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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와 마마(파파)보이의 차이점은 뭘까요?

ㅇㅇ (판) 2019.08.22 11:30 조회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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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여긴 결혼하신 인생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여쭈어봐요~

 

제목 그래도 효자와 마마(파파)보이의 구분은 어떻게 하세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가 부모님과의 관계가 조금 유별나다고 느껴질 때,

 

이게 자의적 효심인지 타의적인 휘둘림인지 의문스럽더라고요.

 

 

전 배우자 선택에서 이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거.. 구분이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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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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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ㄲ 2019.08.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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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자는 엄마말을 잘 듣는거고 마마보이는 엄마말만 잘듣는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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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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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는 부모님께 잘하는거고
마마보이는 줏대가 없는 놈임.
엄마가 모든 결정의 기준이 되는 그런 놈을 마마보이 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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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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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인지 마마보이인지는 어떤일을 결정할때 지대가리로 주체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하는지
시키는대로 결정하는지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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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2019.08.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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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효자는 아들이 알아서 효도하는거고 마마보이는 뭐만하면 엄마찾고 엄마말만 듣고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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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돌직구전문 2019.08.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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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 개념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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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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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예를 들어서 부모님이 아들에게 부탁할 일이 있을 때 물어보면 가능하면 해드리지만 선약이 있거나 하다면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효자죠.

결국 큰 맥락은 내 자신의 결정권을 유지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걸 스스로 알아서 챙기는 사람이 효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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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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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과 나는 직장 동료였는데, 연애 전에도 얘기 들어보면 집안일을 너무 많이 하는 거예요. 어머니랑 친구처럼 많은 대화를 하고, 어머니 힘드셔서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는 건 다 자기가 한대요. 단체로 술마시러 가잔 날에도 그동안 집안일을 너무 못했다고 그냥 가봐야 된다고 한 적도 있어요. 워낙에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했죠. 근데 어찌어찌 사귀게 됐고 결혼까지 했는데요, 이젠 저한테 그렇게 잘해요. 어머니 아버지께 효자라서 너무 어른들만 챙기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던 적도 있는데, 오히려 부모님들께 너무 칼같아서 당황스러울 정도. 아버님이 근처 결혼식장 오신다고 식혜 전해주고 가신댔는데 집앞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거예요. 내가 왜 집으로 오시라고 안했냐니까 주말에 우리 쉬는데 너 불편할까봐 앞에서 보자 했대요. 아버님도 너무 쿨하게 카페까지 갈거없이 지하철 역으로 니가 나오면 안되냐는 식;; 제가 전화드려서 오시라고 했는데 담에 들르신다 하고 그냥 가셨어요. 느낀게, 부모님과 자식 사이에 분명한 선이 있고, 너는 이제 니네집만 챙겨라.. 이런게 시부모님께도 느껴져요. 남편도 억지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결혼 전에도 집에서 빨래하고 짐나르고 그러는 걸 당연하게 해와서 그런지.. 저랑 살면서 진짜 살림육아때문에 싸운적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너무 깔끔해서 내가 가만히 있는게 미안할 정도고;; 잘은 모르겠지만 대화하면서 내 가정, 내 와이프, 내 아이를 더 생각하는지.. 아님 자식으로서의 효를 더 중시하는지 느껴보세요. 제 남편은 굉장히 효자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내 와이프 내 자식이 더 중요하고 그것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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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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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뭘 구분을 해요? 꼭 구분을 해야한다면

효자 = 한국어
마마보이 = 영어

정도 랄까??
저 두개의 단어는 여자 힘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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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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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는 그냥 ㅄ..... 인생을 엄마 없이는 못살정도로 의지력이 약하며 그 모든 것에 대한 결정과 의지를 어머니를 통해 진행하는 사람이 마마보이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효자는 엄마가 중심인 사람이 아닙니다. 엄마에게 좋은게 있으면 무조건 가져다 주고, 걱정이 된다고 전전긍긍 하는 사람이 꼭 효자는 아닙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챙기는 사람, 심적으로 챙기는 사람 다 다를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효자란 어머니에게 어떠한 걱정거리도 끼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들이 밖에서 뭘 하든 굳건한 믿음을 준다면 어머니는 내심 걱정할지언정 심적 부담이 덜할테지요. 평소에 매우 잘 했으니까요. 이런게 효자 아닐까요? 내 어머니가 1순위다?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실 것은 남자는 잘 해왔고, 평소에 걱정을 하지 않는 시.어머니일지라도, 사람의 성격은 모두 다르기에 며느리에게 어떻게 할지는 모두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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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공돌이 2019.08.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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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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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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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생각에 마마보이는 우리엄마가 그랬어 라는 말을 하는 남자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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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라 2019.08.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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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이늠 모르고 공통점은 알지. 둘다 븅쉰이고 지 마누라 고생시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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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ㄲ 2019.08.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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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자는 엄마말을 잘 듣는거고 마마보이는 엄마말만 잘듣는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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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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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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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자와 마마보이만 구분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정서적으로 분리독립 안 돼서 불쌍한 울엄마 타령하며 아내를 효도하기위한 수단쯤으로 생각하거나 의사결정할 때 엄마만 찾거나 새로 가정 꾸린다고 생각 못하고 지집안에 여자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어쩔 거에요? 연애 때 데이트하는데도 별것도 아닌 일로 집에 달려가거나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아들 사귀는 여자한테 며느리노릇 바라거나 하는 식으로 이상한 징조 없는지 잘 보세요. 결혼해서 남편노릇 부모노릇 잘 하면서 효자인건 아무도 안 말려요. 평소 신경도 안 쓰다 결혼해서 효자인 척 대리효도하고 처자식 내팽겨치면 그게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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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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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너무 지나치면 결혼하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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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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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난떨면 마마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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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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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의지대로 잘하는거면 효도이고
부모님의 의지대로 잘하는거면 마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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