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나, 명절이나, 힘든 일 있을때 엄마라는 존재는 많은 힘이 되잖아요. 그 존재만으로도.
결혼전에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결혼 후에는 특히 아이를 낳을때, 낳은 후 참 많이 부러워요. 엄마 노릇 못하는 엄마들도 있고, 남만도 못한 엄마도 있고, 진짜 따뜻한 엄마도 있겠지만 엄마가 없는 제 입장에선 그냥 엄마란 존재가 너무 아쉽고, 그립고 그렇네요. 내가 이렇게 예쁜 아기를 낳았는데 보여줄 엄마가 있다면 낳느라고 고생했다고 토닥여 주는 엄마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 생각이 드는 그런 청승맞은 밤이네요. 엄마 있으신 분들 효도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그것도 진짜 큰 복이예요. 그냥 심난해서 끄적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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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토닥여줄 남편도, 귀여운 아이도 있으시니 허한 마음에 위로가 되실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