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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삶에 의욕이 없어요

ㅇㅇ (판) 2019.09.10 02:39 조회16,286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 들어온 20살 학생입니다
우선 정말 두서없이 그냥 막 쓴 글에다가 새벽인지라 오글거리는 멘트들은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고등학생때부터 내내 우울했어요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었고 집안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학교에서나 밖에서 잘 놀다가도 집에와서 새벽이 되고 혼자가 되면 더 우울해졌었어요
난 왜 살지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지 왜 그냥 살기싫지 미래가 무섭다 등등... 그냥 이런것들 항상하는 일상적인 생각이었던거같애요
그래서 그때는 대학생이 되면 다 달라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성인이되고 새로운거 보고 배우고 하다보면 진짜 어른이 될거같았는데
저는 그대로에요...
성격은 더 소심해지고 친구관계도 더 어렵고 ...
누구랑 일상적인 연락하는? 카톡도 지쳐요 할 말도 없는데 이어가야하나 싶고
그리고 오래되고 친했던 친구들이랑도 멀어지는거 같고
대학가고 성격이나 성향이 바뀌는 친구들도 많다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리 친했어도 멀어지는 친구가 있고 그렇다는걸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왜 멀어지나 이런 생각들고 ㅜㅜ
성격상 겉으로 질척대진못하는데 속으로 한없이 파고들어요 내가 뭘 잘못했었나 내가 재미가 없어졌나(재미없는편이긴해요 ㅜ)
제가 내향적인 편이라서 더 그런거같기도 하고요
물론 저도 제 자신이 좋은 친구는 아닌거같아요
말 잘하는편도 아니고 재밌는편도 아니고 활발한 편도 아니고요 누굴 잘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리고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할말없고 어색한 정적이 흐르면 남 눈치보고..
저는 학교가는 것도 지치고 피곤하고
갔다오면 진이 다 빠질정도로 그런데
더 우울한건 주변에서는 다 제가 잘사는줄 알아요
남들 다하는거처럼 친구랑 해외여행가고 바다가고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남들이 다 하는거니까 저도 하는거죠... 그 시간은 즐겁더라도 지나고 나면 지칩니다

항상 혼자 있는게 좋고 인간관계도 귀찮고 지쳐요
다 부질없어 보이고
다 날 이용하려고 친구하는거같아요
그냥 베스트프렌드라는 명목으로 동네친구라는 명목으로 등등...
그니까 이런 타이틀이 없다면 제가 필요하지 않을거같아요
이런것도 싫고 지치고 힘든데
사람은 혼자는 못 살잖아요
그래서 나름 애쓴다고 쓰는건데 쉽지 않네요 ㅜㅜ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냥 원래 이 세상에서 적응할 수 없는 사람인데 잘못 태어난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서 한번은 내가 항상 달고 사는 우울한 감정도 나니까 난 어쩔수없이 우울한 사람이다 그니까 그냥 그걸 나로 받아들이고 나는 평범한 지루하더라도 내 일상을 살자 이렇게 마음을 먹었는데도 말처럼 쉽지않네요ㅠㅠ

근데 제가 가정환경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친구관계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게 아닌데도 한없이 너무 우울하다는게 진짜 제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삶의 의욕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당장 할 수 없고 그냥 죽지 못해 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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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9.09.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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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글을 읽으니 아직 방법을 못찾은 것일 뿐 님은 정말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진짜 친구를 만나는 것보다 혼자있는게 좋다면 좋은대로 혼자 있으면 됩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억지로 친구를 만들필요도. 하기싫은 말을 억지로 할 필요도 없지요. 혼자 있는편이 훨씬 행복하니까요. 충분히 혼자 속에서 행복을 찾으실겁니다.
그러나 님은 단지 사람을 못 믿는 것 뿐.
또한 이 사람이 날 안좋아하겠지 하고 님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 뿐. 사람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겁니다.
님은 혼자 있는 것 보다 다른이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큰거에요. 그러니 우울해지는거고요.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사랑받으려면 가장 먼저 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님이 어떤 말을 하던 어떤 행동을 하던 그 행동과 말을 님이 스스로 사랑하는게 우선입니다.
님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데 다른사람은 당연 곱게 보지 않습니다.
타인을 만났을 때 말 하기 싫으시면 차라리 말 하지 마세요. 만나기 싫으면 만나지 마세요. 님 감정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한다면 그 거짓 감정 또한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거짓은 절대 깊어질 수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작게라도 잘해주는겁니다. 아주 작게 잘하였지만 그 마음은 진심이니까요.
