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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인간관계 성공해본적이 없어요

ㅇㅇ (판) 2019.08.22 23:04 조회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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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첨엔 외모덕에 약간 좋은 인상 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들이 저한테 실망하고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집니다
왜 이럴까요
처음엔 잘 웃지만 본래 제 성격이 나오니까
점점 잘 안웃고 사람하고 대면할떄 긴장하고 표정이 딱딱해서 그런걸까요

일도 잘 하게 똑똑하게 생겼는데 어리버리하고 미숙한 모습이라서 더 그런것같아요
지금 일 하고 있는 직장에서도 동료랑 잘 안되고 있어요
동료는 일을 잘 하는데 저는 그보단 못하거든요 열심히는 하지만..

여기서 제 단점이 또 나오는데
스스로 자격지심을 느끼니까 쟤가 나 일 못해서 무시하나? 이런생각이들고
그러다보니 행동은 더 경직되고 그 사람 대할때도 어색해요..
이 패턴이 반복돼요
제가 먼저 경직되어 있으면 상대도 다 느끼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자연스럽고 편안한 관계가 되어야하는데
첨에만 좋고 갈수록 나빠지니
사회생활에 자신감도 안붙고..

회사 다니는건 돈 생각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약간 정병같은데
저사람이 나 싫어하나?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 무시하나? 무시하네
날 결국 싫어하는군..
이런 패턴이에요

진짜 정신병 같아요
이게 좀 심해서...
매사에 이런 생각을 달고살고
무슨 일을 해도 일 보단 사람 눈치를 보느라 정신이 피폐한 느낌../
일을 능숙하게 잘해서 인정받으면 이런 눈치도 덜 받게될까요

