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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우울함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ㅇㅇ (판) 2019.08.23 11:33 조회13,875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가족들한테 기대고 싶은데 부모님이 이혼소송중이라 별거중이야 엄마 아빠도 내 심정 못지않게 힘든 거 아니까 차마 나 지금 힘들다는 말을 못꺼내겠어 동생들은 아직 어려서 내가 기둥이 되어주어야 하는 입장이고...
여러모로 누구한테 말할 상황이 못되는 것 같아 항상 혼자서 생각하면서 잘 버텨왔는데 이번에는 뭐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아무 고민 없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누가 나 좀 꺼내줬으면 좋겠어

+)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놀랐어요. 댓글 보면서 다들 나름대로 힘들었구나 공감도 하고, 타인에게 기댈 생각보다는 힘들 때마다 마음을 더 강하게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이따금씩 해소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한테 의지하기 보다는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며 기다려왔었는데 이번에는 왜인지 모르게 사람들한테 위로를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되는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라서... 사실 뭐때문에 이렇게 괴로운건지 제 자신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괜히 익명의 힘을 빌려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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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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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오늘 날씨 참 좋더라. 나가서 15분정도 햇빛보면서 산책하고 와.. 그리고 생각해보자. 너를 즐겁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앞으로 3일은 너를 즐겁게 만드는 것 중 네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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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힘내 2019.08.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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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철이 들어서 말은 못하고 ㅠㅠ 얼마나 힘들까.. 고생이다..괜찮아. 힘들다고 말해도 되고 여기저기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이야기 해도 괜찮아. 이렇게라도 익명글에 이야기도 해보고 종교를 갖고 지내는 것도 좋고...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겠지만, 또 상처는 언젠가는 낫게돼. 언젠가는 이 모든것들이 지나가. 많이 고생했고 수고 많았어. 이 시기가 지나면 더 단단해지고 평안해질거야.
어렸을때 성장통 겪어 봤니? 뼈가 갑자기 자라면서 아프고 힘들때 있잖아. 그 시기가 지나면 뼈도 단단해지고 커지는 것처럼, 마음도 단단히 자라나기 위해서 때로는 힘든 시기가 오는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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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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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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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꺼내주길 바라지말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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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08.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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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해요 돈아깝다 생각말고 확실이 도움되니까 잘하는곳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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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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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비관적인 생각이 들고 우울감이 심해지면 일단 편한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세요. 계속 걷고 걸어요. 그러면 잡념도 사라지고 우울한 감정들이 많이 좋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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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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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한때 진짜 우울했던적 있는데 그날따라 도서관에서 일찍 집가는 길이였거든 근데 석양 진 하늘이 그렇게 예쁠 수 없더라 도서관에서 집 내려가는 길에 가로수가 울창해서 그런가 더 예뻐보였어 그거보면서 많은 위안도 얻고 그냥 소소하게 행복해지더라 밖에 나가서 잠깐 바람이라도 쐬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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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3ㅇ 2019.08.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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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일 들이 있었고, 지금 어떤일이 글쓴이를 그렇게 괴롭고 매일매일 힘을 빠지게 하는지 전 잘 모르지만,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막상 터 놓고 얘기하면서 기댈 곳이 없을 때 얼마나 외롭고 벅차는지 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됐어요 더구나 부모님은 그런 상태고, 동생들이 어리면 내 자신이 기둥이되서 흔들리지않게 단단히 서 있어야하니까 아마 더 그런 부담감도 있으실거같아요 너무 그 많은짐을 혼자 들고 가려고하지말아요 이미 여태 많은 걸 많이 들고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혼자 좌절하며 내 자신을 원망하고 매일 슬퍼하지말고 글쓴이를 힘들게 했던 그런 일 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고 성숙해 질 수 있었다고, 더 끈끈해졌다고 긍정적이게 생각해봐요 부정적인 생각에 한번 들어가면 끝도 없더라구요.. 그냥 몇 글자 써놓은 짧은 글이지만 글쓴이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좋겠어요 우리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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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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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만견뎌보세요 분명 좋은날이올테니...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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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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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살인지 성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얘기들어줄상대필요하다면 메일주소라도남겨줘요 ㅠㅠ 원래 얼굴도모르는남이 젤 편하거든요 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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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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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얘 좀 꺼내 주세요~예수 이름으로 간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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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 2019.08.