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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시어머니께 버릇없었나요??

ㅇㅇ (판) 2019.08.23 23:35 조회210,43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댓글에 수익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짧게 추가해요.
남편이 제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제가 남편 먹여살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지 몰라서 좀 놀랐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편이 글과 댓글들을 읽고
사과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자세하게 말하지 않고
제가 버릇 없이 이야기한것만 남편과 시아버지에게
옮기신 것 같더라고요.




성격같아서는 친정에 알리고 싶지만
일 크게 만들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덮기로 했어요.
대신 제 기분 풀리기 전까지는 시댁에 안가고
전화드리는것도 안 하기로
남편에게 통보했어요.




자기가 잘못한건 아는지
어머니가 나빴다, 평생 안 가고 나만 다녀와도 좋다고
하네요. 
적어도 올해는 갈 생각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먼저 사과하지 않으시면 아마 내년도요.
저도 말이 세게 나간건 인정하지만
역시 제 말투 이상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절대 먼저 숙이지 않기로 했어요




어디 가서 기싸움으로는 안 지고 살아왔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끝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시어머니가 제 말로 기분이 상해서 앓아누우셨고
와서 사과하라는 시아버지의 전화가 왔네요
이거 제가 사과할건 아닌것같은데
남편이 그래도 어른이니까 한번만 숙여달래서
글 씁니다 남편이랑 같이봐요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나는 길거리 모금 같은걸 잘 거절 못함
잡상인이나 사이비는 거절하는데 모금은 근본적으로
좋은 일이라, 여유 있으면 오천원씩 기부하거나 함




시어머니 모시고 둘이 산책나왔을때 또 그런거에 잡혀서
아프리카 아동돕기라길래 오천원짜리 한장 내고옴




집에 와서 시어머니가 그것가지고 오만 꼬투리를 잡음
니가 너무 무르다, 그런거 다 사기다, 그걸 나를 주지. 이런 말은 괜찮음
그런데 거기서 안그치고 어머니까지 언급함
친정에서 단도리를 못하게 무르게 키웠다 철없이 교육받아서 그렇다 쓸데없는데 시간 쓴다 이러심.




그래서 어머니, 친정에서 교육 못 받아서 어머니랑 쓸데없이 시간 보내는것도 거절 못하고 있네요 다음주부터 어머니 말씀처럼 똑부러지게 행동해서 여기도 안 오고 명절에도 친정만 갈게요 하고 돌아옴.
*시댁이랑 걸어서 버스 세정거장 거리라 왕래가 잦음




이 말때문에 시어머니가 앓아누우셨다는데
제가 사과해야하나요??? 착한 며느리 해보려고 했는데 결혼 세달만에 시어머니 혈압 오르게 한 며느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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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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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 말가지고 앓아눕는 사람 없어요. 그냥 쇼하는거임. 내부모 면전에서 욕하고도 무사한건 시부모대접해준거죠. 먼저사과하면 생각해보겠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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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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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는말 했는데 그게 왜요? 님시어머니가 먼저 친정 건드렸잖아요 본인 입으로 무슨말 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며느리가 말대답 했다고 사과하라니요 먼저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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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8.2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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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다 참아도 부모욕은 못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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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19.08.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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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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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s1 2019.08.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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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끼리끼리 잘 만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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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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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 대답할 수 있는 센스가 부럽네요 ㅋㅋㅋ
전 당할거 다 당하고 말할 타이밍 다 놓치고
집에서 혼자 궁시렁 대면서 ㅋㅋ 이랬어야 했어 저랬어야 했어~아이고야~~
하며 혼자 땅을 치고 있는 바보 ㅋㅋㅋ
당할땐 머리 센서가 안돌아가는 내 바보같은 머리를 탓할 수 밖에..
이러다 뭐 화병이나 걸려 죽겠죠??아이고 내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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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 2019.08.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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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언니 성격 대쪽같네 닮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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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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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시어머니들이 단체로 몰려왔나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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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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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이쿠 모지리 나셨네 남편이 직장잃을까봐 꼬리 내린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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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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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대남에 거지 애미였어. 되려 굽신대야할 것들이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상전 노릇을 해보려다 까였네. 거지 아들놈 밥줄 끊기게 하고 싶지 않으면 그 여자랑 남자 님 앞에 와서 무릎 꿇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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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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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도 예의 없고, 너도 마찬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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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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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글쓴이 욕을 게거품 물고 하는 사람들은 시어머니들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릇없다고 난리가 났네. 그러면 부모.. 가정교육 언급해도 참아야하나..ㅋ 요즘 애들 안참아요 ㅋㅋㅋ 그러니 어른 노릇 잘 하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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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ㅜㅜ 2019.08.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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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판에서 참 공정하게도 물어본다 이기적인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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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2019.08.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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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평생 부려먹을 며느리는 이세상에없구나 이생각에드러누우신거죠ㅋㅋㄱ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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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8.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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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네요 뭘 물어요.드러눕긴 뭘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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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8.2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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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착한일해서 천당가는게 배아프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려운사람 도우려고 기분한 그 5천원을 대상으로 나한테나 줄것이지 라는 발상 자체가 하류인생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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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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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존1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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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9.08.2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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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도리 는 일본말 입니다.... 단속,준비,채비 라는 말로 사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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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짜증나 2019.08.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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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으로 진적 없다면서 거절 못한다는건 쫌...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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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8.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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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댁 맞짱 가능하냐고 물어봐주세요 ㅎㅎ 별 거지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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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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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극혐이네 어느 면전에서 남의 부모를 들먹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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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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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금 한거 가지고 어디까지 까내리는거야 진짜 이러다 태교도 잘못했다하겠네 잘하셨어요 뭐 그거 가지고 부모얘기까지 꺼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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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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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식한 시부모님 말
1.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2.뭘보고 자랐길래.
저런말 하는 시부모님 자식도 어딘가에서
저런소리 들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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