계속 이렇게 살고싶진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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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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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8.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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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지금 제가 고민하고있는걸 적어주셨어요 ..제가지금 딱 저 상황이거든요 ..이게 자존감이 막 떨어지기 시작하면 회복불가능이라 혼자 나락으로 떨어져요 전 직장에서도 그러다가 그만두게 됐죠 ㅠ 새로운직장에서는 잘 지내야지!!하고 새출발 했는데 역시나 . 한번 어리버리,미숙한 모습 보여지고 나서부터는 사람들 눈치 엄청 보고 잘 웃지도 못하고 목소리도 작아지네요 ㅠ진짜 성격도 타고나야 하나봐요 노력한다해도 돌아오는게 본 성격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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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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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서 평생동안 사람 사이 관계가 어려운거 같아요... 어쩌다가 한번 만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은은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만나려고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괜찮은데, 회사 생활은 같은 사람들을 계속 봐야하니까 어려운거같아요.. 자존감만 깍이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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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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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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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어느순간 눈치를 보게되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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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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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같이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댓글을 봐도 아실테고 저도 그렇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내가 이런걸 모~ 나야 원래 이렇지 모~ 그냥 이렇게 한탄하면서 늘 그래왔던 내모습에 놀랍지도 말자며 스스로를 안심시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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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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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알바쓰레빠야 하면서 지내세요 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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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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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번 집단에서 그러신거면 성인아스퍼거증후군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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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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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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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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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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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정신과약복용 별거아닙니다 더 심해지면 회복되기힘들어요 책도읽으시고 취미생활도하시고 주변에 긍정적인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약도드시면서 내가원하는삶을 그려나가보세요 저도 불안장애로 4년가까이 고생하고있는데 점차 좋아지고있습니다. 부정적생각에 자꾸빠져드는그때에 병원을 가던 뭔가조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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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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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럼... 근데 이건 내가 일을 잘해야 해결될 거 같음 근데 또 그게 쉽냐? 그것도 아닌게 계속 눈치보고 긴장하니까 일 꼬임 일 꼬이면 더 눈치보임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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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9.08.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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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관계를 풀어내는 핵심 키워드는 매력입니다. 그러면 매력은 어디서 나오느냐? 남 눈치보지않고 자기 줏대있게 행동하는데서 나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기 주변에 남 눈치보면서 어떻게하면 잘 보일까 전전긍긍하면서 별것도 아닌일에도 미안해 미안해 이런말 달고사는 사람이랑, 자기 소신껏 행동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매사에 여유있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때 누구한테 더 매력을 느끼게 될까요? 좀 뻔뻔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냥 당당하고 여유롭게 사람을 대해보려고 해보세요.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상대방 이름이 “김지연”인데 실수로 “김수연”으로 불렀다고 해봅시다. 저는 여기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보다는 너 한테 “김수연”이라는 이름도 잘 어울릴것 같다고 말하면서 넘어갑니다. 이런 경우에도 순간 상대방이 어이없어 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가지세요. 상대방의 질문에 항상 논리적인 정답만 대답하기 보다는 넉살좋게 유머로 받아쳐보세요. 인간관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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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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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다들 이런거같아요 주변에 사람많고 인싸인 사람들 한명씩 꼭 있잖아요 근데 드런 사람들 속내도 어떨진 모르는거에요 누구나 이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있을거같아요 그냥 두루두루 사귀는게 최고인거같아요 그중에 날 생각해주는 사람들 한두명씩은 꼭 남아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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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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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공감되여ㅜㅜㅜ요즘살기시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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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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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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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동화책하나 추천해드림 전 지금 31살인데 세번읽고 지금 노트에 쓰고있음... 자존감을 위한 책으로 유명함... 너는 특별하단다. '작은나무사람 펀치넬로 이야기' 저도 무슨 동화모임쌤.. 너무 좋았는데 결국 알고보니 종교인이셨어요. ㅠㅠ 사이비인지는 모르겠지만...그후로 안가서... 쌤한테 추천받은책이고 무슨 다큰어른이 동화책을 읽나. 했는데...책은 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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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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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인생의 주인공은 난데... 남이 내눈치를 보게 만들어버려요~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 없어요~ 모든것이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데만 온 신경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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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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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지금 제가 고민하고있는걸 적어주셨어요 ..제가지금 딱 저 상황이거든요 ..이게 자존감이 막 떨어지기 시작하면 회복불가능이라 혼자 나락으로 떨어져요 전 직장에서도 그러다가 그만두게 됐죠 ㅠ 새로운직장에서는 잘 지내야지!!하고 새출발 했는데 역시나 . 한번 어리버리,미숙한 모습 보여지고 나서부터는 사람들 눈치 엄청 보고 잘 웃지도 못하고 목소리도 작아지네요 ㅠ진짜 성격도 타고나야 하나봐요 노력한다해도 돌아오는게 본 성격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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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아리다 2019.08.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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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 소름 내얘긴줄...;;;; 100%일치하는데여?!! 저 같은 사람이 또 (혹은 그보다 많이) 있구나 싶어서 그나마 위안이라고 해야할지.. 우리 힘내요!!! 그래도 모든 사람과 그런건 아니잖아요! 분명 무뚝뚝한게 아니라 소심할 뿐인 나의 본모습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고.. 전 그 사람들 보며 지내요! 물론 성격도 밝게 해보려 노력도하고요ㅜ 잘안되지만ㅋㅋㅋ 댓글에 누가 속시원하게 소심이들을 위한 답좀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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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8.2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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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도 못하는데 성격도 위축되어있거나 말을 잘안하면 당연히 사이가 좋게 못느낍니다 일단 일을 물어보는게 어느정도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위축이되신분들의 특징이 그냥 혼자서만 한다는것이고 물어보고하지 계속 안물어봐서 실수가 계속된다는걸 느낍니다 그러면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나쁘면 과정은 잘안보입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게 아니라면 중간에 정말 열심히 했는지는 알기힘들고 결과가 계속 실수든 잘못하면 노력을 안했다보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일도 못하는데 말도없고 또실수하고도 만회하거나 실수안하도록 하겠습니나 등의 말도 안하면 고치려는건지 아닌지돋 모르고 태도도 좋아보이지않는다는것으로도 오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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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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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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