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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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은 세상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정말로 소중해요.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자기가 꿈꾼 일들 마음껏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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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9.08.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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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미래도 불안하실테고 글쓴이의깊이까진 알진못하지만 밖에나가서 산책도하고 좋은것도많이보고 책도보고 평소해보고싶었던것들을 나열해서 버킷리스트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우울해하지마요~ 최악이라고생각할때 더최악은 없습니다 더 좋은날도 올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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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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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세상에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 순간도 없었을거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그냥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무언가에 기대면서 버티는거 같아요. 그게 사람일수도 반려동물일수도 취미생활일수도 있겠죠. 나이대가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이라면 그냥 그 상황에서 집중할 수 있는 것을 해봐요.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을 봐도 좋고, 즐거운 음악을 들어도 좋고 간단한 독서도 좋고. 그냥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이 순간의 고민이 기억안날 정도로 잊혀져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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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19.08.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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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일수록 보상을 잘 해줘야해 좋은 생각이라도 많이 해주고 하면서 즐겁게 쉬고
하고 싶었던거 조그마한 취미라도 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걸 그렇게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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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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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스로 나가야죠... 그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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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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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한테 기대지말이 니스스로 운동을 하던가 취미생활을 갖던가 혼자나와야함 누군가한테 기대다가 신천지같은 사이비빠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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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게친구헐 2019.08.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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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친언니한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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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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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약간 그런 과였고 가끔도 마음이 지치면 남들보다 힘듬 외로움 우울감에 대한 방어장벽이 좀 낮은거같아 근데 그럴땐 시간이 약이야 힘들면 긍정적인 생각도 어려운데 뇌도 훈련시켜야한대 즐거운 생각 많이하고 웃긴 예능 많이 보고 돈 좀 써 너를 위한. 햇빛이 잘 드는 카페 창가에 가서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것도 멍하니 바라보고 빨리 읽히는 흡인력있는 소설책도 몰입해서 후루룩 읽어보고 앞으로의 일들을 미리 걱정하지말고 모든건 다 잘될거야 우울감도 걱정에서 오는 것 같거든 마음이 먹먹하고 답답하면 그냥 울어버려 마음이 한동안 경직되고 우울해서 눈물도 안나오면 슬픈거보고 막 울어버려 꼭 감정을 해소해.. 요즘 저녁엔 선선하니까 나가서 밤산책도 하고 사고싶은거 있었으면 사구..물론 이게 나쁜 소비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안되지만 지금 너가 힘들면 어떤 시도를 해서라도 좀 나아져야지 우울감이 진해지면 나쁜 생각도 들고 그 나쁜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 빈도수가 잦아지더라고.. 나는 나한테는 가족한테서 힘받고 의지해서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의 가족들을 상상해봤는데 정말 딱 그런 생각들이 그쳐지더라..가족이 밉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그럴때 물론 있지 많지 그래도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봐봐...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나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배신하고 돌던져도 가족만은 변하지않을거니까..내가 널 안다면 맛있는거라도 사주면서 얘기들어주고싶다 넌 소중해 우울감은 오래 둬서는 안되니까 얼른 극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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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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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나도 그랬었는데 시간밖에 약이 없더라. 그냥 버텨야해... 그러다보면 슬픈감정도 기쁜감정도 없는 무감정이 됨. 그러면 좀 편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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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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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오늘 날씨 참 좋더라. 나가서 15분정도 햇빛보면서 산책하고 와.. 그리고 생각해보자. 너를 즐겁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앞으로 3일은 너를 즐겁게 만드는 것 중 네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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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 2019.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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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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