 관련 분야까지 자유롭게 구사 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 있는 친구였어요.

대학교 3학년 때였나 국무총리 관사에서 3일 동안 통번역 일을 맡은 적도 있었죠

그저 일일 알바에 불과하지만 당시 대학생들에게는 정말 명예로운 일이죠

 

그런 친구가 2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을 했고, 결혼 상대는 검사 였습니다.

능력 집안 외모 모두 갖춘 친구니까 검사랑 결혼하는구나 결혼 잘했구나 싶었어요.

친구 남편 분은 친구와는 반대로 평범한 아니.. 평균보다 못산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흔히 개룡남? 이라고 표현들 하죠.

하지만 친구에게는 남자가 개룡남이든 , 돈 많은 집안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친구가 100억이 넘는 집안의 외동딸인데 여기에 100억이 더 보태진다고 한들 100억이나 200억이나 돈 쓰는 것에 부족함 없는 것은 매한가지 아닌가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구 남편 분 얼굴이 훈훈하고, 굉장히 유머러스하시고, 친구 말 잘 듣고, 친구가 남편을 잡고 사는 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검사잖아요.

시어머니도 굉장히 잘해주신다고 해요.

결혼식을 다녀온 이후, 검사와 결혼한 제 친구를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는 했어요.

친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친구였지만, 검사와 결혼까지 했으니 대학모임에서 완전 스타였죠

어디를 가나 검사 와이프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닐 정도로요.

 

그런데 시간 지나서 얼마 전 이 친구가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전부터 친구와 만나서 이런 저런 법조계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친구의 법조계 이야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현직 검사의 와이프로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친구 말로는 검사 직급은 크게 평검사 - 부장검사 - 차장검사 - 검사장 이렇게 나뉜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는 보통 차장보다 부장이 더 높은데 검사는 조금 다른가봐요)

물론 저 직급 사이 사이 디테일하게까지 들어가면 고등검찰청 , 지방검찰청 뭐 이런 식으로까지 나눈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잘 못들었습니다.

여튼 평검사에서 부장검사 되기까지 평균 12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아직 친구 남편은 평검사이고, 평검사는 보통 2년에 한 번씩 지역을 옮기면서 뺑뺑이 돈다고 해요.

부장검사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뺑뺑이 돈다고 하구요.

그래서 지금 친구는 약 4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단 한 번도 서울에서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에게는 이 부분이 굉장히 스트레스일겁니다.

친구는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고, 단 한번도 지방에서 지내본 적이 없는 친구예요.

친구가 결혼 전 신혼 아파트를 14억 주고 샀는데 그 아파트에 단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물론, 그때 사둔 덕에 지금 가격이 꽤 올랐지만 현재 그 아파트 전세주고 있고, 그 돈으로 지방에 아파트 전세 얻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으니 친구의 지인들도 대부분이 모두 서울에 있을 테고, 아는 지인들이 모두 서울에만 있으니 친구는 낯선 지역에서 혼자 지내야하죠.

남편 있는데 왜 혼자냐구요?

남편 퇴근 시간이 보통 89시쯤 된다고 해요.

이것도 지방광역시 검찰청이라서 8시 9시인거지..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의 경우에는 보통 10시 혹은 그 이상까지 야근한다고 하네요 주말까지 반납도 해야하구요.

남편에게 그나마 남는 시간에는 남편 사무실 직원들 혹은 회사 사람들 혹은 법조계 선후배 친구들 모임으로 시간 보내니.. 친구는 외로울 수밖에 없죠.

경제적 부담은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집안 생활비 , 남편이 쓰는 돈 모두 제 친구 카드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아버지께 돈을 받는거구요.

그럼 대체 남편의 월급은 어디에 쓰냐고 물어봤는데 남편 월급은 따로 터치 안하다고 해요.

남편 월급 실수령액 보면 거의 450 정도 되는데 이정도 봉급은 그냥 검사 개인 품위 유지 정도밖에 못한다고 해요.

