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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부모님의 이직 강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

ㅇㅇ (판) 2019.09.10 09:47 조회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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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 집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 3년차(만 2년)로 나름 만족스런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대충 설명하자면 중견기업이고 같은 직종 연봉평균보다 조금더 받습니다. 특히, 사무실에 꼰대, 불편한 사람 없어서 타 팀에서 저희 사무실 분위기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다들 오고 싶어하는 팀)

6시 칼퇴, 휴가사용 자유롭고 일 없으면 눈치껏 인터넷하고 합니다. 출퇴근 자차로 15~20분정도 걸리고 부모님집에서 다녀서 부모님께 생활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제가 입사할때 부터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을 계속 준비해보라고 하십니다. 취업준비하면서 다시는 그 과정을 겪고 싶지 않고 이미 영어성적 등 만료가 되서 다시 준비해야 되는데 계속 말씀하십니다. 제가 현실에 안주하고 발전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 말도 맞죠, 그런데 다른 팀만 봐도 이상한 상사들, 많은 업무량, 늦은 퇴근이 비일비재하고 다른 회사는 더 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친언니와 형부가 대기업다니는데 제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그러시는것 같기도 하고 친언니도 공기업 다시 준비해보라고 합니다(평소 언니가 저를 하찮게 보는거 같아요)

이번 명절에 오면 부모님이랑 언니가 공채시즌이라고 닥달할거같아 무섭습니다.

 

한번은 이것저것 간섭을 하셔서 독립하겠다고 하니, 지금까지 내준 돈 다 뱉어내고 가라, 집값나간다고 합니다.(지금 제방도 없습니다.)

 

부모님의 이직강요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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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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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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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기업 가봣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지금 다니는 그 정도 직장이면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입니다. 관두지말고 무조건 그냥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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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싹바가지 2019.09.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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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욕심이 과하네... 요즘 중견기업도 경쟁 치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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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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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부모님이 공기업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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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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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부모님이 공무원 공무원 그래서 공무원 셤 준비하다 작은회사에 들어갔어요. 사람들도 좋고 업무도 조용하게 무난하게 하고 그랬는데 이름모르는 작은회사라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회사 들어가고 나서도 공무원 공무원 그러고 전에 상사랑 사이가 안 좋아서 잘렸던 경험도 있다보니 안정적인 공무원이 낫다라고 해서 공무원 셤 다시 준비해서 회사 그만두고 공무원으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일단은 업무량이 많은 직렬이고 민원도 드세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어요. 월급도 적고요. 이제는 다른데 가고 싶어도 이력서가 엉망이 되버려서 못가게 되서 할수없이 다니고는 있지만 더 나이들기전에 그만두고 싶은 1인입니다. 너무 무력해진지 오래에요 ㅠ 공무원,공기업 안 맞는 사람도 분명 있고 안맞는데 부모님때문에 들어가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가진거 싹싹 긁어서 독립하시고 하시고 싶은일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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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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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연끊고 독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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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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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도 없는데 그냥 독립하세요. 성인이 뭐 허락 받고 독립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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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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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나가야됨. 설득이 1도 안먹히기 때문에, 이미 돈 버는거에 눈이 머셧음. 인생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나도 후회안할테니 믿어주라고해야죠. 대기업 30대후반되면 후달려요.. 스스로 나가라는 압박이 어마어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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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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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직준비하는동안 생활비 다 대줄꺼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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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2019.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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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 무슨 지들 꼭두각시인줄 아나.자기들 뜻대로 안하고 말 안들으면 키워준 공 키워준 값 어쩌고.그게 부모가 할 소리냐.자식 더 잘되라고 하는 소리인거 알지만 부모 등쳐먹는 백수도 아니고 멀쩡한 회사 잘다니고 있구만.제 앞가림 잘하고 있는 자식들한테 부담주지 말고 더 큰 기대는 하지마라.니들도 못한거 왜 자식들한테 강요해.물론 그런 잘난 부모보다 자식들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사람이 다 똑같나 어디.자식은 왜 낳는거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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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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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본인 방도 없다고요?그런데 왜 같이 살아요?난 솔직히 가족이라도 안맞으면 따로 살아야한다고 봄.돈?당연히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받느니 돈 좀 덜 모으고 몇평이라도 나만의 공간에서 맘 편하게 숨쉬고 살고 싶음.돈돈 거리는 부모님집인데 딸 방하나 없다는것도 이상하고.그런집에 왜 붙어있는지 이해도 안가고.부모도 참 어이없네 뭘 다 갚아주고 나가래.그냥 독립해요.님 인생이니 휘둘리지말아요.물론 좋은 조언이나 충고는 새겨들어야하지만 멋대로 강요하는건 아니죠.방 얻어서 당장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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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2019.09.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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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능력이 여기까지라구, 이력서 넣구 있는데 계속 떨어진다구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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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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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대접받고 돈까지 주고 나와야된다니...누가 낳아달라고 했나요? 절대 주지말고 독립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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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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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무살까진 부모님이 해야할 의무를 한겁니다. 법륜스님 유튜브봐보세요. 못나가게 하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언니한테도 받은거면 그만큼 드린다고 하시고 나오세요. 그정도 허시면 안보자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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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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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비끊고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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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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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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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른들은 아직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시는 거 같다.. 나도 대학 막 졸업했을 때 어디 제약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우리아빠가 "내가 들어본 약 있을까?" 이러시더라.. 그러니까 유명한 제품 있냐고.. 후.. 당연한 거긴한데 좀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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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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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돈모아서 몰래 집나오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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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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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준 돈은 뭘 말 하는거죠?

20살 이후에 지원 받은거 있나요?

-------

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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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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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기업 가봣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지금 다니는 그 정도 직장이면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입니다. 관두지말고 무조건 그냥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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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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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께 지금 직장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이직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다고 저도 성인이니까 직장정도는 제가 결정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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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2019.09.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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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욕심이 과하네... 요즘 중견기업도 경쟁 치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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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kal 2019.09.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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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떨어졌다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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