이런 진심들이 하나 둘 쌓이고 쌓이다보면 님 스스로에게 대견해지고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는 사람들은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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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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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르바이트 해서 심리상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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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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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덕질이나 취미 가져보는건 어때? 눈앞에 뭐라도 새로운걸 가져다놓으면 새로운 생각이나 감정이 차면서 좀 괜찮아 지던데. 그리고 사람은 변한다고 생각함 나 2학년인데 내가 작년에 쓰니처럼 ㅈㄴ 우울했거든 근데 그냥 살다보니까 사람자체가 바뀌진 않아도 적응이 됐는지 어쨌는지 생각도 조금씩 바뀌고 사고방식도 바뀌고 어떻게 살길이 보이더라고. 너의 답을 찾길 바래.. ㅜㅜ 나도 계속 찾아가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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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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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생 때부터 원인 모를 우울감에 시달려온 29살 직장인입니다. 저도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데 속은 완전 썩어있고 매일 자기 전에 눈물 흘리고 그랬어요. 너무 고통스럽다가도 그냥 그 우울함이 익숙해지더라고요. 근데 우울함 벗어날 수 있어요!! 베댓처럼 부정적으로 기우는 성격은 못 고쳐도 우울함은 줄어들 수 있어요. 전 2년 정도 상담 받으면서 병원 약 먹고, 지금은 상담은 안하고 약만 먹는데 정말 삶이 달라졌어요. 상담으로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이유들, 어떻게 하면 악순환을 끊는지 많이 배웠어요. 사실 상담 받으려면 너무 비싸긴 하지만, 전 만성적인 우울함이 줄어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고 이런 마음 갖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달려고 아이디 비밀번호까지 찾았네요. 앞으로 할게 너무나 많은 나이인데 꼭 살고싶다는 의지 찾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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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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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쓴 글인줄 알았다... 전 23살인데, 글쓴이분과 똑같은 마음으로 고등학생부터 살아왔어요. 괜찮아질 때도 있어서 괜찮게 산 적도 있는데, 이젠 정말 한계인건지... 한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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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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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비슷한 성향으로써 조언하나만 할께요.
저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요.
젊을때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지말고 큰목표를 가지고 하나씩 실천해 나갈껄이라는 후회를 해요.
목표가 없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살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거든요..
그게 한달이되고, 일년이되고, 몇년이되고. 30대가 되면 후회합니다.
남들보며 비교하면서 자신감 더 잃을거에요.
당장 이말은 들리지 않을겁니다. 잘아니깐요..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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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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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보고 댓글보니 저같은 사람이 은근 많네요. 저는 워낙 내성적이긴했지만 가까운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고 대인관계 다 부질없다 생각되고 의욕이 없어졌어요. 저역시 어려운 가정환경도 아니고 가끔 만나는 친구들이없는것도 아니고 애인이 없는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데 우울하고 왜 살지 싶은 생각이 들곤해요. 그럴때마다 가족들 생각해가며 마음을 다잡곤 하죠. 일단 운동 하면 우울감도 줄고 의욕도 좀 생기고 그래요. 규칙적으로 운동하시고..잠 푹 자시고..내편인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연애하며 다툴일도 생기지만 위안이 되고 웃게해주는 내사람이 분명 있거든요. 다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니 기운 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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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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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병인데 병인거 인정하고 빨리 병원가자 주변 사람 괴롭게 하지 말고 이런 부류의 사람을 아는데 걍 주변 분위기 다른 사람들 분위기 아랑곳없이 자기만 힘들고 심란하고 우을해 옆에 있어봤는데 내가 더 미칠거 같드라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병인정하고 하루 빨리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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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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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죽을 용기도 없잖아 어차피 살아가야되는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은 빨리치우길 바람 정 혼자 안되면 신경정신과가서 약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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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ㅅㅇ 2019.09.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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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비슷한 사람을 여기서 보네요..ㅎㅎ 나만이런인간인줄 십대때부터 스무살이되서도 늘 우울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없었습니다 늘 사는게뭘까. 인생은뭘까. 난왜우울할까등등 생각을 님 나이때 똑같이했어요. 우울한성향은 기본베이스에 인생이란뭘까 산다는게뭘까 늘 이런생각을 하고살았어요 님과 똑같이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내향적인사람이고요 주된 스트레스는 사실 님의글처럼 친구문제도컸어요 형식적인 같이노는 친구들은 항상있었는데도 무언가 불편하고 기뺏기는느낌도심했고 그러면서도 어울리기위해 전전긍긍하는 에너지는 남보다커 누가 소외시키거나 왕따시키는것도아닌데 친구 스트레스도 무지무지컸어요 제할일 못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이렇다할 대학생활의 추억이나 성과없이 이십초반에 몸이 좀 아프게됐어요. 아직 서른전인데 아직도..꽤나 오래아픈사람으로 살고있는데요. 사회생활안하고 혼자가되니 강제로 생각을많이하게되더라구요. 나는어떤인간인가 한편으로 아프기전 스무살때 뭐가그리도 우울했던걸까 그런후회도들고. 생각해보니 타고난성향이더라구요 내가원래 그런거예요. 저는 지금도 늘 우울해요. 근데웃긴게 건강을 잃어보니 가끔 아픈부위가덜아플때 너무행복해요. 살고싶어져요 극단적으로 몸의한계때문에 사회생활을할수없고 아파서 기본적인 생활을 못하다보니. 정신차리고 살기위해 사소한 감사함을 찾다보니 앞을볼수있어서 신호등도 무사히 건널수있고 이런거에 일일이 감사 봄이올때피는꽃을 볼수있고. 바람이불때 조금이라도나가 걸을수있고 그럴때 행복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이런생각도해요. 나새끼 우울한인간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까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정신차리라고 내상황을 이렇게 만들었나싶기도해요. 아프고 좀변했거든요 여전히 우울하긴한데 가진것에 조금 감사할줄알고 뭐할때 행복한줄알고 스트레스받는거안하고사니까 (저한테 스트레스는 늘 친구관계였어요 맞지않는친구와 어울리기위해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 아픈사람이되서 그런건지 내적성을 찾은건지 소박하고 소소하게사는게 좋아요. 자연같은거나. 사람이랑있는거 적성에안맞더라구요. 나중에 건강해지고 직업적인안정 이루면 봉사하면서사는게 꿈이예요. 이래야 내가 살아있다는거느끼고 행복하게 살수있는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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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h1 2019.09.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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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보세요 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운동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작하지말고 조깅부터 그다음 근력운동 조금씩 ^^