남편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 밥 사주고 술 사주고, 모임 나가고, 시어머니 용돈 조금 챙겨드리면 450 금방 사라져서 친구는 딱히 남편 월급에 대해서 터치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뿐이 아닙니다.

법조계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서열 문화가 굉장히 강하다고 해요.

법조계는 서울대 / 비서울대로 나뉠 만큼 판검사 쪽으로는 서울대 법대 출신들이 굉장히 많고 많다보니 서울대라는 타이틀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판사 쪽으로는 서울대 법대가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고, 그나마 검사 쪽으로는 고려대 , 성균관대까지는 좀 보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서울대 출신 검사 수 vs 연세 + 고려 + 성균관 출신 검사 수 다 합해야 서울대 출신 검사 수와 비슷비슷 하다고 합니다.

이 얘기 듣고 좀 놀랐어요.

물론 서울대가 어느 분야에서든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서울대 단 1개의 학교가 연세 고려 성균관대 3개의 학교를 합한 검사 수보다 많은지..

이러니 서울대 라는 학연의 힘이 법조계에서는 굉장히 강하겠구나 싶었어요.

 

뿐 아니라 판검사들 사이에서는 초임지를 어디서 근무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얼마나 중요하면 초임지로 급을 나눈다고 까지 하더군요.

초임지를 서울에서 근무하는 판검사를 경판 , 경검 이라 부르고

지방에서 시작한 판검사들을 향판 향검 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과거에는 대놓고 차별할 정도로 그 차이가 엄청 심했지만 그나마 요새는 암묵적으로 급을 나눈다고 하더군요.

S대 법대 -> " 경 " 판검사 코스가 업계 최고 엘리트 코스라고 합니다.

(법대가 사라졌으니 요새는 서울대 로스쿨로 대처하려나요?)

 

 

기수 문화도 엄청나게 심하다고 합니다.

물론 군대든 대기업이든 어디든 기수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겠지만 검찰 법원만큼 심한 곳은 없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하냐면 기수 낮은 후배가 선배보다 더 빨리 진급하면 선배들은 옷 벗고 나와야하는 것이 암묵적 관례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기사를 통해 알고 있었어요)

당장 이번 정권만 보더라도 윤 석열 이라는 분께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검찰총장이 되셨는데 그 과정 동안 윤석열 님보다 높은 기수 선배들 약 5 0 명이 넘는 검찰 고위 간부들이 사퇴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고위 간부는 가뜩이나 몇 명 안되는데 약 50명이 넘는 검찰 고위 간부들이 줄사퇴했으니..

그만큼 다른 분야보다 검찰 , 법원이 기수 문화에 굉장히 예민한 조직이라는거겠죠?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심했다고 하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 남편 분은 집안이 좋은것도, S대 출신도 아니고, 초임지를 서울에서 시작한 검사도 아닙니다.

또한 친구는 이러한 남편이 나이가 들어서도 검사 옷을 벗지 않고, 검찰 내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구는 부부동반 모임 , 법조계 와이프들끼리의 모임에 항상 참석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평검사인데 벌써부터 뭘 그렇게 하냐고.. 그랬더니

친구 말로는 평검사 부장검사 차장검사 등등의 직급을 달더라도 그 안에서 또 서열이 있다고 해요.

평검사도 어디 검찰청에서 근무하는 검사이며 , 어디 부서에서 근무하는 검사냐에 따라서 급이 나뉘고 그 급에 따라 훗날 인사에도 큰 영향이 있다고 해요.

예를들면 대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 법무부 중 한 곳에서 근무하고 부서도 특수부 공안부 금융관련부서 쪽 일을 하는 평검사라면 평검사 사이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평검사이고 훗날 진급 때도 굉장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공안부가 출세 코스였고 현재는 특수부가 출세 코스라고 합니다. 금융 관련 부서는 출세 코스라기 보다는 변호사로 활동할 때 굉장히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코스라고 하구요)

 

평검사때 서울 쪽에서 근무한 경력 없으면 부장검사 되더라도 서울 진입이 굉장히 힘들다고 하고, 평검사때 특수 공안 금융부서 경력 없으면 부장검사 되더라도 좋은 부서 부장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친구는 남편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항상 모임에 참석하고, 친구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런 모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을이라고 합니다.

