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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엄마라는 존재

ㅇㅇ (판) 2019.09.09 01:31 조회59,60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아플때나, 명절이나, 힘든 일 있을때 엄마라는 존재는 많은 힘이 되잖아요. 그 존재만으로도.

결혼전에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결혼 후에는 특히 아이를 낳을때, 낳은 후 참 많이 부러워요.

엄마 노릇 못하는 엄마들도 있고, 남만도 못한 엄마도 있고, 진짜 따뜻한 엄마도 있겠지만 엄마가 없는 제 입장에선 그냥 엄마란 존재가 너무 아쉽고, 그립고 그렇네요.

내가 이렇게 예쁜 아기를 낳았는데 보여줄 엄마가 있다면
낳느라고 고생했다고 토닥여 주는 엄마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 생각이 드는 그런 청승맞은 밤이네요.

엄마 있으신 분들 효도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그것도 진짜 큰 복이예요.

그냥 심난해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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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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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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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시간을 돌린다면 작년 여름 엄마아빠 사고나기전날로 돌아가서 사고를 막고 싶네요 예쁜 손녀가 태어났는데 보시지도 못하고 입덧내내 엄마음식 그리워 울던게 생각나네요 다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전 우리 부모님이 평생 옆에 계실줄알았는데 하루아침에 두분다 잃고 아직도 이현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마음한곳이 텅텅 빈거 같이 삶의 반을 잃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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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0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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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 어딘가에서 혹은 하늘에서 어머니가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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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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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결혼하고 내아이가 성인이 되어도 내가 나이를 먹어도 엄마는 늘 그리운존재입니다. 그걸 모르고 살아온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저도 2년전에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셔서 우울증치료까지 받고 지금도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운전을하다 멍때리거나 슬픈노래가 나오거나 기울어져가는 태양을 보고거 순간 순간 울컥울컥 엄마가 보고싶네요. 그냥 일상이 문득문득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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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61819 2019.10.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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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엄마 너무 갖고 싶네요 평생 그런 생각 안하고 살다가.. 나이들어 결혼하고 아기 낳으니 세상에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사무치게 그립고...서럽고...그래도 아무에게도 티 안 내야지 하면서 혼자 울어요.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 난다면 꼭 엄마 있는 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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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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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예요 우리엄만 첫애 낳고 나니 둘째 안낳는사람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분이예요 엄마가 내편이란 보장 없어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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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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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을돌릴수만있다면 하루를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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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덩앗 2019.10.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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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좋은 엄마는 단명하지 않는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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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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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글에까지 없는게 나은 엄마 어쩌고 해야되나 ㅋㅋㅋ 있는데 안 보는거랑 없어서 못 보는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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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휘발유 2019.10.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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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만주는 엄마는없는게 훨속편하답니다 우리엄마야 좋지만ㅎ 주변얘기들어봐도 그래요 없는게나은엄마도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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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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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같은 자식도 많으니까 엄마탓 하지마. 엄마는 위험무릅쓰고 고생해서 지들을 낳아주기라도 했지 지들은 낳아준 사람을 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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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1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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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볼 수도 없고 선택권이 없음 그냥 못보는거임. 못된 나쁜 엄마를 둔 분은 보기싫다 인연끊고싶다하는데 그럼 되잖아요 선택권 있잖아요.... 애 낳고 나면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나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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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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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사랑을 많이 못받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미워했는데 애낳아 키워보니 이해가는 부분도 있어요. 부부사이 안좋고 자식은 말안듣고 엄마도 이렇게 버거우셨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살기가바뻐 신경을 잘 못써드리는데 그래도 건강히 오래 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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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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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오죽하면 서지현검사가 친정엄마없이 일하는 딸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했을까요? 여자가 애낳아서 어린아이를 키울때만큼은 엄마가 존재하는 크긴 한거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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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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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엄마라면 그렇죠 그렇지 못한 엄마들도 많다는거 ㅎㅎ 자식들 피눈물나게하는 사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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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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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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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2019.10.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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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 하늘에서 엄마가 응원하고 있을꺼예요~ 항상 모든일에 행운이 넘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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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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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엄마들은 일찍 죽고 나쁜 엄마들은 지독하게 오래 살지 신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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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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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꼬오옥 안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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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0.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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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정말 댓글 안쓰는데 이거 쓸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도 3년전에 어머님 돌아가시구, 그 이후에 아이 둘 낳은 엄마가 된 사람입니다. 늘 그리웠지만.. 특히 아이 낳고 나니 더 보고 싶고 그립네요. 이번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 입원했는데.. 입원하는날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은 직업 특성상 연차 쓰기 어려워요..)혼자 아이 둘 데리고 하려니, 간호사 분이 도와주실 분 없냐고 연신 물으시는데... 나쁜 의미 아니고, 안쓰러워 하신 말씀인건 아는데 가슴이 저며 오더라구요.... 위로 말씀 전하려고 했는데 뭔가 주저리 제 얘기만 했네요..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사람으로써 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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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2019.10.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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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그러면서 철이든다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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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그리 2019.10.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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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큰아이 낳고 시어머니 얼굴만 봤는데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ㅠㅠ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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