혹시 마르셨나요? 예민한분들이 꼭 마르고 그러는데 저도 그랬고요
저도 178cm 몸무게 55킬로에서 운동시작해서 82킬로 만들엇어요 성격이 활발해지고
내부적으로 안되는건 외부적으로 건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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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알지 2019.09.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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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의 사람들, 위로도 해주고 달래도 보고 대안도 제시해보고 하지만 언제나 다시 이렇게 돌아온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시달려보니 어떤 생각이 드냐면- 살기 싫고귀찮다는 사람을 굳이붙잡아서 살려놓을 이유는 뭔가 싶다. 본인이 싫다는데- 싫으면 그만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사는 본인도 어려운데 옆에서 아등바등 달래고 위로하면서 잡아두는게 무슨의미일까. 남들은 뭐 에너지가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남을위로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한데- 어쩌다 한번씩 그런게 아니라 만성적으로 저런사람이라면 사실 나는이제 섣불리 위로를하기 어려운 감정이 느껴진다...... 자기가 젤 힘들겠지만.. 옆에서 쫑알대는 내 위로가 과연 소용이 있을까. 찰나뿐이지 다시 원래대로의 자기로 돌아갈텐데 싶어서. 그리고 나의 위로가 이런 사람들에게 위로로 느껴지는지도 잘모르겠어서 망설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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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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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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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9.09.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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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한 가지를 미친듯이 열심히해보세요. 우울 할 겨를도 없을겁니다, 그러다 누군가에게 인정 받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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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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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이 그리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본인 성격을 빨리 인지하고 적응하세요 그리고 소확행이란 말 있잖아요 집에가서 본인이 뭘 하면 행복할까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세요 말그대로 소소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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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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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양자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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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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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게 없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제 동생 또래라서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제 동생도 요즘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많이 힘들어 보여서요 ㅠㅠ 안 좋은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나이 때에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지금 순간을 이겨내고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딱 그 나이 때가 예민하고 신경 쓸 것도 많고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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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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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먹어도 성격은 그대로 우울한데 .성격을 아니까 혼자 우울할때 .영화보고 운동하고 내 얼굴관리하고.즐겁게 보낼려고 노력하는거임.우울한 성격은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저도 사람들 별로 안좋아해서 혼자 즐겁게 살고있음..재미있는 인생은 별로없는데 그냥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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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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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얘기 같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님이말씀하신것과 닮은 부분이 많아요 내가 왜 이런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도 답도 없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그걸 인정하고 깨닫고 나니까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어차피 난 미련없으니까 하면서 친구관계도 쿨하게 안맞다 싶으면 정리해버리고 남한테 휘둘리지않고 혼자 하고싶은대로 막살고있어요 똑같이 우울하긴 해도 온전히 내맘대로 날위해 사는 인생이 싫어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휘두르며 사시구 나만 생각하세요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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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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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상담도 받아보고 영 아니다 싶은 애랑은 연도 끊고 여러가지 활동 참여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파악했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중고등학교땐 친구들만니는거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진짜 날위한게 뭔지 생각하면서 공부도 하고 책도읽고 그러니까 심적으로 나았어요. 우울증약은 규칙적으로 먹고있구요. 대학생이면 이제 내가 언제 행복할지 찾아봐요. 인간관계 너무 얽매이지말고 너무 멀리도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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