 

평생을 남 눈치 안보면서 명문대 다니면서 인정받으며 살던 친구가 그런 모임에서 사모님들 혹은 자기랑 나이 차이 크게 나지 않는 사람 비위 맞추고, 이곳저곳 따라다니고, 이 얘기 저 얘기 들어줘야하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모임이 서울에서 잡히면 친구는 지방에서 올라가야 하고, 모임에서 밉보이면 남편 직장 생활 타격 갈까 걱정하고, 아기가 이제 돌 지났는데.. 아이 보랴 모임 참석하랴 지방에서 지내랴

어후... 얘기 들어보면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더 바쁘게 사는 것 같아요.

 

 

가끔 생각해요.

친구는 돈도 많고, 이쁘고, 능력도 있는데 왜 무얼 위해서 저렇게까지 살까..

차라리 친구가 그냥 자기와 비슷한 집안의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편하게 쇼핑하면서 아이돌보면서 살텐데.. 왜 그럴까..

 

 

 

48
411
태그
신규채널
[간호사였다]
16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8.22 07:58
추천
360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답글 6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ㅋㅋ 2019.08.22 05:17
추천
234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우리 같은 서민들 입장에서는 단순히 돈만 많으면 장땡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단순히 돈만 많은 집안에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 많은 집안에서는 의사 사위보다 돈 못버는 판검사 사위를 더 좋아하는겁니다.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사람들은 힘 있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죠. 님 친구는 부러움과 두려움 모두를 갖고 싶은 겁니다.
현재 친구의 재산에서 100억이 더 생기는 것보다는 권력 ╋ 명예를 갖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저 역시도 현재 내가 100억이 있는 상태라면 여기서 100억 더 가져서 200억 임대 사업가가 될래? 100억 있는 판검사가 될래? 라고 묻는다면 저는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100억 있는 판검사가 되겠노라 할겁니다. ╋ 친구의 삶이 불쌍한가요?? 친구 자식이 초등학교 입학할때쯤 아빠는 부장검사에 엄마는 100억대 재산가.. 글쓴이님의 자식이 살아갈 세상하고 , 친구 자식이 살아갈 세상을 보면 친구의 인생이 절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그 차이를 실감 하는 날이 머지 않을겁니다.
답글 1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8.22 08:36
추천
222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설마 그래서 님이 그 친구분보다 더 우월하다 생각하는거에요........?
실제 현실에선 검사와이프와 찌질한 판녀로 확 갈릴텐데 ㅡㅡ
답글 3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9.02 18: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교관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외교관집안이여야 뉴욕 파리 등 좋은곳으로 가고 개룡남은 아프리카 동남아 등 덥고 생활하기 힘든곳으로만 발령난다고 해요. 그래서 외교관인 제 친구 아버지는 아들 (제 친구) 를 숨도 못쉬게 잡았어요. 아들은 외교관되면 아버지덕에 그나마 편해질수 있으니...돈은 아무리 많아도 한없이 그 위에 더 잘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5 22: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랄까... 글에서 열등감이 묻어난다 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5 21: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보면 사시없애서 연수원 기수 없앤거 참 잘했어
답글 0 답글쓰기
화니 2019.08.24 14:4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거 예전에 올라왔던글인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4 14: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근데 저 판검사들도 생각하는게 급 나누고 일진놀이 하듯이 사회생활하면 ㅋㅋㅋㅋ ... 머리만 좀 좋다 뿐이지 이큐는 떨어지는 거 같음.. 참 급나누는 거 환장한 거 같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4 01: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쓰니 뇌구조 궁금해지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4 01: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검사 월 실수령액이 450 이었구나.. 검사들 연봉 이렇게나 높은줄 몰랐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23: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찌질한 인생아 mind your own business.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22:4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검사ㆍ판사 돈 못버는거 맞아요~~ 직장생활 스트레스 짱 많고정권바뀔때마다 난리나요~~명예로 사는 거죠ㆍㆍ옷벗음 돈많이 벌고 여기저기 스카웃 제의 난리나죠~~그때가 오면 대박인생 돈잘벌고~~ 변호사개업하면당신 친구는 돈방석이올듯요ㆍ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2019.08.23 21: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 와이프는 어때요? 의사와이프는 편해보이던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21:0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십년만 지나봐요.. 그 친구 만나기도 힘들거예요.. 당장은 와닿지않겠지만 친구는 님보다 1000배는 잘살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20: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너보다 낫다 ㅠㅠㅠ 미안~ 현실이다.
답글 0 답글쓰기
본것같다 2019.08.23 17: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많은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힘써줄 사람, 좋아하죠. 근데 검사보다는 보통 판사를 좋아하는데. 결혼을 이상하게 했네
답글 4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17: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 중에도 쓴이같은 사람 있어요. 저희 남편은 외교 공무원이라 2-4년 주기로 발령지가 바뀌어요. 살기 편하고 좋은 나라만 있는 건 아니라서 생활이 불편할 때도 물론 있죠. 이사도 자주 다녀야 하고요. 근데 저는 사실 그런 거 다 좋거든요. 살면서 남편때문에 속썩은 적 없고, 선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늘 나 위해주고, 다양한 곳에서 공부도 많이 할 수 있고, 또 제 직업이 그런 경험이 많을 수록 유리한 편이라 오히려 즐기고 있고요. 그런데 툭하면 그렇게 제 얘기를 하며 불쌍하다 그런다네요. 2-4년마다 이사다니느라 불쌍하다, 정착 못하는거 불쌍하다, 부모님은 또 얼마나 자식들이 보고싶겠냐며. 아니 나는 괜찮은데 지가 왜..... 시부모님도 아들이 그 직업 갖고 너무 좋아하셨던 분들이라 오히려 응원해주시고, 양가 부모님 모두 우리 지내는 곳에 여행 오셔서 오래 머물다 가시고 너무 좋아하는데... 손해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고 나는 행복한데 걘 그렇게 애들만 만나면 나 까내리기 바쁘다고 하더라고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17: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한심하다. 부부가 살다보면 이제껏 살아온 내 삶과는 다른 환경에 놓이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한거지.. 친구의 그런 하소연 좀 들었다고 이렇게 줄줄이 장문의 검사직 평을 쓰는 거 정상인가?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 행복한 친구의 하소연 몇마디에 엄청나게 자기위안 받나봄. 왜 그러고 살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15: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검사부인 어케사는지 모르고 한 결혼도 아니고 원래 5급이상 부인들 독박육아에 힘들어요 근데 님이 왤케 자세히 걱정하세요? 그래봤자 님보다 훨씬 부러운 인생아니에요? 친구가 선택한 결혼에 좋지만은 않다는둥 구구절절 쓰는이유가 뭐임?
답글 0 답글쓰기
ㅎㅎㅎ 2019.08.23 14: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이렇게 정성드려 쓴 이유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아 보여요 친구는 나름 속마음 털어놓은거같은데 판에 구구절절 친구&친구남편 적어놓는 사람이라니.. 곧 손절당하시겠네요. 님 인생이나 잘사시게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8.23 13: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검사 와이프 친구를 구구절절 상세히도 까내리고싶은가봐요ㅎㅎ 그친구는 여기 들어올 시간도 여유도 이유도 없을텐데ㅋㅋ그게 가장 큰 차이인걸 님이 빨리 깨닫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13:3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남의 얘기를 이렇게 자세히 써도 되나. 자기도 아닌 남 얘기를 너무 구구절절 써서 의도치않게 사생활을 훔쳐본 느낌이라 읽다내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23 13:1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가 일부러 힘들다며 징징대는 거예요. 돈도 많은데 판검사 남편에 자랑질 하면 주변에서 배 아파해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님 인생 수준에 맞춰서 일부러 징징대주는 건데 그것도 모르고 ㅉㅉ.. 님 인생이나 신경써요. 레벨이 다른 인생을 사는 그 친구 보니 배 아파 미치겄지 뭐.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